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번 환자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동선 공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6.16. 16:20

수정일 2015.06.16. 19:59

조회 2,519

▲ 16일 오전, 서울시 메르스 대응현황 및 조치 정례브리핑

지난 13일 발표된 137번 확진환자(55세, 남)는 삼성서울병원의 이송요원으로 발열 등 증세가 있었지만 6월 2일부터 10일까지 환자 이송업무를 계속해왔던 사람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는 시민 여러분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로의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37번 환자의 동선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37번 확진환자 역학조사 결과

한편, 서울시는 137번 환자가 머물렀던 보라매병원 응급실을 긴급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환자가 이동했던 일원역 등 지하철 구간도 소독 처리를 완료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보고된 바 없으며, 서울시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시설 방역을 매일매일 실시하는 등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37번 환자로부터의 추가 감염 방지 방안
☞137번 환자 거쳐 간 보라매병원 응급실 긴급 폐쇄

메르스가 의심될 땐? 메르스 핫라인 109, 다산콜 센터 120

#메르스 #137번환자동선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