기대하세요!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내 손안에 서울 내 손안에 서울

Visit4,089 Date2018.06.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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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하반기에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나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유용한 정보들을 한 데 모아 ‘2018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

‘2018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5개 분야의 총 3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5개 분야는 ① 안전한 도시 ② 따뜻한 도시 ③ 꿈꾸는 도시 8건 ④ 숨 쉬는 도시 ⑤ 열린 도시 등이다.

책자는 각각의 사업의 핵심내용을 상단에 배치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Q&A 방식으로 풀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는 전화나 온라인, SNS 등을 통해서 문의할 수 있도록 하단에 추가정보를 수록했다.

올해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중 눈에 띄는 소식을 ‘내 손안에 서울’에서 정리해봤다.

출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꼭 챙기세요! 출산지원과 아동지원 정책

출산축하선물 3종 세트

출산축하선물 3종 세트

서울시는 7월 1일부터 아이를 낳은 모든 가정에 양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10만 원 상당의 ‘출산축하선물’을 제공한다. 출산축하용품은 아이수유세트, 아기건강세트, 아이외출세트 등 3가지 종류로 준비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필요한 세트를 선택하면 된다.

출생신고 시 또는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주민등록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즉시 수령하거나 원하는 장소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부 저소득 가정에만 지원했던 ‘찾아가는 산후조리서비스’ 사업을 7월부터 서울시 모든 출산가정으로 대상을 확대해 지원한다. (관련 기사 ☞ 모든 출산가정에 ‘육아용품, 산후조리서비스’…신청방법은?)

9월부터는 생후 6개월~59개월 이하 어린이만 대상이었던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생후 6개월~만 12세 이하 어린이(2006년 1월 1일부터 2018년 8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아이)로 확대해 시행한다.

서울시 출산지원 정책과 함께 챙겨야 하는 정부 제도도 있다. 정부에서 9월부터 올해 7월 이후 출생아부터 만 6세 미만 아동에게는 매월 10만 원 아동수당을 지급한다. 아동의 주민등록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9호선 3단계 개통, 수도요금 알림톡 등으로 서울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10월에는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가 개통될 예정이다. 3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김포공항에서 둔촌동 보훈병원까지 급행 기준으로 52분이면 도착한다. 송파·강동 지역과 강서 지역이 직통으로 연결되어 동서 간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11월부터는 종이나 이메일로만 받던 ‘수도요금 청구서’를 카카오톡으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납기월 12일 경 서비스 신청자에게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로 수도요금과 납부방법(입금전용계좌 등)이 안내된다.

서울식물원,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책보물섬 등 문화시설 대거 개관

서울식물원 조감도

서울식물원 조감도

9월에는 공평 1·2·4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건물지, 도로 등 도시 유적을 원형 그대로 복원·조성한 현장박물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이 선을 보인다.

10월에는 강서구 마곡단지에 약 50만 4,000㎡ 규모의 서울식물원이 문을 연다.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크게 4개 공간으로 구성되고 주요 시설로는 ‘온실’을 포함한 식물문화센터, 숲문화학교, 어린이정원학교 등이 들어선다.

11월 송파구 오금로(잠실나루역 인근 신천유수지)에 헌책이 아닌 오래된 책의 가치를 전하는 ‘책 보물섬’(가칭)도 개관한다. 헌책 수집·전시·판매와 더불어 사회 저명인사의 소장가치가 높은 자료를 기증받아 시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어 가변적이고 실험적인 형태의 공연이 가능한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가 10월 1일 개관 예정이며, 12월에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구. 구의취수장) 내 옛 관사 건물이 리모델링을 거쳐 서커스 분야 예술가들의 레지던스와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소화전 근처 주정차금지,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은 미리 알고 대비해야

파란 물감 풀었나...서울의 맑은 하늘 모습

파란 물감 풀었나…서울의 맑은 하늘 모습

달라지는 제도 중 시민들이 미리 알고 주의해야 할 정보도 있다. 6월부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서울 전 지역에서 공해 유발 노후 경유차의 운행을 제한하고 있다.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한 모든 경유 차량이 대상이며, 위반 시에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시에서는 노후 경유차에 대해 저감장치 설치비용의 90%(자부담 10%)를 지원하고 있다. (관련 기사 ☞ 미세먼지 심한 날 서울에 노후경유차 못 다닌다)

8월 10일부터는 소화전 등 ‘소방용기구 5m 이내’ 잠깐 정차도 불법으로 간주되어 단속 대상이 된다. 불법 주·정차 적발 시 승용차는 4만 원, 승합차는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관련 기사 ☞ “골든타임을 지켜라” 소화전 5M이내 주·정차시 과태료)

9월 21일부터는 ‘전기차 충전구역’에 대한 일반차량 주차 단속도 시행된다. 전기차 통행 및 충전에 방해되도록 물건 등을 쌓거나 가로막는 행위도 규정 위반이다. 시행령 개정되면 물건 적치 시 100만 원 이하, 일반차량 주차는 2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될 예정이다.

2018 달라지는 서울생활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2018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7월 1일부터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정보소통광장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손쉽게 열람이 가능하다. 만일 36개 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보고 싶다면 시정종합월간지 서울사랑 7월호를 참고해도 좋다.

지도정보가 필요한 사업은 서울형 지도태깅 공유마당과 스마트서울맵 앱을 통해서 지도와 함께 시설에 대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김용복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2018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시민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정책부터 소소하지만 시민들이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이 많이 소개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촘촘하게 챙기는 생활편의 증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 많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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