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대극장 극장 앞 독립문 2019.0.20-21

가을, 공연에 풍미를 더하다! ‘세종풍미’ 개봉박두

이번 가을 세종문화회관은 문화예술로 더욱 풍성해집니다.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영웅 홍범도 장군, 그의 일대기를 그린 감동의 음악극 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인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내한공연을 비롯 뮤지컬, 클래식, 국악,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들을 선보입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고품격 공연 릴레이! 문화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세종문화회관은 가을을 맞아 직접 기획‧제작한 공연‧전시와 이벤트 등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즌 프로그램 ‘세종풍미’를 진행한다. 먼저, 은 국악관현악단부터 무용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까지 세종문화회관산하 9개 예술단이 참여, 300여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오르는 대규모 음악극으로, 민족 영웅 홍범도를 재조명해 인간 홍범도에 주목한다. 공연은 자신의 일대기를 연극으로 상연하게 되는 내용의 메타극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극 내내 흐르는 대중가요, 모던 록, 국악,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은 내적 흐름을 연결하며 드라마를 더욱 다채롭고 입체적으로 이끈다. 그밖에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첫 선 음악회’ , 서울시무용단의 , 서울시오페라단의 , 서울시유스오케스라단의 등도 무대에 오른다. 첫선음악회 ‘그들이전하는이야기’(2019.9.25, 좌)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내한공연 (2019.9.27, 우) 세계 최고(最古) 오케스트라인 독일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내한, 세종체임버시리즈 등 다양한 기획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는 영국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발표한 세계 10대 오케스트라로 선정, 명실상부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이번 내한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수석 부지휘자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 및 리즈 콩쿨 우승자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협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추석을 맞아 주요 공연들을 묶어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선물하기 패키지’를 비롯, 숙박‧식사 패키지등 보...
시민들이 서울시향의 연주를 들을며 박수를 치고 있다(한강 여의도 공원)ⓒ뉴시스

“클래식 콘서트홀은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시민들이 서울시향의 연주를 들을며 박수를 치고 있다(한강 여의도 공원) 예산 2,000억 원을 투입해 세종문화회관 옆에 서울시향 전용콘서트홀 건립하려는 계획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밝힌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의 국정감사 보도자료(‘서울시향 콘서트홀 설립하려는 서울시, 항공료 횡령한 정명훈 감독의 재계약 조건 때문?’ 10월 6일자)에 대해 서울시는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콘서트홀은 서울시민 누구나 클래식 음악을 부담 없이 즐기기 위해 필요한 시설입니다. 더욱이 서울시 클래식 콘서트홀은 강남의 예술의 전당, 롯데홀(2016년 8월개관) 2개로, 도쿄 등 주요 도시의 콘서트홀과 비교해볼 때,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서울시 어디서나 접근성이 좋아야 하며, 세종문화회관과 연계한 문화예술 단지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세종로 공원이 최적지입니다. 또한 이미 2005년 이명박 전 시장 시절부터 추진된 사업이며, 정명훈 지휘자 재계약을 염두해 추진한 사업이 아닙니다. 시 투자심사에서도 클래식의 대중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재원대책 등 보완이 필요하여 재검토로 결정된 것으로, 현재 재원대책에 대해서는 보완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시 재정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투자심사가 통과되면, 시가 적극적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콘서트홀 설계과정에서 한말글수호기념탑 이전이 필요하다면, 한글학회와 협의를 거쳐 지금보다 시민들이 더 잘 볼 수 있는 위치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또 면밀한 교통영향평가를 시행해 차량 진·출입로를 개선하는 등 주변교통이 원활하게 소통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입니다. 한편, 항공권과 관련해서는 정명훈 감독 수사가 진행 중으로 시향에서도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경찰에서 조속히 수사를 마무리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고 수준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는 서울시향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금년 중으로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
2014072811235839_mainimg

세계 정상급 연주자 협연, 무료로 듣는다!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8월 15일(금)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광복 69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향은 2005년부터 해마다 8월에 광복절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복절 기념 음악회>를 개최해왔다. <광복절 기념 음악회>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 정상급 연주자의 협연 등으로 서울시민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받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이다. 특히 서울시향의 <광복절 기념 음악회>는 세계무대에서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이번 공연에서는 201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소프라노 황수미가 유명 오페라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 5월 서울시향 정기공연을 통해 극찬을 받은 14세의 신예 피아니스트 임주희는 베토벤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피아노 협주곡 3번(발췌)>을 협연한다. 미래가 기대되는 젊은 음악가들의 뛰어난 실력은 물론, 뜨거운 열정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서울시향은 이번 공연에서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 2, 3악장과 라벨의 <라 발스>를 연주한다. 고금의 교향곡 중 걸작으로 꼽히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은 작곡가 본인이 자신의 모든 작품 중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했을 정도로 탄탄한 구조 속에서 극적 긴장과 섬세함이 빛을 발하며 차이콥스키 관현악의 진수를 담고 있다. 라벨의 <라 발스>는 정명훈 예술감독의 장기인 프랑스 음악으로 지난 유럽 투어에서 현지 평론가들로부터 "월드 클래스 오케스트라"(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 "라벨의 <라 발스>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투명한 음향과 정교한 리듬이 돋보였다"(베를리너 차이퉁) 등의 평을 받았다. <광복 69주년 기념음악회>는 명실공히 한국과 서울시를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은 서울시향의 연주로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아울러 뜻 깊은 음악 선물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감동의 자리가 될...
2013080202083170_mainimg

광복절 맞아 서울시향 무료 음악회 열어

8.5(월) 오후 2시부터 서울시향 홈페이지에서 신청사연 접수해 예약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8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광복 68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향은 2005년부터 해마다 8월에 광복절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열어왔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 정상급 연주자의 협연 등으로 서울 시민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받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광복 68주년을 경축하는 이번 음악회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지휘로 소프라노 임선혜, 테너 김정훈, 바리톤 김주택 등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국악계의 거장 황병기가 이번 무대에 올라 그의 대표곡인 '침향무'를 들려주며 양악과 국악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8월 5일(월) 오후 2시부터 서울시향 홈페이지(www.seoulphil.or.kr)에서 신청 사연을 접수하여 예약(1인 2매) 할 수 있다. 당첨자는 8월 9일(금) 오후 2시 이후에 SMS 등을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작년에 이어 우리은행이 후원한다. <광복 68주년 기념음악회>는 명실공히 한국과 서울시를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은 서울시향의 연주로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아울러 뜻 깊은 음악 선물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감동의 자리가 될 것이다. 문의: 서울시립교향악단 홍보마케팅팀 02-3700-6334    ...
2012011311461162_mainimg

최고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무료로~

연말연시 구로구 거리 곳곳에 펄럭이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신년음악회, ‘우리동네 음악회’ 플래카드는 음악애호가들을 고무시키기에 충분했다. 길을 걷다가도,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도 인터넷 예매 날짜에 눈길이 가곤 했었는데 예매 1시간 30분 만에 5,000표가 매진돼 버려 벼르고 있었던 주민들의 실망이 안타까울 정도였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함은 물론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는데,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예상보다 빨리 정착이 된 것 같다. 드디어 마음 설레고 부풀게 했던 음악회가 1월 10일 저녁 7시 30분에 열렸다. 공연 1시간 전부터 줄지어 입장한 관객들은 가족, 친구, 연인, 이웃, 친목모임, 종교단체 등 다양했다. 기침이 잦은 연로한 분들이 많았고, 유아와 초등학생들도 많아서 사실상 클래식 공연이 가능할 지 염려를 많이 했었다. 그런데 그것은 기우였다. 이날 연주곡인 클로드 드뷔시의 ‘바다'(La mer)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제1번 ‘거인(Titan) 4악장’이 연주되는 내내, 어수선하고 소란스럽기까지 했던 분위기는 온 데 간 데 없었고, 두 곡이 다 다소 낯선 곡인데도 박수 실수를 하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다. 기립박수가 이어지고 앙코르 요청이 있자, 귀에 익숙한 브람스의 ‘헝가리 댄스 1번’을 선물해 주어 객석은 훨씬 자연스럽고 편안해진 것 같았다. 특히 말러의 교향곡은 라이브로 처음 접하게 돼, 개인적으로 몹시 만족스러웠고 그 감동도 컸다. 구로구에서는 이번 공연에 다문화가정이나 저소득층 등의 문화 소외계층들도 초대해 주고, 공연장 측에서도 예매를 못한 주민들을 위해서 1,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별관과 부속실에 중계화면을 띄워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를 공유하고 사랑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정명훈 씨는 평소 공연장에서 이야기를 잘 안하는 편이라면서도 상당수의 어린이 관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