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겼다! 서울20] 경춘선숲길공원

내 손안에 서울 내 손안에 서울

Visit3,637 Date2017.09.26 17:13

잘생겼다!서울20-지도에서 보기

잘 생겼다! 서울 20
서울시는 올해와 내년 새롭게 문을 여는 공간 20곳을 엄선해 ‘잘생겼다! 서울20’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새롭게 개장하는 시설은 옛 것을 무조건 허물고 새로 짓기보다 기억과 가치를 되살렸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 잘생긴 서울 명소 20곳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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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숲길공원

경춘선 숲길 공원이 올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은 숲길공원 내 경춘철교.ⓒnews1

경춘선숲길공원이 올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은 숲길공원 내 경춘철교.

경춘선 공원-지도에서 보기

경춘선숲길공원

2010년 12월을 끝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폐선부지가 숲길공원으로 변신했다. 경춘선은 일제강점기 1939년 우리 민족 자본으로 만든 최초 철도시설로 철길 원형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서울시는 이 철길을 3단계 구간으로 나누어 ‘녹색복지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2015년 5월 1단계 구간이, 지난해 11월엔 2단계 구간이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나머지 3단계 구간은 2017년 11월 완성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과거 낭만과 향수를 떠올리면서 숲길 공원을 걷고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주요 구간

※추천코스 : 구 화랑대역→경춘선 숲길 1단계 구간(공릉동 도깨비 시장)→경춘선 숲길 2단계 구간 (한천중학교 뒤편 무궁화호 객차)→경춘철교

○ 숲길 공원 내 볼거리
경춘철교 :
71년간 중랑천을 연결하는 철길이었던 ‘경춘철교’를 시민들이 거닐 수 있는 보행교로 탈바꿈했다. 기차가 다니던 철교 위를 걷는 색다른 경험과 더불어 철교에서 바라보는 중랑천과 서울시내 모습이 백미다.

무궁화호 : 과거 경춘선을 운행하던 무궁화호 객차 2량을 공원에 설치, 관리사무소와 주민편의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 인근 관광지
노원구 목예원 :
노원구 목예원에서는 목공예체험장과 나무상상놀이터를 조성, 다양한 목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필꽂이·컵받침부터 의자까지 다양한 목공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프로그램에 따라 일정 사용료·재료비나 체험료가 부과되며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경춘선 숲길 1단계 구간(육사삼거리)에서 약 도보 5분거리.

공릉동 도깨비 시장 : 숲길공원과 연결된 공릉동 도깨비시장은 노원구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이다. 홍두깨칼국수와 족발, 닭강정, 꽈배기, 술빵 등이 유명하다. 경춘선 숲길 1단계 구간 인근 위치.

태강릉 : 경춘선숲길 인근에는 ‘노원9경’으로 꼽히는 태릉과 강릉이 있다. 숲길공원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다. 태릉은 조선 11대 임금 중종의 두 번째 계비인 문정왕후의 능이고 강릉은 문정왕후의 아들이자 조선 13대 임금인 명종의 능이다.

기사 한눈에 보기
■ 경춘선 숲길 공원
○ 개관 : 3단계구간 2017년 11월
○ 위치 :
 – 1단계 구간 (공덕 제2철도건널목~육사삼거리) 1.9km
 – 2단계 구간 (월계동 경춘철교~서울과학기술대입구) 1.1km
 – 3단계 구간 (육사삼거리~삼육대교차로) 3km
○ 교통 : 지하철 7호선 공릉역 2번 출구, 6호선 화랑대역 2번 출구
○ 문의 : 02-2133-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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