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사진 공모전 수상작 2020 서울사진 공모전 수상작
    예술품 형태의 녹사평역 천장은 해맑은 빛과 삼각형 패턴의 섬세한을 결합합니다.
    최우수_디온_예술로 하늘의 빛을 바라본다
    시원한 여름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아래 밤도깨비 야시장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작품 원본 8000 pxl)
    우수_이성우_무지개빛깔 밤도깨비야시장
    식물원의 일몰시간에 하늘이 활활 타오르는 순간을 실내 조명이 켜지는 순간과 함께 담았습니다.
    우수_서종모_불타는 서울 식물원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내 '위로의 방'에서 한 남성이 기도하는 모습
    우수_고영훈_위로의 공간
    늘 보고다니는세운상가 퇴근길
    입선_권고숙_다시세운
    평소 따릉이를 타고 한강을 촬영하곤 합니다. 날씨 좋은 날 따릉이와 함께 하는 출사는 제 삶의 작은 힐링이기도 하죠. [카메라 세팅이 잘못되어 메타정보 날짜가 2020년으로 찍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입선_서영민_따릉이 출사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들의 벽화를 그리며 그들의 희생과 선열을 현재까지도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순간을 작품에 담아 보았습니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2월의 추운 날씨 속 역사를 벽에 새기며 벽화를 보는 우리들의 가슴에도 역사를 새길 수 있게 전달자 역할을 해 준 이 시대의 숨겨진 화가들의 모습도 재조명하고자 하였습니다.
    입선_이형배_역사를 새기다
    아직 푸르름을 간직한 우리네 추석과 서울남산타워
    입선_천세진_서울 남산타워
    퇴근 시간. 서울역 앞은 항상 많은 차량들이 다닌다. 퇴근 차량들이 남기는 수 많은 궤적과 서울로 7017은 서울역 앞을 화려하게 빛내고 있다.
    입선_안형록_화려한 퇴근길
    요즘 핫플레이스인 서소문역사공원안에 있는 공간입니다 조금 특별한 사진을 촬영하고 싶어서 빛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걷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람들 눈치 보면서 찍은 셀프사진이라 정말 어렵게 촬영 하였습니다 !
    입선_배용한_빛과 그림자의 경계선
    서울책보고안의 터널은 책 내음으로 가득하다.
    입선_김윤호_터널
    여름, 경춘선 숲길의 싱그러움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으로 햇빛에 반사되어 푸르게 빛나는 숲길의 아름다운 모습과 쭉 뻗은 철길의 조화로움을 표현하였다.
    입선_홍주희_경춘선 숲길의 싱그러움
    문화비축기지 전시관에전시된작품 제목 하늘천따지
    입선_정종택_하늘천따지
    서울생활사박물관 안의 서울의 풍경 모습중 대중교통모습과 택시를 전시해 놓은 모습은 매우 인상적 입니다
    입선_임광엽_서울에살다
    새롭게 개통된 서울로7017 다리에서 휴식의 여유와 낭만을 찾는 시민들의 모습과 야경을 촬영하였습니다.
    입선_이성삼_새로운 서울로7017
    하느님을 섬기는 것의 의미인 경천, 그 하늘로 향하는 이정표(화살표)
    입선_김세민_경천(敬天)
    전태일 열사가 근로감독관에게 쓴 자필 편지가 전태일 기념관 외벽을 이루고 있다.
    입선_박상원_전태일의 편지
    시민에게 다시 돌아온 노들섬의 한강변을 산책하며 즐기는 가족의 모습입니다.
    입선_이도은_노들섬의 산책
    빛과 어둠으로 조화된 서소문 역사공원의 consolation hall에서 자아를 돌아보며 안식을 얻어봅니다.
    입선_신승희_빛과 어둠의 조화
    날씨 좋은날 서울로 7017에서 휴식도 하고, 피아노 연주도 하며 서울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입선_신성호_서울로7017의 여유
    육의전 축제가 한창인 세운상가의 모습을 구조물을 프레임으로 활용해 담아 보았습니다.
    입선_임윤정_축제 속 세운
    서울마루의 하늘위로 에듀벌룬이 가득차있고 시청의 화려한 불빛속에 멋진 광경을 만들어 냅니다
    입선_김현숙_서울마루의 멋진밤-1
    지하철의 변신~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의 변신일까?
    입선_윤옥팔_지하철역사의 변신
    보름달이 떠 있는 모습이 참 잘 어울리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낮과 밤애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활기찬 마을 골목 구석구석을 느낄 수 있다면, 밤에는 고즈넉함이 물씬 풍깁니다.
    입선_이진희_달빛 아래 돈의문박물관마을
    맑은 날에 이 노랑 우산 아래에서 행복한 순간을 많이 보았다. 아이들이 여기저기 뛰어놀고, 엄마랑 소풍도 하고, 저도 모르게 그 모습을 즐겁게 지켜봤다.
    입선_신디_맑은 날에 우산 아래
    다시 세운 옥상에서 바라본 깨끗한 서울의 도심 하늘과 이를 바라보고 있는 이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이곳은 요즘 젊은이들의 이생샷 장소로 새롭게 뜨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구 도심의 모습도 볼 수 있고 남산의 멋진 풍경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입선_김지웅_도심의 가을하늘
    아름다운 문화예술 건축물로 자리하고 있는 문화비축기지의 웅장한 모습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더욱 돋보입니다.
    입선_정홍규_하늘 품은 문화비축기지
    돈의문 박물관 마을의 마을안내소 옥상에 올라가 한옥으로 지어진 기와지붕을 조명했다. 한옥의 기와지붕과 그안에 살아가는 사람들, 걸어가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기를 소망해본다.
    입선_김정호_돈의문기와집
    맑은 가을하늘 아래 깨끗한 물 위에 비친 서울하수도과학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입선_우승민_맑은 하늘, 깨끗한 물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사진도 찍고, 가족나들이와 휴식을 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입선_최인석_덕수궁 돌담길의 추억
    녹음이 짙어지고 청명한 하늘이 펼쳐진 어느 여름날, 철로 위에 서있는 열차를 정면으로 배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열차가 여름을 끌고 다가 오는듯한 느낌을 주었고 ‘여름으로 떠나는 여행’을 표현했습니다.
    입선_김영진_여름으로 떠나는 여행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거닐다 돌담길의 끄트머리 구역에서 노을을 담다
    입선_박주현_덕수궁 돌담길에 걸린 노을
    태풍이 오기전 핑크보랏빛 구름이 가득했던 서울로 7017의 아름다운 일몰.
    입선_전상열_서울로7017의 아름다운 일몰
    우리가 노을섬에서 즐길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로 한강의 아름다운 노을을 손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의 시원한 저녁 바람 속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취미사진가에게도 큰 즐거움입니다. 노들섬의 이름과 노을이라는 단어의 유사성에서 착안하여, '노을을 바라보는 섬'이란 뜻으로 '노들섬 노을아일랜드' 라는 제목을 붙여 보았습니다.
    입선_채재웅_노들섬 노을아일랜드-1
    서울식물원의 야경이 격자 프레임 속에 황홀하게 빛나는 모습입니다. 물 웅덩이에 비춘 모습이 꼭 보석같기도 합니다.
    장려_표길영_서울식물원 야경
    서울식물원 제1회 야간개방 행사 표가 순식간에 동이 날만큼 뜨거운 관심을 끌었는데 행사내용도 알차고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준 것같습니다 이날 서울식물원 온실의 화려한 조명아래서 있었던 연주회 풍경을 담았습니다
    장려_조정규_무재개색 연주회
    서울의 다양한 빛을 담고 싶었습니다. 서울로에서 담은 화려한 서울의 색감을 느껴보세요
    장려_맹형규_서울로
    장면의 장면은 덕수궁의 외벽입니다. 아기를 안고있는 엄마 무형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의미 새 페이지를 점화
    장려_HSU SHU WEI_덕수궁과의 추억
    서울대전치진지에 전시되여있는 탱크가 저녁에 조명을 받으면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앞으로 닥아올 종전과 평화를 상징하는 것 같아 담았습니다
    장려_최명도_탱크여 안녕
    오후 햇살이 뉘엿뉘엿 기울어 가는 어느 오후 한강공원의 놀이 기구에 두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기고 있다. 시간의 흐름은 어린이 들에겐 무의미 그 자체일 것이다.
    장려_정진택_한강 공원의 어린이들
    오페라 악기의 연주 처럼 민들레 홀씨의 날림과 식물원의 빛의 색깔이 변하는 모습이 오페라를 상징하는 듯
    장려_유서경_홀씨와 빛의 오페라
    복합문화시설로 거듭난 노들섬의 새로운 모습 (국방부 비행승인,촬영승인 허가취득후 드론촬영)
    장려_정백호_노들섬의 노을
    밤부터 오전까지 비가 많이 내려서 잔듸에 물이 고여 작품만 있던 때와는 다른 예술품이 하나더 생긴 느낌으로 이순간을 즐깁니다
    장려_강민주_바라보는것으로도 행복하다
    1년중 가장 활동하기 좋은 5월의 어느날, 한강 난지공원의 뿜어져 나오는 분수 뒤로 노을은 노랗게 물들어가고, 이 계절의 행복을 만끽하는 시민들은 따릉이를 많이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장려_박주원_노을 풍경 속 따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