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깨비가 알려주는 ‘주택별 재활용품’ 분리배출법

먹깨비가 알려주는 ‘주택별 재활용품’ 분리배출법

# 먹깨비즈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 일쓰: 일반쓰레기를 먹는 먹깨비입니다~ 많은 쓰레기로 인해 점점 덩치가 커지고 있어 요즘 다이어트 걱정이 많은 친구입니다. 음쓰: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먹깨비입니다~ 분리 안 된 음식물 쓰레기들로 잔병치레가 많은 친구입니다. 폐G: 종이류를 먹는 먹깨비입니다~ 버려진 책들과 문서들로 여러 분야의 지식을 습득한 똑똑한 친구입니다. 리사: 재활용품을 먹는 먹깨비입니다~ (※재활용품의 영문명 리사이클(Recycle)의 줄임말) 그날의 기분과 먹은 재활용품에 따라 몸의 형태가 자주 변신하는 친구입니다. # 다들 일어나! 오늘이 바로 그날이라고! 오두!방정! 방방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립미 얼론~ 뒹굴 뒹굴~ # 오늘만을 기다렸다! 어서 준비들 해! (일쓰둥절) 오늘 무슨날이야? 까먹었어? (수근구슨) 아! 벌써 그날이군! # 투명 페트병 이쪽~ 비닐류는 저쪽! 후다닥 바쁘다 바빠! 비우고 헹구고! 페트병 끼리 끼리! 라벨 제거해서 비닐로 분리! 비닐류도 끼리 끼리! 음식물이 많이 묻은 비닐은 종량제로 분리! # 비닐과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하러 가자~ 단독주택은 지정요일에 배출해야해! 우리동네는 목요일이야~ 우리동네는 금요일! # 공동주택은 새롭게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 수거함이 있으니 편리하네! 유색 페트병은 플라스틱류로 분리하고! 분리배출 차~암 쉽네! # 단독주택 재활용품 분리배출법 다시 보기! 투명 페트병은 라벨지만 제거하고, 뚜껑과 같이 버려도 괜찮아~ 투명 페트병, 비닐 제외한 모든 품목! 기존 혼합 배출→투명 페트병+비닐, 모든 품목 통합(순) 화·목·일요일→목요일, 화·일요일 월·수·금요일→금요일, 월·수요일 매일→목요일, 나머지 요일 에서는, 비닐·투명 페트병 배출 지정요일 확인 후 분리배출! 어때? 참 쉽지? 종류와 색상 관계...
시대가 변하면서 재활용품도 제대로 처리 후 분리수거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재활용품 제대로 버리기, 직접 해봤습니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다양한 자원을 재활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욱이 재활용 비율을 높이는 건 환경파괴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를 낸다. 우리나라의 쓰레기 재활용 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높은 편이지만 후세대를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 한다. 최근 재활용품을 제대로 버리는 안내문이 필자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곳곳에 붙어 있기에 서울시 기준과 비교해 꼼꼼히 살펴보았다. 민간 재활용업체이지만 서울시 기준을 잘 따르고 있는 듯했다. 필자도 그동안 재활용을 열심히 했지만 현재 기준에 비춰보니 다소 부족했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었다. 이에 최근 기준에 맞춰 재활용 처리를 실천에 옮겨 보았다. 재활용 분리수거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재형 1 '​종이박스'에 붙은 이물질 제거하고 버리기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며 지내다 보니 생필품과 의류 등을 택배로 주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택배에는 송장 스티커와 박스를 감싸는 테이프가 붙여져 있다. 그동안 이를 제거할 때도 있었지만 습관이 되지 않다 보니 그대로 재활용장에 버렸던 적도 많다. 도착한 택배박스에서 스티커와 박스테이프를 깔끔히 제거하고 부피를 적게 차지하도록 접었다. 택배상자의 송장스티커와 테이프를 제거한 후, 박스를 접어서 분리수거를 했다 ©김재형 에어프라이어 기계를 이용하기 위해 바닥에 기름종이를 가끔씩 깐다. 다 사용한 기름종이 박스를 버리려는 순간 종이를 자르기 위한 쇠로 된 톱니가 붙어있는 걸 보았다. 이 역시 평소 같았으면 종이로 분리해 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종이에 붙은 톱니를 제거해서 종이와 쇠를 분리시켰다. 스프링노트의 스프링을 제거하는 것도 비슷한 사례라 할 수 있다. 2 '포장 용기'에 묻은 음식물 씻어서 버리기 요즘 마트에 가면 정말 다양한 음식이 각양각색의 1회용 포장 용기에 담겨 판매되고 있다. 내용물을 모두 먹은 후 1회용 용기에 묻은 음식물은 의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버릴 때가 많다. 1회용 용기에 음식물 찌꺼기가 오래 ...
서울시와 푸른아시아에서 지구의날 50주년을 맞이하여 시행하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

페트병 분리배출하고 ‘기후행동 챌린지’ 참여까지!

비닐 및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서울시 서울시가 5월부터 ‘분리배출제’ 시범운영을 강화한다. 재활용품 배출 시 '비닐과 음료·생수용 투명페트병'을 다른 재활용품과 별도 분리해 버리는 것이다. 그간 자치구별 준비 상황에 맞게 지난 2월 중 시범운영을 시작하도록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홍보, 점검 등을 진행하지 못했다. 이에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방역으로 완화되는 5월부터 집중 홍보를 통해 시범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독주택과 상가에서는 기존에 모든 재활용품을 혼합배출하는 대신 매주 '목요일'에만 비닐과 투명페트병을 각각 다른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이 두 품목을 제외한 다른 재활용품은 목요일을 제외한 다른 요일에 배출하면 된다. 다만, 자치구에 따라 배출 요일에 목요일이 포함되지 않는 지역에선 금요일에 비닐과 투명 페트병을 배출한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서울시 아파트(공동주택)의 경우에는 현재 플라스틱과 함께 버리고 있는 음료‧생수용 투명페트병을 별도 전용 수거함에 분리해 배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현행 재활용 가능자원의 배출 및 수거방식 문제 개선을 위해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을 올해 상반기 내에 개정할 예정이다. 필자는 서울시 홈페이지 '내손안에 서울' 공지를 보고 직접 분리배출에 참여하고 SNS에도 공유했다. 평소에도 분리수거는 잘 하고 있었지만 깨끗하고 투명한 생수페트병이 다른 유색페트병과 함께 분리수거 되는 것이 안타까웠었기 때문이다. 생수병 포장된 비닐을 조심히 자르고 투명테이프로 다시 붙여서 재활용하면, 배출용 투명비닐로 사용할 수 있다. ©이영남 페트병을 분리배출하며, 서울시와 푸른아시아가 함께하는 매일매일 기후행동 챌리지에도 참여했다 ©이영남 서울시, 2020년 '지구의 해'로 선포… '매일매일 기후행동' 챌린지 한편, 2020년은 50번째 지구의날(Earthday)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지구의날'은 1970년 4월22일 미 상원의원 ...
알루미늄캔으로 제작된 코뿔소 조형물

캔으로 만든 코뿔소?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

청계천에서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 ⓒ이종태 청계천은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도 가장 인기있는 서울 명소 중 한 곳이다. 1970년대 청계천은 서울시민에게 젖줄 같은 역할을 했지만 급격한 서울의 도시화로 복개천이 된 후 아름다운 청계천의 모습을 볼 수 없었고 생활오수가 흐르는 하수도의 역할을 묵묵히 해왔다. 하지만 서울시의 청계천 복원에 따라 현재의 청계천의 모습을 다시 갖게 되었다. 하수도 역할에서 다시 본연의 모습을 찾은 청계천은 어찌보면 환경 업사이클의 가장 대표적인 성공사례라고 할 수 있다. 복원 된 청계천이 서울시민에게 단순히 볼거리, 즐길거리만 제공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역설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청계천이 전하는 환경 메시지에 서울시민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줄 수 있도록 아주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려 현장을 찾았다.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에 전시 된 작품 ⓒ이종태 이번 행사의 제목은 이다. 전시 프로그램은 크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구성된다. 1. LIFE UP  : 일상 생활 속 소재를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캔아트 초대 작가전2. ART UP : 일상을 일깨워 줄 업사이클 아트 전시3. 시민참여프로그램 : 캔스트라이크, 업사이클 아트 클래스 평일 행사는 주로 작품 전시 위주로 진행되고 주말에는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청계광장에서는 다양한 재활용품을 이용한 작품과 우리 생활에서 알루미늄 캔을 어떻게 재활용하고, 다시 재생되는 지에 대한 과정을 알아 볼 수 있다. 특히 우리 일상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밟아서 분리배출해야 한다는 것, 알루미늄 캔은 무한 반복 재활용이 가능해 지구의 환경오염을 막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알루미늄 캔은 60일의 여정을 거쳐 다시 새롭게 탄생한다 ⓒ이종태 청계광장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작품을 몇 가지 감...
알쏭달쏭 재활용품 분리배출 이것만 기억하세요!

재활용품 분리배출, 4가지만 기억하세요

# 알쏭달쏭 재활용품 분리배출 이것만 기억하세요! # 재활용품 분리배출, 이렇게 하세요! 그동안 알쏭달쏭 헷갈렸던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속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 플라스틱류 페트병, 플라스틱 용기류 -다른 재질로 된 뚜껑은 제거 후 내용물을 비우고 배출 폐스티로폼 -이물질(테이프 등)을 제거 후 배출 # 비닐류 과자·라면봉지, 1회용 비닐봉투 등 -투명 비닐봉투에 넣어 배출, -음식물 등 이물질이 묻은 경우 깨끗이 씻어서 배출 -이물질 제거가 어려운 경우는 일반 종량제 봉투에 배출 # 종이류 신문지, 전단지, 종이박스, 책자, 노트 등 -물기에 젖지 않게 묶거나 박스류에 담아서 배출 -사용한 휴지, 1회용 기저귀 등은 일반 종류제 봉투 배출 # 종이팩류 종이팩(음료수, 우유팩 등), 종이컵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압착하여 배출 -일반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구분 배출 -종이팩 분리배출함이 없는 경우, 다른 재활용품과 함께 배출 # 캔류 철캔, 알루미늄캠 -내용물을 비우고 플라스틱 뚜껑이 있는 경우 분리 배출 부탄가스 용기, 살출제 용기 등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구멍을 뚫어 가스를 비운 후 배출 # 유리병류 음류수병, 기타병류 -병뚜껑을 제거한 후 내용물을 비우고 배출 깨진 유리 -재활용이 안 되므로 신문지에 싸서 종량제 봉투 배출 # 폐전자제품 1m 이상 대형가전 대형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해 배출 콜센터 : 1599-0903 인터넷 : http://www.15990903.or.kr 1m 미만 소형가전 재활용품 배출 시 함께 배출하거나 동주민센터 및 아파트 내 전용수거함에 배출 # 기타 형광등 : 깨지지 않게 폐형광등 전용수거함에 배출 전지류 : 전지를 제품과 분리하여 전용수거함에 배출 헌옷 등 섬유류 : 지자체 등에서 설치한 의류수거함에 배출 (단, 솜이불은 재활용 불가 품목으로 대형폐기물 신고 후 수수료 납...
강동구재활용센터 1층에는 재활용품 판매 공간이, 2층에는 폐자원을 작품 재료로 삼아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의 작업 공간이 사이좋게 공존하고 있다.

‘아직 거뜬한’ 재활용품, 여기 다 있네!

강동구재활용센터 1층에는 재활용품 판매 공간이, 2층에는 폐자원을 작품 재료로 삼아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의 작업 공간이 사이좋게 공존하고 있다. 강동구재활용센터는 최근 리사이클을 넘어 업사이클 붐을 일으키며 지역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 서울시 재활용센터 쓰자니 손이 안 가고, 버리자니 아까운 물건들이 있다. 나보다 더 잘 써줄 주인을 만나면 제 몫을 톡톡히 할 것 같아 내다버리기 망설여지는 물건이 있다면, 먼저 우리 동네에도 재활용센터가 있는지 확인해볼 것을 권한다. 합리적인 나눔장터 서울시에는 총 33개의 재활용센터가 있다. 서울시 자치구 재활용센터 포털사이트를 방문하면 자치구별 재활용센터의 위치와 전화번호, 홈페이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인터넷 쇼핑처럼 온라인상에서 상품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재활용센터에서 상품 목록과 가격, 상태 등을 미리 볼 수 있는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편리하다. 제값 주고 사기는 아깝지만 꼭 있어야 할 물건이라면 재활용센터를 먼저 방문해보자. 재활용센터에서는 사무용품, 가전제품, 생활가구, 업소용품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물건을 취급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또 덩치가 큰 물건을 처리하려면 꺼내어 옮기고 처분하는 데까지 수고와 비용이 들지만, 상품성이 있는 물건일 경우 가까운 재활용센터를 이용하면 수고도 덜고 판매이익까지 볼 수 있으니 잘 활용할수록 득이 된다. ☞서울시 33개 재활용센터 통합 홈페이지 리사이클을 넘어 업사이클까지, 강동구재활용센터 ㈜리싸이클시티 서울시 내 재활용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강동구재활용센터 ㈜리싸이클시티. 이곳은 쓰레기종량제 시행에 따라 재활용센터가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하던 1995년부터 재활용사업을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하루 평균 방문객이 100명을 넘을 정도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지만 지난해 12월, 센터 2층에 문을 연 ‘강동 리사이클 아트센터’가 올 초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