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상상산업 신예 발굴 프로젝트 ‘2020 비상’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전시까지 지원…K-콘텐츠 이끌 청년창작자 모집

서울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상상산업 신예 발굴 프로젝트 ‘2020 비상’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문화 콘텐츠 청년 창작자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상상산업 신예 발굴 프로젝트: 2020 비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상산업’이란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상상력 기반 원천콘텐츠에 창작·기획·개발·제작·유통·소비 및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행하는 사업으로 창조산업, 미디어·엔터테인먼트산업, 문화산업, 콘텐츠 산업, 이야기 산업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기획 및 제작 ▲저작권 등록, 브랜딩 등 상품화 ▲시장조사·유통 및 펀딩·투자에 대한 노하우 ▲예술인복지 등 정책 지원 등에 대한 교육과 맞춤 컨설팅 등을 진행해 청년 창작자들에게 사업화 컨설팅 및 작품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자로서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다. 프로젝트 ‘2020 비상’은 전시콘텐츠를 보유한 만39세 이하의 서울시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9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교육은 10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1차시 교육은 5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웹툰 작가인 GrimB(배성태)가 맡아 ‘혼자서 콘텐츠 기획부터 마케팅까지’라는 주제로 성공 노하우를 공유 할 예정이다. 이어 2차시는 독립 창작자로서 알아야 할 저작권, 표준계약, 정책지원 등의 내용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독립 창작자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저작권에 대한 지식과 계약서 작성 시 유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해 현장 중심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더불어 예술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 복지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교육 3차시는 후원인 10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유일한 창작자 특화 후원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의 협조 ...
'청년, 프리랜서 여성이 말하는 코로나와 나의 일' 1부 토크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달라진 청년 여성의 일자리 고민, 해결책은?

“공공시설인 청소년센터가 휴관됨에 따라 올해 예정되었던 공방 용역계약이 취소되었습니다. 청소년센터, 음악 공연, 백화점·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3개의 일을 맞물려 하고 있었는데 모두 코로나 영향을 받게 된 것입니다. 생활비가 없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이것 때문에 10일 이상 고용보험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용위기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다. 특히 콜센터, 강사, 가이드 등 대면 서비스 직군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은 청년, 여성들은 코로나19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았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의 현 주소를 파악하는 '코로나와 나의 일' 온라인 포럼을 열었다 Ⓒ서울시 지난 8월 26일 열린 ‘2020년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포럼 - 코로나와 나의 일’은 일자리 문제를 본격적으로 살펴보는 기회였다. 지난 5월 ‘코로나19가 가져온 여성일자리의 위기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자리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여성능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한파를 겪고 있는 청년, 여성들의 실제 사례와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으로 구성됐다. 서울우먼업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gBoqOxmyGXdsJa6G8pRIwQ)에서 두 시간가량 실시간 중계되었다. 장소의 제약 없이 시청할 수 있었다. 평소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직을 염두에 둔 2, 30대 주변 친구들의 고민을 많이 접했던 터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더욱 관심이 갔다. '코로나와 나의 일' 온라인 포럼 포스터 Ⓒ서울시 먼저 포럼 1부에서는 실제 일자리 위기를 겪은 청년 여성들이 생생한 경험담을 나눴다. 이들은 청년 N잡러, 극단Y 대표, 해외여행 기획자 등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각자의 소신에 따라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했지만, 비정규직의 고충은 물론 코로나19 충격까지 더해져 이중고를 감당해 왔다....
코로나피해 불안정고용노동자에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저금리로 빌려준다

특수고용·프리랜서에 지자체 첫 융자…최대 500만원

코로나피해 불안정고용노동자에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저금리로 빌려준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안정고용노동자에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저금리로 빌려준다. 융자대상은 서울시내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노동자를 조합원(회원)으로 하는 노동자 단체에 3개월 이상 소속되어 서울 내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노동자(개인)들이다. 3년간 연 3%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노동자에 대한 융자지원은 지자체 최초다. 이들 노동자는 코로나19로 수입이 급감했지만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없어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 사회투자기금 36억 원(시기금 30억원, 민간자금 6억원)을 활용한다. 수행기관이 시 기금 30억원을 무이자로 융자받고 자체 확보한 자금 6억원 이상을 더해 노동자에게 재융자하는 방식이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사회적금융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불안정고용 노동자 긴급 소액융자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수행기관은 사회적금융기관(단체) 중 ‘관련 유사 사업 실적’이 있고 ‘시기금과 매칭해 사용할 수 있는 자체자금 확보 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선정한다. 사회적금융이란 사회문제를 개선하고 사회적가치를 증진시키는 금융을 말한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자체 확보금액의 5배 이내로 시 융자금액을 신청해 사회투자기금 목적에 맞게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노동자 등에 융자를 진행하면 된다. 대상 기업과 사업 선정 및 상환관리는 각 수행기관이 정한다. 각 수행기관은 사회투자기금을 융자받고 서울시와 여신거래약정 체결 1년 안에 재융자를 완료해야 하며, 미완료된 융자금은 반납해야한다. 수행기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안정고용 노동자 긴급 소액융자 수행기관 공모 바로가기 ■ 불안정고용 노동자 긴급 소액융자 수행기관 모집 ○ 융자규모 : 총 30억원 ○ 사업기간 : 서울시ㆍ수행...
서울시코로나19피해특수고용프리랜서특별지원금

고용보험 안 되는 프리랜서·특수고용직에 50만원 지원

서울시는 특수고용‧프리랜서에 가구당 5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방과 후 교사, 대리운전기사, 문화센터 강사, 스포츠 강사, 보험 설계사, 관광가이드 등 특수고용직‧프리랜서의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 되어있지 않아 소득이 끊기더라도 실업급여나 휴직수당을 받지 못하는데요.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생계 위기에 직면한 특수고용‧프리랜서에 특별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합니다.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선불카드나 상품권이 아닌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인데요.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 만큼 해당된다면 꼭 신청하세요.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특고·프리랜서에 지급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로 당장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실업급여 등은 받지 못하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노동자’에게 5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방과 후 교사, 대리운전, 문화센터‧스포츠강사(트레이너), 보험설계사, 공연관계자, 관광서비스(운전‧가이드 등)종사자 등 총 1만 7,800명이 여기에 속한다. ‘특수형태근로자(특고)’, ‘프리랜서’는 소비자에게 직접 노무를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노동자로, 노무제공의 방식은 임금노동자와 유사하나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없어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원에서 배제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지원대상은 서울시민(2020.5.4.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 중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2020.3월 건강보험료로 확인)의 특고‧프리랜서 노동자며, 지원은 가구당 최대 1명에게 1회에 한해 현금으로 지급된다. 단, 기준이 되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은 보건복지부 기준금액에서 천 원미만은 천 원단위로 절상하여 대상범위를 넓혔다. 예를 들어 4인 가구 지역가입자의 경우 보건복지부 기준 본인부담금은 160,865원이나 서울시는 161,000원을 기준으로 한다. ■ 서울시가 적용하는 중위소득 100%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
코로나19피해 긴급예술지원

예술인들이 포기하지 않도록…코로나 피해 긴급예술지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직장에서는 재택근무를 비롯한 유연근무제가 도입되었고, 사람들은 외출이나 모임을 삼간 채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 공공기관이 잠정 휴원에 들어갔다.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은 일제히 문을 닫았다. 따라서 무대에 공연을 올리는 예술인들이 공연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등의 기관에 소속된 예술단원들은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드문드문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문득 소속기관없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예술인의 상황은 지금 어떨지 궁금했다. 그래서 바리톤 박흥우 성악가를 만나 뵈었다. 250회 독창회 경력 배테랑 성악가의 사이버음악회 서초동에 있는 박흥우 성악가의 사무실은 음악을 연습하는 작업공간이었다. 좁은 공간에 한 대의 피아노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었다. 지금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그는 음악회 공연이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런데 올해 1월에 열렸던 음악회를 마지막으로 상반기 공연이 전부 취소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론 예정된 음악회를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 외국에 유학하고 귀국한 초창기 젊은 시절에는 개인 레슨으로 고정적인 수입이 있었다. 나이 들면서 개인 레슨보다 음악회 공연으로 수입을 충당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음악회 공연을 할 수 없으니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다.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겨우 버티고 있다는 표현이 맞겠다.  박흥우 성악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3개월간 성악을 공부해서 대학에 진학했다. 당시 박흥우 성악가는 동아 콩쿠르에서 1등을 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동아 콩쿠르 수상은 외국에 유학을 다녀오면 대학에 교수 자리를 구할 수 있을 만큼 인지도가 높았다. 부모님은 음악을 끝까지 하면 굶어죽는다면서 반대했지만 담당 교수의 설득으로 외국 유학길에 오를 수 있었다. 1993년에 귀국한 뒤 지금까지 총 250회의 독창회를 열었다. 박흥우 성악가는 ...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가득한 페이퍼 아트 스튜디오

CCTV부터 소화기까지! 이게 다 종이로 만든거라고?

'페이퍼아트' 누군가에겐 생소한 분야이기도, 누군가에겐 시작하기 어려운 꿈일 수도, 또 누군가에겐 취미일 수 있는 종이예술이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5명의 시민기자는  ‘페이퍼아티스트’ 김예은 작가를 만나기 위해 떠났다. 작가의 작업실인 MARCH에 들어섰을 땐 이미 봄처럼 따스했다. 그곳은 벽에 걸린 그림, 창가에 다육이, 심지어는 CCTV까지 모두 종이로 만들어져 있었다. 작가만의 색이 물씬 풍기는 또 다른 세상이었다.  김예은 작가의 아기자기한 작품 세계 ©김은지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이다 Q. 페이퍼아트라는 분야가 생소한데 어떻게 일을 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조금 특이한 경우 같아요. 페이퍼아트라는 분야가 있던 것이 아니라, 종이로 작업을 하다 보니 장르가 생겼어요. 아직도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 있어요.미대 공예과를 나와서 취업을 했어요. 당시엔 공방도 적었고 수익 걱정도 많았어요. 하지만 디자인하고 만드는 것이 더 적성에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시작했어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 가위, 풀로 그림을 입체적으로 만들고 발전해나가면서 하나의 장르가 된 것 같아요. Q. 직업에 대한 확신을 어떻게 얻으셨나요?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알려주신 명언이 직업을 찾는데 큰 영향을 줬던 것 같아요.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이다.” 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MaksimGorkii)가 한 말이죠.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걸 하면 열심히 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성공과 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찾는데 집중을 했어요. 제가 만든 직업이다 보니 확신도 있었던 것 같아요. Q. 작가님께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으시면 소개해주세요 미니 소화기랑 CCTV요. 독창적이기도 하고 저도 재밌었어요. 방문하시는 분들도 발견하고 귀엽다고 해 주셔서 뿌듯했고요. 김예은 작가의 작업실 속 종이로 만든 CCTV ©김은지 그 외의 프로젝트에서는...
프리랜서 청책토론회 포스터(디자인:프리랜서 네트워크)

프리랜서 4명 중 1명 임금체불…안전망 만든다

프리랜서 청책토론회 포스터(디자인:프리랜서 네트워크) 서울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프리랜서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11일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프리랜서 업계의 불공정 관행의 고리를 끊고 사회안전망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프리랜서 대부분 최저임금 이하 수입, 업계 관행 따라 보수 책정 서울시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0명의 프리랜서들의 노동 및 거래환경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프리랜서의 월 평균 수입은 152만 9,000원으로,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176만 원)이나 월평균 최저임금(157만 원)에도 미치지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랜서들이 높은 수입을 얻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차이가 확연했다. 월 평균 수입은 ‘50만 원 이하’라고 응답한 비율과 ‘400만 원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14.1%와 5.8%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입을 얻는 프리랜서와 그렇지 못한 프리랜서 간 수입 양극화도 컸다. 프리랜서 월 평균 수입 보수가 정해지는 기준과 관련해서는 ‘업계의 관행’이라는 응답이 24.4%로 가장 높았다. 일반 근로자들의 보수기준에 해당하는 최저임금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업무에 대한 표준단가기준 마련 등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프리랜서 절반 가까이 계약서 미작성, 일방적인 계약해지 등 피해도 빈번 프리랜서 44.2%는 계약서 없이 일하고 있었다. 이 또한 업계 관행에 따른 것이라는 응답이 32.6% 나왔다. ‘상대방이 작성을 원하지 않아서’라는 응답도 11.8%로 조사돼 계약서 작성에 대한 인식도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해지 시 ‘사전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60.9%, 보수 지연지급 및 체불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도 23.9%였다. 평균 체불금액도 26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랜서 절반 이상 정기적인 일감 없어 프...
요즘 들어 자꾸만 방송사고가 일어나는 이유

[카드뉴스] 요즘 방송사고 많은 이유

요즘 들어 자꾸만 방송사고가 일어나는 이유 #1 재미있기만 하던 TV속 세상이 이상해졌습니다. #2 드라마 방송 도중 CG가 다 드러나는 장면이 나오는가 하면 #3 제작 스태프들이 크게 다치고, 촬영이 중단되어 방송이 연기되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4 도대체 왜 이런 사고들이 자꾸 생기는 걸까요? #5 우리가 시청하는 TV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6 정규직과 비정규직 정규직: 기간을 정하지 아니하고 정년까지의 고용이 보장되며 전일제로 일하는 직위나 직무 비정규직 : 근로 방식 및 기간, 고용의 지속성 등에서 정규직과 달리 보장을 받지 못하는 직위 #7 IMF 시기, 방송사의 대규모 정리해고로 정규직의 빈 자리를 비정규직과 외주 제작사가 채우기 시작한 때부터, 비정규직의 수는 점점 늘어났습니다 #8 또, 다양한 콘텐츠 시장이 탄생하면서 방송사의 매출이 감소해 제작비가 축소되자, 값싼 비정규직의 비율은 더욱 높아졌죠. #9 그 결과 방송업계 인력 중 43.3%가 프리랜서 비정규직인 비정상적인 구조가 만들어 졌습니다 #10 방송업계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비정규직이지만 노동환경은 열악하다 못해 처참한 수준입니다 #11 잠도 못 잘 정도의 살인적인 노동강도로 하루 종일 일을 하고, TV조선 떼토크 프로그램을 하며 20시간 연속 촬영을 하고, 바로 이틀간 편집을 한 적이 있다” -조연출 PD 20시간, 19시간, 21시간 연속 사흘을 촬영한 적도 있다” -기술직 스태프 #12 노동에 비해 턱없이 적은 임금을 받죠. 심지어 임금을 상품권이나, 현물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24시간 계속 일하고 화장실 변기 위에서 잠들었다가 다시 일한 적이 있는데 월급 150만원을 받았다”-기술직 스태프 #13 게다...
우리 이렇게 계약하기로 했잖아요

[카드뉴스] 문화예술인의 눈물

서울시 문화예술계(만화·웹툰·일러스트) 불공정 실태 #1 우리 이렇게 계약하기로 했잖아요. 서울시 문화예술계(만화·웹툰·일러스트) 불공정 실태에 대해 #2 서울시에서 실시한 문화예술 불공정 실태 조사에서는 2016년 2월 3일 개정된 예술인 복지법에 따라 서면 계약이 의무화 된 이후로도 남아있는 문화예술계 불공정 실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3 만화작가 A는 서면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납품 완료 후 작업 대금 입부를 지급받지 못했다. 담당자는 사전에 구두계약으로 약속한 금액보다 적은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주장하며 지급예정일이 5개월 이상 지나도록 지급하지 않았다. -서울시, 경제민주화 도시 서울 기본계획, 문화예술 불공정 실태조사(2016)- #4 만화·웹툰 및 일러스트 계열 모두 세 명 중 한 명이 욕설 및 인권 무시, 성추행 및 성희롱 피해를 경험한 적 있다고 응답했다. -서울시, 경제민주화 도시 서울 기본계획, 문화예술 불공정 실태조사(2016)- #5 서울시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한 ‘눈물그만’ 불공정거래 상담게시판, ‘문화예술 불공정상담센터’ 방문 상담 등 불공정 계약 피해자를 위한 창구가 마련된 이후로도 문제 발생은 끊이질 않고 있다. #6 이러한 불공정 관행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작에 대한 인식 개선, 표준계약서 문화 정착, 저작인격권 법률 검토 등 전반적인 개선 역시 필요하다. #7 2016년 웹툰 산업 매출액 9000억, 하지만 만화·웹툰 작가의 불공정 계약 피해금액 평균 766만원 #8 매년 성장하는 문화예술계의 파이는 언제쯤 창작자에게 나눠질까? 이 글을 20대 청년 미디어 ‘미스핏츠’(misfits.kr/about)가 쓴 기사입니다. 미스핏츠는 스펙 쌓기와 무한 경쟁에 파묻힌 20대의 모습을 벗어나, 세상을 향해 온전한 20대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자 합니다.에도 20대의 눈으로 바라본 서울, 특히 청년,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