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반려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댕댕하우스’에서 힐링하시개! 노원 반려동물문화센터

“평소 콜링 훈련이 잘 되어있으면 반려견은 흥분한 상태에서도 이름이 불렸을 때 보호자를 돌아보게 돼있어요. 외부 자극보다 보호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집에서도 밖에서도 꾸준히 훈련하셔야 됩니다.”  집 거실처럼 아늑하게 꾸며진 교육장에 반려견을 동반한 사람들이 하나 둘 자리를 모여 앉았다. 노원 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반려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보호자와 떨어졌을 때 겪는 분리불안증, 산책 시 다른 개들에 대한 공격 성향,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배변 습관 등 사연도 고민도 다양했다.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의 따스한 일침과 격려 속에서 반려견도 보호자도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작은 여정이 시작되었다. 노원 반려동물문화센터의 반려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 ⓒ강사랑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23.7%가 반려동물을 키우며 그중 등록 반려견 수는 약 209만여 마리로 조사되었다. 이는 통계일 뿐 실제 반려견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령 서울 노원구의 등록 반려견 수는 약 2만 2천여 마리지만 실제로는 5만 7천여 마리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개체 수가 늘어남에 따라 파생되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지난 5년간 안락사 처리가 평균 114건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입양 반환율은 평균 47%, 폐사율(안락사+자연사)은 50%대로 서울시 평균(42%)를 웃돌고 있는 상황이다. 반려동물 이웃과 교류하는 카페 공간에서는 가벼운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강사랑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노원구는 지난 10월 28일 상계동에 ‘노원 반려동물문화센터’(이하 댕댕하우스)를 설치했다. 지상 1층 132㎡(40평) 규모로 놀이터, 교육실, 셀프드라이룸, 카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취재 당일 놀이터에는 유기견 2마리가 건강하게 뛰어놀고 있었다. 슈나이져 견종 ‘호두’(3세)와 장모 치와와 견종 ‘까치’(1세)는 노원구 지역 내에서 구조되어 댕댕하우스에서 관리, 보호하는 유기견들...
펫잡의 미래가능성은 무한하다

펫코노미 시대! 새로운 일자리 ‘펫잡’에 도전해볼까?

일명 ‘펫잡’으로 통용되고 있는 반려동물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정의정 준비된 재료를 믹서에 갈고 섞어 반죽한 밀가루를 빵틀에 담아 오븐에 굽는다. 케이크 판을 만들고 재료를 정성스럽게 발라 짤주머니로 예쁜 문양을 꾸며 넣으면 완성되는 두부크림케이크. 이 케이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반려동물’이다. 반려동물 전용 먹거리를 만들고 상품화하는 반려동물 전문가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마포구의 하이펫스쿨 ⓒ정의정 영양간식을 만드는 시간에는 반려동물의 몸무게와 건강상태에 맞게 양과 재료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를 통해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강생들은 완성된 작품을 보며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의사항을 듣는다. ⓒ정의정 펫푸드 창업과 같은 판매를 목적으로 만드는 만큼 최근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레시피와 음식의 종류를 개발하기도 한다. 반려동물 관련 사업이 꾸준히 상승세를 타면서 관련 직업이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반영해 지자체 곳곳에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이 개설되고 있다. 동작구청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는 펫시터 양성과정 ⓒ정의정 특히, 정년이 없다는 장점 때문에 청년과 신중년들이 관심을 보이며 수강생이 늘고 있는 추세다. 펫시터 양성과정은 자신의 경력과 연계한 직업군을 선택하거나 창업을 할 수 있다.  ⓒ정의정 동작구청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펫시터 심화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반려동물 전문가를 꿈꾸는 수강생이 많은 편이다. 수강생들은 반려동물 관련 창업을 하거나 자신의 경력과 연계된 직업군을 선호하고 있다. 일명 ‘펫잡’으로 통용되고 있는 반려동물 전문가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시장이 상승세를 타면서 새로운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이 다양화되면서 자신만의 특화된 기술이 강조되고 있다. ⓒ정의정 그러나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얼마전 공공 일자리 사업 공개모집에 응시해 합격한 취업생들은 실제로 현장을 경험하며 다양...
2020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31일까지 비대면 조사로 진행된다

‘2020 인구주택총조사’ 모바일로 5분이면 끝!

우편함을 보니 구청장 명의의 편지가 와 있었다. ‘무슨 일일까?’ 의아하게 생각하며 조심스레 편지를 개봉했더니 다름 아닌 ’2020인구주택총조사’ 안내 편지였다. 통계청 발간 2020인구주택총조사 홍보물 ⓒ인구주택총조사 “귀 댁은 2020 인구주택총조사(이하 총조사) 응답가구로 선정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복지·경제·교육 등 나와 내 가족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는 이번 인구주택총조사에 국민대표로 응답해주세요. 응답내용은 통계작성 외에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되고 있으니…” 편지에는 통계청 명의의 안내문과 조사에 응하는 방법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다. 우리나라의 인구조사는 삼한시대부터 시작되어 삼국시대, 고려 및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소위 ‘호구조사’라는 명칭으로 실시되어 왔다. 근대적 의미의 인구 총조사는 1925년에 처음 실시되었으며 이후 매 5년마다 지금까지 18차례에 실시되었다. 2020인구주택총조사는 최초 인구 조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인구주택총조사 횟수가 거듭될수록 주택, 경제, 사회, 문화, 저출산, 고령화 등 조사내용이 늘고 있다. 물론 조사방법과 기술 역시 발전되었다. 이번 2020인구주택총조사에는 1인 가구 사유, 반려동물, 식수, 방화설비 등 시대상황을 반영한 내용들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UN에 따르면 인구주택총조사는 ‘특정한 시점에 한 국가 또는 일정한 지역의 모든 사람, 가구, 거처와 관련된 인구·경제·사회학적 자료를 수집, 평가, 분석, 제공하는 전 과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걱정 없는 안전한 조사를 위해 비대면 조사부터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 응답 화면, 참여번호, 링크열기, 주의사항, 응답자 정보등록 창 등. ⓒ인구주택총조사 이번 총조사에 응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①하나는 ‘인터넷 조사’ 방법이고, ②다른 하나는 ‘전화 조사’ 방법이다. 우선 인터넷 조사는 스마트폰 QR코드를 스캔해 참여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인구주택총조사’로 검...
서울고양이입양까페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고양이

반려묘, 서울고양이 입양카페에서 입양하세요!

온라인 고양이카페에서는 하루에도 수차례 고양이 입양 홍보 게시글이 올라온다. 대부분 길에서 태어난 고양이거나 주인에게 버려지고 방치된 집고양이들이다. 사연을 보면 평범한 일반인들이 우연한 계기로 고양이를 직접 구조하여 돌보는 경우가 많다. 구조하는 순간부터 먹이고, 씻기고, 병원 치료를 하는 등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면서 애쓰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시나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기묘 입양시설은 없을까?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정말 그런 곳이 있었다. 바로 서울 구로구에 자리한 '서울고양이입양카페'다. 구로구 반려동물교육센터 내 서울고양이입양카페 모습 ©강사랑 서울고양이입양카페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교육센터'의 부대시설로 지하1층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된 10평 남짓의 시설이다. 지상 1층은 입양상담을 할 수 있는 카페 형식의 공간으로 외부인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묘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국 토종 고양이 '코리안 숏헤어'부터 양쪽 눈의 색깔이 다른 오드아이를 가진 '스코티쉬 폴드' 고양이까지 품종도 성격도 제각기 다르다. 그 중에 필자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먼저 다가오는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가 있어서 카페 봉사자들에게 이름을 물어보니 '힘찬(2살 추정)'이라고  했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확실한 직설적인 성격의 고양이로 지난 6월에 입소했다고 한다. 케이지 안에서 휴식하고 있는 고양이들 중에 '샬럿'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샴 고양이는 입양이 결정되어 조만간 시설을 떠날 예정이라고 했다. 이곳에 입소한 고양이들의 사연도 들여다보면 제각기 다르지만 공통적인 점은 길거리에서 구조된 '유기묘'라는 사실이다. 현재 일반 가정에 입양되어 제 2의 묘생을 찾은 고양이 '샬럿' ©강사랑 카페 관계자에 따르면, 입양카페라는 이름을 보고 유기묘를 맡아주는 곳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곳은 외부에서 유기묘를 위탁받지 않는다. 각 자치구 동물보호센터에...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반려동물 입양한다면? 이 교육은 꼭 들으시개!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을 ‘반려동물’이라고 한다. 반려동물은 사람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행복을 주는 특별한 존재이다.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때로는 친구, 가족과 같은 관계로 살아가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기도 한다. 특히, 반려동물에 관심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동물이라는 개념을 넘어 한 가족이라는 개념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만큼 반려동물이라는 단어 자체도 우리 사회와 주변에서 익숙한 말이 되고 있다. 만약 지금 반려동물 입양을 생각 중이라면, 전국 최초로 지난 2017년에 개소한 ‘서울 동물복지지원센터’의 동물 입양 전 교육을 꼭 한번 받아보길 권유하고 싶다. 서울동복복지지원센터의 동물 입양전 교육 영상 ⓒ동물권행동 카라 교육은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우리나라 반려동물의 현실적인 실태 등에 관한 내용을 토대로 하며, 반려동물에 특별한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교육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필자도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고 집에서 키우기를 희망하는 자녀들과 함께 관련 교육을 받아 보았다. 동물 입양 전 교육에 참여중인 필자와 자녀의 모습 ⓒ박찬홍 교육의 시작은 ‘왜 반려동물과 함께 살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었다.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예쁘고 귀여워서’, ‘외로워서’, ‘자녀를 위해’, ‘가족 분위기가 밝아져서’ 등과 같은 밝고 긍정적인 이유가 많다. 단순하지만 우리 삶에 행복과 웃음을 줄 수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것이다. 점점 심각해지는 유기동물 현황 ⓒ동물권행동 카라 이어지는 교육은 지난 2015년 은평구 진관사에 은평뉴타운이 조성되면서 원주민들의 이주 속에서 많은 반려동물이 방치돼 9시 뉴스에까지 보도된 내용이 소개되었다. 재개발 속 원주민들이 이사하면서 유기한 반려견들이 북한산 자락 등을 돌아다니며 야생화가 되어 주민들에게 위협의 존재가 되어가고 있었다. 환경의 제약과 어려움속에 보호소에 입소된 유기동물들 ⓒ동물권행동 카라 다행히...
반려견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 주세요 !

‘맹견’ 외출 시 목줄·입마개…내년 2월부턴 보험가입도

주위에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019년을 기준으로 국내 자치단체에 등록된 반려견의 수는 210만 마리로, 미등록 반려견까지 포함하면 실제로는 두 배에 달하는 4백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을 키우는 이유는 개인주의 등으로 고독한 시대에 순수한 동물과 여러 가지 교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인을 보고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하고 수상한 사람들로부터 집도 지켜주며 가족처럼 정을 나누며 지낼 수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은영 주인에게 충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반려견이지만, 타인에게 무섭게 달려들어 상해를 가하는 크고 작은 ‘개물림’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개물림 사고로 다친 사람은 무려 1만300여 명으로, 이는 하루 평균 6명꼴에 해당된다. 개에 물리면 상해를 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면역력이 약하거나 노약자인 경우는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개의 침 속에는 각종 세균이 있기 때문에 개에게 물린 상처가 크지 않더라도 광견병이나 파상풍 등에 감염돼 위험할 수 있다. 반려견 수와 더불어 늘어나는 ‘개물림’ 사고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공원 등을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람 ⓒ최은영 개를 키우는 반려인들은 '우리집 개는 사람을 물지 않는다'는 인식이 많다. 우선 이런 생각을 버리고 철저한 안전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전문가들은 훈련을 제대로 받지 않은 개의 경우 통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사람에 대한 공격성이 나올 수 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반려견이 언제든지 무섭게 돌변해 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겠다.   공원에 소개된 페티켓 안내 ⓒ최은영 이에 서울시 동물복지과와 각 구청에서는 성숙한 ‘반려동물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어떤 내용이 있는지 일반 반려견과 맹견 관리자의 안전관리 의무에 대해 살펴보자. 맹견 소유자에게는 보다 강화된 주의의무가 부과된다. 기...
강아지도 맘껏 뛰어놀 수 있고, 견주는 편하게 쉴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

반려동물 지원제도, 빠짐 없이 알아두개!

가벼운 산책길, 반려견과 함께 걷는 주민들을 자주 보게 된다. 반려견이 사람을 보고 짖거나, 목줄이 풀린 반려견이 뛰어다니기도 한다. 반려견이 달려들 것 같아서 놀란 아이가 넘어져 다쳤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풀 사이 볼일을 보고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를 보았을 때 불편함을 느낀 적도 여러 번이다. 주변에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반려동물을 제대로 키우는 사회적 분위기는 아직도 성숙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우리 개는 짖지 않아요.”, “물지 않아요.”라는 말을 하는 견주를 간혹 만날 때면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작은 강아지라도 무서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려동물 천만시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주민을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김미선 강아지가 리드 줄을 하고 있을 때와 하지 않을 때 뛰는 모습이 다르다고 한다. 반려견을 집 주변 산책길보다 넓은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해 준다면 모두가 안전할 것이라 생각한다.  서울시에는 반려견의 사회성 및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여러 곳에 마련하였다. 서울시는 ‘동물 공존 도시’를 선언하고, 동물생명과 시민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2022년까지 자치구마다 1개소의 반려견 놀이터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하기 위해 강아지들이 모여 있다 ⓒ김미선 반려견 놀이터에서 강아지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김미선 반려견 놀이터는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과 13세 이상의 보호자가 입장하게 되며,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한다. 반려견 보호자는 다른 보호자 및 반려견 간에 마찰이 없도록 관리해야 하고, 반려견만을 두고 퇴장할 수 없다.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준 반려견주의 책임이다. 배변봉투와 안전줄을 지참하고, 배설물은 직접 치워야 한다. 놀이터 입장 및 퇴장 시에는 반드시 안전줄을 착용해야 한다. 음료를 포함한 음식물 반...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전경이다.

반려동물 입양 전, 꼭 알아두자!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입구 ©홍수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입양교육, 반려동물의 사회화 교육, 입양센터, 동물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 사이트를 통해 입양교육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센터를 방문해 보았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 따르면 현재 유기동물은 전국에 9만 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유기동물이 신고를 통해 각 구별 동물보호센터에 접수가 되면 인터넷에 10일 간 공고된다. 그러나 보호자가 실제 유기동물을 찾아가는 비율은 겨우 17%에 그친다. 보호자가 찾아가지 않으면 소유권은 지자체에 이전돼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이 되는데 그 비율은 33% 정도다. 서울시 하루에 개, 고양이 한 마리씩 버려지는 셈서울시에서는 2011년 기준 약 1만8,000마리, 2018년 기준 약 8,000마리의 유기견이 발생했다. 이는 25개 자치구에서 하루에 개, 고양이가 한 마리씩 버려지는 셈이다. 서울시 기준 유기동물이 '주인에게 돌아가는 경우'는 26%에 그치고, '분양' 36%, '자연사' 17%, '안락사' 64%의 비율로 조사되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는 매주 입양교육을 진행한다 ©홍수지 여론조사에 따르면 90%는 반려동물 입양에 찬성하지만 실제로 입양되는 비율은 4.8%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첫째 '질병 우려'(37%), 둘째 '동물의 성격문제 우려'(25%), 셋째 '불결하다는 인식'(9.4%), 마지막으로 '입양방법을 몰라서'(6.4%)로 나타났다. 또 유기동믈은 늙고 병든 이미지가 강하지만 유기동물의 절반의 연령은 어린이 수준으로 이미지와는 큰 차이가 있다. 2017년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유기동물의 건강검진 및 성격검사를 실시한 바 있는데 이 가운데 입양이 어렵다고 판단한 경우는 10%뿐이었다. 다시말해 80% 정도는 건강과 성격 모두 양호한 상태였다. 유기동물 증가 이유는 "너무 쉽게 구한다" 유기동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먼...
반려동물 천 만 시대 반려동물 유기동물에 대한 서울시민의 생각은?

서울시 5가구 중 1가구 ‘반려동물과 산다’

#반려동물 천만시대 반려동물&유기동물에 대한 서울시민의 생각은? 서울시민의 반려동물 보유실태와 생활환경,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알아봐요! 서울서베이(2014-2018년) 서울시민 성인남녀 1,000명 대상 '온라인 시민조사' 2019.10.수행 #서울시에서 반려동물 기르는 가구 비율 서울시 5가구 중 1가구 '반려동물과 산다' 2014년 18.8% 2015년 19.4% 2016년 19.0% 2017년 19.4% 2018년 20.0% *연도별 서울서베이 가구주 전체응답자 #연도별 서울시 반려동물 기르는 유형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반려견 : 88.9%, 88.7%, 85.0%, 84.6%, 84.9% 반려묘 : 8.6%, 9.4%, 12.6%, 11.3%, 12.2% 반려견+반려묘 : (2014년)1.9%, (2018년)2.3% *연도별 서울서베이 가구주 중 반려동물 기르는 가구 #반려동물 기르게 된 계기 동물을 좋아해서 62.0% 가족 구성원이 원해서 44.9% 또 다른 즐거움을 위해서 28.9% 또 하나의 가족을 원해서 18.5%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13.7% 기타 10.7% 주위의 권유 9.2% 전에 키우던 반려동물을 잊지 못해서 6.6% 주변에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부러워 보여서 5.3% 2019년 10월 서울시민 1,000명 중 반려동물을 기르거나 키운 응답자 692명(복수응답) #반려동물 기를때 어려운 점 반려견 혼자두고 외출이 어렵다 63.0% 배설물, 털 등의 관리 45.8% 양육 및 관리 비용 문제 31.5% 건강상 이상시 대처의 어려움 26.9% 대소변 교육 어려움 14.4% 위생상 문제 13.0% 주변의 항의 3.7% 기타 1.9% 반려묘 배설물, 털 등의 관리 63.5% 혼자두고 외출이 어렵다 44.2% 야육 및 관리 비용 문제 40.4% 건강상 이상시 대처의 어려움 34.6% 위생상 문제 7.7% 대소변...
반려동물 설문조사 결과 발표

반려동물 천만시대! 슬기로운 ‘반려생활’을 위한 정보

반려동물 설문조사 결과 발표 때론 친구처럼, 때론 가족처럼 친근한 반려동물. 온라인조사 결과, 서울의 반려동물 가구가 5가구 중 1가구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에 이르고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서울시도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 유기동물 보호에 이르는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최근 유기동물 입양·교육을 안내하는 홈페이지가 개설되고, 반려동물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을 모아놓은 책자도 발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반려동물 가구라면 꼭 알아두세요! 서울시 5가구 중 1가구 '반려동물과 산다'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반려동물의 보유실태와 생활환경,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분석을 실시,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서울 서베이 자료’와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를 토대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새로운 가구 형태의 하나로 자리하고 있고,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서울시민의 생각을 파악하고자 실시됐다. 연도별 서울시 반려동물 기르는 유형 서울시 반려동물 가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2014년 18.8%에서 2018년 20.0%에 도달했다. 반려동물은 대부분 반려견(84.9%)이었지만, 최근 5년새 반려견 가구 비율은 4.0%p 감소한 반면, 반려묘 가구 비율은 3.6%p 증가했다. 특히, 반려견은 주택형태, 입주형태, 가구원수에 관계없이 유사한 비율을 보인 반면, 반려묘는 ‘월세/기타’, ‘1인 가구’에서 기르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려견(왼쪽) 반려묘(오른쪽) 기를 때 어려운 점 반려동물을 기를 때 어려운 점으로는 ‘혼자두고 외출이 어렵다’가 55.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배설물, 털 등의 관리가 어렵다’(54.6%), ‘양육 및 관리 비용 문제’(31.4%) 순이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