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힘, 일상에서 만나는 명상

코로나 블루 극복! ‘명상’으로 마음 챙김 하세요

코로나 블루로 인해 마음속에 피어나는 불안감과 외로움을 명상으로 다스려보자 코로나 블루를 위한 백신, 명상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화두가 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신체 건강은 정신 건강에서 시작되는 것처럼 생활 속에서 ‘즐기는’ 정신 건강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놓는다면 달라진 삶의 질을 경험할 수 있다. 마음 챙김이 중요한 일상의 과제가 된 코로나 시대 산책길 덱 위에 형형색색의 꽃잎과 나뭇잎들이 흩어져 있다. 그 안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아이처럼 즐거운 표정으로 꽃잎을 흩뿌리는 사람, 비주얼 아티스트 다인킴 작가다. 페인팅과 일러스트레이션 같은 평면 작업을 주로 하던 그녀는 최근 아트 테라피의 일종인 ‘만다라’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해 형태화하고, 그 과정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과 에너지를 찾고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 순간에 몰입하다 보면 복잡하게 얽힌 생각도 간결하게 정리되고, 요동치던 마음도 살포시 가라앉는다고. “마음의 안정감을 느끼고 오직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갖는다면 그게 곧 마음의 평화로움(Inner Peace)을 찾는 명상이 아닐까 싶어요. 예술도, 명상도 정해져 있는 답이나 결과가 항상 존재하는 게 아니라 행위를 하는 과정 그 자체에서 우린 이미 경험하며 성장하고 참된 가치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거쳐 ‘생활 속 거리 두기’가 필수적인 일상의 생활 지침으로 자리 잡으면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불안함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에 이은 ‘코로나 블루’ 팬데믹인 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관심을 끄는 것이 바로 명상이다. 마음속에 피어나는 불안감과 외로움을 명상으로 다스림으로써 밝고 긍정적인 내면을 가꾸자는 취지다. 요가, 호흡, 책, 전시, 앱 등 일상에서 만나는 명상 명상이 스며든 일상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깊고 풍요롭다. 연희동의 작은 골목...
서울의 코로나19 대응과 선제적 방역, 시민 참여는 세계의 표준이 되고 있다

국내·외 시민에게 듣는 코로나19 이야기

서울의 코로나19 대응과 선제적 방역, 시민 참여는 세계의 표준이 되고 있다 서울시의 백신은 변함없이 시민 여러분입니다 전파력이 강력한 코로나19의 신속한 검진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고,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이동의 통제나 제약 없이 도시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서울. 이제 서울의 코로나19 대응과 선제적 방역 그리고 시민의 참여는 세계의 표준이 되고 있다. part 1|국내외 시민에게 듣는 코로나19 이야기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서울시민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이의 삶이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19로 달라진 지구촌 곳곳의 이야기와 서울의 공백 없는 코로나19 대응 일지를 만나보자. 해외에서 전해온 코로나 19 정기범 여행 디자이너(좌)와 김지영 공항지원팀(우) 파리|정기범 여행 디자이너“코로나19로 일상이 위협받고 있지만, 가족과 함께 이겨내요.” 프랑스에서는 3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전 국민 외출 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하지만 그 후 지금까지도 공원, 카페, 레스토랑, 호텔 등은 문이 굳게 닫혀 있는 실정이다. 회사원들은 대부분 재택근무를 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 이를 어길 경우 135유로의 벌금을 내야 한다. 그동안 바쁜 아빠라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늘 부족했는데, 이번에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온 가족이 삼시세끼를 집에서 해결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르셀로나|김지영 공항 지원팀“시내를 떠나 교외에서 50일간 가족끼리 지냈어요.” 3월 15일을 기준으로 바르셀로나에도 코로나19의 위험 수위가 높아졌다. 직장이었던 바르셀로나 국제공항 내 항공사 지원 업무가 전면 취소되면서 일자리가 없어지고, 이동 제한이 시작되면서 강제적인 집콕 생활에 들어갔다. 코로나19보다 감염되었을 때 병원에 갈 걱정이 더 앞섰기에 우리 가족은 아예 거주지를 교외의 한적한 시골집으로 옮겨 두 아이와 함께 지내기 시작했다. 다행히 아이들은 자연에서 뛰어노는 것에 만족...
코로나19 이후의 삶,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점점 우울해져요” 심리 상담 사례로 보는 코로나19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힘든 시민을 위해 매일 마음처방전을 발행하고 있다 코로나 블루,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매일 발행하는 마음처방전을 이메일로 신청하면 일주일에 두 번 받아볼 수 있으며, 마음영양제 미니북은 누구나 다운로드해 가지고 다니거나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다. 심리 상담 사례로 보는 코로나19 유형①|코로나 분노 “코로나, 이거 언제 끝나나요? 지금 코로나로 인해 사는 게 어떻게 되었는지 아세요? 사회적 거리 두기, 이거 언제까지 할 건가요? 그사이 장사 망해서 사람이 죽어나가면 누가 책임지나요?”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장사가 되지 않고, 월세를 내기 어려워져 코로나19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빚이 늘고 돈을 벌지 못해 죽겠다는 현실적 문제에 대한 불만을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다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하소연하고, 그로 인한 안타까움, 분노, 절망 등을 이야기하는 상담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응원과 조언|격려 백신과 긍정 백신이 분노를 치유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힘들어졌습니다. 경제적 · 사회적으로 어려워진 분이 많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의 장기화로 감염은 줄었으나 적자는 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왔고, 잘해서 이만큼 선방했습니다. 정부나 기관이 이제 코로나로 인한 손실과 타격을 줄이는 정책과 지원을 잘 펼치고, 우리의 마음을 긍정적인 상태로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유형②|코로나 혐오 “거기 사람들은 왜 그러냐. 왜 그것을 국가가 그렇게 두냐. 우리가 몇 사람 때문에 모두 손해를 봐야 하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특정 지역 혹은 특정 활동과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국가의 조치에 불만을 토로하고, 이로 인해...
아이와 함께 집콕놀이

무엇이든 집에서! 집콕 생활, 어디까지 해봤니?

아이와 함께 집콕놀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시기! 지금 서울은 기발하고 생산적인 ‘집콕 놀이’에 푹 빠져 있다. 집콕 생활 TYPE 1 아이와 함께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햇볕이 따스하게 스며드는 오후. 서율이가 수채화 물감을 이용해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젤에 캔버스, 다양한 미술 도구 때문에 거실은 이미 아틀리에가 되었다. 예년처럼 개학을 했더라면 초등학교 3학년 신학기를 맞았을 테지만,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자 엄마 노미경 씨는 서율이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고민했다. 그리고 서율이가 평소 좋아하는 미술에서 그 답을 찾았다. “이전에는 주로 스케치북이나 그림 노트를 이용한 습작 위주였어요. 그런데 개학이 연기되면서 서율이를 위한 캔버스와 물감을 준비했지요. 처음엔 화방에 가서 캔버스 6개를 구입했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그려서 얼마 전 온라인으로 대량 주문했어요.” 노미경 씨는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쓸지에 관해 아이와 함께 상의한다.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기 위해 다양한 책이나 영상 자료를 접하게 하기도 하고, 근처에 있는 소규모 아트 숍이나 책방을 방문하기도 한다. 가까운 외출에도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필수다. “엄마와 그림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고, 직접 캔버스와 물감을 선택해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아요.” 붓을 들고 해맑게 웃는 서율이에게서는 코로나19가 드리운 그림자를 찾아보기 어렵다. 아이의 캔버스에는 머지않아 친구들을 만나면 같이 보고픈 세상이 밝은 색채로 펼쳐져 있다. 집콕이 길게 이어지고 있지만 아이는 평소 좋아하던 미술활동을 실컷 즐기며 적응하고 있다 노미경 씨도 서율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실컷 즐기고 있는 만큼 ‘집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전혀 생각지 못한 상황이 길게 이어지고 있지만, 서율이가 잘 적응하고 있어 안심이 돼요. 개학하면 지금껏 그린 그림을 친구들에게 선물하거나 보여줄 거라며 작업에 정성을 들이고 있거든...
주말에도 외부활동을 못하는 딸들이 서울사랑 매거진을 즐겁게 보고 있다.

우리 가족의 코로나19 극복템⋯‘서울사랑’ 매거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정부는 현재 시행 중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한을 연장하면서 4월 19일까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계절의 여왕인 봄의 유혹을 이기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초등학교 5학년, 2학년이 된 필자의 아이들도 두 달 여를 거의 외부 활동을 못하다 보니 밖을 그리워하고 있다. 그래서필자는아이들에게‘서울사랑’매거진을소개해주었고어느덧함께보며지난추억과향후여행계획을세우고있다.이매거진을통해서울의곳곳을누비는대리만족을느끼며지금의힘든시기를극복해나가고있어서울시민들에게도추천해주고싶다. 주말에도 외부활동을 못하는 딸들이 서울사랑 매거진을 즐겁게 보고 있다. ©김재형 서울사랑 매거진은 서울시에서 발간하는 시정종합 월간잡지로 서울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언론기관에서 근무하는 필자는 매거진의 기획력과 사진, 글 등을 꼼꼼히 보는데 ‘서울사랑’은 완성도 측면에서 정말 훌륭해 서울시민이라면 꼭 추천해 주고 싶은 매체다. 서울의 건축물과 문화, 길거리의 모습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필자는 지난해 7월 우연히 들른 도서관에서 ‘서울사랑’ 매거진을 처음 접하게 됐다. 서울사랑은 홈페이지(http://love.seoul.go.kr/)에서 구독 신청을 하면 2년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열람할 수 있다. 매달 발행하는 서울사랑 매거진은 겉면까지 58페이지로 구성돼 서울의 문화와 삶, 그리고 독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8월부터 이 잡지를 수집하고 있으며 여기서 얻은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노량진의 노들섬이라든지 성수동의 변화한 모습들, 그리고 서울의 영화 촬영 장소 등을 매거진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됐다. 내가 느끼고 가본 곳이 있는 장소가 서울사랑에 소개되면 공감하는 부분과 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서울사랑을 보며 호기심이 생겨 가...
서울사랑상품권 제로페이 어플실행 모습

‘서울강서사랑상품권’ 출시되자마자 구매해보니⋯

서울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이다 (출처: 서울사랑상품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서울사랑상품권의 혜택이 커졌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자치구별로 발행하는 모바일상품권이다. 4월 1일부터 강서구도 상품권이 발행되었는데, 강서사랑상품권이 출시되자마자 구입해 사용해보았다.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농협올원뱅크, 경남은행투유뱅크, 부산은행썸뱅크, 대구은행 IM샵(#),광주은행 개인뱅킹, 전북은행 뉴스마트뱅킹 등 9개의 어플 중 하나를 설치해야하는데, 필자는 비플제로페이를 이용했다. 비플제로페이 어플을 이용해 쉽게 서울사랑상품권을 구입해 보았다 ©신연희 서울사랑상품권은 각 구에 있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현재 서울시에만 17만9,000개에 달하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급이 되면 수혜자가 많아지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긴급생활비 수혜자가 아니더라도 지역사랑상품권은 15% 할인혜택이 주어지니 이만한 상품권이 또 없다. (※ 15% 특별할인과 5%캐쉬백 혜택은 빠른 예산 소진으로 인해 조기 종료되고, 4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사랑상품권 구입 방법은 매우 쉽다. 비플제로페이의 경우, 접속하자마자 모바일 상품권이 보인다. 모바일 상품권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지역을 선택한다. 1만원, 5만원, 10만원권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15% 할인된 가격을 결제하면 상품권이 바로 들어온다. 구입법과 사용법이 어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다. 가게 앞에 붙여있는 제로페이 결제 표식 ©신연희 필자는 20대 직장인으로 현재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입과 배가 출출하여 간식을 사러 근처 편의점에 자주 간다. 편의점 앞에는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표식이 있었다. 실제 제로페이 가맹점에는 제로페이 표식 스티커가 붙어져 있어 쉽게 ...
‘서울을 달리는 100가지 방법’ 등 서울 이야기를 담은 도서들을 소개한다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서울, 책으로 만나보세요

‘서울을 달리는 100가지 방법’ 등 서울 이야기를 담은 도서들을 소개한다 나만 알고 싶은 러닝 코스 은 러닝 전도사 안정은과 달리는 사진가 최진성이 ‘서울 달리기’를 주제로 100인의 러너와 의기투합해 만든 러닝 코스 가이드북이다. 안정은 작가는 모든 러너와 인터뷰를 진행해 100가지 스토리를 담았고, 최진성 작가는 100명의 러너가 달리는 모습을 촬영했다. 책은 100개의 코스별 상세 지도와 경로, 짐 보관 장소, 포토 스폿, 주변 명소 등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계절별 러닝 팁과 러닝 커뮤니티 정보 등 러닝 입문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다채롭게 담았다. 지은이 안정은, 최진성 출판사 디스커버리미디어 가격 1만 6,500원 서울이 만드는 혁신 이야기 서울산업진흥원에서 발행하는 는 매달 새로운 주제로 서울의 산업을 소개하는 월간지다. 국내외로 서울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는 브랜드 ‘Seoul Made’와 더불어 서울 산업의 역동적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다양한 인물·기업·플랫폼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Issue No.2(3월호)에서는 ‘AI와 로봇 그리고 서울’이라는 주제로 서울 산업의 다양한 모습을 풀어냈다. AI와 로봇 산업으로 세계와 인류에 기여하고자 하는 서울의 꿈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발행처 서울산업진흥원 가격 1만 2,000원 어느 ‘걷기 중독자’가 안내하는 서울 은 일상에 지친 도시인에게 서울을 새롭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역사·문화·음식 등 콘텐츠가 풍부한 서울을 여행하는 방법은 많지만, 여행 작가인 저자는 ‘골목골목 느리게 걷기’를 택했다. 그는 오래된 골목길부터 SNS 속 핫 플레이스까지 구석구석을 다니며 사계절 서울의 모습을 취재해 45개 산책 코스를 완성했다. 혼자 걷기 좋은 길부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을 수 있는 길까지 다양하게 안내한다 지은이 김혜영 출판사 시공사 가격 1만 5,800원 프랑스 작가의 시선으로 그린 서울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프랑스의 르 클...
상생하는 서울 경제, ‘서울사랑상품권’

내 손 안의 지역화폐 ‘서울사랑상품권’ 사용법

상생하는 서울 경제, ‘서울사랑상품권’ ‘돈’이 변하고 있다 ‘화폐’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포함한 상품을 서로 교환하는 가치의 척도가 되며, 상품을 교환하기 위한 일반화된 수단을 말한다. 과거로 거슬러 오르면 조개껍데기를 기준으로 서로 필요한 물건을 교환하거나 곡물과 가축이 그 역할을 했다. 이후 금속을 이용한 금화·은화·동전류에서 지폐로 형태가 바뀌고, 신용화폐인 카드에서 형태가 없는 모바일화폐(전자화폐)로 모습을 바꾸고 있다. 그 형태가 어떻든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는 국가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기준으로 가치가 정해진다. 잘나가는 지역화폐 국가가 정한 법적 화폐 이외에도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등 세계 각국 3,000여 곳에서 ‘지역화폐’가 소비된다. 외국의 지역화폐는 민간 운동의 일환으로 특정한 단체나 협회에서 무형 혹은 유형으로 사용되는 반면, 국내의 지역화폐는 지역사회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 중심 실물 가치 화폐로 소비생활 습관을 바꾸고 있다. 인적·물적 자원의 지역 내 교환을 장려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착한 소비의 가치를 부여한다. 최근 각 지자체에서 발행하고 운영하는 지역화폐의 취지는 자금의 타 지역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데 집중해 지방자치단체장이 발행하며, 해당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전국 최단 시간 가맹점 확보에 집중한 안산 경기지역화폐 ‘다온’은 발행 이후 하루 평균 3억원어치를 판매했고, 2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일반카드와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인천시의 ‘인천 e음카드’는 2018년 발행 이후 사용 금액의 제한 없이 결제액의 6%를 충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혜택으로 지난해까지 누적 가입자 약 93만 명을 확보했다. 지역 경제 살리는 ‘서울사랑상품권’ 개인의 삶의 질과 지역 경제의 상황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경제가 어려우면 일자리가 줄어들고, 일자리가 줄면 소득이 줄어 소비가 둔화한다. 이러한 경우...
모두의 학교

모두의학교, 숲길공원…금천구 문화예술 명소 8곳

모두의학교 남부순환로와 경부선이 동서와 남북으로 통하는 금천구는 서울 남서부 교통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국내 최초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자리한 서울의 대표 공업 지역이기도 한 금천구의 다양한 명소를 살펴봤다. 학생이 줄어 통폐합된 학교 공간은 어떻게 활용할까. 저출산 시대에 사는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에 훌륭한 해답을 제시하는 장소가 있다. ‘모두의학교’는 서울시와 전문가, 일반인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한 끝에 탄생한 시민학교다. 45년간 한울중학교이던 이곳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움과 문화의 장을 목표로 2018년 3월 첫 번째 정규 학기를 개강했다. 여섯 차례에 걸친 주민 참여 워크숍으로 의견을 모은 만큼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이 돋보인다. 모두의학교는 3~5월, 6~8월, 9~11월, 12~2월에 ‘시민학교’와 ‘모두의 앙상블 프로젝트’로 나누어 학기를 운영한다. 시민학교에서는 업사이클링 실천, 고장 난 전자 제품 수리, 상상한 내용의 동영상 제작 등 시민의 아이디어로 마련한 강의를 선보인다. 모두의 앙상블 프로젝트는 체험 위주의 강의다. 일상의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을 만들거나 소소한 문제를 보드게임으로 제작하고, 실수담을 나누며 서로 위로하는 프로그램에서 일방적 교육이 아닌 놀이에 가까운 배움을 경험한다. 원하는 프로그램이 없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 없다. 배우고 싶은 내용을 1층에 자리한 ‘모두의상담소’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프로그램을 개설해준다. 배움의 의미를 새롭게 제시하는 모두의학교는 공간 구성도 특별하다. 1층에는 모두소통광장을 중심으로 강의와 모임을 위한 소통방, 공연과 강연회를 여는 홀, 대화하기 좋은 카페, 반려동물과 산책이 가능한 모두의숲이 자리한다. 이어 2층부터 5층까지 모두의책방, 미술가꿈교실, 스튜디오, 맘마방(수유실), 동네부엌, 옥상 텃밭이 차례로 들어선 모두의학교는 말 그대로 배움에 대한 모든 것을 모두가 함께 만들고 공유해나가는 꿈의 공간이...
시정종합 월간지 ‘서울사랑’

‘서울사랑·내친구서울’ IBA 출판·홍보 부문 수상

시정종합 월간지 ‘서울사랑’과 어린이신물 ‘내친구서울’ 서울시가 만드는 대표 소식지 월간 ‘서울사랑’이 제16회 국제비즈니스 대상(IBA)에서 출판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어린이 신문 ‘내친구서울’은 홍보부문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국제비즈니스 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은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활동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다. 총 16개 부문으로 이뤄진 이번 IBA는 전세계 74개국에서 4,000여 편을 출품해 경합을 벌였고, 전 세계 각 분야 250여 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서울사랑’은 출판부문 최우수 사보 ‘사외보(공기업‧정부‧협회)’ 분야에서 은상을, ‘내친구서울’은 홍보부문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또는 PR캠페인/ 프로그램 ‘신‧구 미디어융합’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민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신구 미디어를 통합적으로 연결해 독창적인 매체로 평가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렸고, 2019년 전체 수상작은 IBA 홈페이지(StevieAwards.com/IBA)와 한국대표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명소를 색칠해보는 서울사랑 코너 ‘서울을 색칠하자’(좌), 서울 역사, 문화 등 이야기로 구성한 내친구서울 코너 ‘통통 만화방’(우) 2002년 10월 창간, 올해로 17년을 맞은 ‘서울사랑’은 천만 서울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종합월간지(월 6만부 발행)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민생활에 유용한 소식을 비롯, 서울시의 역사, 문화, 여행, 복지, 일자리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청, 서울도서관, 시민청을 비롯해 서울식물원, 서울책보고, 서울로7017, 문화비축기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비치되어 있다. 2001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