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예장자락 재생사업 조감도

남산1호입구지하차도 23일 폐쇄…신설 우회로 이용

남산예장자락 재생사업 조감도 서울시가 남산1호입구지하차도 철거를 위해 남산1호입구지하차도와 명동성당‧충무로에서 남산케이블카 방향으로 접근하는 도로를 23일 0시부터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2016년 사업부지 내 TBS교통방송과 남산 제2청사 건물을 철거한 데 이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구조물인 ‘남산1호입구지하차도’를 6월 초에 철거함으로써 ‘남산예장자락 재생사업’ 본격화할 계획이다.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은 조선시대 군사들의 무예훈련장(예장)이 있던 곳이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옛 모습을 잃은 남산 예장자락을 시민들을 위한 공원(1만 6,373㎡)과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하 주차장(1만 6,992㎡)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0년 하반기 완공이 목표다. 남산1호입구지하차도 폐쇄에 따른 교통체계 변경 안내 (☞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서울시는 남산1호입구지하차도 폐쇄에 앞서 이달 14일, 남산케이블카→퇴계로, 남산케이블카→삼일대로→남산1호터널로 이어지는 도로를 폐쇄하고, 남산케이블카→소방재난본부 앞 도로를 신설했다. 23일부터 기존 남산1호입구지하차도를 이용하던 운전자는 퇴계로2가 교차로에서 우회전 후 삼일대로 확장도로를 통해 남산1호터널로 진입할 수 있다. 자동차로 명동성당‧충무로에서 남산케이블카 방향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는 삼일대로에 신설된 램프(우측차선)를 통해 소방재난본부 앞 신설도로를 이용, 남산케이블카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
서울도보관광코스 - 몽촌토성 코스

걷고 쉬고 사색하라! 테마가 있는 서울 도보 여행

서울도보관광코스 몽촌토성 코스 봄의 절정에 이른 오월, 꽃향기와 살랑이는 바람이 나들이를 재촉하는 요즘입니다. 금방 끝나버릴까 아쉬운 봄을 조금 더 오래 곱씹어보고 싶다면, 서울에서 즐기는 도보여행은 어떠세요? 빠른 속도에 익숙했던 일상을 잠시 벗어나면 서울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풍경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소중한 것들을 찬찬히 돌아보는 시간... 이번 봄에는 꼭 한번 가져보시라고,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 걷기 좋은 서울의 길들을 모아봤습니다. 봄에 걷기 좋은 3색 서울도보관광코스 여행하기 좋은 봄을 맞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서울도보관광 33개 코스 중 특히 봄꽃 명소로 구성돼 있는 ①덕수궁-정동코스, ②몽촌토성코스, ③서울로야행코스를 소개한다. 서울도보관광은 서울관광홈페이지 '비지트서울'에서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덕수궁-정동코스’는 덕수궁에서 시작해 고즈넉한 돌담길을 따라 서울시립미술관-정동제일교회-구러시아공사관까지(2.3km, 2시간 소요) 걸으며, 한국의 근현대사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도보관광코스 덕수궁-정동코스 ‘몽촌토성코스’는 백제의 역사와 자연을 테마로 풍납토성-곰달다리-몽촌토성-평화의광장-한성백제박물관(4km, 2시간 30분 소요)을 걸으며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 서울도보관광코스 몽촌토성 코스 ‘서울로야행코스’는 서울로-남대문교회-한양도성-백범광장-숭례문까지(2km, 2시간 소요) 걸으며, 서울의 밤풍경과 함께 남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도보관광코스 서울로야행코스 복잡한 생각을 가지치기 할 수 있는 ‘서울 순례길’ 고요함과 사색으로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천주교 서울 순례길’도 매력적이다. 이 길은 교황청이 지난해 9월 아시아 최초로 공식 승인‧선포했다. ‘천주교 서울 순례길’은 명동대성당, 삼성산 성지 같은 서울시내 순례지들을 잇는 길이다. ▲말씀의 길(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당~명동대성당, ...
서울 크리스마스페스티벌 청계광장 일대 풍경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야경 예쁜 서울 데이트 명소

서울 크리스마스페스티벌 청계광장 일대 풍경 호호의 유쾌한 여행 (120) 크리스마스 데이트 여기 어때? 서울 야경 명소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거리마다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 서울의 야경명소를 소개합니다. 지난 12월 8일부터 서울 청계천 일대에는 ‘2018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이번 축제는 종로 청계광장~장통교 구간에서 진행됩니다. 새해 첫 날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청계천 일대에 꾸며진 빛 조명 해가지면 많은 사람들이 청계천 일대에 모여듭니다. 마치 동화마을로 순간이동을 한 것 같은데요. 다양한 빛 장식물로 꾸며진 서울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이에요. 청계광장에 설치된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시작으로 청계천을 따라 산책을 즐겨봅니다. 화려한 LED 조명작품, 산타마을, 꿈의 궁전 등을 배경삼아 멋진 사진을 남겨 보세요. 청계천 일대에 꾸며진 빛 조명 오후 5시가 되면 천사, 별빛, 사슴 등 크리스마스 장식에 하나둘씩 불이 켜집니다. 산타마을과 전통가옥, 궁전 형태의 조형물도 볼거리입니다. 반짝이는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다보면 어느새 추위도 잊게 됩니다. 주말 저녁에는 많은 인파로 청계천 일대가 복잡합니다. 한 가지 팁이라면 점등시간 직전에 서둘러 가면 느긋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 청계천의 화려한 야경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서울 남산 N서울타워 야경 서울 남산 N서울타워 야경 서울 남산 정상에 N서울타워가 있습니다. 이곳 역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볼만한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데요. 서울의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는 연인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눈 내리는 날에는 로맨틱한 풍경이 일품이죠. 일 년 중 가장 화려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라이트 로즈 가든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언제나 사람이 많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연말 서울 야경 명소 4곳

라이트 로즈 가든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언제나 사람이 많다 한해의 끝인 12월이 아쉽지만은 않다. 바로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이다. 예전처럼 거리에서 캐롤이 울려 퍼지진 않아 아쉽기도 하지만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트리를 볼 때마다 설레는 마음에 기분이 좋아지는 건 사실이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사랑하는 이들과의 잊지 못할 2018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보자. 가장 좋은 추억저장법인 사진 찍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기에 딱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사진으로 남겨 추억으로 간직할 서울의 멋진 야경을 남길 수 있는 도심 속 핫 플레이스를 소개해본다. 명동성당과 성당 옆 나무에 장식된 조명이 아름답다(좌) 아기예수가 태어난 말구유를 인형으로 재현한 포토존이 인기 장소다(우) ① 아기예수와 화이트로즈를 만날 수 있는 곳, 명동성당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인 명동성당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외부 장식으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아기 예수가 말구유에서 태어나는 장면을 인형으로 재현한 곳은 명동성당의 포토존이기도 하다. 고 김수환 추기경을 기리기 위해 성당 들어가는 입구에 마련된 ‘라이트 로즈 가든(The Light Rose Garden)은 LED 장미 4,000송이가 밝은 빛을 내고 있어 아름답다. 장미꽃 사이사이에서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인다. 특히 명동성당은 밤에 가면 더욱 아름답게 변신을 한다. 성당 옆쪽으로도 나무와 건물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놓아 더욱 더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성당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성가와 함께 진정한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좋은 곳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크리스마스열차는 여러 기업체와 단체의 참여로 23년동안 이어져오고 있다 ② 크리스마스열차를 타고 가는 동심여행,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호텔들은 더욱...
명동 대성당

교황청 승인 ‘천주교 서울 순례길’ 3개 코스 걸어볼까

명동 대성당 서울시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서울관광재단의 4년여에 걸친 노력으로 ‘천주교 서울 순례길’이 아시아 최초의 교황청 공식 국제 순례지로 14일 선포된다.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주최하고 교황청의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선포식에서 국제순례지 승인이 공식화된다. 서울시는 아시아 최초의 천주교 서울 순례길을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같은 세계적 도보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총 44.1km를 잇는 천주교 서울 순례길에 포함된 순례지 일부와 인근 관광명소를 연계해 ‘해설이 있는 서울 순례길’ 3개 도보관광코스를 새롭게 개발 완료했으며,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북촌 순례길 코스(☞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서소문 순례길 코스(☞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한강 순례길 코스(☞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해설이 있는 서울 순례길’ 3개 코스는 ▴북촌 순례길(3km, 2시간 소요) ▴서소문 순례길(4.5km, 3시간 소요) ▴한강 순례길(4km, 2시간30분)로 천주교 신자뿐 아니라 일반 국내‧외 관광객 모두 종교적 거부감 없이 즐기는 관광코스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설이 있는 서울 순례길’은 서울도보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가할 수 있으며,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광화문 앞 시복 터 ‘천주교 서울 순례길’의 교황청 공식 순례지 승인‧선포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2014)을 계기로 2015년 서울시와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순례길을 공동 조성한 이래 4년여 공동노력의 결실이다. 양 기관은 서울 순례길 속 순례지에 대한 역사적 고증을 위한 다양한 학술‧연구를 실시하고, 한국 천주교의 특수성과 그 중심이 된 서울의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한 국내‧외 전시를 개최하는 등 국제 순례지 승인을 위한 다각도로의 노력을 해왔다. 2017년에는 가톨릭의 심장인 바티칸에서 한국 최초로 ...
서울의 역사를 OX퀴즈로 풀어봐요!

[카드뉴스] 서울의 역사를 OX 퀴즈로 풀어봐요!

#서울, 어디까지 알고 있니? 서울 역사 OX 퀴즈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알쏭달쏭 흥미로운 서울의 역사를 OX 퀴즈로 풀어보는 시간! 과연 몇개나 맞힐 수 있을지 함께 풀어볼까요? #세종문화회관은 원래 서울시청 자리에 있었다? #정답은 X 세종문화회관은 1935년 현재 서울시의회 자리에 세워진 '부민관'이 그 시초입니다. 1961년 현 위치로 이전했고, 1978년 세종문화회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의 노선색은 원래 빨간색이었다? #정답은 O 1974년 개통 이래 1990년대까지 1호선 도시철도구간(서울역-청량리)은 빨간색으로 표시되었다가 2000년 수도권 전철이 통합되면서 전체 남색 노선으로 통일되었습니다. #월드컵경기장 옆에 비밀지하벙커가 있었다? #정답은 X 비밀벙커는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지하에 있었고, 현재는 복합전시공간으로 운영중입니다. 월드컵경기장 옆에 있었던 것은 석유비축기지로, 현재는 문화공간인 문화비축기지로 재탄생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은 명동성당이다? #정답은 X 서울,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성당은 약현성당으로 1892년 완공되었습니다. 명동성당은 약현성당이 지어진 지 7년 후인 1898년에 완공된 성당입니다. #서울 역사 OX 퀴즈 몇개나 맞히셨나요? 혹시 이외에도 나만 알고 있는 서울의 흥미로운 역사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친구와 함께 공유해 보아요! ...
서울 232개 성당 ‘태양의 도시’ 동참

내년1월 명동성당에 ‘태양광 휴대폰 충전기’ 설치

서울시는 명동성당 등 서울 소재 232개 성당에 태양광 설치를 지원한다 명동성당 등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232개 성당과 관련 시설들이 태양광 발전 확산에 동참한다. 27일 서울시는 서울시청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태양광 발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보유 건물의 옥상, 유휴부지, 주차장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적극 확대하고, 신자들에게도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를 독려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관할 지역 내 신자 수는 154만 명에 이른다. 서울시는 설치 보조금 지원(kW당 60만 원)은 물론 홍보‧기술‧행정 등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우선 내년 응암동 성당에 3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이 설치되고, 명동 천주교 단지 등 서울시내 천주교 성당에 태양광 발전 시설이 단계적으로 설치된다. 내년 1월에는 서울 대표 명소 중 하나인 명동성당 앞에 ‘태양광 휴대폰 충전기’를 설치해 천주교 신자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쉽게 태양광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설치 장소를 제공하고 시가 설치한다. 설치되는 ‘태양광 휴대폰 충전기’(발전용량 120W, 충전량 250W)는 충전포트 4개가 있으며 10분간 태양광 발전시 시간당 36대 충전이 가능한 용량이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태양광을 원전 1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1GW(1000MW)로 확대 보급해 '태양의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 관련 1호 민관협약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시는 이번 천주교 서울대교구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종교계, 경제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와 태양광 발전 확산을 위한 협약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녹색에너지과 02-2133-3570 ...
서울 청계천에서 2017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여행스토리 호호] 너와 나의 크리스마스 즐기기

호호의 유쾌한 여행 (71) I 크리스마스 U 서울 청계천에서 2017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 2017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지도에서 보기 ◈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축제가 한창인데요.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데이트, 가족과 함께하는 훈훈한 나들이 모두 좋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날이니까요.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는 주말과 이어지는 월요일이라 많은 분들이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을 텐데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에서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잠시 주목해 주세요.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나들이 핫플레이스. 세 곳에 다녀왔습니다. 청계천에서 열리는 2017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청계광장을 중심으로 2017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청계천 일대 1.5km 구간을 화려한 빛으로 장식합니다. 대형트리는 물론이고,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움직이는 파사드 볼 등 특별한 볼거리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청계천을 수놓은 크리스마스 장식에서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축제장 풍경을 카메라에 담다보면 어느새 추위마저 잊게 되는데요. 이번 축제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5개 구간으로 나누어 전시합니다. 잔잔한 청계천 물 위에 떠있는 빛장식 메인 무대와 대형 트리를 시작으로 드림쇼존, 환희존, 러브테마존, 화이트크리스마스존, 축복존이 이어집니다. 은은한 불빛이 인상적인 프로포즈 포토존은 마치 물위에 떠있는 느낌이 듭니다. 각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관람객이 많은 금,토요일은 일방통행으로 운영합니다. 이번축제는 2018년 1월 2일까지 이어지고, 축제 기간 중 매일 오후 5시부터 평일 밤 10시, 주말 밤 11시까지 불을 밝힙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와 함께하는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 ...
`고문살인 은폐조작 규탄 및 호헌철폐 민주헌법쟁취 범국민대회`가 진행되었던 성공회 성당 ⓒ이현정

서울역사탐방 “1987 대통령 직접선거제 도입”

`고문살인 은폐조작 규탄 및 호헌철폐 민주헌법쟁취 범국민대회`가 진행되었던 성공회 성당 함께 서울 착한 경제 (72) 대통령 선거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서울 나들이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됐다. 삼일만 휴가를 내면 최장 11일의 황금연휴라는데, 벌써부터 해외로, 국내 명소로 여행길에 오른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연휴이니만큼 투표 참여가 우선이라는 국민이 더 많다. 실제 CBS의 여론조사 발표를 보면, 10명 중 9명이 투표 참여를 먼저 고려하고 그 다음에 연휴 계획을 짜겠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번 연휴는 대통령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역사탐방을 계획해보면 어떨까? 황금연휴, 대선 연휴를 보다 의미 있게 보내는 서울 나들이 코스를 알아보았다. 30여 년을 거슬러 마주한 대통령 직선제의 외침 1987년 6월 10일 6시 성공회 대성당 종루에서는 42번의 종소리와 함께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때를 맞춰 서울 도심 곳곳의 버스와 승용차에서 일제히 경적이 울렸고, 거리의 시민들은 애국가를 합창했고 태극기를 흔들었다. 곧이어 성공회 대성당 안에서는 '고문살인 은폐조작 규탄 및 호헌철폐 민주헌법쟁취 범국민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서울 도심에는 오전부터 160개 중대 2만2,000여 명의 경찰이 배치돼 곳곳을 통제하고 있었다. 경적을 울리지 못하도록 버스와 택시 회사에 차량 경음기를 제거하도록 하였고, 애국가 제창을 막기 위해 모든 관공서 및 학교는 매일 오후 6시에 시행하던 국기 하강식과 애국가 방송을 생략했다. 각 기업체에는 오후 6시 이전에 조기 퇴근시키도록 독려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대통령 직선제를 염원하는 함성은 더욱 커져만 갔다. "호헌철폐, 독재타도!" "직선제개헌 쟁취" "민주헌법쟁취" 시청 주변과 태평로, 청계천과 광교, 종로, 을지로 입구에서 명동 일대, 한국은행 앞 분수대, 남대문시장, 퇴계로와 회현고가, 충무로, 을지로, 서울운동장 앞, 국립의료원 앞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선 밤늦...
중림동 약현성당 내부

서울시민건축아카데미 2학기 수강생 모집중

중림동 약현성당 내부 서울,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서울에 수년간 혹은 수십 년간 살고 있으면서도 서울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다. 내가 사는 지역을 조금만 벗어나도 서울은 낮선 곳이 되곤 한다. 더욱이 서울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수많은 건축물들이 있다. 지나가다 한번쯤 봤을법한 규모가 큰 건축물이나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건축물에 대해 궁금할 때가 참 많다. 하지만 상세한 정보를 찾기 힘들뿐 아니라 건축가의 의미심장한 의도를 알아채기란 어렵다. 멋지고 혁신적인 디자인의 건축물들은 서울 도심 곳곳에 산재해 있어 혼자서는 잘 찾기 힘들고 번거롭다. 또한 어디부터, 무엇을, 어떻게 살펴봐야 건축물을 속속들이 ‘제대로, 잘’ 살펴보는 것인지도 가늠하기 힘들다. 해법은 직접 조사하고, 탐방하고, 건축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다. 서울 곳곳을 마실 다니 듯 흥미롭게 도시건축을 학습하는 기회 지난 3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엔 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 100여명이 10주 동안 모여, 서울의 도시 건축에 대해 공부했다. 첫 서울시민건축아카데미는 ‘서울마실- 서(西)’ 란 테마로 서울의 서쪽 지역인 명동과 이태원 일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2016년도 1학기, 서울시민 건축아카데미 진행 모습 전우용 역사학자는 서울안의 이방(異邦) 공간 이태원에 대해, 경기대 안창모 교수는 역사 속의 명동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내 명동과 이태원이란 공간이 역사적인 시간을 어떻게 거쳐 왔는지를 살펴 볼 수 있었다. 단국대 김정신교수는 명동의 상징, 명동성당과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의 역사성과 건축학적 아름다움을 강의했고, 시민들과 서울 중구의 두 성당, 명동성당과 약현성당을 찾아 현장 답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명동성당(좌), 명동성당 스테인드글라스(우) 명동과 이태원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변모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는지를 초반 강의에서 살폈다면 중반부 강의들은 명동과 이태원의 현대 건축을 살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