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찾은 한 시민의 반려견 보라

보호자가 알아야 할 반려견행동학 ‘여기’서 배웠어요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찾은 한 시민의 반려견 보라 매주 일요일 아침이면 TV 앞에서 유기견이나 이상행동의 반려견들의 모습을 보며 울고 웃는다. 반려견과의 생활은 소중한 일상이 되어 버렸다. 이제 개인을 넘어 도시와 반려견은 어떻게 함께 살아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서울시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지난해 10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개소에 이어, 올해 4월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개장하였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의 반려견 동반 시범교육에 참석한 시민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개장에 기념해 반려견 동반 시범교육이 열린다고 해서 참여해 보았다. 8일, 반려견의 이상행동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교육이 있었다. TV 프로그램 에서 활약하고 있는 설채현 교수가 ‘보호자가 알아야 할 반려견 기초 행동학’을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먼저, 강아지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강아지들의 사회성을 살펴보는 중이라고 했다. 강아지들도 주변 환경이 바뀌어 불안이 높아지면 먹는 것을 거부한다고 하니,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반려견의 상태를 살필 수 있을 것이다. 10여 년 전만 해도 강아지를 ‘애완견’이라 부르며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키우는 장난감 정도로 여겼다. 그러나 지금은 ‘반려견’이라 부르는 것처럼 사람들의 진정한 짝으로서 강아지의 행복을 지켜주고자 한다.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의 감정과 언어를 얼마나 공부하고 이해하려 했는지 뒤돌아보아야 한다. ‘우리 개는 왜 항상 말을 안 듣지’와 ‘우리 주인은 왜 항상 화를 내지’ 사이의 답을 찾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설채현 교수가 ‘반려견 기초 행동학’을 주제로 강의 중이다. 강아지들의 감정을 알고 싶다면, 강아지들의 뇌가 2.5세 사람 아이들이 상태라는 것부터 인지해야 한다. 흥분, 스트레스, 만족감, 혐오감, 불안, 사랑의 감정은 있지만 부끄러움, 자신감, 죄책감 등은 없음을 알아야 한다. 강아지를 의인화 하는...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는 개장을 맞아 7~8일 반려견 행동학 시범강의를 실시한다.

전국 최초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7일 개장

구로구 구로동에 개장한 서울반려동물교육 센터 7일,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동반교육이 가능한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개장한다. 그 동안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고민했던 견주라면 동물과 함께 전문가 교육을 받으며 행동교정을 받을 수 있다. 구로구 구로동에 자리한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는 안양천과 인접해 반려견과 산책 등 실습훈련을 시도하기에 최적의 위치이다. 지하철 1호선 구일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맞은편 롯데마트 구로점 주차장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에선 개장을 기념해 7~8일, 반려견 동반 시범교육을 진행한다. 7일에는 개장식 및 유기견 입양행사와 함께 ‘국민 반려견 아빠, 상근이 아빠’로 잘 알려진 연암대 이웅종 교수가 ‘올바르게 사랑하기 위한 반려견 매너교육’을 주제로 행동교정 교육을 한다. 8일에는 ‘아이야, 너는 무슨 생각을 하니?’라는 주제로 방송프로그램 ‘개밥주는 남자’에서 활약 중인 설채현 반려동물행동치료 전문가의 반려견 행동학 강의를 진행한다. 공공기관의 많은 동물보호교육이 반려동물의 출입을 제한하고 보호자 위주의 이론교육 중심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이번 교육은 반려견을 동반해 센터 야외 교육장에서 이론과 실습 형태로 진행해 더욱 유용하다. 이번 시범강의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기준으로 접수 받는다. 시범강의 후 본격적인 교육은 6월 중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는 개장을 맞아 7~8일 반려견 행동학 시범강의를 실시한다. 한편, 시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지난해 10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개소에 이어, 이번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개장함으로써 동물복지 공공시설 2개소를 선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최근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시민이 많고,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가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