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신내동’ 면목선 경전철 본격 추진

내 손안에 서울

Visit10,595 Date2015.09.03 15:06

면목선 경전철 ⓒ뉴시스

용인경전철

서울 동북부 지역 주민의 출퇴근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서울시가 신림선 경전철(여의도→서울대 16분, 신림선 경전철 연말 착공 ☞클릭)에 이어 면목선 경전철 사업도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청량리역(1호선)~신내역(6호선) 구간을 연결하는 전철이 생기면 동북부 지역 교통 혼잡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기존 도시철도나 경춘선과 환승도 가능해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경전철을 서울시 교통의 한 축으로 만들려는 계획에 한걸음 더 나가게 된 것입니다. 면목선 경전철 공사는 빠르면 오는 2017년에 착수할 예정인데요, 오늘 <내 손안에 서울>은 면목선 경전철의 사업 내용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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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면목선 경전철 본격 추진…2017년 공사 착수
 – 서울시, 동북부 지역 교통 혼잡 해소 위해 면목선 경전철 사업 재추진
 – 청량리(1호선)~면목(7호선)~신내(6호선, 경춘선), 정거장 12개소
 – 오는 9월 4일부터 제3자 제안공고 진행
 – 10월 5일까지 1단계 사업제안서 제출, 2016년 1월 4일까지 2단계 사업제안서 제출
 – 2016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2017년 하반기 공사 착수 계획

면목선 경전철은 청량리(1호선)~전농동~장안동~면목(7호선)~망우동~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해 9.05km에 이르는 노선으로, 12개의 정거장이 세워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현재 추진 중인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제안서 접수를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4일부터 재추진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안공고는 올 6월 국토교통부에서 변경·승인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서울 도시철도 2025년까지 10개 노선 신설 ☞클릭)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 2011년 제안공고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면목선 경전철 사업은 지난 2011년 7월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제안서를 평가했으나, 당시 규정 점수 미달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하지 못해 보류됐던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면목선 경전철이 건설되면 동북부지역의 교통 혼잡을 완화해 도심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기존 도시철도 1,6,7호선 및 경춘선과 환승도 가능해 동북부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면목선 경전철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건설 및 운영에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10월 5일까지 1단계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2016년 1월 4일까지 2단계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9월 11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집중회의실)에서 이번 사업 내용과 제안서 작성 등을 안내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제출된 사업제안서를 평가하여 2016년 상반기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을 거쳐 실시협약 체결, 실시설계 후 2017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의: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사업부 02-772-7151,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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