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22일부터 ‘공항버스’ 카드요금 1,000원 내린다

공항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5월 22일부터 서울시 공항버스 23개 노선의 교통카드 요금이 1,000원 인하된다. 교통카드 할인을 받을 수 받을 수 있는 공항버스는 공항버스 업체 4개(공항리무진, 서울공항리무진, 한국도심공항, KAL리무진) 가운데 KAL리무진을 제외한 3개사다. KAL리무진은 교통카드 요금은 동결하되 앞으로 운송원가를 안정화할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서울시는 작년 9월부터 공항버스 요금인하를 지속적으로 협의·진행했으며, 회계분석용역, 2018~2019년 초 운행·경영실적 검토,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등 종합적 반영하여 공항버스 요금인하 요율을 결정했다. 공항버스 교통카드요금은 1만 4,000원, 1만 5,000원이었으나 22일부터는 교통카드로 태그시 1,000원씩 할인된다. 현금으로 낼 경우에는 기존 요금인 1만 5,000원, 1만 6,000원을 그대로 낸다. ■ 공항버스 요금변동 사항 ※2019.5.22.시행 운수업체 노선번호 기.종점 요금조정 내역 변경 전 변경 후 공항리무진 (8개노선) 6001 인천공항·동대문 교통카드 14,000 (현금 15,000) 교통카드 13,000 (현금 15,000) 6005 인천공항·인사동 6010 인천공항·왕십리 6015 인천공항·명동역 6017 인천공항·서울호암교수회관 6018 인천공항·신도림디큐브시티 6019 인천공항·내방역 6030 인천공항·캐피탈호텔 서울공항 리무진 (11개노선) 6006 몽촌토성역·인천공항 6009 ...
5월 1일부터 ‘버스 교통카드단말기’ 서비스를 개선하여 시각정보‧음성안내 등을 실시한다.

삑 대신 ‘승·하차’ 음성으로, 버스교통카드단말기 개선

5월 1일부터 ‘버스 교통카드단말기’ 서비스를 개선하여 시각정보‧음성안내 등을 실시한다. 매일 아침 집 앞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다 지하철로 갈아타 출근하는 김하윤 씨(가명)는 교통카드 결제내역을 보다가 유독 하루만 요금이 많이 나온 걸 발견했습니다. 마을버스 탑승 시 승차가 정상 처리되지 않은 걸 모른 채 평소처럼 하차태그를 하고 지하철로 갈아탔더니, 하차태그라 생각하고 찍은 게 교통카드 시스템에는 승차로 기록된 것입니다. 이 경우 통합환승할인을 적용 받을 수 없는데요. 서울시가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5월 1일부터 ‘버스 교통카드단말기’ 서비스를 개선합니다. 작지만 생활을 조금 더 편하게 바꿔주는 교통 이용 서비스, 자세히 안내합니다. 서울버스 교통카드 단말기가 5월 1일부터 교통카드 태그 시 ‘삑’ 소리가 나던 것에서 ‘승차입니다’ 또는 ‘하차입니다’로 음성 안내해준다. 정상 처리되지 않은 경우 ‘카드를 다시 대주세요’나 ‘한 장의 카드만 사용해주세요’라는 안내에 X라고 표시된 붉은 카드를 든 그림과 영문 표기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는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이용자가 시각적으로 카드 오류를 인지할 수 있고 외국인 이용자도 쉽게 알아보게 하기 위해서다. 교통카드 단말기 현행 화면과 개선 후 화면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교통카드 단말기 개선 사항을 서울 전체 시내버스에 우선 적용하고 마을버스로 확대 적용해나간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이 같은 개선방안을 마련한데는 교통카드가 정상처리 되지 않았음에도 이용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해 환승 시 기본요금이 이중 부과되는 등 환승할인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 대중교통은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에 따라 교통카드를 이용해 환승 시 기본요금은 한 번만 내면되고, 나머지는 이동거리에 비례해 요금이 추가된다. 하지만 승차가 정상처리 되지 않은 걸 모르고 탔다가 하차태그를 하고 환승하면 직전 수단과 갈...
출근 시간, 지하철을기다리는 시민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버스는?

출근 시간, 지하철을기다리는 시민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31) 수송실적 통계자료, 간단하지만 편리하고 유용해 바야흐로 빅데이터 시대이다. 실시간으로 쌓이는 수많은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면,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거기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뽑아낼 수가 있다. 그런 점에서 매일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울시 대중교통이야말로 빅데이터의 보고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일반 개인이 빅데이터를 얻을 수도 없고 분석할 수도 없다. 빅데이터 시대라는 말이 허망하게 들리는 이유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반인들이 보기 편하게 제공되는 대중교통 이용실적 정보들이 있다. 분석을 위해 비싸고 어려운 빅데이터 프로그램이 없어도 된다. 티머니 교통카드 통계자료 첫 번째 자료는 서울시의 교통카드인 티머니 운영사에서 제공하는 교통카드 통계자료다. ☞ 티머니 교통카드 통계자료 보기 이 자료는 매월 제공되며 4개 정보를 제공한다. 우선‘ 버스정류장별 이용현황’에서는 각 버스노선별 정류장의 승하차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가장 승하차가 많았던 노선과 그 정류장은 마을버스 금천03번의 구로디지털단지역 환승센터 정류장이었다. 2019년 1월 한 달간 19만9,189명이 타고 내렸다.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교통카드 월별 통계자료를 다운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시민이 실제로 궁금한 것은 가장 많은 승하차가 있었던 정류장일 것이다. 이런 곳에 상점을 얻으면 유동인구가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각 버스정류장에 대해서 지나가는 노선들의 승하차수를 합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얻은 2019년 1월 한 달간 가장 승하차가 많았던 버스정류장은 미아사거리역으로서 무려 59만5,597명이 이용했다. 두 번째로 ‘지하철 노선별 역별 이용현황’도 알 수 있다. 다만 환승역의 경우에는 별도로 계산됨을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같은 종로3가역이라고 해도, 종로에 위치한 1호선 종로3가역이 돈화문로11길에 위치한 5호선 종로3가역보다 ...
친환경 수소버스, 올해는 7대를 추가하고 공영차고지 한 곳에 수소충전소도 설치할 예정이다

키워드로 살펴보는 올해 서울시 버스 정책

친환경 수소버스, 올해는 7대를 추가하고 공영차고지 한 곳에 수소충전소도 설치할 예정이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30) 올해 서울시 버스정책 전망 3월은 새 학기가 시작하는 때이다. 개학과 개강을 하면 버스 승객이 늘어난다. 대체로 학생들이 버스를 많이 타기 때문이다. 버스는 서울시 교통의 약 26%를 분담하고 있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비록 지하철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분담률이 떨어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버스의 중요성은 여전하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도 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책의 주요 과제는 공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자가용 이용률을 낮추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하철과 버스가 상호 보완하며 대중교통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시 버스 정책의 핵심은 버스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를 개선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버스전용차, 저상버스, 친환경버스 등 확대한다 우선 버스를 우대하는 도로 시설인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면 버스가 다른 교통의 영향을 덜 받아 속도가 빨라지고, 차량 간 운행 간격도 일정해진다. 즉 버스가 지하철의 특징인 고속성과 정시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재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사방팔방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어 있다. 특히 작년에는 천호대로 연장 구간(아차산역 사거리~천호대교 남단)과 동작대로 연장 구간(사당역~과천대로 서울시계) 등 연장 구간을 중심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하여 기존 중앙버스전용차로의 효과를 늘리는 데 집중하였다. 지난해 연장 개통된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과천대로 남태령고개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올해는 천호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마지막 미개통 구간인 천호대교 남단~강동역 구간이 추진되고 있다. 이 구간만 개통되면 종로에서 하남시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 전 구간이 이어진다. 도시철도가 시외로 연장되어 광역철도가 되듯, 서울시 중앙버스...
지하철 출구에서 교통카드를 찍고 있는 시민

서울교통카드 더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

지하철 출구에서 교통카드를 찍고 있는 시민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29) 교통카드 이용팁 오래전만 해도 서울시 버스는 토큰이나 회수권으로, 지하철은 종이 승차권을 사서 이용했다. 하지만 지금은 교통카드가 대세다. 1회용까지 지하철은 100%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버스도 현금을 내는 비율(현재 1% 수준)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현재 서울시의 교통카드는 세계 수준으로 발달해 있다. 버스와 지하철 등 교통수단을 가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선불과 후불카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선불카드는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통업체에서도 사용가능한 전자화폐로 발전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이 같은 교통카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오류 없이 교통카드 한 번에 찍기 교통카드는 전파를 이용한 비접촉식 결제를 기본으로 한다. 무선은 편리하긴 하지만 통신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게 문제다. 간혹 교통카드를 지하철이나 버스의 단말기에 접촉시켰을 때 “카드를 다시 대주세요”라는 말이 나올 때가 있다. 카드는 단말기 한 가운데에 정확히 대는 것이 중요하다. 카드를 단말기에 직접 문지르듯이 붙이는 것보다는 약간 떨어뜨려 대는 게 낫다. 특히 지갑째 찍을 때 지갑 안에 다른 교통카드가 같이 있으면 “카드를 한 장만 대주세요”라는 말이 나오거나, 아예 이중결제가 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하다. 여러 카드를 함께 지갑에 두어야 한다면 다른 신용카드 발급 시 교통카드 기능을 빼고 발급받는 것이 좋다. 또는 반으로 접는 지갑을 이용해 한쪽에는 쓰는 교통카드를 두고 반대쪽에는 안 쓰는 교통카드들을 몰아둔 후, 카드를 찍을 때 지갑을 열어 한쪽만 찍는 방법도 있다. 한편, 지하철 개찰구에서 카드를 찍을 때 오류가 났다고 옆의 단말기로 이동해서 찍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카드가 제대로 안 찍힌 것은 단말기와 카드 간의 통신이 반 정도만 이루어진 상태이며, 이때는 그 자리에서 한 번 더 찍어...
알쏭달쏭, 버스 음식물제한 기준 확실히 알아두세요!

알쏭달쏭 ‘버스 음식물 제한’ 확실히 알아두세요!

‘방금 산 커피라 아직 많이 남았는데 버스에 들고 타도되려나?’ ‘집에서 기다리는 애들이랑 먹으려고 산 피자. 들고 타면 안 되는 건가?’ 지난 1월 시행된 버스 내 음식물 반입제한, 아직도 헷갈리신다면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 확실히 확인해보세요. 요약하자면, 가벼운 충격에 음식이 흐르거나 새는 경우 '제한'되고, 그렇지 않으면 '허용'된다고 보면 됩니다. 가장 흔한 예로 일회용 컵에 담긴 음료는 제한, 텀블러에 담긴 음료는 허용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버스 내에서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죠. 모두가 쾌적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물은 잠시 참아주세요~ 어떤 음식까지 버스에 들고 탈 수 있고, 어떤 음식은 안 되는지 알쏭달쏭했다면 서울시가 마련한 버스 반입제한 음식물 세부기준을 확인하자. 서울 시내버스 내 음식물 반입 제한은 지난 1월 4일부터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으로 시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시행 후 지금까지 구체적 기준을 요구하는 시민과 운전자의 민원을 해소하고, 시내버스 운전자의 공통된 기준 적용을 위해 이번 세부기준을 마련했다. 세부기준에는 서울시에 접수된 시민의 의견과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운수회사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담았다. 세부기준의 내용은, 가벼운 충격으로 인해 내용물이 밖으로 흐르거나 샐 수 있는 음식물이나 포장되어 있지 않아 차 내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을 가지고 타는 승객은 운전자가 운송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가벼운 충격’이란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린 경우 등을 포함한다. 차 내에서 먹을 목적이 아니고 단순히 운반하기 위해 포장된 음식물 또는 식재료 등은 탑승 시 소지할 수 있다. 아울러 차 내에서 음식물을 먹는 승객은 운전자가 하차시킬 수도 있다. ■ 음식물 반입 금지/허용 예시 반입 금지 반입 허용 · 일회용 컵에 담긴...
서울시 교통정책, 이렇게 달라진다

서울시 교통정책의 내일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 보행전용거리 시행 준비 모습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00) - 서울교통정책의 어제, 오늘, 내일 시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울교통 이야기를 나누고자 출발했던 본 칼럼도 어느덧 100회를 맞이했다. 이번 호에서는 100회를 맞아 향후의 서울시 교통정책 방향에 대해 알아본다. 교통계획의 위계질서 각종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사람이 오고 가거나 짐을 실어 나르는 일이라는 뜻의 ‘교통(交通)’은 공공적, 사회적 특성으로 인하여 필연적으로 정부의 다양한 정책이 적용되는 분야이다. 그리고 이 같은 정부 정책은 절대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고도의 공학적, 행정적 연구가 이루어진 뒤 비로소 법정계획으로 발표된다. 교통과 관련된 법정계획은 대략 20년 단위의 장기계획, 10년 단위의 중기계획, 5년 단위의 단기계획으로 구분된다. 장기계획은 실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시설 중심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단기계획은 저비용을 들여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영과 시스템 위주의 방향을 제시한다. 아울러 교통계획은 지역적 초점에 따라 국가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 수도권 같은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한 것, 서울시 같은 한 도시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 이를 조합하여 법정 교통계획의 위계질서를 그림으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기간 및 대상에 따른 법정 교통계획 서울시 교통정책이 걸어온 길 서울의 교통정책은 말 그대로 도전과 응전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한국전쟁이 끝난 후 모든 게 폐허가 되었던 서울시는 다시금 급속한 성장과 발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빠른 변화는 온갖 사회문제를 야기했으며 교통도 예외가 아니었다. 1950년대 초반 인구는 늘어나는데 교통수단 자체가 없던 시절부터 시작했다. 차량은 차츰 늘어났지만 연료가 없기도 했다. 당시는 유류를 마음대로 수입할 수가 없던 시절이었다. 1970년대가 되자 사대문 안 도심의 교통 혼잡이 극심해졌다. 이에 따라 교...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31일 개통

연구소리포트 #3-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31일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한다, 사진은 지난 4월 개통한 새문안로 구간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내일연구소 리포트’.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오는 31일 종로에 개통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동안 도심지역에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끊어져 있어 불편을 겪어왔는데요. 이번에 종로 2.8km 구간이 개통되어 도심을 동-서로 잇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축이 완성됐습니다. 이제 새해엔 한결 빨라지고 편리해진 서울시 버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내일을 내 일처럼 연구하는, 내일연구소 서울 (3) 중앙버스전용차로 종로 구간 개통 12월 31일 첫차 운행부터 종로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흥인지문 교차로’까지 2.8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서울 도심의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증대되는 동시에, 서울 도심을 동-서(경인‧마포로~망우‧왕산로)로 관통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 동서축이 완성된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2.8km 구간 개통 버스속도 31% 향상 전망 … 중앙정류소 15개소와 8개 횡단보도 신설 종로 중앙전용차로 개통으로 버스속도가 현재 13.5km/h에서 17.7km/h로 약 31% 향상되고, 운행시간 편차도 ±1~2분 이내로 안정화돼 버스 이용 서비스가 개선될 전망이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에는 버스이용 수요, 지하철역과의 환승 편의성, 기존 버스정류소 위치 등을 고려하여 외곽방향 8개소, 도심방향 7개소로 총 15개소의 정류소가 신설됐다. 또한, 중앙버스정류소와 연결되는 횡단보도와 종로구청 입구 교차로에는 모든 방향으로 건널 수 있도록 기존 ‘ㄷ’ 자 횡단보도가 ‘ㅁ’자 형태로 개선되어 보행 편의가 개선됐다. 종로2가 교차로 좌회전 신설 등 달라지는 교통체계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와 함께 종로2가 교차로에도 좌회전 신호 '종로→삼일대로(남산1호 터널 방향)'를 신설했다. 종로1가 교차로에 집중되던 남대문로 방향 좌회전 차량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다. ...
시내버스 89개노선 막차시간이 연장된다ⓒ뉴시스

‘새벽 1시까지는 괜찮아’ 연말 버스 막차시간 연장

시내버스 89개노선 막차시간이 연장된다 '올해가 가기 전에 만나자!'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간이 아직 일주일 남아있습니다. 혹시 즐거운 연말 모임 후 늦은 시간 귀갓길을 걱정하고 계신가요? 그건 새벽 1시까지 막차시간이 늘어난 89개 버스와 심야전용 올빼미버스를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 오랜만에 갖는 소중한 시간을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기기 위한 연말교통팁, 지금 전해드려요. 89개 버스노선 막차시간 연장...1월 1일 새벽까지 서울시가 12월 18일부터 31일 밤(1월1일 새벽)까지 14일간 서울시 주요 지점을 경유하는 89개 버스노선의 막차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 심야시간까지 유동인구수가 높은 11개 지점(서울역, 종로2가, 명동, 구로, 영등포, 여의도, 신촌, 홍대입구역, 강남역, 역삼, 건대입구)이 선정됐으며, 해당지점에서 새벽 1시까지 탑승가능하다. 단, 차고지부터 주요 지점까지 운행 시간을 고려하여 401번은 서울역 기준 01:45분 까지, 707번은 신촌역 기준 02:00 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대상노선은 서울역 3개 노선, 종로2가 12개 노선, 명동 4개 노선, 강남역 10개 노선 등 총 89개 노선이다. (하단 표 참조) 특히, 종로 일대를 경유하는 101·103번 등 15개 노선은 '제야의 종' 타종 행사로 12월31일 밤, 즉 1월1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기존 올빼미버스 9개 노선 및 12월 8일부터 운행 중인 연말 맞춤형 올빼미버스가 서울시 주요 거점 사이를 연계하고, 연말 막차 연장 노선이 시내 구석구석을 이어, 심야시간대 서울 전역의 교통수요 해갈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의 : 버스정책과 02-2133-2283) 올빼미버스 노선도 택시 승차거부 당하셨나요? 신고는 120 한편, 서울시는 연말에 더 기승을 부리는 택시 승차거부를 단속하기 위해 예년보다 단속 공무원을 4배나 늘리는 초강수를 뒀다. 택시이용불편 신고가 빈번한 강남역, 홍대입구, 종로 ...
버스 정류장 정보안내 단말기에 도착 예정 버스 혼잡도가 표시되고 있다. ⓒnews1

버스를 ‘내 차’처럼 여유롭게 타는 법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88) - 서울시 '버스혼잡정보' 서비스 의미와 개선방안 버스 정류장 정보안내 단말기에 도착 예정 버스 혼잡도가 표시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은 ‘혼잡’이다. 특히 버스 혼잡은 지하철보다 더 괴롭다. 일단 운행 중 진동이 심해서 옆 사람과 더 많이 부딪힌다. 차량 폭도 짧고 천장도 낮은 편이라 같은 혼잡이라도 지하철보다 심하게 느껴진다. 이에 서울시는 현재 `시내버스 차내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즉 버스가 도착하기 전 타려는 버스 차내 혼잡도를 미리 알려준다는 것이다. 이 정보는 현장성이 제일 중요하므로 PC보다는 현장에 설치된 전용기계나 승객이 들고 다니는 이동형 단말기를 통해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실제로 서울시내버스 혼잡도 정보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도착예정버스 안내 단말기(BIT)나 스마트폰 앱(서울대중교통 신버전)에서 제공되고 있다. 버스의 혼잡도를 계산하려면 일단 버스 안에 타고 있는 승객 인원수를 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교통카드를 찍은 횟수로 계산하는데, 공식은 다음과 같다. 버스 안에 타고 있는 승객 수(재차인원) = 타는 사람이 교통카드를 찍은 수 - 내린 사람이 교통카드를 찍은 수 다만 100% 정확한 것은 아니다. 일단 승객이 현금승차를 할 경우 교통카드 찍은 횟수가 누락된다. 예전에는 버스에 현금승차 영수증 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승객이 현금을 내면 운전기사가 일일이 버튼을 눌러 기록을 하기도 했었다. 그런 제도가 남아있다면 현금승차 인원도 계산되겠지만, 교통카드 이용률이 매우 높아진 지금 이 작업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아울러 카드를 찍지 않고 내리는 사람도 있다. 서울 버스는 경기도 일반버스와 달리, 버스를 딱 한번만 탈 때는 카드를 찍지 않고 내려도 된다. 원래 이 경우 최대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간주되어 다음 교통수단 승차시 추가 요금을 물리는데, 서울 버스에서는 시민 편의와 장거리 승객 요금 절약을 위해 이를 적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