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임대차, 일자리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을 추진한다.

무방문 신용보증, 엄마손 케어 등 ‘시민 삶’ 보듬는다

서울시는 임대차, 일자리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을 추진한다. 먹고 사는 일만큼 절박하고 중요한 문제가 또 있을까요? 서울시가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 슬로건 아래 자영업, 임대차, 돌봄, 주거, 일자리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시 산하 24개 투자‧출연기관도 이에 동참하기로 하고 혁신방안의 큰 틀과 주요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투자‧출연기관이 함께 하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시민의 삶을 바꿀 각 기관의 혁신방안을 살펴봅니다. 서울시가 선언한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의 완성을 위해 시 산하 24개 투자‧출연기관도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서울시는 24개 기관별로 수립한 혁신방안의 큰 틀의 방향과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서울시 민선7기 투자‧출연기관 혁신보고회’를 1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와 투자‧출연기관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혁신안은 지난 7월부터 24개 투자‧출연기관별로 자체 혁신 TF를 가동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혁신안 초안을 마련하고, 서울시 혁신자문단 회의 등을 거쳐 마련됐다. 시는 관계부서 간 협의를 마치는대로 각 기관별 구체적 혁신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2만대인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2020년까지 4만대로 확대된다. 공기업 | 따릉이 정비 ‘동네 자전거방’에 맡기고, 전동차 ‘스마트트레인’으로 관리 무너진 골목경제를 주민 중심의 ‘지역 선순환 경제 생태계’로 되살리려는 다양한 시도도 이뤄진다. 서울시설공단은 현재 2만대인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2020년까지 4만대로 확대하는 가운데, 따릉이 정비와 수리를 각 지역의 동네 자전거방(424개소)에 맡길 계획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역의 공유자산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다시 지역에 재투자하는 방식의 ‘지역재생기업’을 육성한다. 서울교통공사는...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간편 결제를 하고 있다

1등 500만원 ‘소상공인 간편결제’ 명칭 대국민 공모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간편 결제를 하고 있다 소상공인에 대한 결제수수료 0%대 시대가 내년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난 7월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으로 꼽히고 있는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가칭 ‘소상공인 수수료 0원 결제서비스’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모바일 간편결제 앱을 통해 QR코드를 찍으면 구매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이체가 되는 결제 시스템을 말한다. 서울시와 중기부는 이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명칭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모개요○공모명 : 소상공인 간편결제 대국민 명칭공모 ○주제 : 소상공인 간편결제 4원칙(기사 하단 박스 참고)과 특성을 함축적으로 표현 ○공모기간 : 2018.9.27~10.22 ○응모자격 : 제한 없음 ○응모방법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인터넷 접수 공모기간은 10월 22일까지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외부 전문평가단에 의한 심사와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10월 말까지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 500만 원, 우수상 2명 200만 원, 장려상 5명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되며, 참가상 100명(각 3만 원)에게도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서울시와 중기부는 여러 사업자 참여에 따른 비효율과 중복투자 해소를 위해 민‧관 합동 TF를 통해 4대 기본원칙을 확립하고 기술‧서비스 표준을 마련했다. ■ 소상공인 간편결제 도입 4대 기본원칙① 소상공인에 대해 수수료 0%대 적용 (공공성) ② 간편결제 사업자, 은행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플랫폼 (개방성) ③ 새로운 기술‧수단이 적용될 수 있도록 구현 (수용성) ④ 금융권 수준의 IT 보안 기술 확보하고 자금세탁 방지 (보안성) ...
서교동 ‘버니카페’ 앞마당. 청년예술가 정솔 씨의 작품으로 포토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꾸만 눈이 가네! 동네 가게에 무슨 일이?

서교동 ‘버니카페’ 앞마당. 청년예술가 정솔 씨가 작업한 벽화가 포토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청년예술가와 소상공인이 손을 잡았습니다. 서교동 ‘버니카페’는 앞마당에 그려진 벽화 덕분에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독산동 ‘한신세탁소’도 간판 등 외관을 바꾸자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연남동 ‘리얼시리얼’은 고등학교 미술교과서에 아트마케팅 사례로 수록되기도 했는데요. ‘우리가게 전담예술가’사업은 예술가에게는 일자리를, 소상공인들에게는 좀 더 친근한 가게 이미지를 얻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 하반기에도 31명의 청년예술가와 27개의 동네가게가 힘을 모읍니다. 새롭게 바뀔 우리 동네 점포들, 벌써부터 기대되시죠? ‘우리가게 전담예술가’ 사업은 소상공인과 청년예술가가 만나 서로 협업하고 응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총 114개 점포 및 87명의 예술가가 함께 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31명의 청년예술가와 27개의 동네가게가 점포별 맞춤 변화를 시작한다. 회화, 디자인, 공예 등 예술 분야를 전공한 청년예술가와 소상공인을 1대 1로 매칭해 운영한다. 청년예술가 김푸름 씨의 노냥커피 컵홀더 소상공인들은 특색 있는 간판, 벽화, 내부 인테리어 개선 등의 공간 리모델링부터 명함, 로고, 상품 패키지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청년예술가 역시 일 경험을 쌓고,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다. 청년예술가 김수연 씨가 참여한 상수동 햄버거가게 ‘게러지프로젝트’. 작업 후 경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준다. 올해는 참여점포를 작년 53개에서 60개로 확대했고, 더 많은 소상공인 점포가 아트마케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상·하반기, 장기·협업 프로젝트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다.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프로젝트에는 총 33개의 점포가 31명의 예술가들과 함께 했다. 제안된 230여개의 시안들 중 점포주와 협의를 거쳐 102개 시안을 확...
29일 서울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구내식당 의무휴일제’ 등 관련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 9월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확대

29일 서울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구내식당 의무휴일제’ 등 관련 대책을 발표했다. 갈수록 살기가 녹록치 않습니다. 특히 자영업 대출이 늘어나는 등 자영업 시장 분위기도 좋지 않은데요. 서울시가 지난 22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지원사격하기로 했습니다. 9월부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서 월1회 이상 구내식당 의무휴일제를 전면 시행하고, 연말까지 소규모 음식점과 전통시장 주변 등에 대한 주차단속을 유예합니다. 택배 등 소형 화물차량의 30분 이내 주차 허용도 서울 전 도로로 확대합니다. 자영업자들이 허리 펴고 살 수 있도록 서울시가 힘을 보탭니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적극 돕기로 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 보탬을 주기 위한 시 차원의 대책을 발표했다. 기존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실질적 고통과 부담을 덜고, 신규자영업자 증가와 업체간 경쟁은 가급적 억제하는 게 기본 방향이다. 주요 내용은 ▲구내식당 의무휴일제 ▲사회안전망 강화 ▲금융비용 완화 ▲주정차 단속유예 ▲영업거리 제한이다. 9월부터 서울시‧25개구에서 ‘구내식당 의무휴일제’가 시행된다. 시‧25개구 9월부터 ‘구내식당 의무휴일제’ 시행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월1회 이상 ‘구내식당 의무휴일제’를 시행해 청사 주변의 요식업 자영업자를 지원한다. 일부 자치구는 자발적 의사로 월 2~4회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투자기관 5개와 시 산하 6개 기관도 동참한다. 9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동참하는 5개 투자기관은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에너지공사다. 6개 시 산하기관은 비상대기 근무를 하는 소방서와 병원, 그리고 주변에 대체식당이 없는 일부 사업소를 제외한 기관이다. 출연기관도 노‧사 협의를 거쳐 구내식당 위탁운영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신용보...
서울시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통해 영세소상공인에 연 1.8% 저리 융자 지원한다.

영세소상공인에 최대 3천만원 ‘무담보 저금리’ 지원

서울시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통해 영세소상공인에 연 1.8% 저리 융자 지원한다. 서울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 40억 원을 연 1.8%(총 이자 3.3% 중 서울시가 1.5% 이차보전)의 저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민금융 지원정책인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금융소외계층 예비창업자와 영세소상공인에게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주고, 경영에 필요한 경제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2년 3월 출범하여 올해 7년째를 맞이하며, 2018년 6월말 기준으로 2,180여 업체(점포)에 총 462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분야별로는 음식점(440건), 소매업(364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1인당 지원액은 창업자금의 경우 3,000만 원 이내, 경영안정자금은 2,000만 원 이내로 자기자본과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은 1년 거치 후에 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 2018년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 지원대상 : 저소득층(연소득 30백만원 이하), 2자녀 이상(막내가 만 13세 이하) 가정, 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경제활동 기반이 미약한 창업자 ○ 지원내용 - 창업자금(3천만원 이내), 경영개선자금(2천만원 이내) - 창업 준비~정착 단계까지 창업교육, 컨설팅 등 체계적 사전․사후관리 ○ 지원조건 : 대출금리 연 3.3%(서울시 이차보전 1.5%, 고객부담 1.8%) ○ 대출기간 및 상환방법 : 5년 이내, 거치 및 분할기간 협의 결정 만 20세 이상의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연소득 3,000만원 이내의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다둥이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서울꿈나래통장’ 저축 완료자 등이면 신청 가능하다. ‘서울형 마이...
명동에 위치한 한 가게에서 중국 관광객이 알리페이(중국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물품 대금을 지급하고 있다

수수료 없는 ‘페이’ 실험이 시작됐다

명동에 위치한 한 가게에서 중국 관광객이 알리페이(중국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물품 대금을 지급하고 있다 서울시는 수수료가 ‘제로(0)’인 서울페이(가칭, 혹은 제로페이)를 연내 도입하기로 했다. 최근 임대료 상승, 최저 임금 인상 등으로 소상공인 경영부담이 점점 커지자 카드사 수수료는 사회적인 이슈로 불거졌다. 서울시는 누구보다 절박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 고통을 분담하고자 ‘제로페이’ 아이디어를 냈다. 서울페이는 스마트폰 앱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모바일페이를 통해 결제가 되는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소비자들은 새로운 앱을 내려 받을 필요 없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NHN페이코 등 기존 결제 앱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66만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서울페이’에 대한 반응이 호의적인 것만은 아니다. 이미 신용카드가 퍼질 대로 퍼진 상황에서 소비자가 선뜻 서울페이를 사용하겠느냐는 의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서울페이가 자리 잡으려면 소비자가 앞장서 사용해줘야 한다. 그런데 아직까지 확실한 유인책이 없다는 평이다. 서울시가 내놓은 혜택은 소득공제율 40%(신용카드 15%, 체크카드 30%)다. 이런 시각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제로페이’ 실험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풀고자 하는 공공 목적으로 결제 혁명을 시작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카드사 수수료 적정성에 대해 사회적으로 논의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둘째, 서울페이가 국내 페이시장의 변곡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민간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이 핵심인 서울페이는 오프라인 페이 시장을 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NHN페이코 등 주요 페이 서비스 누적거래액은 5조원, 이용자수는 8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대부분 온라인과 모바일 결제에 집중됐을 뿐 오프라인에서의 사용은 미비하다. 서울페이는 온라인에 집중된 페이를 오프라...
지갑도 들고 다니기 귀찮은 대딩 다들 주목

지갑도 들고 다니기 귀찮은 사람이라면 주목!

# 지갑도 들고 다니기 귀찮은 대딩 다들 주목 # 자, 지갑을 열어보자. 현금, 신분증, 명함, 신용카드... # 근데 이 중에서 자주 쓰는 건 카드밖에 없지 않아? # 신용카드만 해결된다면 굳이 귀찮게 지갑 안 들고 다녀도 되는 거잖아. (그래서 핸드폰 케이스에 신용카드 넣고 다니는 사람도 있더라고.) # 지갑 분실해서 신용카드 없어지면 편의점에서 뭐 살 수도 없어. 집에도 못 가 진짜 낭패기도 하지. (나 현금 거의 쓰지도 않는데 들고만 다니다 잃어버린 적 있어.) # 사실 지금도 신용카드 말고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하긴 해. 가끔 주변에 편의점에서 단말기에 스마트폰 대고 물건 사는 사람들 종종 있지 않아? (응. 삼성페이나 티머니 같은 걸로0 # 난 그냥 신용카드가 익숙하니깐 휴다폰으로 결제를 안 했던 건데 앞으로 서울시가 이런 휴대폰 간편결제를 확산시키겠다고 했대. # 난 온라인 쇼핑할 때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편해서 그걸로 결제 많이 하거든? 근데 이런 '페이' 서비스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돕겠다는거지. # 기프트콘 쓸 때처럼 가게 주인 아저씨가 내 휴대폰에 있는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QR코드를 인식기로 찍으면 돼. 니가 휴대폰으로 가게 QR코드 찍고 금액 입력해서 결제요청해도 되고.(구구절절) (응 근데 신용카드는 혜택 있잖아. 포인트 적립 같은 거.) # 신용카드 혜택을 포기하기 힘든 사람들은 그냥 신용카드 쓰면 되지 뭐! 근데 너 처음에 신용카드 고를 땐 혜택 비교하느라 엄청 고민하더니 지금 별로 쓰지도 못하고 있잖아. 국세청이 조사했는데 2010~2016년에 안 써서 사라진 포인트가 8953억원이나 된다더라. # 응! '서울페이' 이용한 소비자들한테는 서울시가 소득공제 40%랑 문화혜택 같은 거 주고, 요즘 힘든 자영업자 분들도 카드 수수료 안 내서 좋을 거라고는 하더라. # 암튼 휴대폰 간편 결제가 일상화되면 진짜 ...
결제수수료 0% "서울페이가 옵니다"

‘서울페이’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

서울시가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제로 결제서비스(일명 ‘서울페이’) 도입을 추진합니다. 서울페이는 고객이 물건을 구입하거나 식사 등을 하고 가게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를 스마프폰 앱으로 찍고 금액을 입력하면, 고객의 계좌에서 상인 계좌로 현금이 바로 이체되는 방식입니다. 서울페이는 신용카드사의 결제망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서울페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문제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계좌 이체 수수료는 누가 내나? 서울페이는 간단히 말해 고객이 상인에게 돈을 계좌 이체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인터넷뱅킹으로 계좌이체를 하기 위해서는 500원가량의 이체 수수료가 붙습니다. (ATM은 400원~1000원) 서울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건당 500원의 계좌이체 수수료가 매번 붙는다면, 고객 입장에서는 손해입니다. 서울시는 서울페이의 계좌 이체 수수료를 0원으로 하기 위해 시중 11개 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 서울페이 계좌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는 은행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신한은행, 신용협동조합중앙회,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우정사업본부, 케이뱅크,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서울페이와 업무 협약을 맺은 은행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결제를 해도 계좌 이체 수수료가 붙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은행 계좌를 사용한다면 이체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서울페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업무 협약이 되어 있지 않은 다른 은행을 얼마나 끌어 들일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계좌 이체 수수료를 내지 않는 은행이 많아질수록 서울페이 이용자는 늘어날 것입니다. 신용카드 포인트와 혜택은 사라지나? 카드 결제를 하는 경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나뉩니다.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계좌에서 돈이 빠지기 때문에 서울페이를 사용해도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를 ...
'서울페이'? 그게 뭐임? 먹는 거임?

결제수수료 부담제로 ‘서울페이’가 뭐예요?

# 서울페이 그게 뭐임? 먹는 거임? # 페이하면 미스에이 '페이'밖에 안 떠올랐던 '아재'인 본인 # 최근 뉴스를 검색하다 '서울페이'라는 걸 알게 됨 # 서울시가 올해 도입하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의 별칭이라고 함 # 솔직히 어렸을 땐 장사하면 무조건 떼돈 버는 줄 알았음(사실 지금도 그럼) # 하지만 서울시에 따르면 그렇지 않음... # 서울시내 사업체 10곳 중 8곳은 소상공인. 대부분 편의점, 식당 등 생계형 업종임. 그런데 이 분들 대다수가 '카드 수수료' 때문에 힘들어 한다고 함. # 어느 정도냐면 연매출 6억 8,500만원인 빵집의 경우 1년에 카드 수수료만 1,200만원을 낸다고... 웬만한 직장인 몇달치 월급임 (서울시 '소상공인 신용카드 수수료 실태조사' 2018년 4월) 연매출 6억 8,500만원 영업이익 2,300만원 카드수수료 1,200만원 영업이익 대비 52% # '서울페이'는 쉽게 말해 이 수수료를 없앤 결제 시스템 소비자 계좌에서 소상공인 계좌로 직접 돈을 쏘는 것임. # 그럼 이걸 어떻게 쏘느냐...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음. # 첫 번째는 스마트폰 결제앱 실행 ① 매장 계산대에 있는 QR코드 촬영 ② 금액 입력 ③ 그럼 소비자 계좌에서 사장님 계좌로 돈이 쏙! # 두 번째는 ① 스마트폰 결제앱 실행 ② 매장 결제단말기(POS기)에 QR리더기로 앱 QR 읽혀서 결제. (요즘 자주 쓰는 삼*페이, L*페이, 카*오페이랑 비슷한 방식) # 특히 '서울페이'는 기존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거라 개발비용이 없다고 # 또 서울시는 '서울페이' 활성화를 위해 소득공제율 40% 적용, 결제 앱에 교통카드 기능 탑재, 각종 공공 문화체육시설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 어떰? 이 정도면 개꿀각 출처 : 한국일보 ...
서울시의 야심만만 프로젝트 수수료 0% 서울페이 가능할까?

서울시가 수수료 0% ‘서울페이’를 선보입니다

# 서울시의 야심만만 프로젝트 수수료 0% 서울페이 가능할까? # 남대문시장에서 칼국수 가게를 하는 김국수씨 # 연간 매출액 4억원에 재료비와 임대료로 절반 이상이 나갑니다. 연간 매출액 400,000,000 재료리+임대료 -216,000,000 # 인건비가 1억 3,200만원인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더 늘어나겠죠. 연간 매출액 400,000,000 재료리+임대료 -216,000,000 인건비 -132,000,000 # 카드수수료 1,000만원을 내고 나면, 4,200만원이 남습니다. 여기서 또 세금을 내야죠. 연간 매출액 400,000,000 재료리+임대료 -216,000,000 인건비 -132,000,000 카드수수료 -10,000,000 세전이익 42,000,000 - 세금 # 줄일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임대료도 재료비도 인건비도 계속 오르기만 하죠. # 연간 매출액이 6억 8,500억원인 제빵 프렌차이즈 자영업자의 경우 영업이익 대비 카드 수수료가 52%나 됩니다. 영업이익 2,300만원, 카드수수료 1,200만원 # 요즘은 분식집에서 라면 한 그릇을 먹고도 신용카드로 계산합니다. # 신용카드 수수료는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매출 4조원인 코스트코는 0.7% 매출 4억원의 동네 마트는 2.5%를 수수료로 내고 있습니다. # 수수료 0% 서울시가 서울페이를 선보였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돈이 빠져나가는 방식입니다. 신용카드가 필요없죠. 당연히 수수료도 없고요. # 소득공제 비율도 신용카드는 14%인데 서울페이는 40%입니다. 연봉 5,000만원인 직장인이 2,500만원을 소비한 경우 소득공제액 비교 신용카드 31만원 서울페이 79만원 # 편리할 것 같고 취지도 좋은데 과연 잘 될까요? #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11개 은행과 비씨카드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