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대박 ‘밤도깨비 야시장’ 매주 열린다

내 손안에 서울

Visit21,465 Date2016.03.30 15:57

지난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news1

지난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맛있는 음식 냄새와 신기한 볼거리, 사람들의 왁자지껄한 소리로 가득 찬 야시장만큼 활기 넘치는 곳이 또 있을까요? 지난 10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도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이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하루 평균 2만 8,000명이 찾을 정도였습니다. 그때 못 가봐서 내내 아쉬웠다면 오늘 소식을 주목해주세요.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을 서울시내 4곳에서 매주 금, 토요일마다 열기로 했습니다. 야시장의 즐거움, 이제는 매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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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시장이란 의미로 시작된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상설화하고, 장소도 4곳으로 확대해 각 장소별로 차별화된 콘셉트의 서울형 야시장을 선보입니다.

시는 각 장소별 콘셉트에 맞는 문화예술, 체육 등 지역내 기관·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가 함께 있는 야시장을 연출하고, 서울의 밤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문화관광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청년 일자리창출 기반으로서의 야시장의 역할도 기대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0월 일자리대장정 기간 중 서울 밤 도깨비야시장을 방문해 야시장의 확대운영을 통해 푸드트럭과 일반 판매 청년들이 보다 많은 일자리를 가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 장소별 콘셉트
장소별콘셉트 및 컨텐츠
콘셉트상품 구성
여의도 한강공원
(3월~)
월드 마켓-
하룻밤의 세계여행
○ 세계 각국의 전통 수공예품 및 음식 (일반 70팀, 푸드 30팀)
○ 세계 전통 춤 및 전통놀이공연 등
DDP
(5월~)
청춘 런웨이 &
댄싱 나이트
○ 청년 창업가의 아이디어 상품, 도시 농부 먹거리(일반 50팀, 푸드 15팀)
○ 패션쇼 및 비보이 공연 등
목동 운동장
(7월~)
레포츠 마켓-
익스트림 캠핑장
○ 중고 스포츠 용품 판매·수리, 캠핑요리(일반 50팀, 푸드 15팀)
○ 외발자전거 묘기, 보드게임 등
청계광장
(5월~)
시즌 마켓○ 테마에 맞는 이벤트 상품, 간단한 식음료(일반 50팀, 푸드 10팀)
○ 마술, 놀이공연 등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은 3월에 여의도를 시작으로, 5월에는 DDP와 청계광장, 7월에는 목동운동장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2016년 첫 야시장은 31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개장합니다. 여의도의 야시장의 주제는 ‘하룻밤의 세계여행’으로 일반 70팀, 푸드트럭 30팀이 참여합니다.

‘살거리’ 코너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먹거리’ 코너에서는 국내 대표 푸트트럭들이 모여 한식·중식·일식·양식 등 다채로운 세계음식들을 제공합니다. 청년셰프들의 자부심과 철학이 담긴 메뉴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야시장의 밤을 장식하는 ‘볼거리’ 코너에선 세계 전통공연과 현대적인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게릴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먹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밤도깨비 야시장

5월부터 열리는 DDP 야시장의 주제는 ‘청춘 런웨이&댄싱나이트’로, 주 타깃 방문객은 20대입니다. 청년 창업가의 아이디어 상품, 도시 농부 먹거리, 패션쇼와 비보이 공연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7월부터 만날 수 있는 목동운동장 야시장은 ‘레포츠 마켓-익스트림 캠핑장’을 콘셉트로 하며, 중고 스포츠 용품의 판매·수리, 캠핑요리 등의 위주로 구성됩니다. 외발자전거 묘기, 보드게임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각 장소별 운영이 시작되면 10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시민과 만나게 됩니다. 단, 청계광장만 예외적으로 비정기 특별 시즌마켓 형식으로 열릴 계획입니다. 예컨대 5월은 ‘가정의 달’을 주제로 열립니다.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 내 푸드트럭에 몰린 시민들 ⓒnews1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 내 푸드트럭에 몰린 시민들

한편, 야시장 참가 상인은 ‘현장품평회’를 열어 전문가, 직장인, 대학생, 일반시민 등으로 이루어진 300명의 심사위원이 최종 결정합니다.

품평회는 참여신청자 중 서류상 자격기준에 부합한 신청자(일반부문 213팀, 푸드트럭 부문 117팀)들을 대상으로 하며, 심사위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먹어보며 공정하게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최종 선정된 팀은 10월까지 열리는 야시장에 계속 참가할 수 있습니다. 현장품평회는 3월 31일과 4월 1, 2, 8, 9일 총 5일로 나눠 개최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시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야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안내 등을 도와줄 대학생 자원봉사자도 매월 모집합니다. 야시장 자원봉사를 원하는 대학생은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정상택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작년에 이은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이 관광객과 시민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야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년창업가들에게는 창업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서울의 밤의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의 : 소상공인지원과 02-2133-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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