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셰어링 편리하지만 가격·보상은 ‘글쎄’
행복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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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셰어링 서비스 만족도
‘이용편리성 및 고객응대’ 높고 ‘가격 및 보상절차’는 낮아
피해구제 합의율, 그린카가 가장 높아
# 최근 공유경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자신과 가까운 위치의 차고지에서
시간 또는 분 단위로 차를 빌린 후 반납하는 카셰어링(차량공유) 서비스 이용 활발
한국 소비자원은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3개 카셰어링 업체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및
피해구제 접수 현황 등을 분석
조사개요
조사대상: 그린카, 쏘카, 카썸(가나다 순)
설문조사: 최근 1년 이내에 조사대상 업체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성인 72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18.6.9~6.19.)
*그린카 310명, 쏘카 310명, 카썸 105명(보유 차량수를 고려하여 표본 수 할당)
분석개요: 5점 리커트 척도,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7%p,
종합만족도는 부문별 가중평균 적용
# 소비자만족도 평균 3.53점*
*5점 만점 기준
소비자만족도
①카썸 ②그린카 ③쏘카
피해구제 합의율
그린카(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 쏘카
‘이용편리성 및 고객응대’ 만족도 높은 반면 ‘가격 및 보상절차’ 만족도 낮아
단위: 점/5점 만점 기준
만족도 높음: 이용편리성 및 고객응대 3.67, 서비스 호감도 3.54
만족도 낮음: 가격 및 보상절차 3.40, 보유차량의 다양성 3.42
# 카셰어링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단위 : 점/5점 만점 기준
종합만족도
평균 3.53, 카썸 3.62, 그린카 3.53, 쏘카 3.49
# 카셰어링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단위 : 점/5점 만점 기준
이용편의성 및 고객응대
평균 3.67, 카썸 3.82, 그린카 3.65, 쏘카 3.64
서비스 호감도
평균 3.54, 카썸 3.58, 그린카 3.55 쏘카 3.52
# 카셰어링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단위 : 점/5점 만점 기준
차고지접근성 및 차량관리
평균 3.52, 카썸 3.62, 그린카 3.51, 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