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터 응급까지…미리 알면 좋은 추석 정보

내 손안에 서울

Visit3,160 Date2016.09.07 17:33

송편 아이들ⓒ뉴시스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올 추석 성수품 가격은 여름 폭염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객은 연휴 첫날(9월 14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귀경객은 상대적으로 분산되어 연휴 4일째(9월 17일)까지 84% 귀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콜레라·C형간염 등 감염병과 식중독에 대비해 연휴 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5대 추석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미리 알아두면 추석 연휴 계획을 세우는 데 좀 더 유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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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교통·나눔·물가·안전·편의 대책을 내용으로 하는 ‘5대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이 기간 중 13일부터 19일까지 물가, 교통, 풍수해, 의료, 소방안전 상황실을 설치함과 동시에 종합상황실을 서울시청 1층에 마련,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비할 예정이다.

먼저 추석 연휴 중 ‘24시간 대중교통 체제 ’를 갖춘다.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9월 16일~17일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고속·시외버스의 경우 운행횟수를 27%, 수송인원을 59%(평시 대비) 증강하여 하루 평균 16만여 명의 귀성·귀경객을 수송한다.(☞ 올 추석 연휴, ‘이날’ 가장 막혀요~)

막차시간 안내, 실시간 도로 상황 등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모바일서울’앱, 페이스북, 트위터, 120다산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빼미버스 8개 노선(오후 11시 40분~익일 오전 5시)과 심야전용택시 2,300여 대(오후 9시~익일 오전 9시)를 통해 심야시간대 교통을 지원한다.

둘째, 소외된 이웃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가구에 가구당 3만 원의 위문품비를 지원하고, 무료급식기관을 통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추석 특식을 제공한다.

결식 우려 아동에게 지원되는 무료급식도 연휴 기간(9월 14일~18일) 중단 없이 계속된다. 대상 아동은 총 3만 8,513명이며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소 지원과 함께 일반음식점 이용과 도시락 배달 방식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송편 만들기, 전통놀이 행사 등 시설에 입소해 있는 장애인을 위한 추석 특별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장

셋째,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 배, 조기 등 9개 추석 성수품을 최근 3년 평균 동기간 물량 대비 110% 수준으로 공급 확대하여 가격 안정을 도모한다.

농·축·수산물 15개 품목과 개인서비스 6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하여 가격 추이를 파악하고, 가격 정보를 서울시 물가정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서울광장과 무교로 일대에서는 9월 7일~11일 동안 전국 12개 시·도 1,270여 품목의 농·수·특산물을 대상으로 `2016 추석명절 농·수산물 서울장터`를 열어 시민들의 추석준비를 지원한다.

자치구가 추천한 전통시장에서는 제수용품 할인행사, 할인쿠폰 증정 등 이벤트가 열리고,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완화(9월 5일~18일)하여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 할인 가격에 심쿵! 전통시장 추석 이벤트)

넷째, 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기상청의 기상특보 발령에 따라 재난 수위별 3단계 대응 태세를 마련한다.

다섯째, 당직·응급의료기관 189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 318개소가 연휴에도 문을 열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관련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및 자치구에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9월 14일~18일)을 꾸려 식중독·콜레라 등 응급환자에 대비함과 동시에 당직의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도 안내한다. (☞ 콜레라 질병정보 및 예방수칙)

또한 성묘지원상황실을 운영(9월 14일~18일)하여 성묘객 편의제공 역할을 총괄하며, 성묫길 시내버스를 4개 노선에서 68회 증편 운행(9월 15일~16일)하고, 용미리 묘지 내 무료순환버스도 4대 운영(9월 14일~18일)한다.

이와 함께 9월 13일 오후 9시부터 9월 18일 자정까지, 5일 동안 쓰레기 수거가 중단되니 참고하자. 연휴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는 각 가정·상가에서 보관한 후 수거가 재개되는 19일부터 배출하면 된다. 또한 서울시는 연휴 기간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추석연휴 청소대책’을 마련하고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 민원,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등 청소관련 민원은 해당 자치구 ‘청소상황실’이나 120(다산콜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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