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돌봄, 좋은 일자리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신규 직원, 262명 공개 모집

좋은 돌봄, 좋은 일자리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올 하반기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총 262명의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어르신‧장애인‧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직접 책임지고 제공하는 기관인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종사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이용자에게는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월 28일 설립됐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본부와 산하기관(종합재가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채용은 일선에서 시민들에게 믿음직한 서비스를 제공할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산하기관 직원 모집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우선 산하기관 직원은 요양보호사 139명, 장애인활동지원사 90명, 어린이집 원장 2명, 기타(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28명을 모집하며,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는 근무시간에 따라 전일제와 파트타임으로 나뉜다. 이외 본부 직원으로 팀장 1명, 변호사 1명, 회계사 1명을 추가 모집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블라인드 채용을 기반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검사, 역량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채용한다. 최종합격자는 7월 중 임용 및 교육 과정을 거쳐 근무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6월 3일부터 6월 10일 오전 10시까지 채용대행사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모두 정규직으로 고용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늘어나는 ‘사회적 돌봄’의 수요와 중요성에 발맞춰 돌봄 종사자에 대한 인식과 처우를 개선하고자 한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사회서비스원의 설립 취지에 걸맞은 우수한 사회서비스 인력 채용은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비전에 공감하고,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 채용 담당 02-2038-8673, 시스템 관련 070-4139-2022 ...
좋은 돌봄은 따뜻한 서울의 미래다

요양보호사도 ‘돌봄’이 필요해…돌봄종사자 지원센터

좋은 돌봄은 따뜻한 서울의 미래다 100세 시대와 더불어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는 ‘나이듦이 두려운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모든 이들의 꿈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노인성 질환은 늘어가고 독거노인의 숫자가 증가하면서 어르신을 돌보는 손길이 가정에서 사회로 확장되었다. 서울시는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도입하여 65세 이상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돌봄의 문제를 개인이나 가족에게만 맡기는 것이 아닌 국가가 나서서 함께 해결하기에 그 의미가 크다. 돌봄노동자인 ‘요양보호사’는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으로 건강지원과 생활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직종이다. 요양보호사는 국가자격증을 가진 직업으로 2008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서울에만 7만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요양보호사들의 상담과 건강증진, 좋은돌봄 캠페인, 정책연구와 교육개발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다. 이곳에서는 돌봄노동자의 권리향상과 역량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돌봄인력 형성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돌봄서비스가 선순환되어야 할 것이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현장과 행정의 소통 창구다. 돌봄노동자들의 인권침해, 성희롱과 성폭력, 노동상담과 취업상담, 고충상담을 맡으며 이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요양보호사는 시간제 비정규직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이직율이 높고 저임금과 고용불안, 산재직업병 등의 열악한 노동조건이 결과적으로는 요양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낳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좋은돌봄을 위해 시간제가 아닌 안정적인 근무시간과 보수가 보장되는 좋은일자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돌봄노동자에게 제대로 된 지원체계가 이뤄진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돌봄서비스가 가능해지니 어르신과 돌봄노동자 모두가 행복한 좋은돌봄이 실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인요양서비스는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제대로 이뤄지지...
은평구에 있는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돌봄종사자의 쉼터이자 교육장 역할을 한다

‘저기요’ ‘여봐요’가 아니라 ‘요양보호사’ 입니다

은평구에 있는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돌봄종사자의 쉼터이자 교육장 역할을 한다 친구는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모시며 직장 생활을 이어갔다. 요양보호사가 시간제로 어머니를 돌봐드린다고 했다. 이는 사실 누구나 바라는 지점일 수 있었다. 입원하거나 요양원에 가지 않은 채 집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상황 말이다.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이들은 바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였다. 주위에 요양보호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거나, 교육을 받는다는 지인들이 있었다. 앞으로 자신의 가족에게 닥칠 상황을 대비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고 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요양보호사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직업군의 하나가 된 거다. 하지만, 돌봄종사자들을 상대로 한 문제는 사라지지 않았다. 가사 일을 시키거나 성추행, 폭언을 일삼는 등 부당한 대우를 하는 사례는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돌봄종사자들의 인권과 권익을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전국 최초 돌봄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설립된 곳이다. 은평구에 위치한 이곳을 찾아 최경숙 센터장을 만났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 돌봄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역량을 갖추고 좋은 돌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옹호함으로써 좋은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곳입니다. 이는 곧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좋아지게 하는 것이기에 어르신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궁극적 목표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돌봄종사자의 고충 및 취업 상담 등을 제공하는 상담실 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의 취업상담부터 체계적인 직무교육, 그리고 다채로운 소모임이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현재 일하는 요양보호사들의 자질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한 재교육을 중점으로 두고 있었다.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지만 거의 형식적이고 실제 현장에서 일하기에는 부족함이 많거든요. 저희는 이론과 실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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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요양보호사 위한 센터 생긴다

11월 1일(금)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다. 이는 요양보호사들이 중요한 어르신 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97%가 비정규직인데다 폭행, 폭언은 물론 성희롱을 당하는 등 매우 열악한 업무환경에 처하고 있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번에 개관하는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에선 ▴직무교육 ▴취업정보제공 ▴스트레스해소, 건강증진 등 힐링프로그램 ▴노무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퇴직과 이직이 잦은 직업적 특성에 맞춰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체계화하고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으로의 취업이나 창업정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현장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감정노동이 심한 직종이기 때문에 개별상담 및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진 '번 아웃(burn-out) 해소 프로그램'을 실시해 업무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는다. 또, 업무 특성상 발생 빈도가 높은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칭 체조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신체적 어려움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근로기준법, 산업재해 등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요양보호사를 위한 노무 상담을 해주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엔 노무사를 연계해 실질적 도움도 준다. 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 뿐만 아니라 서울시 소재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상담지도원 등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 동안 시범사업 평가를 진행해 센터의 기능조정 및 강남, 강동 등 다른 권역으로의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 위치 : 은평구 통일로 680 대일빌딩 2층(녹번동)  ○ 상담 및 문의 : 1544-7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