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다.

을지로 지하보도 ‘아뜨리애 갤러리’ 무료 대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다. 전시공간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서울시는 11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내년 2~4월 대관신청을 받는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2014년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한 연면적 230㎡규모의 전시공간이다. 아뜨리애 갤러리 대관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비상업적, 공익적인 목적의 전시회만 대관할 수 있다. 최소 2주에서 최대 4주까지 이용 가능하다. 대관신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underfilm@sisul.or.kr)로 보내면 된다.(☞아뜨리애 갤러리 2019년 시민작가 대관지원 안내) 심사결과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개별 통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290-7287) 및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는 지난 5일부터 ‘당신을 위한 이야기’전 이 진행되고 있다. 연말을 맞아 청년작가 8명과 함께 기획한 전시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일러스트 작품 4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 시민작가 아뜨리애 갤러리 2019 시민작가 대관안내 ○대관기간 : 2019년 상반기 중(2~4월) 예정 ○대관대상 : 시민작가, 일반시민 등 누구나 가능 ○대관비용 : 무료 (설치, 철수 비용은 대관자 부담) ○접수방법 : 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underfilm@sisul.or.kr) 송부 (☞ 신청서 다운로드) ○접수기간 : 2018.11.19.~12.4 24시까지 ○심사 : 제출서류, 전시주제 등 심사 후 결과 발표 ○발표일 : 2018년 12월 12일 (공단홈페이지...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에 전시된 영화 포스터들

추억의 영화 끌리는 날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에 전시된 영화 포스터들 안방에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시대지만 가끔은 극장 뒤쪽에서 소리를 내며 돌아가던, 필름 영사기 시절의 영화가 그리울 때가 있다. 아련한 그 시절이 생각난다면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으로 떠나보자. 동대문구 문화회관 1층에 자리 잡은 이 영화전시관에 가면 옛 한국영화를 대표하던 인기배우들을 영화와 포스터를 통해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동대문구 문화회관 1층에 자리 잡은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은 1960년대 한국 영화촬영의 중심지였던 답십리 영화촬영소의 가치를 기억하고 보전하기 위해 2014년 개관했다. 답십리 영화촬영소의 정식 명칭은 ‘대한연합영화주식회사’였다. 홍상수 감독의 부친인 홍의선 선생이 영화산업 육성을 위해 1964년에 세웠다. 이곳은 드넓은 스튜디오와 연기실, 편집실 등을 갖춘 그 시절 최고의 명소이자 한국영화의 산실로 통했다. ‘이수일과 심순애’(1965년), ‘나운규 일생’(1966년), ‘민검사와 여선생’(1966년) 등 80여 편의 영화가 이곳에서 제작됐다. 1969년 제작한 이만희 감독의 ‘생명’을 끝으로 1970년대 초에 스튜디오들이 문을 닫으며 답십리 촬영소는 점점 잊혀져갔다. 답십리 영화촬영소가 자리한 동대문 문화회관 앞뜰에는 ‘답십리 영화촬영소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필름통과 카메라가 조각된 기념비에는 1966년에 제작된 영화 ‘나운규 일생’의 포스터와 답십리 영화촬영소의 유래가 함께 새겨져 있다. 답십리 촬영소에서 제작한 원본 대본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에 들어서면 입구에 걸린 사진 속 배우들과 먼저 만난다. 김희갑, 도금봉, 최은희 등 1960년대 한국영화를 주름잡던 은막의 스타들이다. 전시관은 촬영카메라와 영화대본 등 다양한 영화관련 장비와 자료들이 전시된 제1전시실과 포스터와 스틸 사진(드라마나 영화 필름 중에서 한 장면을 현상한 사진)이 전시된 제2전시실로 나뉜다. 유명배우와 감독들의 일대기를 되돌아볼 수 있는 부스...
좋은 돌봄은 따뜻한 서울의 미래다

요양보호사도 ‘돌봄’이 필요해…돌봄종사자 지원센터

좋은 돌봄은 따뜻한 서울의 미래다 100세 시대와 더불어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는 ‘나이듦이 두려운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모든 이들의 꿈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노인성 질환은 늘어가고 독거노인의 숫자가 증가하면서 어르신을 돌보는 손길이 가정에서 사회로 확장되었다. 서울시는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도입하여 65세 이상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돌봄의 문제를 개인이나 가족에게만 맡기는 것이 아닌 국가가 나서서 함께 해결하기에 그 의미가 크다. 돌봄노동자인 ‘요양보호사’는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으로 건강지원과 생활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직종이다. 요양보호사는 국가자격증을 가진 직업으로 2008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서울에만 7만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요양보호사들의 상담과 건강증진, 좋은돌봄 캠페인, 정책연구와 교육개발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다. 이곳에서는 돌봄노동자의 권리향상과 역량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돌봄인력 형성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은평구 녹번동에 있으며 동남, 서남, 동북에도 권역별 지원센터가 있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현장과 행정의 소통 창구다. 돌봄노동자들의 인권침해, 성희롱과 성폭력, 노동상담과 취업상담, 고충상담을 맡으며 이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요양보호사는 시간제 비정규직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이직율이 높고 저임금과 고용불안, 산재직업병 등의 열악한 노동조건이 결과적으로는 요양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낳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좋은돌봄을 위해 시간제가 아닌 안정적인 근무시간과 보수가 보장되는 좋은일자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돌봄노동자에게 제대로 된 지원체계가 이뤄진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돌봄서비스가 가능해지니 어르신과 돌봄노동자 모두가 행복한 좋은돌봄이 실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인요양서비스는 우리의 ...
`최강애니전` 티켓박스. 한 해 동안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87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세계 4대 애니영화제 수상작 한 자리에! ‘최강애니전’

`최강애니전` 티켓박스.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87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 있어 칸영화제로 불리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를 비롯하여 세계 4대 애니메이션영화제에 속하는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까지. 해외 유명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가 있다. . 한 해 동안 상영한 전 세계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2018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25개국 85개 작품들이 스크린에 오른다. 해외 유수 영화제 수상작뿐만 아니라 좀처럼 접하기 힘들었던 동유럽과 아랍의 애니메이션 추천작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학생 및 감독지망생, 관련 업종 종사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단, 전체관람가라 해도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주제가 있을 수 있으니 15세 이상 학생과 성인들에게 추천한다. 에스플렉스센터, 올해는 명동 애니메이션센터의 리노베이션으로 인해 이곳에서 최강애니전이 열린다 최강애니전 첫날, 처음으로 관객을 맞이한 것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18 수상작들이었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1995년에 시작하여, 2002년을 기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LIFE(삶)를 주제로 선정된 11편의 작품을 직접 만나고 왔다. 캐나다, 프랑스, 영국, 덴마크, 러시아,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출품한 작품들로 세계인들이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최강애니전을 알리는 각종 홍보물 인생은 한 줄의 외줄 타기와 같다고 했던가. 실제로 외줄 위에서 삶의 희로애락을 그린 애니메이션 ‘트윗-트윗, Tweet-Tweet’이 가장 먼저 상영되었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그 뒤를 이은 10편의 단편 애니메이션들은 인간의 탐욕과 오만...
우표 수집

수집 욕구 불러일으키는 회현지하도 아날로그 산책

우표 수집 회현지하도상가는 최첨단 디지털 시대 속에서도 아날로그적 풍경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한국은행과 서울중앙우체국의 영향으로 우표 및 기념화폐 수집 점포가 하나 둘 생겨났고 중고LP, 오디오, 카메라상점 등이 위치하면서 아직도 70년대의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 시대 마지막 아날로그 감성의 보루다. 사운드의 생생함을 살갗으로 느낄 수 있는 LP, 디지털카메라가 담지 못하는 특별함을 담는 필름 카메라,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우표 수집과 이름처럼 영원함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년필까지. 아날로그의 향수를 간직한 회현지하도상가의 시간 속으로 떠나본다.  과거를 기록하는 것은 곧 현재를 모으는 것 | 광우사   새로 나온 우표를 사서 우표책에 소중하게 꽂아 놓고 크리스마스실을 사서 모으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가게 안팎으로 이러한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생활사 박물관’과도 같은 이곳 는 우표와 옛날 화폐를 비롯 각종 기념물들을 수집한다. 김병원 대표는 다양한 수집 취미 중에서, 우표 수집이 으뜸이라고 말한다. 우표는 우체국에서 발행하는 이미 액면가가 제시된 유가증권이기 때문이다. 특히 국가적 기념행사 때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수집 취미에 역사적 기록도 더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수집은 개인의 취미에서 시작되는 것이므로 수집이 쌓인다는 것은 개인사의 기록이기도 할 것이다. 광우사에는 우표만 있는 것이 아니다. 1962년 발행된 오백 원짜리 지폐, 1969년 발행된 주택복권, 1975년 지하철 개통 기념으로 발매된 지하철 표 등 당대를 고스란히 담은 갖가지 품목들이 한곳에 모여 있다.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면서 발행된 2,000원짜리 기념지폐는, 기념지폐로서는 처음으로 발행된 것이라 소장 가치가 무척 높다고 한다. 매장에는 오래된 물건뿐 아니라 요즘 사용되고 있는 선불카드, 아이들이 갖고 노는 만화 카드 등 현재 진행형인 물건들도 전시되어 있다. 그러고 보면 수집은 지나간 것을...
서울도서관 후문에 설치된 ‘공정무역으로 세계여행’ 자판기

천원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공정무역 자판기’ 등장

서울도서관 후문에 설치된 ‘공정무역으로 세계여행’ 자판기 자판기에 1,000원을 넣으면 남미 페루의 농부들이 아마존 정글에서 재배한 카카오로 만든 코코아, 우간다의 한 마을 주민들이 재배한 원두로 만든 콜드브루 커피 같은 공정무역 제품과 함께 가상의 비행기 보딩패스가 발급돼 마치 그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들게하는 ‘이색 자판기’가 서울도서관에 등장했다. 커피, 초콜릿, 두유 등 일상 속에서 자주 먹고 마시는 제품을 통해 세계 각국을 여행해보고 ‘착한 소비’의 가치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가 올 연말까지 ▲서울도서관(1층 후문입구) ▲도봉구청(1층 세움카페 옆) ▲중랑구청(1층 서문입구, 20일까지 설치예정) 3곳에 ‘공정무역으로 세계여행 자판기’를 첫 설치·운영한다. 자판기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멕시코, 필리핀 등 10개국에서 생산되는 12가지 제품을 살 수 있다. 판매가격은 1,000원~3,000원이며, 현금과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할 수 있다. 상자 안의 보딩패스 3장을 모으면 공정무역 지구마을(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아름다운 커피 경복궁점에서 무료음료도 받을 수 있다. 공정무역 자판기 판매상품은 모두 12종이다. 사진은 파키스탄 건체리(2,000원), 콜롬비아 다크 초콜릿(1,000원), 우간다 콜드브루 커피(1,000원). 네팔·멕시코 등 10개국의 커피·초콜릿·건체리 등 12개 공정무역 제품 판매 이번에 설치되는 ‘공정무역 자판기’는 구매상품을 정한 후 돈을 넣고 구매 버튼을 누르면, 해당 제품이 들어 있는 작은 상자가 나오는 방식이다. 이 상자에는 커피, 초콜릿 등의 제품과 생산국의 정보 및 생산자들의 스토리가 담긴 가상의 보딩패스가 함께 들어있다. 또한 제품 원료가 어디서 왔고 공정무역제품을 구매하면 생산자들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가는 지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예를 들어, ‘페루 코코아’를 구입하면 코코아 분말 스틱과 함께 작은 수입이라도 벌기 위해 ...
은평구에 있는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돌봄종사자의 쉼터이자 교육장 역할을 한다

‘저기요’ ‘여봐요’가 아니라 ‘요양보호사’ 입니다

은평구에 있는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돌봄종사자의 쉼터이자 교육장 역할을 한다 친구는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모시며 직장 생활을 이어갔다. 요양보호사가 시간제로 어머니를 돌봐드린다고 했다. 이는 사실 누구나 바라는 지점일 수 있었다. 입원하거나 요양원에 가지 않은 채 집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상황 말이다.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이들은 바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였다. 주위에 요양보호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거나, 교육을 받는다는 지인들이 있었다. 앞으로 자신의 가족에게 닥칠 상황을 대비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고 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요양보호사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직업군의 하나가 된 거다. 하지만, 돌봄종사자들을 상대로 한 문제는 사라지지 않았다. 가사 일을 시키거나 성추행, 폭언을 일삼는 등 부당한 대우를 하는 사례는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돌봄종사자들의 인권과 권익을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전국 최초 돌봄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설립된 곳이다. 은평구에 위치한 이곳을 찾아 최경숙 센터장을 만났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 돌봄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역량을 갖추고 좋은 돌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옹호함으로써 좋은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곳입니다. 이는 곧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좋아지게 하는 것이기에 어르신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궁극적 목표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돌봄종사자의 고충 및 취업 상담 등을 제공하는 상담실 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의 취업상담부터 체계적인 직무교육, 그리고 다채로운 소모임이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현재 일하는 요양보호사들의 자질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한 재교육을 중점으로 두고 있었다.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지만 거의 형식적이고 실제 현장에서 일하기에는 부족함이 많거든요. 저희는 이론과 실습을...
성수 수제화거리에 가면 다양한 수제화를 만날 수 있다

[‘신’유람기②] 명장이 알려주는 좋은 수제화 고르는 법

성수 수제화 거리에 가면 다양한 수제화를 만날 수 있다 패션의 완성은 구두라죠! 멋지게 차려 입은 수트며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뿐만 아니라 발까지 편안한 구두를 찾고 있다면 ‘성수 수제화 거리’를 방문해 보세요. 장인의 수십년 세월이 담긴 수제화에선 대량으로 만든 공장 기성품에선 느낄 수 없는 품격과 개성이 느껴집니다.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6편의 ‘성수 수제화 거리’ 이야기 중 두번째 시간, 이곳의 쇼핑 포인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게 잘 어울리고 편한 신발을 신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 그런 신발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기성화가 대중화된 시대, 정해진 사이즈대로 생산되기에 남들과 다른 발 사이즈나 발모양을 가진 사람들에게 기성화는 불편하다. 오른발과 왼발의 크기가 차이 나거나 발등이 두꺼운 사람, 상대적으로 발에 살이 없는 사람들은 기성화 신기가 쉽지 않다. 특히 큰 사이즈의 발이나 무지외반증, 평발 등의 이유가 있다면 더 그러하다. 아무리 새 신발일지라도 십중팔구 발뒤꿈치가 까지거나 피가 난다. 그런 이들을 위한 제품이 바로 수제화다. 수제화는 내가 신발에 발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 발에 신발을 맞추는 것이다. 편한 것은 기본이요, 오래 신을 수 있는 수제화. 기성화에 익숙한 우리에게 질 좋은 수제화는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그 비법을 성수 수제화거리에서 찾아보자. 뚝섬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성수 수제화 전시관 ‘희망플랫폼’ 안내 조형물 성수동은 국내 수제화의 약 80%를 생산하며 다시 불고 있는 수제화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신발 디자인에서 제조, 판매까지 모든 것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성수 수제화 거리에는 300여개 업체가 밀집되어 있는데, A구역부터 G구역까지 나뉘어져 있는 성수 수제화 거리 탐험을 위해 우선 성수 수제화 거리 홈페이지 지도를 펼쳐보자. 성수역에서 뚝섬역까지 이어지는 성수 수제화 거리, 자세한 매장 위치는 성수 수제화 거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전시중인 작품 `BEFNOED`

각양각색 미디어아트展,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전시중인 작품 `BEFNOED`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11월 18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일부 전시 영상 콘텐츠는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동시 상영된다.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짝수 해마다 열리는 서울시 대표 미술행사다. 미디어아트와 기술의 중심지로서의 서울 모습을 반영, 미디어 개념을 확장하는 다양한 형태의 예술을 만날 수 있다. 기존 1인 감독 체제로 진행됐던 비엔날레의 틀을 벗어나 4명의 예술감독이 공동기획 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해 대중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열린 전시’를 목표로 한다. 미디어에 대한 공론의 장,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번 전시의 주제는 '좋은 삶'이다. 좋은 삶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예술·경제·환경·정치·사회·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예술가가 참여해 생각과 말, 그림과 춤의 형태로 표현했다. 전시 입구의 김상동 작가 작품 ‘바다도 없이’ 작품 1층 전시실 입구 앞에서 다소 충격적인 작품이 비엔날레 시작을 알린다. 하마터면 지나칠 뻔했을 정도로 처음엔 예술 작품의 심미성이 없다고 오해해버렸다. 시위현장의 대자보 느낌으로 삐뚤삐뚤한 텍스트로 채워진 돛대를 달고, 마트에서나 보던 카트로 만든 두 척의 배는 김상동 작가의 ‘바다도 없이’란 작품이다. 우리 주변을 떠도는 대부분의 것들은 돛대의 적힌 글처럼 실체가 없고, 공허하기 짝이 없으며, 이해하기 힘든 언어로 가득하지만 빈 카트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삶의 본질적인 의미를 탐색하자’는 숨은 작가의 의도를 읽고서야 왜 전시실 입구에 설치했는지 공감이 됐다. ‘좋은 삶’에 대한 해답을 찾아나가는 이번 전시 주제가 집약되어 있는 작품이다. 소통과 토론의 공간 아고라 ‘참여형 전시’ 답게 1층 전시장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관람객들이 직접 소통하고 생각을 나누는 광장이 있었다. 하늘하늘한 하얀 천을 둘러싼 원...
서울 시내버스에 처음 도입된 전기버스가 도심을 지나가고 있다

대기오염無! 서울에 ‘전기버스’ 달린다…운행노선은?

서울 시내버스에 처음 도입된 전기버스가 도심을 지나가고 있다 ‘전기로 가는 버스’가 이제 서울 시내를 누빕니다. 우선 11월 15일부터 국민대에서 공덕동을 오가는 1711번 버스노선이 전기버스로 운행됩니다. 올해 안으로 총 3개 노선에서 29대의 버스가 전기버스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대기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교통수단인만큼 전기버스가 서울의 미세먼지 절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처음 만나는 전기버스의 이모저모를 함께 살펴보시죠. 서울시가 시내버스 노선에 전기버스운행을 시작해 교통부문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선다. 15일부터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1711번에 운행을 시작해 연내 3개 노선(1711, 3413, 6514번) 총 29대로 확대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전기 시내버스 운행 노선은 ▲1711번(국민대~공덕동) 9대, ▲3413번(강동공영차고지~수서경찰서) 10대, ▲6514번(양천공영차고지~서울대) 10대로, 29대 모두 차령(9~11년) 만료에 따른 대·폐차 수요에 맞춰 교체하는 것이다. 11월 15일 시내버스 1711번 노선에 전기버스가 도입되었다 전기버스의 외관은 시내버스의 간선‧지선 노선의 색(블루,그린)을 유지하면서 상단 부분에 하얀 바탕의 라인을 두고, ‘친환경 전기버스’를 표기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기버스는 주행 시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CNG버스 보다 진일보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평가받을뿐더러, 도입되는 전기 시내버스는 모두 저상버스로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전기버스와 CNG버스 대기오염물질 발생 비교 구분 CO2 CO NOX 전기버스 0g/km 0g/km 0g/km CNG버스 991g/km 0.25 kg/ton 7.5 kg/ton ※출처 : 자동차부품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