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프랜차이즈형 카페에서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슬기로운 분리수거, 나부터 시작하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천만시민 멈춤주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외출을 삼가고 집에 있는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길어졌다. 이에 따라 급증한 것이 배달 서비스와 택배다. 대중음식점도 저녁 9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프랜차이즈형 카페는 오직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밀집된 곳에 가기 부담스러운 이들이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함께 늘어난 것이 택배 쓰레기와 배달음식 포장재 쓰레기다. 배달음식을 시키면 받게 되는 포장재 모습 ⓒ김은주 이렇게 늘어난 쓰레기들을 제대로 분리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민의식을 발휘해 번거롭더라도 제대로 쓰레기를 버리고 재활용해야 한다. 이에 서울시는 ‘집콕 쓰레기는 내 손으로’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법을 알리고 있다. 우리가 잘 지키고 있는 것도 있지만 잘못 알고 있어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기도 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을 쓰레기로 버리기도 한다. 자칫 헷갈리기 쉬운 쓰레기 배출법, 지금부터 하나하나 점검해보자.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소개하는 분리배출 자가진단표 ⓒ서울시 서울시는 ‘분리배출 자가진단표’를 만들어 8개 항목에 걸쳐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각 항목을 체크하며 스스로 재활용 쓰레기의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점검해볼 수 있다.  쓰레기를 분리수거할 때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이 많다. 특히 음식물의 껍질과 관련해서 바나나나 귤껍질은 음식물 쓰레기지만, 양파 껍질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음식물이 담겨 있었던 용기들은 무조건 안을 물로 한 번 이상 헹궈서 분리배출해야 한다. 택배 상자는 부착된 송장 스티커와 접착면은 뜯어서 일반 쓰레기로 버리고 종이 상자만 재활용한다 ⓒ김은주 알약 포장재는 모두 일반 쓰레기다 ⓒ김은주 대부분의 사람들이 택배 상자에 붙어 있는 송장 스티커와 접착면을 그대로...
과거와 현대의 조화가 아름다웠던 2020 서울국악축제

‘서울국악축제’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시간

2019 서울국악축제 ⓒ 서울시 작년 9월, 란 주제로 서울광장에서 제1회 서울국악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2회를 맞는 ‘2020 서울국악축제’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비대면 축제로 개최됐다. 서울국악축제는 기악과 노래, 춤과 연희 등 서울의 국악 자원을 모아 국악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음악 축제다. 2020 서울국악축제는 첫 날 ‘청풍명월’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활기를 불어 넣고, 둘째 날은 ‘만파식적’의 염원을 담아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2020 서울국악축제문을 연 '국악그룹 이상' ⓒ 서울시 첫째 날 열린 ‘청풍명월’ 공연 첫 번째 무대는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염원의 무대로 ‘국악그룹 이상’의 , , 공연이 펼쳐졌다. 국악은 알아들을 수 없고, 오래된 음악이란 선입견이 있다. 평소에 국악을 자주 접하지 않았다면 서울국악축제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 서울국악축제의 공연을 시청했다면, 재택근무 시 국악을 틀어놓고 근무하지 않을까 한다. 그만큼 이번 국악공연이 매력적이었다.  담백한 국악을 선보인 박순아, 여성룡 ⓒ 서울시 두 번째는 제일교포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와 중요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전수자 여성룡이 ,, 으로 세상을 향한 따뜻한 위로의 연주를 들려줬다. 온라인 공연으로 관객과 연주자가 마주할 수는 없었지만, 온라인 대화창을 통해 응원의 이모티콘과 감동의 함성이 함께 했다. 눈을 감고 공연을 듣고 있다는 관객의 반응을 보고, 눈을 감고 들으니 우아하고 청아한 소리를 느낄 수 있었다. 때론 보는 것보다 소리에 의지한 연주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았다. 연주자들도 공연 후, 응원 댓글을 보고 함께 힘을 냈으면 좋겠다.  정가도 리듬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2020 서울국악축제 ⓒ 서울시 세 번째 무대는 가장 어렵게 들리고, 우리 소리라고 하면 떠오...
안숙선 명창과 소리꾼 이봉근의 ‘농부가’

서울국악축제, 멋스러운 가락에 어깨춤 들썩!

2020년 서울국악축제가 8월 28일, 29일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린 서울국악축제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실시간 생중계하며 시민들을 위로했다. 서울국악축제는 28일 '청풍명월', 29일 '만파식적' 주제로 이틀에 걸처 개최되었는데, 그 중 '만파식적' 공연을 감상해 보았다. 만파식적이 울려퍼지고 한국인의 에너지인 흥과 멋스러운 가락이 어우러지며 내내 시민의 건강과 안녕, 나라의 희망을 노래했다. 온라인 공연은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전 세계 어디서나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고, 안방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있어 집콕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기에도 충분했다. 평인댄스컴퍼니의 ‘진군의 울림’ ⓒ정인선 축제는 평인댄스컴퍼니의 웅장한 북소리 ‘진군의 울림’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평안댄스컴퍼니는 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과 창작무용의 맥을 이어받은 평인 이승주를 중심으로 전통과 창작무용을 아우르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무용단이다. 역경을 이겨내고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미로 북의 강인하고 절도 있는 모습으로 진격의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쿵쿵 울리는 북소리가 속을 후련하게 해주었다. 한국전통문화연구원의 ‘처용무‘ ⓒ2020 서울국악축제 만파식적 유튜브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인 처용무는 2009년 세계유네스코위원회 인류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 궁중무용 중 유일한 가면무로 신라 헌강왕때 처용랑 설화를 바탕으로 발생한 춤으로 처용의 가면을 쓰고 악귀를 몰아내기 위해서 춘 춤이다. 처용무를 통해서 시민의 건강을 기원했다. 원장현과 제자들의 ‘대금산조‘ ⓒ정인선 ‘만파식적’은 만 가지 파도를 잠재우는 신비한 피리로 나라에 근심이 생길 때 불면 나라의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고 평안해졌다고 삼국유사에 전해진다. 공연 중 만파식적의 주인공 악기인 대금산조의 선율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소리로 마음을 위로했다. 천하제일탈공작소의 ‘덧배기 춤’ ⓒ2020...
나의 여가 성향, 나의 추천 여가활동, 나의 관심 여가시설, 여가시설 쿠폰함을 확인한다. ⓒ김미선

나에게 딱 맞는 여가활동? ‘여가콕’이 알려주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다시 또 길어졌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강남구는 주민들을 위해 여가활동 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 재택·원격근무 등 유연근무제 시행으로 늘어난 여가시간을 슬기롭게 활용하자는 취지다. 지난 8월 20일 오픈한 여가활동 추천 서비스 ‘여가콕’은 성별과 나이, 성격 등을 반영해 5가지 활동으로 추천해주는 여가 맞춤형 서비스이다. 나에게 알맞은 여가활동을 추천해주는 강남구 '여가콕' 서비스 ⓒ여가문화 큐레이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여가문화 큐레이션(http://gn.my-leisure.co.kr/)이나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하면 된다. 또한 관광객과 강남구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강남구청 대표 애플리케이션인 ▲‘더강남’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70-4808-0972) 문의도 가능하다.  여가활동 추천 서비스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여가문화연구팀에서 4년 간 9,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바탕으로 개인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여가 특성 값을 도출했다. 이를 활용해 선호 여가 특성과 여가문화 활동 고유 특성을 매칭해서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여가 문화 활동을 제안해 준다. QR코드를 스캔해 여가문화 큐레이션에 접속하면 된다. ⓒ여가문화 큐레이션 또한 한국 맞춤형 여가문화 큐레이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여가시설은 강남구 내의 시설정보를 제공한다. 강남구민의 여가생활 향상을 위한 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여가활동을 추천하고, 여가시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강남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자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비밀번호 설정 후 설문조사를 시작한다. ⓒ김미선 나에게 딱 맞는 여가활동을 분석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완료해야 한다. ⓒ김미선 나의 여가 성향...
서울시 대표 SNS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독려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집콕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인증하고 상품 받자!

서울시 대표 SNS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독려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 대표 SNS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독려하기 위해 ‘집콕 쓰레기는 내 손으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등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쇼핑·배달 음식 서비스 이용이 증가했고, 동시에 가정의 쓰레기 배출량도 크게 증가 했다. 이에 시는 무분별한 배출로 인한 쓰레기 문제에 대해 환기시키면서, 올바른 분리배출 정보를 시민들에게 쉽게 재밌게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난 7월부터 매주 화요일 서울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시 대표 SNS에서 ‘먹깨비즈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숏툰(짧은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숏툰은 총 5편으로 제작되며 지금까지 ▲택배 쓰레기 편 ▲음식물 쓰레기 편 ▲플라스틱 쓰레기 편 ▲비닐·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편이 배포됐다. 마지막 5화는 시민 댓글을 모아 특별 편으로 제작되며 8월 25일 배포 예정이다. 또한 SNS를 통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점검하는 ‘분리배출 자가진단’ 이벤트를 진행하며, 댓글로 점검 결과를 공유해준 시민들 중 총 40명을 추첨하여 먹깨비 분리수거함을 증정한다. 분리배출 자가진단표 8월 18일부터는 현재 서울시에서 시범사업 중인 ‘폐비닐·폐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를 홍보하고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투명 페트병 올바른 분리배출 인증샷 이벤트 ‘올분 챌린지’도 시작한다. 페트병 비닐 라벨을 제거하는 사진 또는 영상 등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서울시, #올분챌린지, #투명페트병, #올바른분리배출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 중 선발을 통해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진행과 더불어 9월에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배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서...
# 먹깨비즈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택배 쓰레기 분리배출법

먹깨비가 알려주는 ‘택배 쓰레기’ 분리배출법

# 먹깨비즈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먹깨비즈의 자기소개 일쓰: 일반쓰레기를 먹는 먹깨비입니다~ 많은 쓰레기로 인해 점점 덩치가 커지고 있어 요즘 다이어트 걱정이 많은 친구입니다. 음쓰: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먹깨비입니다~ 분리 안 된 음식물 쓰레기들로 잔병치레가 많은 친구입니다. 폐G: 종이류를 먹는 먹깨비입니다~ 버려진 책들과 문서들로 여러 분야의 지식을 습득한 똑똑한 친구입니다. 리사: 재활용품을 먹는 먹깨비입니다~ (※재활용품의 영문명 리사이클(Recycle)의 줄임말) 그날의 기분과 먹은 재활용품에 따라 몸의 형태가 자주 변신하는 친구입니다. #테이프까지 제거! 택배 송장을 뜯어! 접착면까지 뜯어! #박스는 납작하게! 쿵쿵~ 착착! #접착면까지 뜯어! 스티로폼 상자도 택배 송장 뜯어, 깨끗한 상자 그대로 배출 #비닐완충재(뽁뽁이)는 비닐류로 분리! 젤 아이스팩은 통째로 종량제 봉투에! #코로나19로 쌓인 집콕 스트레스! 택배 쓰레기 분리배출로~ #택배 쓰레기 분리배출법 다시 보기! 택배 송장(스티커·접착면), 박스테이프 떼고 상자만 접어서 배출 코팅된 전단지, 택배 송장, 스티커, 영수증, 박스테이프, 금·은박 비닐로 코팅된 종이 등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려요 #택배 쓰레기 분리배출법 다시 보기! 스티로폼 상자는 깨끗이! 비닐완충재는 비닐류! 젤 아이스팩, 부직포 가방 모두 종량제 봉투에! ※단, 친환경 아이스팩(물)은 내용물을 버린 후, 비닐 포장재는 비닐류로 분리배출, 종이 포장재는 일반 쓰레기로 버려요. #먹깨비즈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코로나19 서울생활정보' 한눈에 보기 ▶ 내게 맞는 '코로나19 경제지원정책' 찾아보기 ...
공연 장면

집콕 생활의 이색 재미…방구석 1열에서 즐기는 ‘현대무용’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실제 공연 진행이 어려워지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등 많은 문화예술기관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중이다. 이들 기관들 중 눈에 띄는 곳이 있었는데 바로 ‘국립현대무용단’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온라인 공연 ‘댄스온 에어(DANCE ON AIR)’를 진행 중인데 총 4편 중 2편의 작품 상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5월 8일~10일까지 진행된 ‘철저하게 처절하게’와 5월 15일~17일까지 상영된 ‘혼합’ 등은 무용에 대해 막연하게 느꼈던 이들을 매료 시키기에 충분했다. 국립현대무용단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공연 ‘댄스 온 에어’ ©국립현대무용단 이들 공연은 선율과 리듬에 맞춰 몸으로 무언가를 표현해내는 행위가 자체가 예술이 되어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평소 ‘무용’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특히 ‘현대무용’이라는 장르에 대해 낯설고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었다면 이번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현대무용의 매력과 아름다움에 빠질 수 있다. 공연 ‘혼합’ 中 ©국립현대무용단 현재까지 진행된 두 공연 외에 앞으로 두 번의 공연이 더 남았다. 매주 금요일부터 48시간 동안 국립현대무용단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34721420)에서 상영되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공연 ‘0g’  : 5.22(금) 18:00 – 5.24(일) 18:00 5월 22일 오후 6시에 상영하는 ‘0g’은 낙하운동성이라는 물리적 특성에 초점을 맞춰서 다양한 운동성을 신체적인 움직임으로 풀어낸 무용 공연이다. 4인의 남성 무용수의 예측 불가한 움직임들은 그저 관람만 하는 관객의 감각들을 자극한다. 공연 ‘0g’ 中 ©국립현대무용단 ‘뉴턴의 사과’ 장면을 연상시키는 안무, 4명의 무용수들이 서로의 팔, 다리 등을 힘없이 낙하시키는 듯한 안무 등 중력과 관성을 역이용한 안무들도 존재한다. 뮤지션 ‘쾅프로그램’이 라이브 연주로 함께 참여했는데 낯설지만 매혹적인 ...
슬기로운 코로나 나기 2020년 온라인 50+캠퍼스 프로그램 안내

듣고 싶은 강의가 가득! 50+온라인 캠퍼스 접수 중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서울시의 50플러스가 알차게 준비한 2020년 상반기 강의가 안타깝게 취소되었다. 새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던 시민들에게도 무척 아쉬운 일이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초유의 위기에 성실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상황이 안정돼 가고 있다. 초기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역시 많은 생각을 가능하게 했다. 오히려 마음의 거리는 가까워지자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웃과 공동체에 대한 생각들도 커진 시간이었다. 길을가다 '성북청소년 문화의 집'에 붙어 있는 인사 문구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선미 벌써 계절이 바뀌고 긴장감도 조금은 완화되었다. 개인위생을 잘 챙기면서 조금씩 일상생활을 되찾는 시민들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을 좀 더 슬기롭게 보낼 수 있도록 ‘50플러스 온라인 캠퍼스’를 열었다. 2020 온라인 50+캠퍼스 접수 중  2020년 서울시 50플러스 온라인 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50플러스재단은 은퇴 이후 50+ 세대가 새로운 일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상담과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캠퍼스 휴강이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캠페인과 무료 온라인 강의를 준비한 것이다. 서부, 중부, 남부 세 개의 캠퍼스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은 50플러스포털(https://50plus.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50플러스포털에서 온라인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부캠퍼스(은평구 불광동 소재)에서는 50+ 당사자가 참여하는 문화, 여행 콘텐츠와 힐링캠페인 시리즈로 ‘방구석 라이브’, ‘방구석 여행’, ‘방구석 학습’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방구석 라이브’와 ‘방구석 여행’은 따뜻한 응원을 담은 음악 영상과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꺼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방구석 학습’은 수강신청을 하고 5...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우리국악 거문고 ‘한갑득류 거문고산조’의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문화재 투어 “실제처럼 실감나요”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이 많아졌다. 온라인으로 공연도 보고, 전시도 보고, 여행을 떠날 수도 있는 요즘이다. 문화재청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국립무형유산원(http://www.nihc.go.kr)에서 '휴(休), 무형유산'을 개설했다. 4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세대를 이어가며 그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무형유산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우리 민족의 삶이 녹아있는 전승자들의 공연을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전시뿐만 아니라 전통 놀이, 공예 등 무형유산 전 분야가 공개될 예정이다.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휴(休), 무형유산'을 개설하였다 먼저 4월 13일에는 명인들이 들려주는 우리 국악으로 거문고산조(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와 거문고병창이 공개되었다. 한갑득류 거문고산조와 신쾌동류 거문고병창 팔도유람가를 감상할 수 있었다. 이어, 4월 20일에는 전통연희로 남사당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3호)의 살판, 무등놀이와 열두발놀이를 볼 수 있다.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다양한 영상이 추가로 제공된다고 하니 집콕 생활이 답답하기는 하지만, 아름다운 우리의 가락을 내 집에서 편안히 들을 수 있어 잠시나마 위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국악 거문고 ‘한갑득류 거문고산조’의 아름다운 소리와 함께 한다 한편, 새롭게 개편된 ▲국가문화유산포털(http://www.heritage.go.kr)에서는 문화재들을 한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문화재청(http://www.cha.go.kr/)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도 '문화재 검색' 기능을 추가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는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들이 많이 있다. 눈에 보이지 않으나 여러 세대를 거치는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는 여러 가지 예술 활동과 인류학적인 유산 등 문화재 종류도 다양하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 수...
서울역사박물관이 4월 3일부터 ‘안녕! 전차 381호’ 등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개시한다.

집콕에 재미를 더하다! 서울역사박물관 온라인 교육

서울역사박물관이 4월 3일부터 ‘안녕! 전차 381호’ 등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개시한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요즘, 서울역사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들을 온라인으로 만나보면 어떨까요. 그동안 서울역사박물관은 유아부터 성인,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연간 1,200여 회에 달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는데요. 박물관의 휴관으로 누릴 수 없어 아쉬웠던 차에 온라인 교육이 마련됐습니다. 명사들의 역사 강좌부터 수능 연계 역사 퀴즈, 해설이 있는 박물관 투어까지 안방에서 모두 즐겨보세요.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언제 어디서나 박물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박물관이 휴관하고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집에서도 서울 역사 강좌 및 박물관 소장품, 체험 교구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수강 가능하지만,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 후 수강할 경우 교구 등을 집에서 직접 받을 수 있어 현장 교육 못지않은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성인 교육 ‘박물관 유물로 보는 서울Ⅲ-서울역사박물관 소장 보물들’ 기존의 서울역사박물관대학 강좌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개편한 ‘박물관 유물로 보는 서울Ⅲ-서울역사박물관 소장 보물들’은 최근 2년간 박물관대학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었던 대표 강좌를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대동여지도(보물 제850-2호)부터 흥선대원군 이하응 초상화(보물 제1499-1호), 기성도병(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76호) 등 박물관 대표 소장품을 관람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온라인)2020년 '서울역사박물관대학' 교육생 모집 안내 ○ 주제 : 박물관 유물로 보는 서울(Ⅲ) -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보물들’ ○ 프로그램 및 교육 기간 - 온라인 강의 : 2020년 4월 8일~6월 24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