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예술교육센터 예술놀이LAB 활동 모습

초등‧중학교서 예술교육 진행할 예술가 140명 모집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예술놀이LAB 활동 모습 서울문화재단은 서울 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예술교육을 진행할 ‘서울형 교육예술가(TA, Teaching Artist)’ 140여 명을 오는 26일부터 2019년 1월 4일까지 모집한다. ‘서울형 교육예술가’는 심미적 예술체험을 기반으로 일상 속 미적체험을 실현하기 위해 연극, 시각예술, 무용, 음악, 문학, 철학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예술교육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예술가다.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예술로 플러스’ 수업 모습 내년에는 어린이, 청소년 두 분야로 모집하며, 인문·예술 관련 대학 졸업자, 예술교육 현장 경험자, 예술 창작 경력자라면 누구나 서울문화재단_TA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 교육예술가(TA)’는 초등학교 일반학급 수업시간에 국어, 수학, 사회 등 정규 교과와 예술을 연계한 프로그램 ‘예술로 플러스’를 수행하며, ‘청소년 교육예술가(TA)’는 중학교 정규교과 시간에 인문과 예술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함께’를 수행한다.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중학교에서 진행된 ‘예술로 함께’ 수업 모습 ‘서울형 교육예술가’로 선발된 예술가에는 안정적인 활동 환경과 함께 프로그램 공동 개발,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 아카데미 과정 등을 통해 예술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019년에는 역량 강화 및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연구기간을 확대 운영하고, 자발적 연구개발의 기회를 마련한다. 또 국내 최초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 전용 공간인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는 초등·중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술놀이 LAB’ 사업을 운영할 ‘LAB 교육예술가(TA)’를 모집한다. 1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019년 1월 11일 오후 5시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 LAB 교육예술가(TA)’로 선정되면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실과 교보재 등이 제공...
크리에이터 어워즈(Creator Awards) 홍보포스터

총상금 7억! 서울시-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개최

크리에이터 어워즈(Creator Awards) 홍보포스터 2019년 2월, 세상을 바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전 세계 크리에이터가 서울에 모인다. 서울시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와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Seoul Creator Awards)’를 2019년 2월 공동 개최한다. 지난 2016년 7월, 서울시와 위워크는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2019년도에 개최되는 첫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이자, 2017년 이후 18번째로 개최되는 크리에이터 어워즈다.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창업가, 예술가, 비영리 단체 등 국내 크리에이터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글로벌 어워즈로, 2019년 1월 10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지원하는 이유, 포부, 상금 활용계획 등을 담은 90초 분량의 영상을 촬영해서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웹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된다. 행사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벤처기업상 ▲비영리단체상 ▲공연예술상 세 개 지원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지원할 수 있으며 총 상금은 7억 원 규모다. ○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는 창업가 또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벤처기업’상 (상금 미화 7만 2,000~36만 달러, 한화 약 8,000만~4억 300만 원) ○ 규모에 관계없이 자선 단체나 비영리 단체에 수여하는 ‘비영리 단체’상 (상금 미화 7만 2,000~13만 달러, 한화 약 8,000만~1억 4,500만 원) ○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을 가진 엔터테이너 및 그룹에게 수여하는 ‘공연예술’상 ...
동대문에서 뚝섬유원지까지 오가던 기동차

70년간 서울시민의 발 ‘노면전차’ 왜 사라졌을까?

동대문에서 뚝섬유원지까지 오가던 기동차 땡땡땡! 옛 서울을 가로지르던 노면전차.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서울의 노면전차는 1899년 처음 들어와 70여 년 동안 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습니다. 그 후 시설 노후화와 부속품 부족으로 1968년 11월 30일 0시에 운행을 종료했는데요.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12월 7일 서울의 노면전차를 추억하는 서울역사구술자료집 제9권 ‘땡땡땡! 전차여 안녕!’을 발간했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 서울역사구술자료집에 실린 ‘노면열차’ 사진을 모아 봤습니다. 사진 보면서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해보세요. 광화문 앞을 지나는 전차 서울역사편찬원은 12월 7일 서울 노면열차를 추억하는 서울역사구술자료집 ‘땡땡땡! 전차여 안녕!’을 발간했다. 이는 9번째 서울역사구술자료집으로, 서울역사편찬원은 2009년부터 서울시민들에게 현대 서울의 생생한 역사를 전달하기 위해 구술채록사업을 진행해왔다. 동대문 전차사업소 전경 구술자료집에는 한국전력과 서울시 간에 진행된 전차사업 인수협상에 참여한 김의재 씨와 임경선 씨, 전차 정비 업무를 주관했던 김정수 씨, 당시 서울시의 교통 관련 업무를 맡았던 박형석 씨, 윤두영 씨, 김인식 씨, 김승겸 씨 그리고 당대 기자로 활동했던 이근수 씨, 조광현 씨 등 9명이 참여했다. 구술자들은 담담한 목소리를 통해 약 70여년 동안 서울시민의 발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던 노면전차가 자동차 교통의 발달 속에 그 역할을 다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김현옥 서울시장과 박영준 한국전력 사장이 전차사업 양도협정서에 서명하는 모습 구술자 중 김의재 씨와 임경선 씨는 한국전력과 서울시의 전차사업 인수 협상 당시 각각 양 측으로부터 협상 실무를 맡은 이들이다. 전차사업의 감정가액을 놓고 두 기관 사이에서 나타난 입장 차이, 서울시에서 전차종업원들의 신분을 보장해서 이관 받는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의재 씨의 경우 한국전력...
버스 정류소에서 승객들이 올빼미버스에 승차하고 있다

연말 종로3가에서 올빼미버스 N62 직접 타보니…

버스 정류소에서 승객들이 올빼미버스에 승차하고 있다 오랜만에 종로3가에서 동창들과 연말 모임을 가졌다. 헤어지기가 섭섭하다는 의견에 2차까지 하다 보니 그만 자정을 넘은 1시가 되었다. 지방에서 올라온 술 취한 친구를 근처 호텔에 숙박토록 해주고 나니 1시 반이 되었다. 이제는 내가 가야 하는데 택시를 잡자니 경쟁도 치열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연말을 맞아 한시적으로 시내버스가 새벽 1시까지 연장운행 한다고 하여 정류소에 있는 전광판으로 확인해 보니 이미 끊겼다. 그래서 생각난 것이 늦은 귀가를 돕는 올빼미버스였고 다행히 끊기지 않았다. 휴대폰으로 올빼미버스 노선도를 보니 마침 N62번 버스가 원하는 목적지 왕십리를 지나는 노선이다. 종로3가 탑골공원 정류소에 있는 광역·심야버스 노선도(좌), LED전광판에서 노선과 도착예정시간이 실시간으로 안내되고 있다(우) 그런데 올빼미버스가 언제 오느냐가 또 문제였다. 도움을 준 것은 정류소에 있는 LED 안내전광판이었다. 이곳을 지나는 버스의 번호와 도착예정시간이 LED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나타났다. 10분 후면 도착한다고 알려주니 정말 이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었다. ‘어 전광판을 보니 10분만 더 기다리면 올빼미버스가 오니까 잡기 어렵고 비싼 택시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겠네!’ 부근 커피숍에서 나온 젊은 커플의 이야기다. 나도 같은 생각이었다. 도착예정시간이 다가오니 지하철·일반버스를 놓쳤거나 부근 영업장을 문 닫고 오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였다. LED 전광 안내판을 손으로 터치하며 노선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정확히 10분이 지나니 기다리던 N62번 올빼미버스가 도착했다. 앞면과 옆면에 커다란 글씨로 N62번이 적혀있고 노선도 부착되어 있었다. 기다리던 사람들이 우르르 승차대로 몰려들었다. 차안에서는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학생인 듯한 사람들과 직장인들, 일을 마친 듯한 아줌마들도 있었다. 모두 피곤한 기색이지만 잠시 후면 가족을 ...
지난겨울 계속되는 한파에 얼어붙은 한강 모습

본격 영하권 추위 시작! 겨울철 한파 대처 요령

지난겨울 계속되는 한파에 얼어붙은 한강 모습 12월 문턱을 넘기가 무섭게 한파가 맹위를 떨쳤는데요, 서울에도 지난 5일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이 지난달 23일에 발표한 올 겨울 날씨 전망 자료에 따르면 대체적으로 평년 기온을 유지하겠지만 때때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만만치 않을 한파와 관련한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꽁꽁 얼기 전에, 내 손안에 서울 꼭꼭 챙겨보시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서울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한파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갑니다. 특히 12월 초부터 한파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는 이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상황총괄팀, 생활지원팀, 시설복구팀, 농작물대책팀 등 4개팀으로 구성된 TF팀을 운영, 사전점검 및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한파특보(주의보‧경보) 발령시에는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농작물대책반, 행정지원, 자원봉사반 등 총 5개반 12명으로 구성된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운영한다. ■ 한파 관련 기상특보 발표 기준 (기상청 자료) 주의보 경보 10월~4월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②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10월~4월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②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
크리스마스 장식과 색다른 조명으로 꾸며진 서울로 7017

‘나랑 별 보러 갈래?’ 탄성 절로 나오는 서울로 야경

크리스마스 장식과 색다른 조명으로 꾸며진 서울로 7017 서울로7017이 별빛으로 가득 찼다. “어머, 너무 예뻐” 서울로 엘리베이터 에서 내린 한 시민이 감탄을 하며 스마트폰을 꺼내 찍기 시작했다. 눈이 포근히 내린 13일, 서울로 7017을 찾았다. 12월 12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탄생 별자리를 찾을 수 있는 ‘별빛이 내리는 서울로’가 열리고 있다. 화분에 별자리 불빛이 수놓아져 있고 설명이 있다 서울로 전시관에서 목련마당에 이르는 구간, 핑크빛 분위기의 조명과 함께 식물에는 크리스마스 불빛이 가득했다. 화단에는 각각 별자리를 소개하는 푯말과 마치 별자리와 같은 밝은 불빛이 수놓아져있었다. 내 별자리를 찾아보고 싶어 화분을 찾아 두리번거렸다. 어쩐지 이곳에서 내 별자리를 발견하면 신년 운수가 좋을 것 같은 예감도 들었다. 천문대프로그램이 열리는 수국식빵 이날은 용산구에 위치한 과학동아 천문대와 함께 해 별을 관찰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있었다. 시작보다 일찍 수국식빵에 모인 담당자들은 핫팩으로 몸을 녹이고 있지만 표정은 밝았다. 과학동아 천문대 박나현 연구원은 “서울로 7017에서 별자리를 찾아보며 같이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도심에서 별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면 좋겠다. 특히 2019년은 달 착륙 50주년이 된 해라 그런 의미를 갖고 천문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전도 함께 했다. 눈이 온 길은 말끔히 치워졌고 위험한 공간은 표시등을 두어 알렸다. 전시관 위에 설치된 전망대 위로 올라가는 계단은 통제를 했다. 크리스마스 인사말은 외국어로도 표기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외국인이 많은 점을 고려한 까닭인지 일본어와 중국어 등으로 붙어있는 크리스마스 인사말도 눈에 띄었다. 각 나라 언어로 적힌 인사말은 화분을 두르고 있어 마치 커다란 크리스마스카드를 받은 느낌이었다. 뿐만 아니라 17일부터는 서울로 장미무대와 정원교실에서 “크리스마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명민호 일러스트

한겨울이면 꼭 생각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4)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스케이트 신고, 장갑 끼고, 안전모 쓰고, 준비운동까지 하면 준비 끝. 이번 겨울엔 움츠려있기 보다 밖으로 나와 레포츠를 즐겨보자. 겨울 명소로 자리잡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올해 12월 21일 문을 연다. 기간은 2019년 2월 10일까지, 입장료는 예년과 동일하게 1,000원으로 책정해 이용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입장료에는 스케이트 대여료가 포함돼 있고 1회 입장권 구매로 1시간 동안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 안전모와 보호대는 무료로 대여해 준다. 운영시간은 일요일~목요일까지 오전 10시~9시 30분까지, 금·토·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스케이트는 물론 컬링도 즐길 수 있고, 각종 동계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존도 준비된다. 스케이트장 입장권 인터넷 예매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손안에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93.minho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장 모습

행복 전하는 화가 에바 알머슨이 그린 ‘너와 나의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장 모습 ‘행복’을 그리는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을 아시나요? 다수의 한국팬을 보유하고 있는 에바 알머슨의 세계 최대 규모 전시 작품이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번 전시는 서울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작품들도 포함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서울시 ‘홍당무’기자인 제가 직접 전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에바 알머슨(Eva Armisén), 행복(2018) 전시장은 ‘HOME(집)’이라는 주제로 8개의 ROOM(방)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이중 서울을 주제로 한 최신작은 총 7작품입니다. 에바의 서울은 아마도 가족과 함께 한, 너와 나의 서울에 대한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들이 많은 듯했습니다. 사실, 저와 에바와의 첫 만남은 지난 10월, 아이서울유(I·SEOUL·U, 너와 나의 서울)와의 브랜드 협업을 통해서 시작했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하는 도시를 서울이라 말했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에바 알머슨은 1969년 사라고사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에서 회화를 공부한 세계적인 예술가로 유럽과 미국, 아시아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 속의 행복한 모습,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밝고 부드러운 느낌을 그림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단순한 사물이나 되풀이되는 일상들 속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감정들을 이끌어냅니다. 우리에게는 가장 편안한 공간이자, 익숙한 물건들의 집합소인 Home을 통해서 에바 알머슨의 ‘행복’을 한국 관람객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통해 잊고 있었던 포근한 기억을 되찾고, 작지만 소중한 오늘의 행복을 경험하며, 다시 내일을 살아갈 위로와 용기를 얻어 세상을 조금 더 생복하게 만들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 에바 알머슨 전시 소개 中 에바와 브랜드 협업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에바 작품이 가지고 있는 ‘행복’이라는 가치 때문이었어요...
지난 12일 서울기술연구원 개원식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

“과학으로 도시문제 해결” 지자체 최초 기술연구원 출범

지난 12일 서울기술연구원 개원식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 서울의 도시 문제 해결하고 기술과학 R&D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기술연구원’이 지난 12월 12일 공식 출범했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한승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손봉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오전 11시 상암동 DMC 산학협력연구센터 1층에서 서울기술연구원 개원식을 열었다. 서울기술연구원 개원 “도시문제 해결형 기술과학 R&D 컨트롤타워” 비전 선포 퍼포먼스 서울기술연구원 설립 필요성은 서울시 내부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들에 의해 10여 년 전부터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민선 6기 시작부터 “도로․교량 등 도시인프라 분야에 특화된 과학 기술 관련 연구원이 필요하다”면서 “200~300명 수준의 기술분야 연구직이 일할 수 있는 전담 연구기관을 설립하라”고 지속적으로 강조한 바 있다. 서울기술연구원 현팍식 현재 연구원은 2개 본부(기획조정본부, 기술개발본부)로 구성돼 있다. 도시인프라/안전방재/생활환경/혁신융합 분야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석·박사 연구진을 포함한 32명이 일한다. 2022년까지 100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연구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서울의 도시특성에 적합한 기술을 발굴하여 현장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①사회기반시설이 건강한 도시 연구 ②재난·재해에 안전한 도시 연구 ③시민의 생활과 환경이 편안한 도시 연구 ④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융합 도시 연구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 중심적 연구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실용적이지 않은 연구는 과제 발굴단계부터 적극 배제, 현실과 동떨어진 연구를 지양하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발로 뛰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연구과제 기획 단계부터 시민·민간단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열린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창의적인 제안을 검토할 수 있는 ...
시민청에서 ‘문학, 그림을 만나다’ 작품 전시중이다

시민청에서 그림으로 문학작품을 읽다

시민청에서 ‘문학, 그림을 만나다’ 작품 전시중이다 서울시청 지하 공간에 아주 흥미로운 공간이 있다. 바로 지하 1·2층 공간에 마련된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만끽하는 시민생활마당’인 시민청이다. 실제로 ‘시민청’은 시민의 소리를 듣고 공유한다는 의미를 살려 ‘들을 청(聽)’자를 사용한다. 서울도서관으로 가는 길에 강추위를 피할 겸 시민청에서 잠시 들렀다.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와 다양한 볼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지하 1층 시민청 시민플라자에 눈길을 끄는 그림전시가 있었는데, 한국문학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전시였다. 란 타이틀의 전시회로 김소월의 ‘초혼’, 김광균의 ‘설야’,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등 우리에게 익숙한 문학작품이 그림에 녹아들어 있었다. 문학 작품을 그림으로 만나는 새로운 경험을 접할 수 있다 전시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림으로 보는 한국문학’ 공모전 역대수상작 중 대상 및 최우수상 작품이 총 33편 전시됐다. 텍스트의 ‘읽는’ 형태로 접했던 문학작품을 한 폭의 ‘보는’ 그림으로 만나니 새로운 감동이 느껴졌다. 문학 작품을 그림으로 만나는 새로운 경험 문학작품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접하니, 문학적 감성을 불러일으켜 다시 문학작품을 찾아 읽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그림의 소재가 된 작품의 책을 직접 읽을 수 있는 ‘북 카페’도 운영되고 있으니 그림 감상 후 바로 관심 있는 작품을 만나보면 좋을 것 같다. 또한 ‘포토존’에서는 대형 작품을 배경으로 나만의 추억을 남길 수 있고, ‘북 카페’ 벽 공간에선 ‘그림으로 보는 한국문학’ 공모전 입선 작품들을 동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동영상으로도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시민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에서 12월 14일(금)부터 18일(화)까지 진행되는 ‘문학, 그림을 만나다’ 전시회에서 멋진 그림을 감상하며 시·소설 한 구절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시민청은 설날·추석 당일 휴관만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언제나 시민에게 열려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