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장애인 통합회관 전경

종로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문 열다

종로 장애인 통합회관 전경 박원순 시장이 12일 오전 서울에 10번째로 문을 열게 된 ‘종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식(종로17길 8)에 참석했다. 서울시는 2016년 3월 노원구를 시작으로 이번 종로구까지 총 10개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종로 장애인통합회관 2층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만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치료는 물론 사회적응, 직업훈련 등 특화된 평생교육을 제공한다.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자립지원을 목표로 한다. 종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관식 축사를 하는 박원순 시장 한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자리한 종로 장애인통합회관는 종로1~4가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증축해 조성한 공간으로 지난 10일 개관했다. 발달장애와 시각장애, 지체장애 등 종로구 장애인 단체들이 한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종로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서울시가 특별교부금을 지원했다. 2층에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3층에는 ‘종로구 장애인단체연합회’, ‘종로수어통역센터’ 등이 입주했다. 단순 사무실 기능 외에도 장애인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18년 서울시는 `치매전담실`을 만드는 등 치매노인을 위한 안정감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2018 서울살기 더 좋아져요” 찾동 늘고 치매전담실 생기고

2018년 서울시는 `치매전담실`을 만드는 등 치매노인을 위한 안정감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올해 서울에는 노인요양시설에 치매환자만을 위한 ‘치매전담실’이 생기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문턱이 낮아집니다. 성인 발달장애인 사회적응을 돕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기존 5개소에서 올해 5개소가 더 추가 되고, 장애인가족을 종합 지원하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도 13개소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8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발표했습니다.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인데요. 촘촘하고 탄탄하게 시민 삶을 보장하는 ‘2018년 서울시 복지정책’을 살펴봅니다.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우선 2015년 13개 자치구 80개 동으로 시작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는 올해 60개 동주민센터가 찾동으로 전환, 24개 자치구 402개 동에서 시행된다. 찾동은 동주민센터를 찾아가는 복지와 마을공동체 거점으로 전환하고,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65세 이상 어르신, 출산가정, 빈곤·위기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복지·건강 상담과 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확대 시행에 앞서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등 신규인력 282명을 추가 채용하고, 60개 동주민센터 공간개선, 찾동 전용차 ‘찾동이’ 배치 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대상자 선정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기준 중위소득 40%→43%(4인기준 178만6,000원 → 194만3,000원 이하) ▲금융재산 2,000만 원→3,000만 원 이하 ▲부양의무자 소득기준 13.1% 완화(651만4,000원→736만6,000원) 등이다.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나눔이웃 사업’도 2017년 197개동에서 올해 218개동으로 확대 실시된다. 주민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주민에게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찾동` 서비스를 ...
발달장애인 연주단 `하트클라리넷 앙상블`의 연주 모습

“개인별 맞춤형 지원”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

발달장애인 연주단 `하트클라리넷 앙상블`의 모습 천만 인구가 살고 있는 도시 서울,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등록장애인은 39만 3,245명이며, 이 가운데 2만 9,447명(지적장애인 2만 4,686명, 자폐성장애인 4,761명)이 발달장애인입니다(2015년 12월 기준). 서울시가 이번에 약 3만 명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개소합니다. 센터에서 어떤 서비스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립니다. 서울시 중구에 발달장애인(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들이 개인별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가이드 하는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13층)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에 따라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지자체 예산과 국고를 5:5 비율로 각각 2억 3,500만 원씩 총 4억 7,000만 원을 투입·설치했다. 앞으로 발달장애인이 개인별 상황에 따라 교육, 직업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등 알맞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방문·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맞춤형 계획을 수립, 지역 내 장애인 관련 기관과 연결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발생했을 경우 현장조사와 피해자 보호에 나서고, 공공후견인을 지원하는 등 권익옹호 업무도 수행한다. (재)한국장애인개발원이 운영법인으로 선정돼 개인별지원팀, 권익옹호팀, 운영지원팀 3개 팀을 꾸려 위탁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시설 전경(좌),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시설 입구(우)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28일 오후 3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장경환 서울시 복지본부장, 정태길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장,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공동대표 등 관계기관 대표 및 지역인사,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동수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
우이동 경전철 차량기지 모습ⓒ뉴시스

현장시장실 2일째, ‘우이-신설 경전철’ 점검

우이동 경전철 차량기지 모습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현재 공정률 90.6%를 보이고 있는 ‘우이-신설 경전철’ 현장을 찾아 막바지 공사 진행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시운전 차량에 탑승해 운행 관련 안전 현황을 직접 확인한다.이번 방문은 박원순 시장이 이번 주 집중하고 있는 13개 민생·안전 현장방문 2일차 일정으로 진행되는 것이다.박원순 시장은 오후 5시 30분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우이-신설 경전철’ 차량기지 방문해 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받은 뒤 전 노선 운행현황과 돌발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종합관제센터를 점검한다.이어 지하 2층 차고지로 내려가 현장 관계자 및 초청 시민 등과 함께 시운전 중인 차량에 탑승해 4개 정거장(L01~L02~L03~L04)을 이동, L04 정거장에서 하차한 후 승강장 안전문(PSD, platform screen door)을 비롯한 안전장치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우이-신설 경전철’은 국내 최초로 전 구간 지하에 건설되는 무인 경전철로 도시철도 소외 지역인 강북 지역 교통난 완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원순 시장은 “공사로 인한 불편을 참고 이해해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온 강북지역 주민 여러분의 숙원인 ‘우이-신설 경전철’이 내년 7월 무사히 개통할 수 있도록 처음도 끝도 안전 제일주의를 원칙으로 마무리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박원순 시장은 이에 앞서 ▲노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서울의료원 등 시민건강을 책임지는 민생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사업과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하고 보완한다.전국 최초로 설립한 ‘노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 운영현황 점검‘노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서울시가 기능보강비 전액을 시비로 투입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치한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이다. 의사소통이나 자기통제 능력이 부족해서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취직은 물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힘찬 씨가 조끼를 입고 자는 이유

힘찬 씨가 조끼를 입고 자는 이유

장애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집에만 있어야 한다거나 단순 노동만을 맡겨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주어져야 합니다. 서울시는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장애인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잠자리에 누울 때조차 작업복을 입고 잔다는 발달장애인 힘찬 씨의 이야기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
농부

장애인직업재활 영역, ‘영농분야’로 확대

발달장애인 등 10명의 중증장애인 농부들이 농산물을 생산하며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한다. 서울시가 80% 이상 제조 및 임가공에 치중된 장애인직업재활의 직종 다변화를 위하여 1차 산업인 영농사업으로 장애인직업재활 영역을 확장했기 때문이다.시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일자리대장정’ 후속조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영역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영농분야 시립시설을 설치·운영에 들어갔다.장애인 영농은 자연친화적이고 반복적인 직무특성상 발달장애인에게 적합한 업무라는 연구결과가 그간 여럿 나왔으나, 서울시 안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농지문제, 짧은 기간에 사업성과를 확인하기 어려운 업종특성으로 인하여 본격적인 사업 착수가 어려웠었다.이에 시는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시유지 소유 농지 13,335㎡(4,040평)에 조성된 비닐하우스 등 수익시설을 기반으로 장애인보호 작업장 설치하고 특수교육 전문가를 시설 종사자로 배치했다.서울시 시립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농지확보를 위해 보호작업장을 타 지역에 설치했지만, 주로 서울시 장애인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체험학습 등 관련 서비스는 남양주, 구리시 거주 장애인들도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서울시 시설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 복지시설로서의 역할을 모두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고 있다.주된 사업은 토마토, 고추 등 모종의 노지재배, 쌈채류의 하우스 및 노지 재배 등이다.농사일을 익히기 위해 지적·자폐 등 중증장애인들은 ▲호미, 삽 등 농기구 사용훈련, ▲돌을 고르고 잡초를 뽑는 환경관리, ▲쌈채를 뜯고 토마토를 따는 수확작업까지 더디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훈련하며 직무역량을 키우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한편, 시는 1차 산업 특성상 농작물로만 수익을 내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가공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재배, 요리, 취식을 직접 체험하는 ‘삼시세끼’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아울러, 서울시는 장기적으로 기존의 하우스 시설을 스마트 팜으로 전환, 장애인들이 더 편리하게 영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뉴시스

발달장애인 택배사업거점 4개 권역 설치

서울시가 CJ대한통운(주)과 협력해 올해 시내 4개 권역에 ‘발달장애인 택배사업’ 거점을 만들 예정입니다. 이는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발달 장애인의 행동을 배달 작업으로 연결시켜 직업재활사업 영역을 확장시킨 것입니다.이번 사업은 노원 구립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의 우수 일자리 모델을 확대하는 것으로, 실제 이곳에서는 발달장애인 23명이 혼자 또는 2인 1조로 인근 아파트 5,000세대에 택배 배달·수거 업무를 하면서 연 6천만 원 정도의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앞으로 시는 신축 아파트 등 택배 수요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 인근 시설의 신청을 받아 거점 지원, 택배사업 운영 지원 등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 9개 직업재활시설에서 택배사업을 신청한 상태이며, CJ대한통운(주)은 사업 추진을 위한 택배물량 및 영업정보 제공, 물류 컨설팅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서울 시내에는 총 121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12개소, 보호작업장 109개소)이 있으며 이들 시설을 거점으로 활용할 경우, 별도 작업장을 마련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한편, 시는 23일 노원구립 장애인 일자리센터에서 ‘발달장애인 택배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뇌병변 장애인 직업훈련과 고용지원을 위한 전문시설인 영등포구 ‘라피드 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도 열릴 예정입니다.서울시는 앞으로 단순제조나 가공 같은 2차 산업에 80% 이상 편중된 장애인 직업재활직종을 1차 산업인 영농, 3차 산업인 서비스 업종과 문화·예술 사업으로 확대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선택권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직업적응훈련실

“우리도 일할 수 있어요!”

서울시에서는 경제적 여건으로 광고를 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 분들을 위해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를 무료로 개방하여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내 손안에 서울'에서도 이들의 희망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세 분의 시민기자님들이 공동으로 취재 기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 희망의 메시지, 함께 들어보시죠! 희망광고 기업 (9) 발달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세움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서 장애가 없는 것은 아니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은 자신의 삶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만들어 가는 것 발달장애인(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은 어려서부터 장애가 발생해 일생동안 특별한 돌봄과 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이다. 하지만 사회적 최약자인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적 보호체계나 지원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신체적 장애와 달리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를 포함한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그들이 정신적인 문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재활과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사회의 일원으로서 취업 현장에서 소임을 다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그간 (사)세움터에서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에서 재활교육을 통해 직업을 갖게 된 발달장애인의 취업 상황에서 볼 수 있다. 교육을 받은 발달장애인들 중 취업을 한 이들은 2011년 7월부터 현재까지 283명(정시, 한시적 일자리 포함)이다. 또한 2014년 올해만도 71명이 일자리를 제공 받았다. '세움터'의 모의 면접 훈련 (사)세움터는 직업재활시설로 송파구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와 송파구장애인보호작업장, 선한복지센터를 운영 중이며,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시설로는 우리장애인자립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인이 된 발달장애인들의 취업을 위해 직업재활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일자리는 성인이 된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 '송파구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센터'는 송파구 내에 있는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전환기학생을...
걷기대회포스터

함께 손 잡고 걸을 수 있는 특별한 걷기대회

10월 25일(토) 남산 백범광장에서 9시부터 12시까지 성년 발달장애인과 함께 하는 특별한 걷기대회가 남산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걷기대회는 ‘성년후견제’ 제도를 알리고 발달장애인의 인권향상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된 행사로, 남산순환로 약 3.7km를 걷는 코스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사업 당사자(후견인-피후견인) 및 관련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성년 발달장애인 중 일상생활을 함께 해줄 조력자가 없거나 가족의 조력능력이 부족하다면 동 주민센터를 통해 「서울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사업」에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친족을 비롯해 누구라도 후견인 양성교육을 수료하면 법원의 심판 후 활동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 성년 발달장애인 후견인 신청을 원할 경우, 현장에 마련된 사업홍보 및 교육안내 부스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 이번 발달장애인 걷기대회의 문의 및 신청은 성민성년후견지원센터(02-3391-4241)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