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명소로 선정된 경복궁

1만 명이 뽑은 ‘서울 10대 한류명소’는?

한류명소로 선정된 경복궁‘별에서 온 그대’, ‘아이리스’, ‘그녀는 예뻤다’ 이 드라마의 공통점은? 바로 외국에서도 사랑받는 한류 드라마라는 건데요. 서울시가 9월 28일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1만 2,000여 명이 선정한 ‘서울의 10대 한류명소’를 발표했습니다. 가끔은 주인공처럼 영화나 드라마에 나왔던 장소에서 하루를 보내도 괜찮을 듯 합니다. 기분전환에 그만 아닐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한류명소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20일간 서울시 공식 관광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이번 투표는 K-pop, K-drama 등을 통해 한류 문화를 선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나, 막상 서울에서 대표적인 한류명소를 떠올리기 어려운 점이 있어 진행됐다.온라인 투표에 앞서 서울시가 그간 발굴한 한류명소 250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 및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군 20개소를 선정했으며, 이 중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의 상위 득표순에 따라 서울의 10대 한류명소가 최종 선정되었다.이번 투표 참여자 대부분은 해외 거주 외국인으로 한류명소에 대한 커다란 관심을 알 수 있었다.투표 결과 ▲코엑스/SMTOWN 코엑스 아티움 ▲한류스타거리(K-Star Road) ▲N서울타워 ▲여의도 한강공원/한강유람선 ▲세빛섬/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경복궁 ▲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 ▲청계천 ▲덕수궁 ▲남산골 한옥마을 등 10곳이 최종 선정되었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코엑스(SMTOWN 코엑스 아티움)’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해 한류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한류스타거리(K-Star Road)’에서는 국내 연예기획사 밀집 지역인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엑소, 방탄소년단 등 인기 아이돌그룹의 상징물을 볼 수 있다.‘N서울타워’는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도민준 커플이 사랑의 자물쇠를 걸며 영원한 사...
기념촬영ⓒ뉴시스

춘절 맞아 ‘중국 관광객 환대 주간’ 운영

우리나라의 설에 해당하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2월 7일~13일)를 맞아 15만 6,000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서울시는 ‘춘절 맞이 중국 관광객 환대 주간’을 운영해, 서울시티투어버스 최대 40% 할인, K-POP 댄스교실, 대형 전광판 프러포즈 이벤트 등 이색적인 즐길거리와 행사로 중국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김포공항 내 서울관광안내센터에서는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안내센터의 멀티비전을 통해 “欢迎光临 来首尔 春节快乐(춘절을 맞이해 서울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라는 의미의 메시지를 띄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에코백 등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명동 관광정보센터에서는 5일부터 14일까지 ▲설날 맞이 행운번호 추첨 이벤트를 통해 에코백, 여행용 화장품 등 기념품 증정 ▲센터 내 서울관련 기념품 할인 판매(10~30%) ▲환전우대 쿠폰 증정(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사용가능) ▲즉석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5일 명동예술극장 사거리에서는 ‘중국 관광객 환대 부스’를 운영합니다. 한 해 행운을 기원하는 복조리를 선물하고 전통 윷놀이 체험, 퓨전 국악 공연 등 한국 전통문화와 관련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명동에 위치한 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는 엑소, f(x) 등 최신 K-POP 댄스를 배울 수 있는 특별 강좌가 마련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글로벌문화체험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center3789)에서 사전예약해야 합니다. 동대문에서는 가로 10m, 세로 7m 규모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립니다. 홈페이지(www.ddmlove.co.kr)를 통해 사전에 사연과 영상을 업로드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7일부터 13일까지 쇼핑몰 ‘밀리오레’의 광고판에 프러포즈 영상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시티투어 버스 6개 코스에 대한 20~40% 할인혜택(전통...
그 여자, 그 남자의 로맨틱 서울

중국인 파워블로거가 쓴 ‘서울여행기’

“서울은 한마디로 스물다섯에서 스물일곱 살쯤 되는 청년 같아요. 활기차고 스마트한 젊은 도시, 낮과 밤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영화 속 주인공이 돼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로맨틱한 도시가 바로 저희가 느낀 서울의 이미지입니다.” - 여행에세이 <그 여자, 그 남자의 로맨틱 서울> 공동 저자 수수, 순지엔우리에겐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의 터전인 서울. 외국인 여행자들의 눈에 비친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 그들에게 특별하게 다가온 서울의 매력은 무엇일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서울시는 중국 내 여행분야 파워블로거인 ‘수수(阿拉苏苏苏)’와 여행작가인 ‘순지엔(孙剑)’이 함께 쓴 감성 여행에세이 <그 여자, 그 남자의 로맨틱 서울>을 선보였습니다.공동저자인 수수는 중국 대표 SNS ‘웨이보’ 여행분야에서 326만 명의 팬을 보유한 파워블로거, 순지엔은 14년간 95개국을 여행한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그 여자, 그 남자의 로맨틱 서울>은 두 작가가 서울을 여행하며 중국인의 시선으로 보고 느낀 서울을 솔직하고 감각적인 글과 사진, 영상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285페이지 분량의 단행본으로 비매품이며 한국어와 중국어판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에세이는 수수가 느낀 역동적이고 활발한 서울의 모습을 담은 ‘열정을 품고 꿈을 그리다’ 편과 순지엔이 정적이고 고즈넉한 서울의 매력을 소개한 ‘머문 시간이 품은 여유를 얻다’ 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열정을 품고 꿈을 그리다’ 편은 홍대, 동대문시장, 강남거리, 노량진, 건대, 한강 등 젊음과 열정이 숨쉬는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발랄하게 소개하며 작가가 실제 경험하며 느꼈던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머문 시간이 품은 여유를 얻다’ 편은 북한산 둘레길, 화계사 템플스테이, 북촌 한옥마을, 부암동 등 자연과 어우러진 서울, 옛 것이 살아있는 서울의 멋을 감성적인 표현력을 살려 소개하고 있습니다.특히 작가들이 여행 중에 만난 셰프, 디자이너 등 서울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 미래에 대한 포부가 인터뷰 형식으로 실려 있습니다. 서울이...
지난 8월 23일 열병식에 참여할 중국 군인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중국식과 영국식 사이에 있는 한국

지난 8월 23일 열병식에 참여할 중국 군인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문화평론가 하재근의 ‘컬처 톡’ 112 중국에서 9월 3일에 열리는 전승절 열병식이 화제다. 중국은 이번 열병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근대 이후 열강에 뒤쳐졌던 중국이 이제 다시 깨어나 세계 강대국이 됐다는 선언을 할 기회로 여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열병식이 중국의 강대함, 중국인의 위대함을 과시하는 역사적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우린 어쩌면 인류 역사상 가장 장대한 행진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행진에 앞장서는 건 3군 의장대다. 중국의 250만 병사들 중에 1만 2000여 정예병이 선발돼 행진하는데, 그 선두에 정예 중의 정예인 3군 의장대가 서게 된다. 이들이 정예라는 건 전투력이 최고라는 뜻이 아니다. 신체조건이 매우 좋아서 중화제국의 위대함을 표현하기에 적당하다는 뜻이다. 한 마디로 키가 크고 건장하다는 얘기인데 185~190㎝ 정도 된다고 한다. 그러한 신체를 혹독한 훈련으로 단련한다. 한 여름과 한 겨울에 3시간 이상 부동자세로 서있기, 40초 이상 눈깜빡이지 않기, 눈 가리고 보폭 맞춰서 행진하기 등을 하는데 가죽 부츠가 1년에 7 켤레 해질 정도다. 나중엔 700여 명이 100미터를 뛰어도 오차가 없는 수준까지 된다고 한다. 이번엔 중국 열병식 사상 최초로 여군 의장대가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됐다. 이들도 정예병사로 선발됐는데, 역시 외모 중심이다. 기존 여군 중에서 선발한 게 아니라 모델이나 여대생 중에서 외모가 출중한 사람들을 뽑았다고 한다. 일종의 군아이돌인 셈이다. 평균키 178㎝인 이들은 남자 군인과 똑같은 훈련을 소화했다. 훨씬 키가 큰 남자 군인들과 보폭을 맞추느라 더욱 고생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사선삼공'(四線三功)‘의 원칙에 맞춰 훈련하는데, 사선이란 손발 등의 각을 정확하게 잡는 것이고 삼공이란 손발을 힘차게 내젓는 힘을 의미한다. 행렬의 오와 열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 인공위성까지 동원된다고 한다. 이런...
박원순 시장, 중국 젊은 네티즌과 서울관광 즉문즉답

박원순 시장, 중국 젊은 네티즌과 서울관광 즉문즉답

메르스로 침체됐던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저우, 상하이를 거쳐 베이징을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왕안순 베이징시장을 만나고, 하루 평균 2억 명이 방문하는 온라인 뉴스포털 인민망을 통해 중국 네티즌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등 전방위 홍보를 이어갑니다. 박 시장은 우선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 왕안순(王安順) 베이징시장의 초청으로 베이징시청을 방문, 오찬을 함께 합니다. 박 시장은 특히 이번 중국 순방에 앞서 왕 시장이 민‧관 합동 특별사절단을 서울에 파견, 적극 지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할 예정입니다. 면세점, 호텔, 공연‧전시 등 9개 국내 기업과 CTS본사서 서울 홍보 총력 이어서 현지시각으로 오후 1시 30분에는 한국의 관광업계 민간사절단과 함께 중국 대형 여행사인 CTS(중국여행사)에서 직접 서울 관광을 홍보하는 세일즈콜 마케팅에 나섭니다. 박 시장은 쉬에샤오깡 CTS 총재와 만나 중국 국경절과 연계한 관광객 환대시즌, 우수관광상품 특별인센티브 등 서울관광 특별지원책을 홍보합니다. 그리고 국내 기업들과 현지 여행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여행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서로 상의하고 국내 기업의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칩니다. 일일 평균 2억 명 방문 인민망 통해 中네티즌과 실시간 즉문즉답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30분에는 중국 제1의 언론사인 인민일보 본사에서 양전우(杨振武) 인민일보 사장과 만나 인민일보와 인민망이 관광도시 서울을 널리 알리는데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합니다. 인민망은 인민일보의 뉴스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매체입니다. 또 인민망의 인터넷 게시판 (http://ft.people.com.cn/fangtanDetail.do?pid=10536)을 통해 중국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은 실시간으로 접속한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후진타오 전 주석이 지난 2008년 유일하게 네티즌과 소통했던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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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제주지사, 상하이에 같이 간 이유는?

상하이 요우커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의 TOP2 도시이자, 메르스로 관광 침체의 아픔을 겪은 서울시와 제주도의 수장이 3일 중국 상하이에서 동반 관광세일즈를 펼쳤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원희룡 제주지사는 우선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양슝(楊雄) 상하이시장을 만나 상하이 시민들이 서울과 제주를 안심하고 방문하도록 협조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습니다. 또,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 30분엔 상하이 대형여행사 중 하나이자,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회원수 1억 4천 명)인 C-Trip 여행사 상하이 본사에서 공동으로 세일즈콜을 펼쳤습니다. 박 시장과 원 지사는 중국 아웃바운드 여행시장의 현황과 지난 메르스로 인한 현지 여행업계의 고충을 들어주고, 서울과 제주도의 우수한 신규 관광자원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지원정책 등을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을 방문한 중국관광객의 70%가 제주도를 방문한다는 점에서 서울과 제주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서울-제주 공동 관광상품(김포공항 무비자 환승 등) 개발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여행사에 요청했습니다. 여행사 세일즈콜에는 국내 관광 관련 민간기업 9개사와 대표 민간사절단(한국여행업협회,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서울관광마케팅 등)도 함께 했습니다. 또한, 중국 관광객들의 니즈와 현지업계의 아이디어를 수렴해 '요우커 맞춤형 관광정책'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 세일즈콜 참가기업 공연업계 테마파크 전 시 쇼 핑 숙 박 터치스카이(Pang Show)페르소나(Bibap) 롯데월드 박물관은살아있다트릭아이미술관 호텔신라면세점롯데면세점 워커힐 호텔더플라자 호텔 한편, C-Trip 여행사 방문에 앞서 박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연간 2천억 원의 동대문 의류가 수출되는 치푸루복장도매시장 ‘한국관’을 찾아 패션한류를 이끌고 있는 한국의 재중 소상공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이곳은 중국 성화성 S&S그룹과 서울 동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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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싸이, `별그대` 모두 인터넷 때문에…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 후에도 국제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한류 지각변동의 상징이 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아직까지 이 작품이 중국에서 정식으로 방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열풍이 나타난 이유는 바로 인터넷에 있다. 인터넷은 케이팝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싸이가 지구촌 스타가 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중국 한류 광풍에도 기폭제 역할을 한 셈이다. 한국이 대중문화의 차원에선 인터넷 시대의 최대 수혜국이 되고 있다. '별그대' 도민준이 외계인이라, 중국서 방영 못할지도... <별에서 온 그대>는 앞으로도 방영 허가를 못 받을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이 드라마에는 중국 당국이 금지하는 외계인 등 미신적 내용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과거 정우성, 김태희의 영화 <중천>이 영혼을 소재로 했다가 미신표현으로 상영불가 판정을 받은 적도 있다.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는 중국 방영을 위해 외계인 설정을 삭제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례를 보면 중국 당국의 문화 규제가 상당히 엄격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신 이외에도 '사회질서 미풍양속'을 해치는 표현들이 강하게 규제되고, 연령대별 방송 등급제가 따로 없어서 모든 작품을 일률적으로 전체관람가에 맞춘다고 한다. 우리도 과거 권위주의 시절엔 드라마나 영화가 자유롭게 표현되지 못했었는데, 중국이 마치 우리의 80년대 같은 느낌이다. 중국이 이런 문화적 경직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젊은이들은 외국 드라마를 통해 보다 다양한 작품에 대한 욕구를 풀 수밖에 없다. 경제적으로 먼저 발전했으며 자유분방한 서구 신문화를 담고 있는 나라의 콘텐츠를 찾게 되는데, 미국은 이질감이 강하고 일본은 지나친 우경화로 호감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한류로 귀결된다. 한국도 문화적 자율성을 확보하기까지 민주화라는 지난한 과정을 겪어야 했다. 드라마에서 광주민주화운동 등 현대사를 본격적으로 다룬 것이 1990년대 <모래시계> 때부터이고, 그 이후 한국 드라마의 현대화가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요즘엔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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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에 이어 이제는 K-Fashion이다

서울 유망 중소패션업체 12개사 비즈니스 패션쇼 중국 패션 유통거점인 항저우와 시안에서 한류패션 로드쇼가 열린다. 이번 로드쇼는 중국 내 브랜드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한 것으로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로드쇼가 진행되는 지역은 항저우와 시안. 특히 항저우는 광저우와 함께 중국 최대 패션 유통지역으로, 고가 브랜드전개와 도소매 유통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 중국 매출 1위 백화점인 따샤(大厦)백화점을 비롯 고급 유통망과 1일 유동인구 10만 명, 연매출 25조원 이상의 대형 도소매상권 쓰지칭(四季靑), 중국 최대 B2B 온라인사이트 알리바바닷컴과 타오바오의 본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시안 역시 인구 7천만 명 이상의 샨시성(陝西省) 최대도시이자 쓰촨성 청두(成都)와 함께 중국 내륙시장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핵심상권 종로우(钟楼)를 중심으로 인타이(銀泰) 등 다수 백화점이 들어서 있다. 패션로드쇼에는 (주)엔와이, (주)아이픽스플러스, (주)이동우컬렉션 등 서울 유망 패션업체 12개사가 참여한다. 서울시는 11월 22일, 24일 항저우와 시안에서 각각 개최되는 일대일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상담회 진행방식은 참가업체와 바이어가 제품 소재, 색상, 디자인, 제조공정을 직접 살펴보며 상담할 수 있도록 전시회 성격을 가미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2위 비즈니스 네트워크 기업인 ALIBABA 본사를 방문하여 오프라인과 연계한 온라인시장 진출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 중국 내 매출 10위권 백화점인 인타이(銀泰), 스지진화(世紀金花), 진잉(金鷹) 백화점을 방문하여, 현지 유통동향과 입점자격 등을 확인한다. 서울시는 현지홍보, 바이어섭외 및 상담알선, 상담장 임차, 부스설치, 통역지원 등 제반 공통비용 뿐만 아니라, 파견업체들을 대상으로 시장동향 및 무역실무 자료 제공, 현지시장진출전략 세미나 개최 등 다각적 프리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 후에는 계약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