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웅장한 서울식물원 온실 외관

추위 걱정 없는 온실 나들이, ‘서울식물원’ 딱이야!

아름답고 웅장한 서울식물원 온실 외관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마곡지구 서울식물원에 다녀왔다. 서울식물원은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 도시개발지구에 조성한 서울 최초의 초대형 보타닉 공원이다. 서울식물원은 정말 넓었다. 축구장의 약 70배 크기인 50만4,000㎡로 여의도공원의 2.2배,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크기라고 하니 넓게 느껴질만도 했다. 처음 마주한 메인 공간인 ‘온실’은 외관의 조형미가 예술적이었다. 평소 사진을 즐겨 찍는 나로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아름답고 웅장한 온실 외관을 카메라에 담는 데만도 시간이 훌쩍 지났다. 온실 스카이워크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모습, 많은 시민들이 서울식물원을 찾았다 드디어 온실 입장! 온실을 찾은 많은 사람들을 보니 서울식물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추운 바깥과 달리 온실 안은 휴양지라도 온 듯 더운 기운이 와락 달려든다. 한겨울에 찜질방에 온 느낌이었다. 열대관을 관람하려면 외투 안에는 조금 가벼운 차림이 필요할 것 같다. 온실은 지름 100m, 아파트 8층 높이, 7,555㎡ 규모이다. 일반적인 돔형이 아니라 오목한 그릇 형태를 하고 있으며, 지붕은 유리보다 빛 투과율이 우수한 특수비닐을 사용했다고 한다. 인공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 사이로 온실 풍경을 찍어 보았다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인 열대관에 들어서면 초록의 터널을 지나게 된다. 겨울에 신선한 초록의 식물을 보니 마음이 상쾌해졌다. 빨갛게 익은 커피 열매가 달린 커피나무, 보리수 나무, 파파야 나무, 어마어마하게 큰 벵갈고무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리하고 있어 실제로 열대우림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했다. 인공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와 온실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을 담았다. 스카이워크를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보였다. 온실 안이 넓다 보니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였다. 수련이 예쁘게 피어 있는 연못은 정체가 가장 심했다. 연못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였다. 화사한 수련과 빅토리아 연잎도 보였다. 온실 천장의 아...
식물탐험대 선박. 지금부터 미지의 대룩으로 식물탐사 모험을 떠나자!

식물탐험대 되어 12개 도시 식물 만나볼까 

식물탐험대 선박. 지금부터 미지의 대룩으로 식물탐사 모험을 떠나보자! 지난 가을 임시 개방한 서울식물원에서는 ‘식물탐험대(Plant Hunter)’란 주제로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물탐험가가 미지의 세상으로 새로운 식물을 찾아 떠났듯, 세계 12개 도시를 탐험하듯 서울식물원 온실을 둘러볼 수 있게 구성해 놓았습니다. 지금부터 기후대별로 전시돼 있는 세계 12개 특색 있는 식물들을 찾으러 식물탐험에 나서볼까요? 전시온실 입구에는 식물탐험대가 타고 떠나는 선박이 정박되어 있습니다. 식물탐험대는 이 선박에 식량과 함께 식물 관련 다양한 채집도구와 실험기구를 싣고 미지의 대륙으로 식물탐사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식물학자 홈볼트와 봉플랑이 탐사 때 사용한 캠프를 재현했다 열대관 입구에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리서치 룸입니다. 과수원의 오두막처럼 생겼는데 식물탐험대가 베이스캠프로 사용하며 식물을 탐사, 수집하고 연구하는 장소입니다. 1799년 프로이센 청년 알렉산더 폰 홈볼트(Alexander von Humboldt)와 프랑스 식물학자 에메 봉플랑(Aime' Bonpland)이 황금의 땅 ‘엘도라도(El Dorado)’의 근거지인 오리노코 강과 아마존 강 상류지역에 위치한 식물탐험대의 리서치 캠프를 재현한 공간입니다. 식물탐험가들은 이곳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당시의 최첨단 과학 실험 기구를 갖추고 식물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식물탐험대 임시 거처 식물탐험대는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식물을 찾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숲을 주로 탐험하기 때문에 많은 위험을 만나게 됩니다. 때로는 절벽을 오르기도 하고 가시덤불 숲을 헤쳐 나가기도 하며 야생 동물로부터 공격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고단한 하루 일정을 마치고 나면 임시 거처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다시 새로운 탐사를 떠납니다. 정원사 비밀의 방, 정원을 가꾸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이 가득하다 지중해관 로마광장에서 만날 수 있는 ‘...
자연물 트리

첫 겨울 맞은 서울식물원, 직원이 추천하는 포토스팟 6

정월 대보름에 불태우는 달집처럼 생긴 '자연물 트리' 서울식물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식물 문화 확산에 기여를 위해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에게 인기 있는 곳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온실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 ①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먼저 온실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대형 트리가 있습니다. 서울식물원은 선반 형태로 탑을 쌓아 트리를 만들고 선반 위에 다양한 식물을 전시했습니다. 로마정원 ② 로마정원 다음은 12개 도시 정원 중 로마정원의 전경입니다. 앞쪽에는 크리스마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식물 포인세티아로 장식하고 언덕의 화단 무늬는 다육식물로 만들었는데 천사처럼 사랑스런 아이들 손님이 찾아와 알록달록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③ 우리나라 자생나무로 만든 자연물 트리 로마정원 앞 광장에는 자연물로 만든 트리가 있습니다. 정월 대보름에 불태우는 달집처럼 생겼는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20여 종의 나무로 제작되었습니다. 별과 공 모양의 장식물도 식물의 열매나 자연물로 만들었습니다. 트리 앞에는 통나무를 잘라 커다랗고 코믹한 모습의 눈사람을 세워 포토존으로 만들었는데 여기 또한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추억 만드는 장소입니다. 토끼 가족과 눈사람 가족 ④ 눈사람 가족 식물문화센터 1층 출입구쪽에는 구상나무로 만든 트리와 통나무 눈사람 가족으로 포토존을 연출했습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 통나무 눈사람에 소복이 눈 쌓인 모습도 아름다운데요, 함박눈 내리는 날은 꼭 서울식물원을 찾아 주세요. ⑤ 아이들에게 인기, 토끼 가족 오늘의 정원 잔디밭에는 토끼 가족이랑 눈사람 가족의 야유회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장소는 특히 아이들이 토끼 등에 올라탈 수 있어 자녀가 있는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장소입니다. 식물문화센터 1층 프로젝트홀1 크리스마스 대형리스 ⑥ 자연소재 크리스...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본 온실 풍경. 온실 안 통행로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불편하지 않게 다닐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서울식물원에서 열대식물과 따뜻한 겨울나기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본 온실 풍경. 온실 안 통행로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지난 10월 임시개장한 서울식물원을 찾았다. 무채색 겨울의 한복판 식물원은 어떤 모습일까? 이미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문화센터(온실)에 들어서자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먼저 반긴다. 트리 맞은편에는 식물 채집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셉 뱅크스 경의 식물탐험대 여정이 소개되어 있다. 그는 1768년 3년 동안 식물탐험에 나서, 새로운 종만 해도 무려 1,300여 종에 이르는 새로운 식물 표본을 채집했다. 뱅크스 경 이후 식물탐험대는 식물 채집에 큰 공헌을 해왔다고 한다. 탐험대가 긴 항해에도 식물들을 무사히 채집해올 수 있게 만든 ‘워디안 케이스’라고 불리는 미니 온실도 조성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 ‘식물탐험대’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열대관을 관람하려면 조금 가벼운 차림이 필요하다. 말 그대로 열대가 와락 달려든다. 한겨울의 열대라니 참 즐거운 체험이다.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인 열대관에 들어서면 초록의 터널을 지나게 된다. 인공폭포에서는 햇빛이 들어올 때 근사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빅토리아 수련이 피어 있는 연못은 이미 연인들의 포토존이다. 온갖 근사한 포즈들이 연못 주변을 달콤하게 만든다. 이 정원에서 놓치면 아쉬운 식물들이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인도보리수가 있고, 아프리카야자와 어린왕자의 바오밥나무도 있다. 동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독특한 모양의 아프리카 물병나무도 보인다. 로마의 정원, 정원사의 비밀의 방도 있다 지중해관으로 들어서면 금세 쾌적해진다. 낭만이 넘실거리는 지중해관에는 알함브라 궁전 미니어처 같은 비밀의 정원이 있는가 하면(여긴 자칫하면 지나치기 쉬우므로 잘 찾아봐야 한다), 로마의 휴일에서 갓 돌아온 오드리 햅번이 들어설 것 같은 정원도 있다. ‘정원사의 비밀의 방’은 정원사의 일상을 보여주는 곳으로, 실제로 서울식물원을 조성하는 정원사들의 장화와 장갑과 메모 등이 그득해서 그...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온실)

서울식물원 반짝반짝 ‘윈터가든’ 2월까지 열려

온실 입구 트리 서울시는 12월 24일부터 2019년 2월까지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온실)와 열린숲, 호수원을 중심으로 ‘2018 서울식물원 윈터가든’을 운영한다. 먼저 서울식물원의 랜드마크인 온실 안에는 7m 대형 트리와 오렌지·자몽을 활용한 시트러스트리가 전시된다. 그 밖에도 크리스마스 모자를 쓴 변경주 선인장, 성탄을 맞은 정원사의 방 등 다채로운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식물원이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단장을 했다. 식물문화센터 1층 프로젝트홀에는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손수 만든 대형 크리스마스 리스 포토존과 소원을 이뤄주는 자작나무 위시트리를 전시 중이다. 포토존과 위시트리는 1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위시카드는 식물문화센터 운영시간(오전 9시~ 오후 4시)에 프로젝트홀 입구에서 받아 작성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식물문화센터(온실) 입구부터 시작해 호수원, 열린숲 등 식물원 곳곳에서 '빛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야외 빛 정원은 2월까지 계속된다. 빛 정원은 ▴온실 입구 12m 높이 '대형 빛 트리' ▴호수원 '무지개파노라마'와 '윈터 포레스트', '아모리갈롱 빛 터널' ▴열린숲 진입광장 '체리로드'와 'LED 실버트리'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정원디자이너 아모리갈롱의 빛 터널에서는 2019년 1월 1일부터 2월까지 LED빔으로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바닥에 비춰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식물원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해 12월 28일까지 댓글로 새해 소망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아모리갈롱 빛 터널 서울식물원은 지난 10월 11일 임시 개방 이후 12월 16일까지 97만 명이 다녀갔다. 시범 운영기간 동안 식물의 안정적인 활착을 돕고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시설 및 운영 상 보완점을 개선, 2019년 5월 정식 개원할 계획이다. 임시 개방 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운영 중이며, 동절기(12월~2월)에는 온실 입장 마감시간을 1시간 단...
로맨틱한 조명으로 장식된 야외 빛 정원

겨울에도 볼거리 가득! 서울식물원서 맞는 크리스마스

서울식물원이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단장을 했다. 크리스마스가 자연을 만나면 어떤 느낌일까. 12월 19일, 시민기자단은 겨울옷을 입은 서울식물원을 다시 찾았다. 지난 10월 개장 직전, 보았던 모습과는 놀랄 만큼 다른 모습이었다. 일단 많은 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어디서 어떤 포즈로 찍어도 훈훈한 크리스마스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작은 식물들은 산타모자를 쓰고 있어 마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린아이 모습 같았다. “서울식물원을 모를 리 있겠어요? 워낙 좋다는 소문을 이미 듣고 왔지.” 입구서 만난, 동네친구들과 왔다는 50대 시민에게 말을 건네자 당연하다는 듯 대답이 들려왔다.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온실)에선 12개국의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이다.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해 물, 식물을 주제로 구성돼 있다. 서울이 나아갈 방향, 녹색도시를 지향하며 교육, 연구. 보전을 함께 한다. 총면적이 축구장 70개 크기로 3,100종의 식물이 있다. 장소는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2019년 5월 개방예정)으로 나눠져 있다. 서울식물원 정수민 주무관의 해설을 들으며 특별히 더 재미있게 서울식물원을 둘러볼 수 있었다. 우선, 온실 천장은 256개의 빛을 내며 얼핏 봐도 독특한 구조로 돼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른 식물원 천장처럼 반원이 아니라 지중해와 열대기후 식물의 높이를 배려해 분절형 구조로 만들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천장 모양이 식물 세포에서 착안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식물문화센터(온실)는 공간과 사람을 담는 그릇을 본떴다고 한다. 채집한 식물을 대륙을 건너 옮길 때 사용하는 작은 온실 ‘위디안 케이스’ 식물문화센터(온실)에서 기후 조건에 따라 열 두 국가로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온실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식물탐험대 시작이라는 안내표시판을 읽어보자. 식물채집분야에서 식물탐험대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다. 그들이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수집한 식물을...
서울식물원 온실 안에 식물들이 싱그럽다

서울식물원에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즐겨요!

겨울에도 서울식물원 온실 안은 식물들이 싱그럽다 서울식물원을 다시 찾았다. 이번엔 특별히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도 있어 기대감이 컸다. 축구장 70개 크기, 50만4,000㎡(15만여 평)이나 되는 서울식물원은 3,100종의 식물이 서식하는 서울시 안의 유일한 식물원이자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이다. 이같이 새로운 유형의 공원 속 식물원인 서울식물원은 물과 식물 두 가지 컨셉으로 설계되었다. 숲과 정원, 호수와 습지의 4개 공간이 잘 어우러져 서울시민에게 신선한 허파의 역할을 해내는 서울식물원 덕분에 서울은 녹색도시가 되었다. 서울식물원을 지하철로 이용하는 방법은 세 가지다. ▲마곡나루역 3번과 4번 출구를 이용하면 열린숲 1번 진입구로 연결된다. ▲양천향교역 8번 출구에서 10분을 걸으면 주제원 7번 진입구로 갈 수 있다. ▲마곡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이면 열린숲 12번 진입구로 통하게 된다.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하게 서울식물원에 도착했다. 온실의 열대관에서는 여러 종류의 열대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주제원에는 주제정원과 열대, 지중해의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하는 식물문화센터(온실)가 있다. 온실 및 교육문화공간이 있는 식물문화센터는 서울식물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직경 100m, 높이 25m의 그릇모양의 온실은 열대관과 지중해관으로 나뉘어져 있다. 식물 구조로부터 따온 개념으로 만들어진 천장은 세포의 성장과 변화를 담당하는 세포조직을 본떠 만들었다. 하부구조는 공간과 사람을 담는 그릇 모양이다. 온실 안 작은 호수 가득 피어있는 빅토리아 수련 지중해관에서 만난 여러 종류의 선인장, 앙증맞게 산타모자를 쓴 선인장도 보인다 온실 안 관람객들이 걷는 관람 동선은 지형의 높낮이와 스카이워크를 이용했다. 열대관은 열대기후를 반영한 듯 따뜻한 정도를 넘어 덥게 느껴졌다. 겨울에 오면 따뜻한 온실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열대기후에 맞는 식물이 자라야 하기에 그에 맞는 습도와 온도가 유지된다. 12개 도시의 식물이 있는 온실...
서울 최초 도시형 식물원 서울식물원의 온실

추위·미세먼지 걱정 끝! 초록초록한 서울 힐링 명소

서울 최초 도시형 식물원 서울식물원의 온실 호호의 유쾌한 여행 (115) 도심 속 힐링공간 서울식물원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서울의 핫플레이스!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이 망설여진다면 서울식물원에 가보세요. 초록향기를 맡으며 싱그러운 나들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 마곡첨단산업단지에 있는 서울식물원은 지난 10월 11일부터 임시개방을 했습니다. 오픈한지 아직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주말이면 많은 관람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룹니다. 내년 5월 정식 개원 전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식물자체 연구 및 증식, 국내외 교환과 기증 등을 통해 식물 8,000종 이상 보유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온실) 전경 서울식물원은 서울 최초 도시형 식물원입니다. 공원과 식물원이 함께 있습니다.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으로 구성됩니다. 총 면적이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한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그중에서 주제원은 서울식물원의 핵심전시장인데요. 주제원은 다시 주제정원, 온실, 마곡문화관으로 나뉩니다. 전통정원을 재현한 야외 주제정원,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하는 온실, 서울시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서울 구양천수리조합 배수펌프장 (옛배수펌프장)까지 주제원만 돌아봐도 최소 2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식물의 역사를 전시하는 교육문화공간 주제원 중에서도 온실부터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직경 100m, 높이 25m로 지어진 식물문화센터에 온실이 있습니다. 로비에 들어서면 정찬부 작가의 가 전시되어 있어요. 중앙 천장에 매달린 초록, 파랑, 노랑, 빨강 등 생동감 넘치는 조형물이 눈길을 끌어요. 길쭉한 나뭇잎, 유충, 씨앗을 연상시키는 작품입니다. 본격적인 온실 관람에 앞서 전시관에 들러봅니다. 기후대별 환경과 식물의 특징을 알아볼 수 있어요. 세계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하는 온실 온실 입구에는 식물탐험대의 여정을 알리는...
서울식물원 일러스트

쌀쌀한 날엔 온실 추천! 여의도공원 2배 ‘서울식물원’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1) 서울식물원 여의도공원 2.2배 넓이의 ‘서울식물원’이 10월 11일 임시 개장했다. 이곳은 시민이 일상 속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공원'과 식물을 전시하고 교육하는 '식물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보타닉공원(Botanic Garden+Park)이다. 2018년 10월 현재 식물 3,100여 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집과 교류, 연구, 증식 등을 통해 8,000종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식물이 적응하고 무성한 모습을 갖추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시범 운영기간을 갖고 내년 5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기간 중에는 서울식물원 전체 구간이 무료로 운영된다. 공간은 크게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총 4개로 구성된다. 이 중 야외 주제정원과 세계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한 식물문화센터(온실․교육문화공간)가 포함된 '주제원'이 식물원(Botanic Garden) 구간으로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그 밖은 공원(Park)으로 24시간 개방된다. 직경 100m, 7,555㎡ 규모의 온실은 서울식물원의 랜드마크로, 일반적인 돔형이 아니라 오목한 그릇 형태를 하고 있다. 지붕은 유리보다 빛 투과율이 우수한 ETFE(특수비닐)를 적용했다. 시민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자세한 교육정보는 서울식물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지난 9월 29일 개통된 환승구간인 공항철도선 마곡나루역 3번 출구, 9호선 양천향교역 8번 출구, 5호선 마곡역 2번 출구 등 어느 곳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오는 12월 9호선 마곡나루역이 급행역으로 전환되면 더욱 이용이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 : 서울식물원  ○문의 : 서울식물원 02-2104-9711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손안에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93.min...
2018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이 열린 식물문화센터 다목적 홀

새로운 도시문화를 꿈꾸며…서울식물원에 바란다!

2018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이 열린 식물문화센터 다목적홀 지난 10월 11일 임시 개방한 서울식물원에서 26일 국제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은 벌써 세 번째인데요.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식물원 새로운 도시문화를 열다’란 주제로 서울식물원의 운영 및 발전방향을 찾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행사는 300석 규모의 식물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는데, 생각보다 많은 국내외 식물원·수목원 관계자와 식물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 참석해 추가 좌석을 배치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서울시장은 서울식물원 개방을 축하하면서도 ‘여전히 배고프다’고 말하며 규모가 작은 온실과 녹지공간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장기 계획으로 한강에 인접해 있는 서남물재생센터를 공원화하여 서울식물원과 연결하고 온실을 확장하는 등 서울식물원 2단계 사업 추진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서울식물원은 양천로로 인해 호수원과 습지원 크게 두 개의 공간으로 분리돼 있는데 이번 2단계 확장사업에는 양천로 위로 에코브릿지를 설치하여 곁에 있는 궁산까지 생태축을 연결하는 사업이 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을 가져봅니다. 최재천 교수(이화여자대학교)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기조연설은 최재천 교수가 맡았습니다. 최재천 교수는 서천 국립생태원의 초대 원장으로 역임하면서 국립생태원이 초기에 자리잡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또 서울대공원 돌고래 재돌이 방사에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최재천 교수는 생물종다양성 차원에서 식물원 설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져 있는데 세션 1에서는 '식물원의 이념과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강사로는 영국 시골의 오지의 탄광촌을 식물원으로 조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마이크 마운더(Mike Maunder) 박사가 나섰습니다. 마이크 마운더 박사는 ‘식물원을 캔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