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본관청사

[설명자료] 추경 동원해 찍어낸 서울사랑상품권, 4000억중 절반만 썼다

추경 동원해 찍어낸 서울사랑상품권, 4000억중 절반만 썼다 (2020.09.22.) ◆ “서울시가 올해 두 차례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찍어낸 4000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이 절반만 소비된 것으로 드러났다. 침체된 소비를 회복시킬 마중물이 되기엔 역부족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보도 관련 - ‘4000억대 서울사랑상품권을 절반만 사용했다’는 보도는 발행액 대비 결제액을 비율로 나눈 단순 수치로 - 상품권이 판매된 시점부터 결제된 시점까지 걸린 시간을 고려할 경우 판매 후 3개월 이내에 약 60% 이상이 사용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차수별 결제율 (’20.8.26. 기준) - 최초 발행(1.10.) 77% / 2차 발행(5.20.) 62% / 3차 발행(7.13.) 37% - 현재 결제율 상승 추세로 볼 때 1년 내에 90% 이상이 결제될 것으로 예측되어 소비진작 및 소상공인 지원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됨 ◆ 서울사랑상품권에 대해 서울시에서 진행한 *대시민 여론조사에서도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 된다(79%)”, “지역상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65%)” 등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 바 있음 * 코로나19 위기 긴급민생지원 관련 대시민 여론조사(현대리서치, 6월) 문의전화: 02-2133-5137 ...
소상공인 제품-공공기관 연결 '온라인 공공마켓' 오픈

“사장님 공공기관과 거래하세요” 서울시 공공마켓 개설

소상공인과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전용 온라인쇼핑몰 ‘서울시 소상공인 공공마켓’이 9월 21일 오픈했다. 소상공인과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전용 온라인쇼핑몰 ‘서울시 소상공인 공공마켓’이 21일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판매자로 등록해 시 공공기관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입점~운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현장 컨설턴트 상담센터’도 개소하는데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공마켓 21일 오픈...소상공인 누구나 판매자 등록 소상공인과 공공기관이 거래할 수 있는 지자체 최초의 전용 마켓 ‘서울시 소상공인 공공마켓’이 21일 오픈했다. 서울에 소재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판매자로 등록할 수 있다. ‘서울시 소상공인 공공마켓’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공사‧출연기관, 학교, 복지시설 등 7천여 개가 넘는 시 공공기관이 이용한다. 이들 기관의 한 해 평균 공공구매 금액은 총 9조 원. 이 가운데 ‘소액구매’(2천만 원 이하)는 연 1조3천억 원 정도다. 문구‧사무 용품부터 컴퓨터 등 전자기기, 가구, 청소용역, 공사까지 총 1만2천여 종의 제품‧서비스가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해 7천여 개 공공기관은 현재도 서울시내 공공기관은 전체 소액구매 중 연 2천억 원 이상을 소상공인 제품으로 구매하고 있다. 시는 이번 ‘소상공인 공공마켓’ 오픈을 계기로 소상공인 제품 공공구매를 활성화해 연 1조원 규모로 확대해나간다는 목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은 공공구매라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실질적인 매출을 늘릴 수 있고, 제품‧서비스를 일일이 찾아야 했던 공공기관은 전용 사이트에서 손쉽게 검색‧구매할 수 있다. 찾아가는 컨설턴트 50명, 소상공인 입점‧판매 지원 우선, 입점~운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현장 컨설턴트 상담센터(0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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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상가 연말까지 반값 임대료, 관리비 감면

서울시 공공상가 점포의 임대료 50%와 공용관리비를 감면한다고 밝혔다(위 사진은 ‘코로나19’와 관련 없습니다) 서울시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서울시 공공상가 점포의 임대료 50%와 공용관리비(청소·경비원 인건비)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지하도·지하철상가 등 총 1만 183개 점포가 대상이다. 서울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매출이 급락하는 등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임대료 50% 감면 ▴공용관리비 감면 ▴임대료 납부유예를 골자로 하는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6개월간 공공점포 9,860개의 임대료·관리비 총 439억 원을 감면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총 294억 원 규모를 감면하게 된다. 시는 현장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서울시의회·국무조정실 등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임대료 감면이 가장 현실적이고 지원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추가적인 민생경제대책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와 투자·출연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하철·지하도상가 등에 입점한 소기업ㆍ소상공인 대상으로 4개월 간 임대료를 50% 인하한다. 임대료 인하조치에 따라 1만 183개 상가에 임대료 278.8억 원 감면이 예상된다. 또한 관리비 항목 중 공용 관리비인 경비·청소원 인건비 부담분을 4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이를 통해 최대 15.5억 원 지원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시유재산 임대료 납부기한도 사용·대부기간 내 12월까지 연장한다. 연간 임대료를 한 번에 납부해 납부부담이 큰 시유재산 임차상인 대상으로 임대료 납부기간을 연말까지 유예하는 지원조치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및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상가를 관리하는 기관에 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제출해 확인을 받으면 된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서울시는 소상공인 업체 300곳을 선정해 온라인시장 입점을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기업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소상공인 업체 300곳, 11번가·인터파크·쿠팡 입점 지원

서울시는 소상공인 업체 300곳을 선정해 온라인시장 입점을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기업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 추세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온라인쇼핑 운영 경험이 많지 않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상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대형쇼핑몰 입점 시 지불하는 판매수수료 일부와 마케팅·홍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상점별 쇼핑몰 제작과 맞춤형 브랜딩을 통해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대하도록 돕는다. 또 상인 스스로 온라인쇼핑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도 진행한다. 소상공인 업체 300개소 선정해 대형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전용관 ‘쏠쏠마켓’ 운영 먼저 소상공인 업체 300개소를 선정해 대형 온라인쇼핑몰(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입점을 지원한다. 온라인쇼핑몰과 협의해 소상공인 전용관(쏠쏠마켓)을 만들고, 판매수수료를 평균 2~5%가량 인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4개월간 해당 쇼핑몰 내 상설관 ‘Seoul 소상공인 쏠쏠마켓’을 오픈해 300개소 소상공인 업체의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또한 기간 중 특별기획전(3회)을 진행하며, 상품노출 배너와 상품추천 이벤트 등을 활용해 쇼핑몰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20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주요 지원내용 판매수수료 2~5% 인하, 기획전 및 프로모션 등 홍보지원, 21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온라인쇼핑몰 입점업체는 성장가능성, 제품경쟁력 등을 평가해 최종 300개를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9월 21일까지 중소상공인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seoul2020@heemangfdn.or.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70-4949-2385) 이외에도 서울시는 오는 12월 중 약 5,000개의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온라인기획전’을 준비 중이다. 국내 대표 대형 온라인쇼핑몰 5곳에서 진행 ...
서울시는 코로나 불황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4개 분야 맞춤 서울시 코로나19 지원정책

모두의 우려대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다. 세계경제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마저 언제 종식될지 모르다보니 내수경제도 위축되고 있다. 통계청이 8월 31일 발표한 7월 국내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긴급재난지원금의 소비 진작 효과가 다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 같은 실정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되면서 경제의 어려움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럴 때일수록 일반 시민은 물론 기업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에 목마를 수밖에 없다.  때마침 서울시가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기업, 예술인, 청년들,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고, 본인에게 해당되는 지원 정책이 있는지 살펴보자. 서울시는 우수스타트업 기술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좌), 서울문화재단은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을 지원한다(우) ⓒ서울시 1. 서울시 우수스타트업 - 기술인력 인건비 지원 회사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정상 궤도에 오르면 불황에도 극복할 수 있는 DNA가 생긴다. 하지만 이제 막 시작한 기업은 조그마한 불황에도 휘청거릴 수 있다. 우리 주변에도 지금은 성공한 기업이라고 평가받지만 초창기 드라마틱 한 어려움을 극복한 스토리를 갖고 있는 사례가 많다. 서울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지원한다. 유망 분야의 스타트업 기술 인력 1만 명 인건비를 지원한다. 고용 인원 5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달에 100만 원(1인당)씩 총 5개월을 지급하며 15인 이상 기업은 총 7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총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니 기술력과 사업성을 검증받은 스타트업에서는 관심을 갖길 바란다. 9월 7일(월)부터 9월 25일(금)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서울시 우수스타트업 기술인력 인건비 지원 모집 홈페이지(http://www.applyhub.co.kr/support/)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2. 예술인, 크리에이터 -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
소상공인 코로나불황 '사회적경제'로 이긴다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협업체 구성시 최대 3,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들이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상인들의 한숨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들이 협동조합 같은 ‘사회적경제’ 방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소상공인 업체 5곳 이상이 협업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전환하면 협업체 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동종·유사업종 소상공인 5곳 이상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면 최대 3,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들이 ‘사회적경제’ 방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골목상권 내 동종·유사업종 소상공인 업체 5곳 이상이 하나의 협업체를 구성해 사회적경제기업(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으로 전환하고, 구매·생산부터 판매·유통, 브랜딩, 마케팅 등 경영 전 분야를 공동 추진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예컨대, 같은 지역 내 구둣가게 5곳이 협동조합을 결성, 가죽을 공동구매해 원가를 절감하고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새로운 판로를 함께 발굴할 수 있다. 또 최근 비대면 배송서비스가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빵집들이 함께 배송서비스를 시작할 수도 있다. 각 협업체에는 골목상권과 공동체활성화 정도에 따라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공동브랜드 개발 ▴고객관리시스템 구축 ▴공동구매 ▴장터·전시회개최 ▴판로 개척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전환 ▴교육 등에 활용해야 한다. 이중 5개 내외 협업체(골목상권)에 대해서는 배달협동조합과 연계해 ‘공동 배달유통 시스템’을 시범 구축을 추진하고, 3,0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 경우 한 협업체가...
서울시 최초 카드형 지역화폐 '강동빗살머니' 지역 경제 살린다.

지역화폐 ‘강동빗살머니’ 이용해보셨어요?

과거에는 가축, 조개껍질, 곡물 등이 화폐로 이용됐다. 이후 금속을 이용한 금화, 은화, 동전류 또는 지폐류의 형태로 바뀌었고, 신용카드, 모바일(전자화폐) 등 다양한 형태의 화폐로 바뀌었다.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는 국가가 정한 법적 화폐이다. 그런데 최근 법적화폐외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판매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지역화폐는 자금의 타 지역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빗살무늬토기에서 이름을 따온 '강동빗살머니' 화폐, 필자는 '그래서울' 앱에서 발급 받아 사용 중이다. ⓒ김민채 강동구는 지난 7월 말부터 모바일 지역화폐(서울사랑상품권)를 카드형 지역화폐(강동빗살머니)와 복합적으로 발행 판매하고 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카드형 지역화폐를 발행 운영하기도 하지만, 서울시에서는 첫 사례이다. 강동빗살머니 앞면과 뒷면. 가맹점 결제 환경과 보안성을 고려한 모바일 앱 기반의 IC형 지역화폐로 강동구에서만 쓸 수 있다. ⓒ김민채 기존 지역화폐 결제 방식은 별도의 가맹점이 필요하고, 앱 설치 후 결제 등 과정이 다소 번거로웠다. 하지만 강동빗살머니는 소지하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충전식 선불카드이다.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또는 지역화폐를 쓰기 쉽게 카드로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특히 강동빗살머니 발행으로 어르신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역화폐 사용이 어려운 계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강동빗살머니는 국내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다.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한 외국인의 경우 본인인증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강동빗살머니는 지역 내 새마을금고 지점을 방문해 회원신청서 작성 후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서 ‘그래서울’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앱 내에서 카드를 신청해 발급 받을 수 있다. 회원(계정) 1인당 1장만 무료 발급되며 카드를 분실한 경우 재발급 받으면  2...
'동평화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도소매 시장이 모여있는 동대문 패션타운

‘코로나19 지원금’ 그 후 이야기 (feat. 동대문 상인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기한이 8월 말로, 기간의 종료가 눈앞에 다가왔다.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지급되었던 ‘코로나19 지원금 (재난지원금)’이 많은 시민들에게 단비가 되어 주었다. 대부분은 지원금으로 외식도 하고 고기도 먹고, 먹거리를 비롯해 생필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 주변 지인들은 지원금이 들어오자마자 한 두달내에 모두 다 써서 아쉬웠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했다. 동대문 패션타운 중 숙녀복을 도·소매하는 '동평화패션타운' ⓒ최은영 그렇다면 시민들 대부분 만족을 드러냈던 ‘코로나19 지원금’이 상인들에게는 어떤 도움으로 다가왔을까? 동대문시장에서 직접 상인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먼저 동대문 패션상가 중 ‘동평화시장’에 가보았다. 동평화시장은 숙녀복 도소매시장으로 층마다 특성이 있다. 도매를 위주로 하는 층, 도·소매를 같이 하는 층, 잡화와 속옷이 있는 층, 고급스러운 옷이 있는 층 등…돌아다니다 보면 다양한 옷들을 구경하고 살 수 있다.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최은영 재난지원금 사용은 시장 내 각 점포의 재량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많은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점포 앞에 ‘재난지원금 사용처’라고 쓰여있거나,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대부분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었다.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면, 그 점포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정명환 동평화상인연합회 회장은 “힘든 경기에 재난지원금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다. 경기 활성화에 윤활유 역할을 해주고 재난카드 사용으로 사정이 한결 나아졌다"면서 재난지원금으로 인한 단기 경기회복을 반겼지만,  "코로나가 거의 잡힐 듯하다가 다시 확진자들이 생겨나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뜸해지니, 상가 사정이 힘들어진다”며 재확산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정 회장은 “동평화시장은 상인들 대부분이 고령층이다. 50~70대에 속하는 상인들이 전체 상인의 70%를 차지한다. 재난지원금도 대부분의 상가에서 받...
우리의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자영업자 상점들

코로나 보릿고개 이기는 마중물 ‘자영업자 생존자금’

'코로나 보릿고개' 코로나로 인한 생계 절벽이 춘궁기 보릿고개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국민들 가운데 코로나로 힘들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지만, 대다수 자영업자들은 생계절벽을 마주할 정도의 극심한 코로나 보릿고개를 겪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코로나 보릿고개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2019년 연 매출액이 2억 원 미만인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이다. 동대문 거리의 자영업자 상가들 ⓒ최은영 신청 마감일까지 코로나 19로 어려운 자영업자 총 54만개소가 신청하였는데, 서울시는 적격자 47만개소를 선정하여 1회차 지원금으로 70만원씩 3,260억원을 지급하였다. 2회차 지급은 1회차 지급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휴폐업을 조회한 뒤 7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 중이다. 서울시는 당초 41만개소 소상공인에게 5,7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자영업자들이 신청하여 934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마련해 총 6,684억원을 투입하기로 하였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 된 ‘자영업자 생존자금’이 자영업자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신청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는지, 앞으로 어떤 지원이 필요할 지 등에 대해 주변의 자영업자 세 곳을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안국역 ‘아리랑’ 한복 대여점 조병진 대표 코로나19 여파를 혹독하게 겪은 안국역 아리랑 한복대여점 ⓒ최은영 안국역에서 ‘아리랑’ 한복 대여점을 하고 있는 조병진 대표는 1, 2월에는 장사가 조금 되다가 3월부터는 거의 장사가 되지 않았다고 했다. 하루 수입이 1만원에서 1만5,000원이거나 수입이 없는 날도 많았다고 한다. 예쁘고 다양한 한복들을 저렴하게 대여, 판매하고 있다. ⓒ최은영 한복 대여는 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하는데 코로나로...
서울시가 생활상권 육성사업 대상지 5곳을 최종선정했다. 사진은 어린이 도서, 공구 등을 나누는 커뮤니티스토어 내 ‘우리동네보물상자’

골목상권 살린다! ‘생활상권 육성사업’ 대상지 5곳은?

서울시가 생활상권 육성사업 대상지 5곳을 최종선정했다. 사진은 어린이도서, 공구 등을 나누는 '커뮤니티스토어' 내 우리동네보물상자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에 밀려 활기를 잃어가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주민과 상인들, 서울시가 함께 나섭니다. 서울시가 동네가게를 재정비하고,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생활서비스를 발굴하는 ‘생활상권 육성사업’이 시작되는 것인데요. 자문위원회가 유동인구, 소비패턴 등 지역특성을 분석해 컨설팅도 해줍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5곳을 선정했으며, 2022년까지 60곳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양천구 신정6동’ 등 5곳 최종선정, 지역당 3억여 원 지급 서울시는 낙후된 동네가게들을 지역주민이 즐겨 이용할 수 있는 ‘생활상점’으로 바꿔 골목경제를 살리는 ‘생활상권 육성사업’ 대상지 5곳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①양천구 신정 6동 일대 ②관악구 난곡동 일대 ③종로구 창신동 일대 ④서초구 방배2동 일대 ⑤송파구 가락본동 일대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1차로 8곳의 후보지역을 예비 선정하고, 이 지역에 ▴추진위원회 구성 ▴커뮤니티스토어 운영 ▴손수가게 발굴·지원 등 3개 과제를 부여했다. 이들 지역은 자체적 추진위원회 구성, 올해 6월까지 7개월간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시는 그 성과를 평가해 최종 5개 지역을 선정했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주민 300명 이상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이 원하는 생활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는 곳이다. ▴‘손수가게’는 가게 주인이 국산농산물을 주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식당이다. ‘생활상권’으로 선정된 5곳에 대해선 1차로 자문위원회가 지역특성과 유동인구, 구매성향과 같은 소비패턴을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컨설팅을 해준다. 이 컨설팅을 바탕으로 신상품 개발,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의 실행은 지역내 추진위원회가 맡는 방식이다. 생활상권 육성을 위해 시는 올해 우선 지역당 3억여 원을 지원하며, 3년간 최대 30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