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통신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속도가 빠른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를 보급할 계획이다

서울시 와이파이 ‘까치온’ vs 우리집 와이파이, 승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각 가정마다 통신요금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적게는 3~4만 원부터 많게는 7~8만 원의 요금제가 일반적이다. 한 사람의 통신비 부담이 이렇게 큰데 4인 가족이라면 이동 통신요금으로만 매달 20만 원이 넘는 지출이 생기는 셈이다. 정부는 공공 와이파이 보급을 통해 시민들의 통신비 인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공공 와이파이 사업을 협력, 추진 중에 있다. 시는 2022년까지 서울에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1만1,030대)과 사물인터넷망(1,000대)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지자체가 자가망을 구축하는 것이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강경히 맞서 자칫 수포로 돌아갈 뻔했지만, 다행히 원만히 합의를 이루며 서울디지털재단에 서비스를 위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국회와 협력해 전기통신사업법의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과기부도 법 개정 논의에 적극 협력키로 하면서 향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통신비 부담을 덜기 위해 속도가 빠른 공공 와이파이를 보급할 계획이다 ©김재형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집에서 사용 중인 와이파이보다 빨라​ 서울시의 계획대로 11월부터 서울시 5개 자치구에 제공되는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까치온'의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필자는 구로구에 와이파이 '까치온'이 뜨길래 실제로 사용해봤다.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를 켜 보니 'Seoul'과 'Seoul_Secure'를 확인할 수 있다. 공공 와이파이를 사용할 때 평소 보안에 신경 쓰지 않고 빨리 잡히는 와이파이를 선택했다. 하지만 서울시에서 배포한 자료를 보니 보안 와이파이를 추천하길래 이번 기회에 로그인을 거쳐 사용해봤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EAP방식은 'PEAR'로 하고 2단계 인증과 CA 인증서는 '인증 안 함'으로 선택하면 된다. 대부분 기본적으로 설정된 값이 아래 사진과 같을 테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하다. 이어...
서울시는 지난 27일 서울 시민청에 스마트 서울 전시관을 개관했다

‘최첨단 스마트도시 서울’ 3D·AR로 체험하세요!

“서울은 세계 스마트 시티 중 3위” 지난 2018년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는 세계 50개 도시 기준으로 스마트 도시 기술기반 점수를 평가한 결과, 서울시를 3위로 선정했다. 스마트 시티 서울의 위상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서울 전시관'이 개관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방문해 보았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서울시민청(서울시청 지하1층)에 서울 시민들이 일상에서 혁신적인 최첨단 스마트 도시 행정서비스와 기술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서울 전시관’을 열었다. 스마트서울 전시관 포스터 ©서울시 약 60평 규모의 스마트서울 전시관은 크게 ▲서울을 수집하다, ▲서울을 살펴보다, ▲시민의 삶을 바꾸다, ▲함께 만들다 4개 구역으로 나뉜다. 첫 번째 코너 ‘서울을 수집하다’는 서울시가 빅 데이터를 수집, 저장, 개방하는 전 과정을 대형 LED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구역이다. 서울시 통신망 ‘S-net’, 미세먼지, 온도, 습도 등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는 ‘S-DoT’, 열린데이터 광장 등 시가 추진하고 있는 관련 사업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서울시민청에 위치한 스마트서울 전시관 입구 ©김진흥 최근 서울시는 S-net의 핵심을 발표해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작년 10월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올해 11월부터 무료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까치온은 서울시 무료 공공 와이파이로 속도가 4배 빠르고 보안이 한층 강화된 최신 ‘와이파이6’ 장비를 도입했다. 서울시 주요 도로와 전통시장, 공원, 하천, 산책로, 문화체육시설, 역사 주변 등의 공공 생활권 전역에 2022년까지 총 5,954km 자체 초고속 공공 자가통신망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성동구와 구로구를 시작으로 11월 중순에는 은평구, 강서구, 도봉구까지 5개 자치구에서 까치온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스마트 서울 도시데이터 센서(S-DoT)’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행정, 더 올바른...
서울시가 11월 1일부터 기존보다 4배 빠른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까치온’을 시작한다.

서울시, 4배 빠른 무료와이파이 ‘까치온’ 내달 1일 시작

서울시가 11월 1일부터 기존보다 4배 빠른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까치온’을 시작한다. 예로부터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하죠. 서울시가 까치처럼 기분 좋아지는 서비스 ‘까치온’을 시작합니다. ‘까치온’은 누구나 데이터 요금 걱정없이 기존보다 4배 빠른 속도의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누릴 수 있는 서비스로, 11월 1일 성동구와 구로구를 시작으로 은평구, 강서구, 도봉구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공원, 산책로, 전통시장, 주요도로 등 공공생활권 전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온라인 생활이 일상화된 요즘, ‘까치온’이 통신기본권 보장과 통신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누구나 데이터 요금 걱정없이 기존보다 4배 빠른 속도의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누릴 수 있는 서울시 ‘까치온’이 11월 1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공원, 산책로, 전통시장, 주요도로 등 공공생활권 전역에서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SEOUL’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장소별로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최초 1회만 설정해두면 ‘까치온’이 깔린 모든 곳에서 자동 연결돼 편리하다. ‘까치온’은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인 ‘까치’와 와이파이가 켜진다는 뜻의 ‘온(ON)’을 결합하여 만들었다. 편리하고 안전한 보안접속은 스마트폰 설정에서 와이파이 식별자(SSID) ‘SEOUL_Secure’를 선택 후 ID ‘seoul’, 비밀번호 ‘seoul’을 입력하면 된다. 일반(개방형)접속은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SEOUL’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열리는 랜딩 페이지에서 일반접속 버튼을 클릭하면 접속된다. 서울시는 11월 1일 성동구와 구로구를 시작으로 11월 중순 은평구, 강서구, 도봉구까지 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을버스 및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일반 접속(개방형)은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SEOUL’ 선택하면 바로 접속된다. 미래 스마트시티 인프라 S-Net과...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 2020

‘포용적 스마트시티’ 어디까지 왔나?…2020 서울 리더스 포럼

지난 22일 무관중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이 열렸다. ⓒ서울시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이 지난 22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무관중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스마트시티’란 통신•전자기술을 이용해서 물, 에너지, 시간 등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그것을 통해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시공간을 말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전 세계가 문명의 대전환을 맞고 있는 가운데 포용적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일에 세계 도시들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도시의 가치는 기술과 사람 사이의 균형과 어울림이다. ⓒ서울시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발표를 통해 서울시가 기술 인프라와 인적 인프라를 조화롭게 구축해 지속가능한 혁신과 사람 중심 도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이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시 서울시는 디지털 사회로의 대전환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디지털 격차의 해법이 포용적 스마트시티에 있다고 보고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언택트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과 스마트폰 보급과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개개인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시민들 각자의 의식의 전환과 참여가 있어야 스마트도시가 유의미할 것 같다. 헤이그 시의 마린 프리예 CIO는  노인대상 신기술 시범사업을 소개했다. ⓒ서울시 헤이그 시의 마린 프리예 CIO의 발표에 따르면 네덜란드는 지난 15년 동안 기대수명이 증가하였다. 많은 노인들이 건강하게 살고 싶어 하는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신기술 시법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바로 로봇을 사용해 약복용 시간을 알려주고 낙상사고 방지와 온수 사용시에 다양한 도구를 활용케 하는 것이다. 이때 참가자의 니즈를 충족해야 하고 사용기술이 용이해야 한다. 각자 처한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저렴해야 하고 확장도 가능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