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는 예술교육 ‘여기’ 다 있다!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 슬픈 책을 읽어도 무덤덤한 아이가 걱정이라고요?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고 싶다고요? 이번 방학, 예술로 우리 아이의 감수성을 키워보세요. 서서울예술센터와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부담없이 예술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이번 방학, 일상 속 예술의 가치를 느끼고, 예술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선물해주세요. 가자!문화예술교육 축제 ‘예술로 바캉스’ 여름방학을 맞아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축제 ‘예술로 바캉스’가 열린다. 7월 27일~8월 5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며 운영되는 프로그램만 총 30여 개. 다양한 영상기법으로 나만의 영화 만들기, 다 쓴 와인병을 화분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체험, 사인펜·크레용 등으로 나만의 배지 만들기 등 영화, 춤, 뮤지컬,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무료 예술교육이 진행된다. 벽에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 또래 친구들과 1박2일 동안 변신 가면 만들기, 시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꿈다락 ECO 캠프’는 예술적 경험을 확장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생태계 문제를 인식하고 예술작품으로 만들어보는 ‘에코아트 과학수사대’, 나만의 별자리를 만들어보는 ‘노래하는 별자리’도 눈여겨 볼 만한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센터 야외에는 어린이용‧유아용 물놀이터가 설치되고, 퍼레이드와 탭댄스 등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6일부터 예술로바캉스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사전접수를 받는다. ■ 예술로 바캉스 주요 프로그램 프로그램명 주요 장르 날짜 꿈다락 ECO 캠프 캠프 7.28(토) 11:00~7.29(일) 12:00 8.4(토) 11:00~8.5(일) 12:00 ...
서울문화재단에서 2018년 문화예술 공모일정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세운상가에서 열린 `서울 댄스 페스티벌` ⓒ서울문화재단

한눈에 보는 ‘2018년 문화예술 지원 일정’

서울문화재단에서 2018년 문화예술 공모일정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세운상가에서 열린 `서울 댄스 페스티벌` 주민들이 함께 우리마을 이야기를 잡지, 팟캐스트, 영상 같은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고 공유하는 ‘마을미디어’, 작품성 있고 대중적인 연극작품을 시민과 가까운 자치구 공연시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찾아가는 유랑극단’, 국악 분야 전공자나 경력자가 국악 관련 예술문화단체에 인턴으로 활동하면서 공연기획·제작 등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국악인턴제’. 서울시는 이렇게 다양한 창작활동 및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공모일정 및 지원내용을 밝혔다. 지원 분야는 ①창작지원 ②연극 ③마을미디어 ④국악 ⑤시 5개 분야이며, 총 9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 문화예술사업 공모 일정 분야 사업명 공모일정 등 창작지원(서울문화재단홈페이지 공고) 최초 예술지원 1월말 ~ 2월중 서울청년 예술단 1월말 ~ 2월중 청년예술 공간지원 1월말 ~ 2월중 연극 찾아가는 유랑극단 3월 4월 4월 서울형 창작극장 공모 1~2월 마을미디어 마을미디어 단체 공모 2월 3월 3월 국악 신나는 국악여행 3월 신진국악인 발굴 및우수국악 작품 육성 3월 (운영단체 공모) 국악인턴제 운영 3월 (운영단체 공모) 시 지하철 시민시 공모 6월 창작지원 분야 ▲최초예술지원 ▲서울청년예술단 ▲청년예술공간지원 등을 추진, 신진·청년예술인들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사다리 역할을 한다. 1월 말~2월 중 공모를 시행하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 공고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공공공연장과 우수 공연단체를 매칭해 개발·제작·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문예회관 등 서울 소재 공공공연장과 연극·음...
2017년 신년음악회 공연

출발! ‘신년 음악여행’

2017년 신년음악회 공연 세종문화회관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이들과 함께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한다는 의미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1월 16~17일과 19일 총 3일의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 궁중음악, 민속악, 오페라, 클래식 등 각 분야의 최고 스타들이 참여하는 만큼 공연애호가들에게 좋은 신년 선물이 될 것이다. 2018 신년 국악 한마당 포스터 먼저, 올해 창단 53주년을 맞이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이 1월 16일~17일 양일 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예부터 궁중과 민간에서 펼쳐온 ‘신년 맞이 나례(儺禮), 영신(迎新)’ 무대와 가야금 병창, 창극, 서울굿 등 민속악 중심의 다채로운 무대로 각각 색다르게 펼쳐진다. 16일 공연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김철호 단장이 예술감독과 지휘를 맡으며, 소리꾼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박애리가 사회 및 협연자로 참여한다. 1부에서는 수제천을 시작으로 궁중음악과 궁중정재, 대취타, 전통연희 한마당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사물놀이의 원조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신모듬’을 시작으로 박애리가 부르는 남도민요연곡, 2017년도 KBS국악대상 수상자인 채수현이 부르는 경기민요연곡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17일 공연에서는 정화영 명고가 예술감독을 맡으며 출연진으로는 안숙선, 이생강, 김무길, 김일구, 안옥선, 김해숙, 김혜란, 이춘희, 최경만, 이명자, 남상일 등 국악계 명인·명창·명무가 총 출동한다. 안숙선 명창 외 50명이 함께하는 가야금 병창 ‘춘향가 중 사랑가’를 비롯해 가야금 산조, 대금·거문고 산조 병주, 창극 ‘심봉사 눈 뜨는 대목’, 산 자의 재수 소망과 죽은 자의 극락천도를 기원하는 ‘서울굿 대감놀이’ 등 다채로운 민속악 무대가 펼쳐지며 락음국악단의 ‘아리랑’ 연주로 막을 내린다. `2018 신년음악회` 지휘를 맡은 콘스탄틴 트링크스 19일에는 세종 대극장 무대 위에서 또 한 번의 감동적인 드라마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세...
우리소리 도서관 5층 국악감상실. 원하는 곡을 선택한 후 이어폰으로 연결하거나 태블릿을 이용해 들어 볼 수 있다. ⓒ조시승

국악명소 익선동에 문 연 ‘우리소리도서관’

우리소리 도서관 5층 국악감상실. 원하는 곡을 선택한 후 이어폰으로 연결하거나 태블릿을 이용해 들어 볼 수 있다 ◈ 우리소리도서관-지도에서 보기 ◈ 서울 종로구 국악로에 국악특화도서관인 ‘우리소리도서관’이 지난 12월 14일 개관하였다기에 최근 다녀왔다. 창덕궁 정문과 종로3가 사이에 위치한 익선동은 국악명소다. 이곳은 조선성악연구회, 왕립음악기관의 후신인 이왕직아악부, 국립국악원 등이 자리했던 곳이다. 국악예술학교 등 국악과 관련된 단체와 기관들이 활동기반을 닦은 곳으로 돈화문국악당,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국악기 상가 등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지금도 국악 명인, 명창들의 자택과 전수소, 국악기 판매점 등이 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어 ‘국악로’로 불리우며 우리소리의 산 역사이기도 하다. 우리소리도서관은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 건물 내 4~5층에 문을 열었다. 종로탑골공원 옆에 있던 기존 비좁고 노후한 주민센터를 최근 이곳 국악로에 새로 건립하면서 함께 조성한 것. 동주민센터는 연면적 1981㎡ 크기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우리소리 음원을 검색해 보고 있는 시민 도서관은 지난달 개관하기까지 관련기관인 한국국악협회, 국악방송, 국립무형유산원, 국악음반박물관 등에서 자료를 기증받고, 전문가들 자문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음원감상시스템을 구축하였다. 4층에는 국악과 관련된 전시실과 프로그램 운영실이 , 5층에는 국악감상실과 국악 관련 도서를 읽을 수 있는 열람실이 각각 위치한다. 도서관 옥상에는 야외공영장이 있어 향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5층 국악감상실에서는 우리소리 관련한 음원검색과 CD, LP자료를 감상할 수도 있고 희귀음반을 실물과 함께 볼 수 있다. 태블릿을 대여해 국악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어 직접 이용해 보니 쉽고 편했다. 관련 도서를 살펴볼 수 있는 열람실은 장서 2,500권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40%가 국악 관련 서적이다. 국악 관련 서적뿐 아니라 역사와 자연 관련 도...
귀향_끝나지 않을 노래, 윈터클래식

12월, 문화생활이 고픈 당신을 위해 모았어요

귀향_끝나지 않을 노래, 윈터클래식, 왕자와 크리스마스, Earth Moving-어스무빙, 수어지교 : 판소리, 신성한 詩(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공연도 보고 전시회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서울시는 ‘서울시가 드리는 문화예술프로그램 12월호’를 통해 12월 한 달간 서울시내에서 진행되는 13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서울시가 드리는 문화예술프로그램 12월호` 는 서울문화포털 및 서울시 문화·관광·체육·디자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시민청, 미술관, 박물관 등 시내 문화시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12월 문화달력) 크리스마스 분위기 풍성한 '공연장' 서울의 대표적인 공연장 세종문화회관에서는 12월에도 국악·오케스트라·합창·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5일에는 2016년 온 국민의 관심을 받은 조정래 감독의 영화 ‘귀향’을 서울시 청소년 국악단의 국악선율로 재탄생시킨 ‘귀향-끝나지 않을 노래’가 무대에 오른다. 8~9일에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윈터클래식’을 통해 추운 겨울을 녹여줄 클래식과 유익한 해설을 만나볼 수 있다. 15~16일 양일간 막이 오르는 서울시합창단의 크리스마스 합창콘서트 ‘크리스마스의 노래’와 22~23일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어린이 음악극 ‘왕자와 크리스마스’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전통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시내 ‘국악당’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13일부터 2017-18 공동기획 프로그램 ‘수어지교 : 판소리’를 통해 전통 판소리 완창부터 창작 판소리까지 다채로운 판소리를 선보인다. 남산골한옥마을에 위치한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8~9일 이틀간 남산컨템포러리_전통 길을 묻다 ‘Earth Moving-어스무빙’이 무대에 올라 한국무용과 에스닉일렉트로닉, 아트&테크놀로지 등 전통과 현대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고품격 공연이 1...
북촌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국악공연

8월 북촌한옥에서 즐기는 색다른 여름나기

북촌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국악공연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요즘, 에어컨·선풍기만 붙들고 계신가요? 북촌 한옥마을에서 여름을 잊게 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북촌 여름더위’라는 주제로 8월 한 달간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합니다. 전통공예체험, 국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예정돼 있으니 8월의 토요일, 색다른 여름나기를 원한다면 북촌으로 떠나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북촌문화요일’은 매주 토요일 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다. 이 달 8월에는 ‘북촌 여름더위’를 주제로 진행된다.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전통공예체험은 현장에서 재료비 3,000원만 내면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국화 풍등 만들기 ▲전통섬유그림 모시 브로치 만들기 ▲닥종이공예 닥종이고무신 만들기 ▲직물놀이 여름용 머리핀, 파우치 만들기 등 체험이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북촌 체험행사에 참여한 아이들 ‘계동마님 찾기’는 해설사 이야기를 듣고 한옥에서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1921년 지어진 등록문화재 제229호인 북촌문화센터는 북촌 내에서는 흔히 계동마님댁으로 불리었다. 매주 토요일 1시,2시에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한옥공연도 눈여겨 볼만하다. 8월 첫째 주는 한국낭송문예협회 소속 문인들이 시낭송을, 둘째 주부터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모여 만든 시민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 오후 4시에 만날 수 있다. 마지막 주 토요일인 26일에는 여름 대표음료 오미자차를 마실 수 있는 ‘오미자차 나눔’행사도 준비돼 있다. 또 같은 날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 ‘잔치’가 열린다. 올해는 규방공예전, 전통공예전, 전통회화전으로 나뉘는 기획전시와 국...
역사콘서트ⓒ뉴시스

운현궁 ‘흥선대원군 풍류’ 무료 역사콘서트

고종이 즉위 전에 살았던 곳이자 흥선대원군 사저였던 운현궁에서 흥미로운 역사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6월 9일과 23일 역사학자와 함께하는 `운현궁 뜰 안의 역사콘서트`를 개최한다. 6월 9일에는 김문식 단국대 교수, 송지원 규장각 연구원이 ‘흥선대원군의 풍류와 예술세계’를 들려주고, 6월 23일에는 고려대 방광석 교수, 장영숙 상명대 교수가 ‘흥선대원군과 고종, 세 번의 격돌’이라는 주제로 역사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다. ‘뜰 안의 역사콘서트’는 역사학자들의 이야기뿐 아니라 국악과 전통무용이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로,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9월과 10월에도 각각 2회씩 행사가 예정돼 있다. 또 운현궁에 어울리는 테마콘서트로 `운현궁! 춤의 향기에 물들다!` 가 오는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진다. 이는 예비 전문인들을 위한 무대로 6월 10일 성신여대 무용과, 6월 17일 용인대 무용과, 6월 24일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학생들이 무대에 오른다. 5월에 이어 6월에도 운현궁 상설공연인 `얼씨구! 좋다! 일요예술무대`는 계속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운현궁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장르의 전통공연예술을 만날 수 있다. 운현궁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무료로 운영되고, 자세한 내용은 운현궁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에 접속하거나 관리사무소(02-766-909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운현궁 ○ 찾아가는 길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100m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5번 출구 400m ○ 홈페이지 : 운현궁(www.unhyeongung.or.kr) ○ 문의 : 운현궁관리사무소 02-766-9090 ...
돈화문국악당 공연장(지하2~3층) 전경

국악공연 보고 싶을 땐 ‘이리~ 오너라’

돈화문국악당 공연장(지하 2~3층) 전경서울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창덕궁, 종묘 등 우리 문화재의 위상을 높이고자 돈화문 건너편에 위치한 주유소 두 곳 중 한 곳을 없애고, 국악전문 공연장인 ‘서울돈화문국악당’을 오는 9월 1일 정식 개관한다.돈화문 건너편 주유소 2곳 중 나머지 한 곳 자리에는 ‘돈화문 민요박물관’이 2018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서울의 역사와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 한옥 형태의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연면적 1,773㎡ , 지하 3층과 지상 1층의 규모로 지어졌다.지하 2층~3층은 140석 규모의 국악 전문공연장, 지하 1층은 공연장 시설, 지상 1층은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오는 9월 1일 정식 개관에 앞서 6월 9일부터 7월 23일까지 개관 전 공연축제가 개최된다.특히, 창덕궁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서울돈화문국악당’을 찾을 수 있도록 지상 1층에 안마당을 설치하여 우리 전통 소리인 국악을 야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돈화문국악당 외부 전경 열린마당 전경‘서울돈화문국악당’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의 정문 돈화문을 향해 두 팔을 벌린 듯한 열린 구조로 전통 한옥의 세련미를 극대화 시켰다.시는 2011년 설계공모를 통해 ‘돈화문 앞 광장 하나되기(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용미)’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 실시설계완료 후 2013년 12월 공사를 착공해 2년 3개월만인 지난 2016년 3월 준공을 완료했다.‘서울돈화문국악당’은 창덕궁 앞에 입지한 지리적 강점을 활용하여 궁중 문화·예술 자산을 활용한 공연 등을 통해 새로운 국악전문 공연장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시는 돈화문 월대보다 높은 돈화문앞 도로(율곡로)를 낮춰 궁궐의 권위를 높이는 ‘율곡로 창덕궁 앞 도로구조개선공사’를 2010년 10월 착공해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서울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에서 우리나라...
가족 뮤지컬[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

콘서트 볼까? 뮤지컬 볼까? 5월 추천 공연

가족 뮤지컬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공연 어떠세요?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삼청각 등 서울시 주요 문화공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어린 자녀들도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한 가족 뮤지컬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4월 22일~5월 22일)>가 단연 인기입니다. 그 외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영상과 해설을 곁들인 <와우!클래식 앙상블(5월 5일, 21일)>과 도서 ‘까맣고 작은 점’을 활용한 <미래를 여는 클래식(5월 7일~8일)>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녀가 학교에 다닌다면 좀 더 깊이 있는 대화를 유도하기에 좋은 작품을 관람해 봐도 좋습니다. 시골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오페라 <사랑의묘약 (5월 4일~8일)>이나, 세종대왕에 얽힌 이야기를 추리극처럼 풀어낸 <꿈꾸는 세종 (5월 27일~28일)>은 역사공부와 국악 감상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 동요 사계절(5월 24일~25일)>은 초등학생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로 이루어진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우리에게 익숙한 주옥같은 동요들을 수준 높은 합창곡으로 선보입니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부모님께는 우리 궁중음악의 정수를 탤런트 김석훈의 해설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세종음악기행(5월 14일)>과 삼청각에서 고품격 한식도 맛보고 퓨전 국악 공연도 즐길 수 있는 런치콘서트 <자미(매주 수,금)>를 추천합니다.낭만적인 음악을 들으며 부부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달콤한 오페라 아리아와 독일 낭만가곡을 연주할 서울시합창단의 <가곡과 아리아의 밤(5월 24일~27일)>, 최고의 연주자와 함께 실내악의 정수를 즐길 수 있는 <디케이드(4월 28일~5월 3일)>, 파이프오르간의 웅장하고 신비로운 음색을 경험할 수 있는 <5대륙, 5인의 오르가니스트(5월 27일~28일)>가 좋습니다.함께하고 싶은 가족이 많다면 대가족에게 부담 없는 무료 공연은 어떠세...
창작국악그룹 그림

시간을 달리는 국악 공연에 초대합니다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4월 7일부터 24일까지 5회에 걸쳐 창작국악계의 선후배가 한 자리에 모이는 공연 ‘국악 생존기’가 열립니다.국악 생존기는 국악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음악가들이 모이는 공연으로, 최초의 창장국악단체 ‘슬기둥’,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정가 앙상블 ‘소울지기’ 등 창작국악의 계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국악 생존기가 다루는 주제는 ‘창작국악’, ‘공감’, ‘공존’입니다. 창작국악을 통해 국악의 외연을 넓혀왔고, 대중과 소통하며 해외음악시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참여해 21세기에 국악인으로 살아가는 일이 가진 의미와 생존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창작국악그룹 숨이번 공연은 ‘창작 방정식-x찾기’, ‘작창의 시대-시대의 노래 찾기’, ‘판의 부활-니나노 길놀이’, ‘시간을 달리는 국악’, ‘다시, 봄’ 등 5개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창작방정식-x찾기에서는 ‘그림(The林)’과 ‘숨’, ‘고래야’ 등 연주 중심의 창작국악 단체가 관객과 만나며, 국악 창작에 대한 음악인들의 고민을 이야기합니다.작창의 시대-시대의 노래 찾기는 ‘타루’를 시작으로 민요, 가요, 랩을 아우르는 ‘아나야’, ‘소울지기’ 등 창작국악 중에서도 소리를 집중적으로 하는 단체들이 한 무대에 오릅니다.판의 부활-니나노 길놀이는 남산골한옥마을 야외에서 진행되는 연희판으로, 젊은 연희 단체들이 모여서 30여명이 길놀이를 선보입니다.시간을 달리는 국악은 창작국악 역사에 획을 그은 음악인들이 모여, 관객과 함께 창작국악의 과거와 현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 최초 창작국악단체 ‘슬기둥’과 ‘소나기프로젝트’, 장르의 파격을 보여주며 활발히 활동 중인 밴드 ‘잠비나이’가 참여합니다. 국악실내악단 슬기둥네 번의 공연이 국악의 생존을 이야기한다면, 오는 10일에 열리는 다시, 봄은 공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2015년 세월호 1주기 추모 앨범을 발매했던 ‘다시, 봄 프로젝트’와 ‘뮤지션 유니온’이 출연합니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