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불을 밝힌 서울시립과학관

한여름밤의 과학관, 일상에 판타지가 펼쳐진다!

여름밤 불을 밝힌 서울시립과학관호호의 유쾌한 여행 (101) 서울시립과학관 야간개장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에 초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덥다 덥다’ 하지만 말고 서울시립과학관으로 과학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떠세요? 서울시립과학관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휴관일 월요일 제외) 열흘간 ‘한여름밤의 과학관’이라는 주제로 야간개장을 합니다.야간개장 첫날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문을 열고 있어요. 저녁 8시에 매표가 마감되니 늦어도 8시에는 입장권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서울시립과학관 실내 풍경서울시립과학관은 서울시가 청소년의 기초과학 이해를 돕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건립한 최초의 시립과학관 입니다. 우리 일상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전시관은 크게 그린(공존_생존,환경, 건축), 오렌지(생존_인체, 유전, 물질), 레드(순환_힘, 에너지), 블루(연결_뇌과학, 우주, 수학)로 구성됩니다.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각 전시관별로 활동지를 다운받을 수 있어요. 렛츠고~한여름밤의 과학관 안내지과학관 야간개장 기간에만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학 강연 사이언스 버스킹, 반딧불이 특별전시, 스탬프투어, 메인무대 (공연, 강연, 매직쇼) 프리마켓 등이 열립니다.위 프로그램은 과학관 방문객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따로 예약할 필요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프리마켓, 미래진로특강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클릭 야간개장 특별전시 반딧불이 특별전반딧불이 특별전은 이번 야간개장 프로그램 중에서 눈여겨 봐야할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반딧불이 야간탐방(20시~21시), 발광하는 반딧불이 만들기 체험부스(19시~21시), 별들의 고향을 찾아서 반딧불이 생태특강(8/9, 8/10 19시~20시)등이 열립니다.도시에 살면서 한 번도 반딧불이를 보지 못한 ...
서울시립과학관 내 3D영상실

딱! 10일간 서울시립과학관 야간개장…화성 관측까지

서울시립과학관 내 3D영상실 지구와 가장 비슷한 행성이라는 화성, 올 여름 화성과 지구가 가까워지는 '대접근 현상'이 일어납니다. 평소보다 크고 밝게 보이는 화성은 물론 여러 별들을 직접 눈에 담아보고 싶다면, 도심 속 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으로 오세요. 8월 1일부터 열흘간 야간개장이 진행돼 천문관측과 함께 반딧불이 관찰, 로봇코딩 체험, 과학계 멘토 특강 등 재밌는 과학 프로그램들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한여름 밤, 무더위를 잊게 해줄 과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10일간, ‘한 여름밤의 과학관’이라는 주제로 오전 9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어린이‧청소년은 1,000원이며, 프로그램 참여비용은 대부분 무료다. 이 기간 동안 놓치지 말아야 할 5가지의 참여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① ‘야간 특별 전시’와 ‘화성-지구 대접근 천문관측회’ 먼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는 야간 전시실의 주제는 ‘여름 여행과 공포’. 무더위를 과학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이색 전시,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또한, 화성-지구 대접근의 특이천문현상이 발행하는 올 여름을 기념하여 천체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체험해보는 별자리 및 행성 관측회가 운영된다. 정문 앞 사이언스 광장에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현장 선착순 체험이다. 대형 인공달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3D 입체 영상을 통해 가상우주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 장소는 2층 B전시실이며, 오후 6시, 7시, 8시에 시작된다. 1층에서 4시부터 선착순으로 발권받아 이용할 수 있다. ② 일상 속 과학 ‘생활분야 프리마켓’ 둘째, 8월 11일(오후 3시~9시)에는 과학관 정문 앞 사이언스 광장에서 공릉꿈마을협동조합과 함께 ‘일상 속 과학’을 테마로 수공예품, 업사이클, 발효과학 등의 과학이 깃든 생...
가성비 갑(甲) 서울여행 잘생긴 서울투어 자연‧체험코스

[카드뉴스] 흥미진진! ‘잘생긴 서울투어’ 자연·체험편

#1 가성비 갑(甲) 서울여행 잘생긴 서울투어 자연·체험코스 #2 자연은 열린 문 잘생긴 서울투어 자연·체험 코스를 만나볼까요? 가성비 갑 서울여행은 서울투어에서! 페이지를 끄지 마세욧! 상담 02-120 #3 어디에도 없는 서울꿀팁구성 BEST 인기상품 빈티지 감성 저격 경춘선숲길 서울 노원구 공릉동 272-2 경춘선 철로 위의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4 깔별로 과학을 만나다 서울시립과학관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 160 레드·그린·블루·오렌지 컬러 테마로 만나는 과학체험 #5 서울의 셰이프 오브 워터?! 서울하수도과학관 서울 성동구 자동차시장3길 64 프랑스에만 있는 줄 알았던 하수도과학관이 서울에도! #6 서울 최초 보타닉 공원 서울식물원(하반기 개원 예정)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여의도 공원보다 2배 큰 식물원이 생긴다고? #7 도심 속 힐링공간 이촌한강생태공원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2-17 콘크리트 없는 한강 둔치의 로망을 실현하다 #8 시험도 없고 성적도 없는 모두의 학교 서울 금천구 남부순환로 128길 42 누구나 학생이고 누구나 선생님인 모두의 학교 #9 오직 서울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신상 공간 2018 잘생긴 서울 자연·체험 코스 더 많은 공간을 만나보시려면 ☞ 눌러서 확인하기 ...
서울시립과학관 G전시실`빌딩풍`전시체험 코너

[미세먼지] 특별기고_서울도심 빌딩풍과 미세먼지

서울시립과학관 G전시실`빌딩풍`전시체험 코너 ◈ 서울시립과학관 G전시실-지도에서 보기◈ 빌딩 숲속 건물과 건물 사이를 걷다보면 종종 아주 강한 바람을 만날 때가 있다. 사람들은 보통 세차게 불던 바람이 도심의 높은 빌딩을 만나면 그 흐름이 가로막혀 약해질 거라고 여기는데 실제로는 그 반대다. 이와 같이 빌딩숲 사이에서 강한 바람이 발생하는 이유는 넓은 공간에 있던 바람이 좁은 공간으로 들어오면 압력이 낮아지고 속도는 빨라져서다. 물리에서는 이것을 베르누이 정리(Bernoulli's theorem)라고 한다. 특히 건물이 빽빽하게 밀집돼 있는 도심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한층 드라마틱하다. 바람이 고층 건물에 부딪치는 경우 상공의 강한 바람이 지표면으로 급강하 한 뒤, 소용돌이처럼 위로 솟구치거나, 좌우로 빠르게 유동할 시 좌우로 유동한 바람이 좁은 사이나 골목길을 통과하면 속력이 더욱 증가한다. 심하면 태풍과 같은 위력을 보이기도 한다. 이렇게 도심 고층빌딩 사이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강한 바람을 ‘빌딩풍’이라고 한다. 서울시립과학관 G전시실에는 ‘서울시 빌딩풍’을 눈으로 확인하는 전시체험 코너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연기를 통한 연출로 관람객이 서울 도심 상공에서 대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관찰할 수 있다. 요즘 들어 이곳이 부쩍 더 인기가 있는 것은 그만큼 대기에 대한 일반인들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일 것이다. 빌딩풍은 때때로 간판이나 지붕이 갑자기 날아가는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기도 하고, 물리적 피해를 주기도 한다. 또 요즘처럼 도심 차량 배기가스가 소용돌이 현상으로 빠르게 합류해 초미세먼지 농도를 더욱 악화시키며, 이를 다시 지상으로 끌어들여 국지적인 대기오염이 발생시키고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같은 대한민국 하늘 아래 똑같이 중국바람이 유입됐는데도, 서울 등 대도심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이유다. 빌딩풍은 도심 지역에서만 관찰되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색현상이지만,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은 결코 반갑지만 않다. 겨울 빌딩풍은 천...
서울 밤섬에 살고 있는 동식물을 함께 살펴볼까요?

[여행스토리 호호] 서울일상이 과학이 되는 곳

호호의 유쾌한 여행 (74) 서울시립과학관 서울 밤섬에 살고 있는 동식물을 함께 살펴볼까요? ◈ 서울시립과학관-지도에서 보기 ◈ 겨울방학 기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집 안에서 꼼짝도 않고, 아이들과 집에서 싸우고 있지는 않나요? 겨울방학인데 아이 학원 보충으로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 하루쯤은 시간을 내어 서울시립과학관으로 향해보세요. 서울시립과학관에는 어렵다고 생각되는 과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건립된 최초 시립과학관입니다. 주요 대상인 청소년 눈높이에서 전시를 기획된 만큼, 어른들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방문했다면, 아이에게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줘야 흥미를 느끼며 관람할 수 있습니다. 블록을 사용해 다양한 형태의 한강 다리를 만들어요. 서울시립과학은 2017년 5월에 개관했습니다. 신상 과학관답게 내부 시설은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내부는 한산하고 여유롭습니다. 원소 기호를 사용해 무료 보관함을 운영하는 부분도 무척 독특합니다. 무인발권기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스키장에서 이용할 것 같은 종이 팔찌가 나옵니다. QR 코드가 찍혀 있는 팔찌를 이용해 관람실에 입장하면서부터 일상 속 과학이 시작됩니다. 전시관은 ▲공존 ▲생존 ▲연결 ▲순환 4개 주제로 운영합니다. 다른 과학관과 차이가 있다면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꾸며졌다는 점입니다. 서울 한강에서 볼 수 있는 물고기가 전시되고, 북한산에서 만날 수 있는 동식물을 주제로 꾸며집니다. 지진 S파와 P파는 무엇인지, 아리수는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집에 도착하는지를 밀도 있게 보여줍니다. 그 원리 자체를 이론으로만 이해하려면 쉽지 않겠지만, 관련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많아 흥미를 끊임없이 이어가게 해줍니다. 한강을 따라 세워진 다양한 형식의 다리를 직접 만들어...
서울시립과학관의 1층 모습ⓒ구현주

서울시립과학관, 흥미진진 빠져드는 3시간 탐험

서울시립과학관의 1층 모습 ½ 층, 1층, √2층, 2층, 3층 등 층 이름이 독특하다 과학은 수학 못지않게 학생들을 괴롭히던 과목이다. 때문에 학생들에게 과학을 재미있게 소개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노원구 서울시립과학관을 방문하면, 초·중·고 학생 모두 과학을 지루하지 않게 배울 수 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지난 5월 개관하였으며, 매일 1,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다. 12월13일 실제 방문해보니 학생들이 과학을 체험하며 배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전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각 층별 이름이 흥미롭다. ½ 층, 1층, √2층, 2층, 3층으로 구성됐는데, 기자는 1층부터 3층까지 전시실 중심으로 취재하였다. 1층 지진체험관에 마련된 Q-라이더 1층 G전시실은 공존(생태·환경·건축)을 주제로 한다. 서울 생태환경과 도시구조 속 과학원리에 대한 체험을 통해 자연과 도시 상생과 그 가치, 가능성에 대한 고찰이 가능한 전시실이다. 먼저 모래를 움직여서 서울의 지형을 표현할 수 있는 전시가 있었다. 모래 높이가 낮아지니 파란 빛이 비추어져 강이 되고 다시 높이가 높아지니 녹색으로 빛나는 산이 되었다. 이 외에도 빌딩 사이 부는 바람을 관찰하는 구간 등 흥미로운 전시가 많았지만, G전시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지진체험관과 아이디어 제작소다. 특히 지진체험관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공간은 바로 Q-라이더다. Q-라이더는 지진에 대한 정보를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4D 입체영상 및 공중부양식 모션 시뮬레이터가 준비되어 있었다. 지난 11월 포항에 지진이 발생하고 지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의미 있는 체험관이 아닐까 싶었다. 1층 전시실 안에는 아이디어제작소도 있다. 지진체험관을 나와 아이디어제작소를 들어서니 여러 장비들이 눈에 띄었다. 제작소는 스티로폼 CNC, 3D프린터, 플루토, 밀링기계 등 다양한 제작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제작 중인 작품도 있었다. 아이디어 제작소는 현재 ‘피아노의자’...
국립한글박물관 내 한글놀이터 ⓒ이현정

[함께서울] 슬기로운 방학생활 서울시와 함께

국립한글박물관 내 한글놀이터 함께 서울 착한 경제 (88) - 서울시 인기 체험교육 프로그램 다음 주면 초등학교 방학이다. 아이들에게는 마냥 신나는 방학일지 몰라도, 학부모의 마음은 무겁다. 방학 동안 아이들 먹거리며, 건강, 학습 관리 등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현장 체험이 중요하다는데, 그 또한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부모들 대부분은 사설 기관 등 사교육에 의존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 역사, 사회,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체험 위주로 현장감 있게 교육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이라 인기가 높다고 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았다. 서울시 산하기관에서는 다양한 방학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과천과학관, 대법원 법원전시관, 서울역사박물관 등과 이외에도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이나 서울 시내 공원,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 등에서도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국립이나 서울시립박물관 등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눈여겨 살펴보는 것이 좋다. 공인된 전문기관에서 하는 만큼 교육 체험 내용도 좋고, 수년간 진행해오며 검증된 프로그램이라 믿을 수 있다. 수강료 또한, 대부분 무료이거나 저렴해 인기가 많다. 그래서 참가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란 건 이미 공공연한 비밀. 미리 접수 방법들을 숙지한 후 신청하도록 하자.​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 박물관은 많고 체험 프로그램은 더 많다 자녀가 어리다면, 국립민속박물관(www.nfm.go.kr), 국립중앙박물관(www.museum.go.kr), 국립한글박물관(www.hangeul.go.kr), 대한민국 역사박물관(www.much.go.kr) 등 어린이박물관이 조성...
서울함 공원을 함께 취재 중인 어린이기자단

[내친구서울] 서울의 새로운 명소를 소개합니다!

서울함 공원을 함께 취재 중인 어린이기자단 서울에 새로 생긴 명소 ‘잘 생겼다! 서울 20’ 중 시민이 뽑은 1·2·3위는 어디일까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잘 생겼다! 서울20’ 사이트(www.seoul20.com)에서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한 결과 덕수궁 돌담길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의 새로운 명소를 어린이기자들이 취재해 왔습니다. 새롭게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 구간 새롭게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 영국대사관으로 가로막혀있던 덕수궁 돌담길 부분이 60년 만에 개방되었다. 100미터 정도의 구간인데 11월에 찾았을 때 영국 경비병들이 제복을 입고 그 길을 오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길을 통해 덕수궁으로 들어갈 수 있는 후문도 생겼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 중명전, 정동극장 등 구경거리도 많아 산책하기 좋다. 하지은(등현초 4) 문화비축기지 전경 석유택크가 문화공간으로...문화비축기지 문화비축기지는 석유를 보관하던 탱크를 활용한 공간이라 건물 구조가 굉장히 독특했다. 그냥 버릴 수도 있던 여러 개의 낡은 석유 탱크를 문화 공간으로 만든 것을 보면서 감탄이 나왔다. 정말 이곳이 석유가 채워져 있던 곳이란 말인가? 바로 그 탱크 안에서 이렇게 문화를 누릴 수 있다니 신기한 경험이었다. 백서현(개봉초 4) 세봇과의 반가운 만남, 세운상가 세운상가는 1970년대에 탱크나 잠수함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술력을 자랑하던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낡은 건물을 허물지 않고 도시재생을 통해 4차 산업의 중심지로 변하고 있다. 그동안은 버스를 타고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곳이었다. 하지만 세운상가에 가까이 가자 ‘세봇’이라는 커다란 로봇이 있어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만지고 또 만지니 세봇이 나를 향해 웃어주는 것처럼 보였다. 상가 주변에는 아주 오래된 집과 낡은 건물과 함께 고층 건물도 보여 과거와 현재가 함께 있는 것 같았다. 세운상가 9층 서울 옥상에 올라가면 종묘, 남산 등을 볼 수 있...
열린 해설을 제공 중인 서울시립과학관 `비행 오디세이` 특별전 ⓒ이동규

추워도 괜찮아, 서울시립과학관에서 ‘과학 즐기기’

열린 해설을 제공 중인 서울시립과학관 `비행 오디세이` 특별전 ◈ 서울시립과학관-지도에서 보기 ◈ 추위가 성큼 다가왔다. 아무래도 야외활동 보다는 실내 활동을 선호하게 되는 시기. 올해 5월 개관한 기초과학관인 서울시립과학관에 들러보면 어떨까. 추운 요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초·중·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학습이 많이 마련돼 있다. 아이가 어리다고 방문을 망설이진 말자. 6·7세 아이들도 두 눈 반짝이며 집중하는 모습에서 즐거움이 충분해 보였기 때문이다. ‘서울의 일상이 과학이 됩니다. 관찰을 코딩하고 호기심을 조각하다.’라는 문구처럼 이곳은 자칫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이란 분야를 많은 시민들이 과학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반짝이는 별을 보는 듯한 서울시립과학관 내부 전경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상설전시실, 메이커 스튜디오, 3D 스페이스, 아이디어제작소, 지진체험관, 실험실·도서실·카페테리아 등이 자리 잡았다. 또한 옥상에 조성한 쉼터에선 불암산을 바라보며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서울시립과학관 내부 천장은 반짝이는 별 느낌을 주어 마치 은하계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계단 구성도 1/2층, √2(루트2)층과 π(파이)층으로 개념이 독특해 흥미로웠다. √2는 1.41421···, π는 3.14159···로 계속되는 무리수를 층 표현에 적용했다. √2층은 1층과 2층 사이, π층은 3층과 옥상 사이에 존재하는 층이다. 2층 B전시실은 `연결`(뇌과학·우주·수학) 테마로 꾸며졌다. 각층의 상설전시실은 서울의 일상을 4가지 다른 테마로 구성했고 각각 빨강, 파랑, 주황, 녹색으로 구분돼 있어 집중도가 높았다. 각 테마색의 영문명 Red, Blue, Orange, Green 앞 글자를 따 R·B·O·G전시실 이름으로 사용하며 각 색이 가지는 의미와도 일맥상통한다. 가령 1층 G전시실은 초록색이 주는 색이미지의 생태·환경·건축 분...
[영상] 서울 '가을 데이트코스 7'

[영상] 서울 ‘가을 데이트코스 7’

올 가을에 가기 좋은 서울의 숨겨진 데이트 명소7 “오늘은 그녀와 만난 지 100일 날, 특별한 날인만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서울의 숨겨진 명소를 돌아보기로 했다.” 여자친구: “어디야? 나 도착 했어~” 남자친구: “나 거의 다 왔어!!” #1 돈의문 박물관: 마을 전체가 박물관으로 꾸며진 마을 오래된 한옥으로 보존된 마을에는 다양한 전시품들이 숨어있다. 옛날 서울의 모습이 남아있어 인생사진을 찍기 좋은 곳들도 많다. #2 덕수궁 돌담길: 60년 만에 새로 개방된 돌담길 새롭게 추가 개방된 100m 길이의 돌담길. 조용하고 한적해서 친구, 연인끼리 사진찍기에 좋다! #3 서울시립과학관: 과학문화체험하기 좋은 과학박물관 일상생활 속의 과학을 느낄 수 있는 이색 박물관. 기존 박물관이랑은 다르게 직접 체험도 가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많아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4 문화비축기지: 석유 비축탱크를 재건축해 만들어진 문화공간 요즘 스냅사진명소로 핫 해지고 있는 바로 이곳에는 숨겨진 사진스팟들이 너무나도 많다. 공원 내부가 넓어 피크닉, 자전거 타기에도 좋다. 10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야시장도 열린다. #5 다시세운: 다시 태어난 과거 서울의 명물 세운상가 새로 지어진 ‘세운교’에선 청계천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세운상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8층 서울옥상으로 올라가면 라라랜드 느낌이 물씬 나는 서울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6 도시건축비엔날레: 세계의 다양한 건축전시를 볼 수 있는 전시회 세계 현재-미래의 건축들을 미리 볼 수 있고, VR등 여러 체험공간이 있어 미래도시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7 서울로7017: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야경이 아름다운 고가 공원 서울의 핫한 데이트 명소 낮보다 저녁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 데이트 명소답게 경치 좋은 식당, 카페들이 많다. 저녁을 먹다 살짝 고개만 돌려도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마주할 수 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