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사관 내부

11년 만에 달라진 ‘동대문역사관’ 어떤 모습일까?

새롭게 단장한 동대문역사관이 2년 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8월 11일, 드디어 문을 열었다. 필자는 개관 후 11년 만에 개편을 한 동대문역사관을 재개관 당일에 찾았다. 새로 재개관한 동대문역사관 입구 ⓒ김윤경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안에 있는 동대문역사관은 큰 표시가 없어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동문이라고 불리는 동대문기념관 앞의 길을 따라 걷다가, 왼쪽으로 꺾어지는 곳이 보이면 동대문역사관이 나온다. 동대문역사관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건립 공사 중 발굴 조사된 동대문운동장 지역에 매장된 유적과 유물을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해 건립됐다. 조선 전기에서 근대까지의 다양한 문화층에서 유적과 유물이 출토됐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시가 동대문운동장을 철거하고 공원화하고자 DDP를 조성하면서 2007년 동대문 야구장 철거를 시작했다. 이어 2008년 실시된 문화재 시굴 조사에서 멸실된 것으로 추정된 한양도성 성벽과 조선시대 건물지 등을 발견해 관련 유물을 수습했다. 또한 2009년 7월경 동대문운동장 축구장 부지에서 이간수문 등 한양도성 흔적지 등이 확인됐으며, 야구장 부지에서는 일제강점기 경성운동장 시설 및 조선 중기~후기의 하도감 터, 조선 전기~중기의 건물지 등이 확인됐다. 동대문역사관의 내부 모습 ⓒ김윤경 동대문역사관은 2018년 기본 설계를 거쳐 2019년부터 상설 전시 개편 사업을 진행했다. 2년간의 대대적인 개편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 동대문역사관은 깔끔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잘 살린 느낌이 들었다. 전시실 바닥 면에 운동장 유적 발굴 도면을 층위별로 각인하고 LED 조명으로 옛 운동장의 역사적 층위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실 내 벽을 최소로 설치해, 안에서도 야외 유구전시장이 보이도록 조성됐다. 특히 바닥에 그려진 AR체험까지 진행된다면 매우 흥미로울 듯싶다. 전시실 바닥을 태블릿에 인식시키면, 해당 위치의 과거 모습이 증강현실로 구현된다고 한다. 총 5개 지점에서 훈련원의 무과시험, 하도감의 철기 생산, 한양도성의 성...
이간수문과 성곽 건설

AR체험으로 생생하게 ‘동대문역사관’ 새단장

대학 1학년 때 선배들을 따라 동대문야구장에 갔다. 출신 고교 후배들의 경기라며, 내야석에 앉아 목놓아 응원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동대문운동장은 1926년 일제강점기 때 근대식 종합운동장인 경성운동장으로 시작돼, 1934년 테니스장, 1936년 수영장이 생기고, 1959년에는 야구장이 확장됐다. 해방 후 ‘서울운동장’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잠실종합운동장이 개장하면서 1985년 동대문운동장으로 변경됐다. 2007년 철거될 때까지 동대문운동장은 각종 경기가 열리며 우리나라 체육의 산실이자, 동시에 우리나라 역사가 잠들어 있던 곳이었다. 동대문역사관이 상설전시장을 개편해 8월 재개관 했다. ⓒ김창일 2007년 동대문운동장이 철거되며 다량의 유물이 발견됐다. 동대문운동장 터에는 한양의 문화유산인 한양도성 성곽, 조선 전기 관청 및 군사시설, 조선 중기 생산시설, 후기 관청 터, 일제강점기 훈련원 공원의 연못과 산책로 등 근대조경시설이 묻혀 있었다. 또한 조선 태조 및 세종 때 축성된 한양도성과 이간수문, 조선 후기 영조 때 만든 치성의 기초 부가 발굴됐다. 서울시는 발굴된 유물을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해 2009년 동대문역사관을 세웠다. 동대문역사관은 개관 후 11년 만에 상설전시장을 개편하며 지난 8월11일 재개관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을 통한 사전예약 관람제로 운영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을 맞이하는 동대문역사관 ⓒ김창일 역사관 내부는 ▲훈련원과 하도감, ▲도성의 수문, ▲이십세기의 변화, ▲땅속에서 찾은 역사 등 네 부분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를 위한 공간에는 유물 발굴과정과 모형, 성벽과 치성, 이간수문의 홍예 구조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조선시대 기창과 투구 ⓒ김창일 동대문운동장 부지는 조선시대 군사들을 훈련시키던 훈련원과 훈련도감 군사들의 주둔지였던 하도감의 자리였다. 훈련원은 조선시대 군사의 시재, 무예, 병서의 습독을 담...
인왕산 탐방객들에게 한양도성 설명을 하고 있는 시민순성관 모습

한양도성 ‘매의 눈’으로 지키는 시민순성관

문화유산을 지키는 '한양도성 시민순성관'은 35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인왕 구간 순성을 한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인왕산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인왕산은 도심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이 학교를 가지 않을 때 인왕산을 오르기도 하는데 성곽 여장에 올라가는 일이 잦아 안전에 위험이 있다. 또 등산객들이 쓰레기도 함부로 버리는 일도 있다. 이에 시민순성관은 5월~7월초까지 주말 16일 동안 한양도성 인왕구간 성곽길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산행 홍보에 나섰다.북한산 조망과 인왕산 기차바위와 성곽길 ⓒ장은희사적 제10호인 한양도성 성곽은 내사산 백악산(북악산), 낙산(타락산), 목멱산(남산), 인왕산으로 전체 18.6km를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가 1396년에 쌓았으며, 그 후 세종, 숙종, 순조 등에 의해 몇 번의 보수가 있었다.조선시대 600여 간 서울의 울타리 역할을 한 한양도성이다. 한양도성은 도성 방위체계를 완성했으며, 서울과 지방을 나누는 경계 역할도 했다.한양도성 성곽길 걷기 ⓒ장은희현재 한양도성을 지키는 시민순성관은 120명이 있는데, 이들은 4개 팀 백악산팀(창의문-혜화문), 낙산팀(혜화문-광희문), 목멱산팀(광희문-숭례문), 인왕산팀(숭례문-창의문)으로 나눠 순성 활동을 한다. 주말도 반납하고 인왕산 정상에서 캠페인을 한다. ⓒ장은희서울시 한양도성도감 시민순성관은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5일까지 토,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왕산 정상에서 1시간씩 교대로 문화재 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전망 좋은 인왕산 범바위에서 시내 조망 모습 ⓒ장은희특히 인왕산은 서울 시내 전망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인왕 구간 정화 활동 캠페인을 하다 보면 다양한 탐방객들을 볼 수 있다. 성곽 여장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거나 쉬고 있기도 하고, 하산 길 방향을 묻기도 한다. 또 탐방객들이 옥개석 위에 배낭을 올려놓거나 돌멩이 쌓기를 할 때도 있다. 물통이나 쓰레기를 함부로...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하였던 신라호텔~민주평통 뒤뜰을 할애하여 조성된 성곽길에서 바라본 웅장한 한양도성 성체 모습

여긴 몰랐지? 남산의 숨은 명품 산책길

“달 달 무슨 달 / 쟁반같이 둥근 달 / 어디 어디 떴나 / 남산 위에 떴지~♬” 어릴 때 불렀던 동요 '달달 무슨달'의 노랫말이다. 이처럼 남산은 동요에도 있고 애국가에도 나온다. 방방곡곡 고을마다 크고 작은 남산이 있고, 수도 서울에도 남산이 있다. 그만큼 오랜 세월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마음 속의 산이다. 서울의 ‘남산’은 볼 것과 찾을 것이 많아 목멱산(木覓山)이라 불리었다. 해발 270.85m로서 큰 산은 아니지만 아버지 산이라 불리는 북악산과 대비된 서울의 어머니 산이다. ‘남산’하면 사람들은 케이블카와 N서울타워, 봉수대, 사랑의 열쇠를 떠올리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요즘에는 이런 볼거리보다는 산책길이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산이 코로나로 쌓인 시민들의 갑갑함을 들숨과 날숨으로 오롯이 해소해주는 까닭같다. 광희문에서 남산정상에 이르는 한양도성, 신라면세점 입구의 도성모습, 계단을 오르면 성곽 안쪽을 걸을 수 있다 ⓒ최용수 남산에서 걷기 좋은 길을 말하라면 북측순환로, 산림숲길, 야생화원길, 자연생태길, 역사문화길을 꼽는다. 그런데 남산에는 잘 알려지지 않는 명품 산책길도 숨어있다는 걸 아는가. 바로 장충체육관에서부터 한양도성 안팎의 성곽길을 따라 서울중심점에 이르는 구간이다. 오랜 기간 시민들의 출입이 불가하였던 도성 안쪽 길과 웅장한 성체의 속살 그대로 드러내 보여주는 바깥 길, 그리고 원시처럼 자연이 살아있는 호젓한 오솔길로 구성된 3색의 3km 탐방 코스이다. 한양도성 신라호텔구간에서 내려다 본 장충체육관, 빵모자를 눌러쓴 듯한 모습이 이채롭다. ⓒ최용수 동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장충체육관을 지나면 오른편 오르막에 계단길이 보인다. 신라호텔 뒤뜰로 향하는 안쪽 성곽 길의 시작점이다. 계단을 오르니 장충체육관이 내려다보인다. 흡사 빵모자를 눌러 쓴 듯 한 모습의 체육관 지붕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부터 민주평통까지 이어진 안쪽 성곽길은 오랜 기간 금단의 구역이어서. 두터운 소나무 숲과 잘 가꾸어진 정원, 아담한 정자와 조각...
낙산 능선을 지나 혜화문쪽으로 이어지는 한양도성을 성곽역사탐방길에서 바라본 모습

계절이 무르익는 한양도성 낙산 탐방

서울에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쉬 오를 수 있는 명품 명산들이 여럿이다. 인왕산, 낙산, 남산, 북악산 등 서울 한복판을 사방에서 감싸듯 안고 있는 이른바 ‘내사산(內四山)’도 그렇다. 조금 걸었다 싶으면 땀이 송골송골 맺힐 만큼 계절이 무르익는 날 그중 하나인 '낙산'을 찾았다. 낙산은 인왕산과 동서로 마주보며 종로구와 성북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생김새가 낙타의 등을 닮았다고 하여 그 이름이 붙은 것으로 전해진다. 정상이 약 124m로 그리 높지 않으나 경관이 수려하고 능선을 따라 서울한양도성이 놓이는 등 역사 의미가 깊은 곳이다. 반면에 일제 침탈과 무분별한 도시 개발로 상당 부분 훼손된 아픔 기억도 안고 있다. 지금처럼 녹지가 들어서고 성곽이 말끔히 복원된 것은 서울시의 공원 녹지 확충 5개년 계획(1996~2000)이 시행된 뒤이다. 숲이 우거지고 깔끔하게 닦여 있는 낙산 산책로 ©염승화 규모가 방대하기에 낙산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필자는 종로구 동숭동 쪽을 들머리로 삼아 먼저 낙산공원을 살핀 뒤에 흥인지문으로 가는 코스를 택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 공원 입구로 향했다. 비탈이 제법 심한 길을 10분쯤 올라가니 드디어 공원 중앙광장이 나타난다. 광장에는 낙산의 역사를 모아 놓은 낙산전시관이 있으나 코로나19로 아쉽게도 그냥 지나쳐야만 했다. 신록이 우거지고 각종 꽃들이 만발해 있는 산책로를 따라 전망포인트 3곳에 마련되어 있는 전망광장으로 발길을 옮겨갔다. 조선 효종 임금과 나인 흥덕이와의 일화가 전해지는 흥덕이밭과 산책로 ©염승화 전망광장으로 가기 전에는 아름다운 정자 낙산정과 조선 17대 임금 효종과 관련된 일화가 인구에 회자되는 조그마한 채마밭 '흥덕이밭'을 지난다. 이야기는 효종이 왕자 시절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가 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곳에서 나인 흥덕이가 효종에게 채소를 가꾸어 김치를 담가드렸다. 귀국 후에도 효종이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낙산 중턱 밭을 흥덕이에게 하사하고 김치를...
한양도성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한양도성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모…최대 2천만원 지원

한양도성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서울시는 ‘한양도성’이 일상생활 속 소통의 공간과 문화의 놀이터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한양도성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법인, 비영리단체, (예비)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이며 사업에 선정되면 사업당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민간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살려 한양도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즐길 수 있게 하자는 뜻에서 기획된 것으로 ‘지정공모’와 ‘자유공모’를 통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지정공모’는 ①외국인 대상 순성 프로그램, ②초·중·고 학생 및 단체 대상 순성 프로그램(방문교육+현장순성), ③성문 주변에서의 수문장 체험, ④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옛 시장공관)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있다. ‘자유공모’는 한양도성을 소재로 한 공연, 그림·사진 전시, 계절 표현 및 야간 경관을 활용한 프로그램, 옛 설화, 세시풍속 등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상 등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자유롭게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2월 17일 오전 9시부터 2월 2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https://ssd.eseoul.go.kr/seoul/main)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선정 결과는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중순 한양도성 홈페이지 및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에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 안중호 한양도성도감 과장은 “이번 공모에 한양도성에 관심 있는 많은 단체들이 참여하여 한양도성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발굴되고 새로운 즐길 거리가 만들어져 시민과 함께하는 한양도성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한양도성도감 02-2133-2658, 한양도성 홈페이지(http://seoulcitywall.seoul.go.kr) ▶ 더 많은 ...
낙산 구간 성곽

한양도성 순성길 낙산구간, 이대로 따라 걸어보세요~

한양도성은 4대문과 4소문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축조 이후 역사적 시련을 겪으며 많이 훼손되기도 했지만, 이를 복구하기 위한 노력 또한 상당했다. 그 결과, 현재 한양도성 순성길은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옛 사람들은 이 성곽길을 돌며 성 안과 밖을 구경하는 '순성놀이'를 즐기곤 했는데, 60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 성곽과 도심을 번걸아 구경하며 그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양도성에는 총 6개의 구간이있는데 그 중 대학로와 밀접하게 붙어있는 낙산구간을 걸어보았다. 낙산 구간은 혜화문부터 시작하여 흥인지문까지의 구간을 일컫는데, 그 구간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보았다. 길바닥 곳곳에 놓여진 한양도성 순성길 표식 ⓒ이정하 순성 길을 걷다보면 종종 발견되는 이 표식은 평범하게 길을 걷던 사람에게 유고한 한양도성의 역사에 발자취를 더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또, 옛부터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순성 문화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더욱 감동적이다. 1. 혜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혜화문' 혜화문을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이정하 혜화문은 한성대입구역에서 혜화동 로터리로 넘어가는 언덕에 높게 세워져 있어 잘 보인다. 또, 이 문으로 향하는 방법은 총 3가지나 있기 때문에 좌우 어느 방향으로든 혜화문이 보이는 대로만 따라가면 들어갈 수 있다. 개보수가 더해진 혜화문 성곽의 모습 ⓒ이정하 한양도성 축조 이후 일제에 의해 훼손되었던 혜화문은 1900년 후반대에 와서야 복구 되었다. 이때 옛날식 돌과 현대의 돌이 겹쳐져 있고, 또 특정 돌 위에 유리를 붙이고 그 위에 코드를 적어 두었다. 이를 통해 역사를 그대로 보존하고자 하는 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혜화문 통로에 그려진 그림 ⓒ이정하 ■ 혜화문 ○ 찾아가는 길 : 혜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한성대입구역에서 도보 5분 ○ 관람시간 : 문 내부는 ...
서울시청사

[설명자료]3년 전 ‘와르르’ 한양도성, 곳곳 위험 징후…장맛비에 ‘불안’

◆ “일부 돌들이 밖으로 튀어나와 성벽이 울퉁불퉁 뒤틀려 있다”(붕괴 징후의 하나인 ‘배부름 현상’)는 보도 관련 - 한양도성은 축조된지 600년이 되어 노후가 많이 되었음. 이중 변형이 심한 구역은 진행성 판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밀계측을 통해 변위를 측정하고 위험징후가 있는 곳은 출입 통제하거나 해체 복원을 추진하고 있음 - 보도된 혜화동 전시안내센터(옛 시장공관) 북측 성벽은 풍화된 성돌이 많고 육안 상 배부름 현상이 심하여 전문가 안전진단을 실시해 해체 복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완료할 예정임, 성벽쪽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삭제하고 통행 차단용 볼라드 및 위험경고 안내판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음 ◆ “변형이 심해 출입을 통제한 3개 지점 외에는 주의하라는 안내판 외에 별다른 안전조치가 없다”는 보도 관련 - 한양도성의 상시 관리를 위해 현장점검보수반(6명)이 매주 점검과 순찰을 실시하고 필요 시 긴급 보수를 하고 있으며, 장마철이나 폭우가 내린 후에는 전 구간을 긴급 점검하고 있으며 향후 안전관리에 철처를 기할 것임 - 특히 취약시기인 해빙기, 우기 전후, 장마철, 동절기 등에는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음 문의전화: 02-2133-2674 ...
한양도성 순성길 숭례문 구간 중 창덕여중 후문 부근

단절됐던 ‘한양도성 정동구간’ 주말마다 시민에 개방

한양도성 순성길 숭례문 구간 중 창덕여중 후문 부근 정동지역 한양도성 750m 구간이 ‘역사탐방로’로 조성돼 12월부터 주말 한정 개방된다. 이곳은 한양도성 가운데 일제에 의해 가장 많이 훼손된 구간이자, 사유지로 인해 단절돼 그동안 돌아가야 했던 곳이다. 12월 1일부터는 ‘한양도성 해설 프로그램’을 신청한 이들에 한해 탐방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한양도성 순성길’ 숭례문 구간 중 정동지역의 돈의문터~창덕여중~이화여고~러시아대사관~소의문터 구간을 잇는 ‘역사탐방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동지역 한양도성 순성길을 탐방하려면 배재어린이공원으로 우회해야했지만, 이번 역사탐방로 조성으로 일대를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 구간에 포함된 창덕여중, 이화여고 등 당사자들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토‧일요일에만 제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고, 12월 1일부터 ‘한양도성 상시 해설프로그램’과 연계해 개방을 시작한다. 온라인 사전신청을 하면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정동지역의 한양도성 추정선을 따라 탐방할 수 있다. 탐방신청은 서울 한양도성 홈페이지와 종로구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탐방 희망일 기준 최소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정동지역 한양도성 순성길 연결사업 ‘서울 한양도성 상시 해설프로그램’은 총 4개 구간이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출발한다. 정동지역은 숭례문을 출발해서 창의문에 도착하는 4구간(인왕구간) 내에 있다. 이번에 사업이 완료된 구간은 학교라는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평일에는 탐방객들이 현재와 같이 배재어린이공원과 정동길로 우회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해설사의 인솔을 통해 탐방객들이 이화여고와 창덕여중으로 한양도성 추정선을 따라 탐방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방되는 정동지역 한양도성 순성길은 일제강점기인 1914년∼1915년에 소의문과 돈의문이 차례로 철거되면서 멸실된 구간이다. 한양도성 순성길은 총 6구간(백악/낙산/흥인지문/남산(목멱산)/숭례문/인왕...
# 미세먼지가 먼지… 맑은 하늘 지키는 시민행동요령

카드로 보는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운행제한

# 미세먼지가 먼지... 맑은 하늘 지키는 시민행동요령 #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서울을 함께 만들어요! 도심 교통정체와 미세먼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본격 시행됩니다. 2019년 12월 1일 부터 단속 시행 #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 운행제한지역 : 녹색교통지역 (한양도성 내부) 종로구(8개동) : 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종로1·2·3·4가동, 종로 5·6가동, 이화동, 혜화동 중구(7개동) : 소공동,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 - 운행제한 대상 :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전국) #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 운행제한 깃간 : 평일뿐만 아니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상시 적용 - 운행제한 시간 : 06:00~21:00 - 운행제한 위반 과태료 : 제48조에 따라 1일 1회 25만원 부과 단속 제외대상 : 저공해 조치차량과 장애인, 긴급차량 등 제9조 제2호부터 제9호에 해당하는 차량 단속 유예대상 '19.10.31.까지 각 지자체에 저공해 조치를 신청한 차량 ('20.6월까지 유예) 저감장치 미개발 및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 ('20.12월까지 유예) # 시민의 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고농도 미세먼지를 단기간에 줄이고자 자동차, 공장, 공사장의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 조치 발령기준 ① 당일(D-1) 0~16시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50㎍/㎥ 초과 + 다음날(D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50㎍/㎥ 초과 예상 ② 당일(D-1) 0~16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 발령 + 다음날(D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50㎍/㎥ 초과 예상 ③ 다음날(D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70㎍/㎥ 초과(매우나쁨 수준) 예상 다음 기준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시도지사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할 수 있습니다. (당일 17시~17시 15분) #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