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축제를 더하니 즐겁지 아니 “한강!”

내 손안에 서울

Visit7,826 Date2016.09.22 15:19

서울 세계 불꽃 축제ⓒ뉴시스

서울 세계 불꽃 축제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9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강공원 전역에서 <2016 한강 가을 ‘빛·소리’ 축제>를 개최한다.

① 한강의 가을 밤 수놓는 빛의 향연

오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 < G-500, 하나된 열정, 이제는 평창이다!>가 열린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의 G-500일 계기 문화행사로 저녁 8시 30분부터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하이라이트다.

10월 8일에는 여의도한강공원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16 서울 세계 불꽃 축제>가 개최된다. 일본, 스페인, 한국의 3개국의 아름다운 불꽃이 한강의 가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10월 1일부터 <이랜드 크루즈 빛소리 축제>가 열려 ‘음악과 빛’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매주 금·토요일이면 나타나 한강공원의 밤을 지키는 도깨비불, <밤도깨비야시장@여의도>가 10월 말까지 계속 진행된다.

또한 한강 다리 4개소(한남, 영동, 잠실, 광진교)에도 경관 조명을 점등하여 가을밤 한강을 밝힐 예정이다.

음악 소리 울려 펴지는 가을 한강

9월 24일~25일에는 <2016 렛츠락 페스티벌>, 10월 8일에는 힙합 콘서트 <더 크라이 그라운드>가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또한 9월 24일~25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원더우먼 페스티벌 2016>이 열려 유명 연사들의 강연은 물론 요즘 대세 뮤지션들의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가을 한강을 배경으로 다양한 오디션형 음악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10월 8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2016 한강 음악제>의 결선 진출자 10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강 음악제’는 음악인들의 열정이 담긴 좋은 음악과 문화 창작자들의 창조적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10월 14일~16일 반포 세빛섬에서는 신예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세빛섬 슈스케 <아트 브릿지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현장 인기투표를 통해 ‘예술의 전당’ 등의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가을 충전 콘서트>가, 광진교8번가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가을 낭만 콘서트>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③ 평범함은 거부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이색적인 축제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른 무언가를 즐기고 싶다면 아래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9월 24일~25일 광나루한강공원의 한강드론공원에서는 <2016 서울 드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최첨단 IT스포츠 ‘드론 레이싱’과 ‘미션 경기’는 물론 일반인들도 드론 체험과 조종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무인기 전시 관람도 가능하다.

10월 1일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는 <한강아, 함께 달리자! – 2016 한강 이색달리기 축제>가 펼쳐진다. 지난여름 전 세계를 들썩이게 했던 증강현실게임과 달리기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K-POP, EDM 콘서트와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몽땅 체험이 가능하다.

10월 1일~2일 난지한강공원에서는 EDM, K-POP, HIPHOP 등 댄스 뮤직 축제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서울>이 개최된다. 독특한 특색을 가진 4개의 무대를 준비하여 볼거리를 더하며 국내외 유수의 뮤지션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④ 가을의 계절감 가득 품은 한강으로 가을 소풍

한강 서래섬 메밀꽃축제

한강 서래섬 메밀꽃축제

바람에 춤추는 억새와 갈대숲, 하얀 메밀꽃으로 뒤덮인 서래섬의 풍경은 가을 한강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이다.

10월 1일~2일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대에서는 <2016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가 열린다. 일 년에 딱 한 번, 약 2주간만 만날 수 있는 눈으로 뒤덮인 듯한 서래섬의 가을 풍광을 놓치지 말고 즐겨보자.

10월 8일 강서한강공원 생태습지공원 일대에서는 <한강 어린이 생태 탐험가>가 진행된다. 한강공원이 품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한강 어린이 생태 탐험가(좌), 한강 종이 비행기 가족축제(우)

한강 어린이 생태 탐험가(좌), 한강 종이 비행기 가족축제(우)

10월 9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국내 최초 민간인 조종사 안창남이 비행한 여의도를 배경으로 <한강 종이비행기 가족축제>가 열린다.

10월 15일~16일 뚝섬한강공원에서는 <한강 가을 소풍>을 즐길 수 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누워서 책읽기 ▲나만의 도시락 만들기 등 그야말로 가을에 즐길 수 있는 낭만 소풍으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시민 여러분들이 축제의 계절, 가을에 한강공원으로 가까운 소풍을 오듯 방문해 축제를 즐기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한강공원을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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