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겨울방학 상수도사업본부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상수도사업본부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 모집

2021년 겨울방학 상수도사업본부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부터 서비스까지 다양한 과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본부, 8개 수도사업소, 6개 아리수정수센터, 서울물연구원 등에 배치된다. 여기서 상수도 인공지능(AI) 상담로봇 구축, 아리수정수센터 중앙제어실 운영자료 및 음수대 통계자료 정리 등 수돗물의 생산·공급·서비스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1월 29일까지 총 4주간이며, 1일 5시간 근무에 일 48,600원을 받는다.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월 4일 오후 5시까지 5일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12월 10일에는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한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1차 합격자 중 증빙서류 제출 및 확인을 거쳐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와 중복해서 근무할 수 없다. 지원은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 또는 공고일 기준(’20.11.25.)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타 지역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이면 가능하며 대학원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에 채용하는 전체 인원 100명 중 30명(30%)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다른 국가보훈대상자로 특별선발한다. 채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 총무과(02-3146-1114)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2021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선발인원 : 100명 (특별선발 30명(30%), 일반선발 70명(70%)) ○ 근무기간 : ‘21. 1. 4.(월) ~ 1. 29.(금) ○ 신청자격 및 ...
서울의 상하수도 100년 역사를 알 수 있는 수도박물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어떻게 만들어 질까?

서울의 젖줄인 ‘한강’을 이용하여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을 만든다. 서울의 물 ‘아리수’는 크다는 뜻의 ‘아리’와 한자 ‘물 수(水)’자가 결합된 말이다. 아리수는 2013년 세계물맛대회에서 7위를 하였으며, 2016년에는 국내에서 처음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품질 좋은 서울의 물이 곳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길을 내주었던 상수도가 100주년을 맞아 ‘수도박물관’에서 전시되었다. 수도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울의 상수도 100년의 역사 ©김민선 미국의 기업인 콜브란과 보스트위크는 1903년 12월 고종황제로부터 상수도 부설 경영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한다. ‘대한수도회사’는 특허권을 양도 받고 현재 뚝섬 지역에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준공하여 1908년 9월 1일부터 상수도의 역사가 시작된다. ‘서울의 상수도 100년의 역사’에서는 상수도의 역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근대화의 과정을 같이 볼 수 있다. 이 곳 뚝도수원지 일부는 ‘뚝도아리수정수센터’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일부는 ‘수도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서울 상수도의 역사를 알리고 있다.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의 모형과 설비들 ©김민선 수돗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가 필요하다. 수돗물의 수량 조절 및 차단으로 사용되었던 ‘기어식제수변’과 ‘응집모터 및 감속기’ 등 전시회장이 아니면 보기 힘든 설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1908년 지어진 ‘뚝도수원지 제1전시장’의 모습을 재현해 놓아 그때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침전지, 완속여과지, 정수지의 세 단계를 거쳐서 수돗물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그 당시 한강 주변은 모래사장으로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완속여과지는 바닥에 모래층과 자갈층을 만들어 물을 여과하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그때 사용했던 모래가 바로 한강의 모래사장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느리게 물을 통과시키는 방식의 완속여과지 모형 ©김민선 처음 상수도가 만들어질 때만 해도 한강의 수질이 깨끗했기 때문에 느리게 물을 통과시키는 완속...
생분해성 소재로 만든 친환경 컵

그 커피숍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지난 5월에 서울시가 단수나 긴급 재난 시를 대비해 비축·공급하는 ‘병물 아리수’의 재활용률을 극대화하고자 대책을 발표했다. 환경오염 없는 ‘생분해성 페트병’으로 전환하는 ‘탈(脫) 플라스틱 혁신’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는 것이다. 라벨없는 병물 아리수가 나오기까지의 과정 ©서울시 그 1단계로 ‘무(無) 라벨 병물 아리수’를 5월부터 전면 도입했다. 페트병에 라벨이 부착되어 있지 않은 투명한 병이다. 현재 페트병을 분리수거해서 재활용하려면 라벨을 떼어내어야 한다. 그러니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다. 생분해성 병물로 바뀐 무 라벨 아리수 ©서울시 2단계로 하반기에는 90%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를 사용한 ‘생분해성 병물 아리수’를 시범으로 선보인다. 서울시는 “국내에서 페트병에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가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분리배출 필요 없이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되고, 땅에 묻으면 완전 퇴비화돼 일반 페트병보다 탄소 배출량을 78%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 안에 머물면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더불어 포장 용기나 포장재 사용도 늘어났다. 대부분의 포장용기나 포장재는 플라스틱이나 비닐이다. 9월 14일 자원순환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이 늘며 플라스틱 쓰레기는 늘어난 반면 국제 원유가는 지속 하향세로 재활용 필요도가 줄며 ‘플라스틱 대란’ 우려가 나온다.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에서 수개월 내 분해되는 생분해성 소재로 만든 포장재가 주목받고 있다. 마침 서울시의 발표도 있고 해서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에 관심이 갔다. 마침 필자가 거주하는 동네 인근에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에서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를 사용한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의 컵을 사용하는 테이크아웃 커피점을 찾았다. ©윤혜숙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답게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니 둥근테이블 ...
민관합동 조사단이 정수센터 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시 수돗물 이상 없다…유충 민원은 외부 요인

민관합동 조사단이 정수센터 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7월 28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최근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 그간의 추진사항과 조사결과 및 향후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기자설명회 영상 보러가기 먼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문가 중심의 ‘민‧관합동 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포함한 두 차례의 점검 결과, 서울시가 운영하는 모든 정수센터의 입상 활성탄지를 포함한 정수과정 전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충의 발견장소, 생물종 분석 결과, 정수센터 및 배수지 현장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서울시 수돗물 유충 민원의 원인은 수돗물 공급계통이 아닌 외부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2차례에 걸친 정수센터 조사 결과 이상無…ISO22000 적용 위생 관리 철저 앞서 시는 수돗물 유충 실태를 보다 명확하게 조사하기 위해 7월 22일 생물‧상수도‧환경 분야의 전문가와 서울물연구원의 연구사 등으로 ‘민‧관합동 조사단’을 구성하고 정수센터 전반을 점검한 바 있다. 점검 결과 모든 정수센터의 활성탄지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정수센터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인천과 달리 모두 완전 밀폐형이며, 방충망과 벌레 유입방지 시설도 잘 정비되어 있었다. 또한, 2016년부터 도입한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위생관리기준을 충족해 활성탄지의 내‧외부 환경 모두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었다는 것이 조사단의 점검 의견이었다. 시는 22일 ‘민‧관합동 조사단’의 조사에 앞서 이미 7월 16~17일에 ‘환경부-서울시 합동 조사’까지 실시해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정수센터의 점검을 완료했으며 6개 아리수정수센터의 안전성을 여러 차례 확인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현재 모든 정수센터 입상 활성탄지의 역세척 주기를 기존보다 더 강화해 5일 내외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존 주입량을 강화해 살균력을 강화하는 등 최적의 시설물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관 합동 조사단’ ...
서울시는 수돗물은 정수처리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완벽히 제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수돗물 ‘아리수’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까?

서울시는 수돗물은 정수처리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완벽히 제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걸까? 서울시는 수돗물은 정수처리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완벽히 제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수돗물은 오존과 입상활성탄(숯)으로 구성된 고도정수처리공정을 거쳐 적정량의 염소를 투입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을 통해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제거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법에서 정한 운영 기준보다 까다로운 자체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바이러스 및 수인성 질병으로부터 더욱 안전, 언제 어디서든 끓이지 않고 바로 마셔도 좋은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공인 바이러스 검사기관인 ‘서울물연구원’은 3개월에 한 번씩 6개 아리수정수센터의 원수 및 수돗물(정수)에 대해 수인성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최근 10년간 검사된 수돗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없었다. 미국질병관리본부(CDC)와 국제보건기구(WHO)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로 전파될 가능성이 매우 낮고, 물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 바이러스보다 염소 소독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론 각종 미생물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라며, “매일 마주하는 일상생활의 필수품이자 기본이 되는 수돗물만큼은 믿고 음용·사용할 수 있도록 수질 분석과 관리 및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아리수 홈페이지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수도박물관 본관 외부

수돗물 111년 역사 ‘수도박물관’에서 한눈에!

수도박물관 본관 외부 한 달 남짓 아이들이 제일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했던 가족여행을 간다는 친구부터 시골 할머니네를 간다는 친구들까지... 그런데 ‘우리 아이는 뭘 하고 보내지?’라는 생각이 드시는 부모님들이라면 주목! 모래층에 물을 통과시켜 불순물을 걸러내던 완속여과지 내부 모습. 현재는 가동하지 않고 전시관으로 보존되고 있다 서울시에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 수돗물 111년, 상수도사업본부 발족 30년의 뜻깊은 해인데요. 여름이면 더 찾게 되는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줄 수 있는 곳 ‘수도박물관’으로 함께 가볼까요? 서울시 수도박물관은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초의 정수센터 옛 모습과 물과 환경 전시관, 생활 속의 물, 아리수 생산과정 등 여러 가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수도박물관 ‘물과 환경 전시관’ (좌), 상수도 관련 기술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별관(우) 전시관 수도박물관 관람은 두 가지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는데요, 특히 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하니, 얼른 신청해 보세요. ■ 수도박물관 관람 코스 구분 내용 소요시간 비고 1코스 뚝도아리수정수센터 (40분) + 수도박물관 관람 (40분)체험학습 프로그램 택1 추가 가능 80분 체험학습 프로그램 선택 시종류에 따라 30~80분 추가 소요 2코스 수도박물관 관람 (40분) 체험학습 프로그램 택1 추가 가능 40분 여름 더위 날려 보낼 대나무 물총과 물 로켓 만들기부터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꽃으로 만드는 가습기 체험, 나도 아리수 전문가 체험까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답니다. ☞ 자세한 체험 프로그램 살펴보기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예약은 수도박물관 홈페이지및 전화(02-3146...
서울시는 노후 상수도관 138㎞를 조기 교체하기 위해 긴급추경예산 727억 원을 투입한다. 수돗물 식수사용 제한권고가 내려진 문래동 한 아파트 단지에 배치된 급수차

서울시 긴급추경 통해 노후 상수도관 연내 교체

서울시는 노후 상수도관 138㎞를 조기 교체하기 위해 긴급추경예산 727억 원을 투입한다. 사진은 수돗물 식수사용 제한권고가 내려진 문래동 한 아파트 단지에 배치된 급수차 서울시는 최근 발생한 문래동 수돗물 혼탁수 문제와 관련해 문래동 수돗물 수질 정상화에 총력을 다하고, 이를 계기로 서울 전역의 수질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근본 원인으로 지적되는 노후 상수도관 교체를 위해 긴급추경예산 727억 원을 편성, 조속히 교체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서울시는 문래동 수질 사고와 관련해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조사단’이 원인으로 추정한 노후배관과 관말지역(배수관의 끝부분)의 침전물을 제거하고, 내시경 조사(6.26~27)를 통해 수도관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 중에 있다. 다만 보다 정확한 원인은 민관합동 조사단의 추가 조사를 통해 정확히 규명하고 기술적인 대책‧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래동 일대 24시간 수질 모니터링 '수질 정상화 총력' 서울시는 혼탁수가 유입된 아파트 단지의 저수조를 청소하고 인근 5개 학교의 수질검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민원접수 지역 주변 배수관의 퇴수를 시행하는 등 문래동 인근의 수질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현재 문래동 지역의 수질은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되지만, 식수제한 권고 해제여부는 민관합동조사단과 논의하고 전문가 합동 주민설명회를 거쳐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다. 또, 음용제한으로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필터 교체비용 등을 지원하고, 수도요금도 감면해 줄 예정이다. 수돗물 수질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초동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대 아파트와 학교 주변의 상시수질감시도 본격화한다. 주민과 수도사업소, 상수도사업본부가 참여하는 ‘수질관리협의체’와 ‘핫라인’도 가동할 예정이다. 수돗물 수질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수질자동측정기(현 서울 전역 208...
아리수품질확인제

집으로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 이렇게 신청하세요

아리수품질확인제 서울시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아리수품질확인제’를 시행한다. 특히 시는 수질검사의 공정성을 위해 올해 수질검사원 및 업무보조원 160명을 지역 주민으로 채용했다. 이들은 수질검사 교육, 현장 실무교육 등을 거쳐 11일부터 현장에 본격 투입된다. 수질검사 항목은 ▲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염소 검사 ▲수도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검사 ▲수돗물의 깨끗함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 등이다. 약속된 시간에 수질검사원(2명)이 찾아가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안내해준다. 수질검사 결과를 분석해 각 가정집의 수도관 상태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한다. 또한 맞벌이 등의 이유로 주간에 수질검사를 받기 어려운 가정은 사전 예약을 하면 야간(21시까지)에도 수질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아리수품질확인제는 다산콜센터(120번)나 관할 수도사업소, 또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창학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정수센터에서 고도정수처리로 깨끗하게 생산해 공급하는 ‘마시는 물’이라며 안심하고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거주지별 관할 수도사업소 안내 거주지역 접수 기관 전화번호 중구, 종로구, 용산구, 성북구 중부수도사업소 3146-2000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 서부수도사업소 3146-3500 성동구,광진구,중랑구,동대문구 동부수도사업소 3146-2600 노원구,강북구,도봉구 북부수도사업소 3146-3200 양천구,강서구,구로구 강서수도사업소 3146-3800 관악구,동작구,영등포구,금천구 남부수도사업소 3146-4400 ...
영등포 아리수정수센터 모습, 정수센터에서 생산된 깨끗한 아리수를 저수조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공급하는 방식이 직결급수이다.

수돗물 직결급수 아니라면 물탱크 청소는 꼭 하세요!

영등포 아리수정수센터 모습, 정수센터에서 생산된 깨끗한 아리수를 저수조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공급하는 방식이 직결급수이다. 남산에 올라가서 서울시내를 내려다보면 옥상마다 노란 물탱크가 곳곳에 눈에 띄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옥상 물탱크는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에서 수돗물을 저장하여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물탱크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선 옥상 물탱크 관리 소홀로 인한 수질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20층 이하 건물에 물탱크를 없애고 바로 물을 공급하는 직결급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1996년 노량진 일대 주택 옥상에 노란 물탱크들이 보인다(좌), 2017년 노량진 일대 주택 옥상에선 물탱크를 찾아볼 수 없다(우) 사진제공: 상수도사업본부 직결급수는 저수조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저수조 유지보수 절감, 펌프 전력사용량 감소 등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되는 것은 물론, 정수센터에서 깨끗하게 생산된 아리수가 저수조에 정체되지 않고 가정마다 안전하게 공급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물론, 모든 건물에 직결급수를 도입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직결급수를 설치할 수 있는 조건이 안 되거나 저수조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고층아파트나 연면적 5,000㎡ 이상의 업무용 빌딩 등에 설치된 대형물탱크는 수도법에 따라 반기 1회 이상의 청소 및 연 1회 이상의 수질검사가 의무화(미이행 자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되어 있습니다. 대형물탱크에 대한 위생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관리주체로 하여금 물탱크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여 깨끗하게 생산된 아리수를 안전하게 공급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대형 물탱크와 소형 물탱크 비교 구분 대형 물탱크 소형 물탱크 근거법율(수도법) 법 33조, 시행령 50조, 규칙 22조의3 법 33조5항, 조례 40조의3 위생관리 청...
한파에 동파된 수도 계량기들

동파 대비 ‘채우기, 틀기, 녹이기’ 잊지 마세요!

한파에 동파된 수도 계량기들 이번 주말 날씨가 영하10도 이하로 떨어진다는 일기예보 들으셨죠? 연말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도계량기를 한 번 확인해봐 주세요. 날씨가 영하권으로 내려가면 하루만 집을 비워도 수도계량기가 얼어버려 낭패를 겪을 수 있답니다. 연립주택이나 빌라 벽면에 설치된 계량기라면 안에 보온재를 채우고 틈새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로 덮고 테이프를 꼼꼼히 붙여주세요. 일반주택이라면 마당 혹은 집 입구 땅속에 계량기가 있는데 땅속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어요. 동파 예방을 위해 헌 옷가지로 계량기 주변을 채워서 얼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팁 하나, 택배 배송 시 딸려오는 제품 완충재(일명 뽁뽁이)로 계량기를 감싸주면 혹시 누수가 발생해도 옷가지나 천은 젖은 채로 얼어서 제거하기 힘들지만, 뽁뽁이는 젖지도 않고 무게도 가벼워 수월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팁 둘, 뚜껑을 덮을 때 두꺼운 비닐을 한 장 준비해 주세요. 비닐을 덮은 후 뚜껑을 닫아주시면 뚜껑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줘 온도를 3~4도까지 더 올릴 수 있답니다. 수도계량기를 보온재로 덮고 비닐을 덮은 후 뚜껑을 닫아 동파에 대비하자, 보온재는 일명 뽁뽁이로 감싸주면 가볍고 젖을 염려도 없어 좋다. 장기여행을 계획하고 있나요? 그럼, 수도꼭지를 아주 약하게 틀어주세요. 보일러 급수관까지 동파예방을 막으려면 냉수보다는 온수 쪽으로 아주 약하게 틀어놓으면 더 좋아요. 이렇게 물을 틀어놓는다고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는 건 아니니 걱정 마세요. 수도요금은 몇 천원 더 내면 되는데, 수도계량기부터 집안 배관이 얼어 시공업체에 의뢰하면 몇 만원부터 몇 십만원까지 더 비용이 많이 듭니다. 큰 불편도 감수해야 하죠. 마지막으로 정말 동파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냉수는 나오는데 온수가 안 나오면 보일러 급수관이 얼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온수 쪽으로 틀어놓은 후 보일러 급수관을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 드라이기로 천천히 녹여주세요. 냉수까지 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