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봐도, 좋지 아니한강! '달달사진첩-한강편'
서울에 한강이 있어 얼마나 축복인지요. 때로는 평온한 쉼터로, 때로는 매력적인 힙플로, 우리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이 되어 줍니다. 지난 봄, 여름, 가을 이어져 왔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한강빛섬축제’, ‘한강 드론 라이트쇼’에 이어 최근 새로 생긴 ‘한강 전망카페’까지도요. 올 한해 서울시민기자가 촬영한 사진들과 서울시의 소장 사진들을 모아 '달달사진첩'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그 뜨겁고 아름다웠던 한강에서의 시간을 다시 한번 추억해 봅니다.
# 1한강 네가 있어 안녕해
“한강을 뚜벅뚜벅 걷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강바람이 상쾌합니다.
한강이 있어
나는 오늘도 안녕합니다.”
# 2한강 네가 있어 행복해
“향긋한 커피향,
창 밖으로 보이는 은빛 수면, 초록 풍경…
한강에 새로 생긴 전망카페에서
지금 이 시간을 온전히 누려 보세요~
한강은 우리의 행복한 시간!”
# 3한강 네가 있어 황홀해
“매일매일이 새로울 순 없어도
한 순간이라도 황홀하다면
우린 다시,
새 힘을 얻을 수 있을 테지요~”
“짜릿 한강!
빛섬축제부터 드론쇼까지
꿈이야, 현실이야?
소진된 에너지가
다시 솟아나는 느낌!”
한강공원 ○ 위치 : 광나루·잠실·뚝섬·잠원·반포·이촌·여의도·양화·난지·망원·강서한강공원
○ 미래한강본부 한강공원 누리집 ※ 달달사진첩 ⇀ 에서 한강의 매력을 담은 더 많은 사진을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