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채소와는 달리 매우 연하고 맛도 좋은 외국 채소, 버터헤드레터스

지하철 안에서 채소를 키운다? 상도역 ‘메트로 팜’

7호선 상도역에 메트로 팜이 있다. 메트로 팜은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 팜 에이트(주)가 협력해 만든 '실내 수직농장'이다. 지하철 역사 내에 위치한 메트로 팜에서는 신선한 채소들을 수경재배할 수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로봇을 활용해 24시간 내내 생산과 재배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팔, 다리가 있는 사람 형상의 로봇이 물을 주는 것이 아니다. 빛과 온도, 습도, 양액 조성, 대기가스 농도 등 재배환경 조건을 ICT 기술로 인공 제어하는 재배 시스템이 바로 로봇이다.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오토팜 ⓒ김효경 '오토 팜'에서는 파종부터 재배, 수확까지 로봇이 담당해 완전한 자동화 시스템 아래 운영된다. 층마다 빛을 다르게 주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운데 있는 로봇이 1층에서 5층, 5층에서 7층 이런 식으로 이동을 시켜주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재배 기간이 짧은 작물들이 주로 재배된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계절과 장소에 관계없이 농작물을 연속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없는 작물 재배가 가능하다. 통합 관제 시스템 ⓒ김효경 통합 관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재배실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통합 관제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이상이 생기면 알람이 울리고 그것을 바로 스마트폰으로 대처할 수 있다. 자동화 시스템은 식물이 생육하기 가장 좋은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실제로 체험을 위해 들어가 보니 엄청나게 쾌적한 환경이었다. 포근한 느낌이 드는 습도와 온도, 그리고 미세먼지가 없고 온갖 식물에 둘러싸인 쾌적한 공기, LED 광으로 광합성도 할 수 있고 소형의 팬이 있어 통풍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실제로 농장이 운영되는 곳은 여러 소독 과정이 있어야 가능하다. 하지만 '팜 아카데미'에서는 재배 공간을 비슷하게 만든 공간을 운영하고 있었다. 유럽 채소만 재배 가능한 것이 아니라 허브나 식용꽃과 같은 식물들도 재배 가능하다. 체험 공간에서는 허브의 냄새를 맡아볼 수 있다. 실제로는 허브와 LED 빛 사이의 거리가 ...
상도역 메트로팜

지하철 역에서 채소를 기른다고? 상도역 메트로팜

로봇이 식물을 재배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식물이 지하철역 안에서 길러진다면 더더욱 믿길까? 그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7호선 상도역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메트로팜’이다. 상도역 메트로팜 입구 ©염윤경 메트로팜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그리고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주)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 지하철에 설치된 스마트팜 복합공간이다.(스마트팜이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원격 및 자동으로 작물재배 환경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식물농장이다.) 상도역의 메트로팜은 지하철 역사 내에 처음으로 설치된 수직 실내 농장으로 스마트팜의 모델뿐 아니라 유휴공간의 활용을 통한 도시농업의 확장모델을 보여준다. 로봇이 어린잎을 재배하는 오토팜 ©염윤경 메트로팜 안으로 들어가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파란색 컨테이너의 외관을 하고 있는 오토팜이다. 오토팜은 로봇이 파종과 수확까지의 전 과정을 스스로 하여 어린 잎을 재배하는 컨테이너형 인도어 팜이다. 메트로팜의 장점에 자동화를 실현시킨 최첨단 미래 농업 설비다. 컨테이너 안에는 어린 잎들이 로봇의 자동공정 하에 재배되고 있었다. 스마트팜에 대해 교육하고 있는 팜아카데미 ©염윤경 오토팜의 맞은 편에는 팜아카데미가 위치하고 있다. 팜아카데미는 체험을 통해 원물을 직접 만지고 이해하며 스마트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장소다. 직접 샐러드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전! 키즈 샐러드 쉐프’ 프로그램과 스마트팜 클래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스마트팜을 투어하며 미래농업에 대해 배우고, 스마트팜에서 길러진 채소들을 직접 수확하고 먹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 채소 먹는데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직접 농업을 체험해보고, 채소와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팜 아카데미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청정채소가 길러지는 메트로팜 재배실 ©염윤경 메트로팜 재배실에서는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식물을 재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채소들은 2...
상도역 스마트팜 재배실

로봇이 파종! 7호선 상도역에 국내 최초 ‘메트로팜’

상도역 스마트팜 재배실 로봇이 파종과 수확을 알아서 하고, 신선채소를 365일 24시간 생산·재배하는 ‘메트로팜’이 지하철 7호선 상도역(지하1층 만남의 광장)에 27일 문을 연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주)와 협력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면서 미래형 농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상도역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국내 최초로 지하철에 설치한 ‘스마트팜’ 복합 공간이다. ‘스마트팜’이란,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식물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환경요소(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양분 등)를 인공적으로 제어하는 밀폐형 재배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없는 작물재배가 가능하다. 이번에 문을 여는 ‘상도역 메트로팜’은 연면적 394㎡ 규모로 ① 청정채소를 24시간 연중 생산‧재배하는 ‘실내수직농장’ ②로봇이 파종-수확까지 관리하는 ‘오토팜’ ③ 메트로팜 작물로 만드는 청정 샐러드 카페인 ‘팜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정보통신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원격 및 자동으로 작물 재배 환경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실내수직농장(Vertical indoor farm)’은 3無(무농약, 무GMO, 무병충해)를 실천하며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채소를 24시간 연중 생산·재배하는 공간이다. 로봇이 파종-수확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알아서 어린잎을 재배하는 컨테이너형 인도어(indoor)팜인 ‘오토팜’은 스마트팜의 장점에 자동화를 실현시킨 최첨단의 미래농업 설비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팜아카데미 이외 메트로팜에서 재배된 작물을 샐러드와 음료로 맛볼 수 있는 팜카페, 갤러리, 숲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휴식 공간 등 문화시설도 마련돼 있다. ‘메트로팜 상도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변경 가능). 팜아카데미에서 체험을 원할 경우 네이버 ‘Farm8 팜아카데미’ 검색 후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체험은 10월 초부터 시행 예정). 체험시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