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캐릭터 또타로 이모티콘을 만들어 무료로 배포한다

서울지하철 캐릭터 ‘또타’ 이모티콘 무료로 받으세요

서울교통공사가 캐릭터 또타로 이모티콘을 만들어 무료로 배포한다 서울교통공사가 ‘통합 2주년’을 맞아 공사의 공식 캐릭터인 ‘또타(TTOTA)’로 이모티콘을 만들어 무료로 배포한다. 공사는 카카오톡에서 사용 가능한 16종의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고, 한정판 교통카드 1만매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던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던 ‘서울도시철도공사’가 2017년 5월 31일 통합하면서 설립됐다. ‘또타(TTOTA)’는 ‘또 타고 싶은 서울 지하철’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통합 해인 2017년에 개발한 서울교통공사의 공식 캐릭터다.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지하철 측면에 웃는 표정을 넣어 디자인했다. 작년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타’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은 30일 오후 2시부터 무료로 배포한다(소진 시까지). 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퀴즈를 풀고 24시간 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어린이들이 또타 캐릭터 교통카드를 손에 들고 있다 또한 ‘또타’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교통카드도 ㈜한국스마트카드와 협력해 제작했다. 1~8호선 전 역사에서 2,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판매 수량은 총 1만매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2개로 나뉘어 있는 서울지하철 운영기관이 하나로 통합돼 다시 태어난 ‘서울교통공사’가 출범 2주년을 맞았다”며, “‘또타’가 천만시민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의 사랑스런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교통공사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대표전화 1577-1234 ■ 서울교통공사 통합 2주년 이벤트○ 이벤트 대상: 카카오톡 사용자 누구나(1인 1회 참여 가능) ○ 이벤트 기간...
공항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22일부터 ‘공항버스’ 카드요금 1,000원 내린다

공항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5월 22일부터 서울시 공항버스 23개 노선의 교통카드 요금이 1,000원 인하된다. 교통카드 할인을 받을 수 받을 수 있는 공항버스는 공항버스 업체 4개(공항리무진, 서울공항리무진, 한국도심공항, KAL리무진) 가운데 KAL리무진을 제외한 3개사다. KAL리무진은 교통카드 요금은 동결하되 앞으로 운송원가를 안정화할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서울시는 작년 9월부터 공항버스 요금인하를 지속적으로 협의·진행했으며, 회계분석용역, 2018~2019년 초 운행·경영실적 검토,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등 종합적 반영하여 공항버스 요금인하 요율을 결정했다. 공항버스 교통카드요금은 1만 4,000원, 1만 5,000원이었으나 22일부터는 교통카드로 태그시 1,000원씩 할인된다. 현금으로 낼 경우에는 기존 요금인 1만 5,000원, 1만 6,000원을 그대로 낸다. ■ 공항버스 요금변동 사항 ※2019.5.22.시행 운수업체 노선번호 기.종점 요금조정 내역 변경 전 변경 후 공항리무진 (8개노선) 6001 인천공항·동대문 교통카드 14,000 (현금 15,000) 교통카드 13,000 (현금 15,000) 6005 인천공항·인사동 6010 인천공항·왕십리 6015 인천공항·명동역 6017 인천공항·서울호암교수회관 6018 인천공항·신도림디큐브시티 6019 인천공항·내방역 6030 인천공항·캐피탈호텔 서울공항 리무진 (11개노선) 6006 몽촌토성역·인천공항 6009 ...
5월 1일부터 ‘버스 교통카드단말기’ 서비스를 개선하여 시각정보‧음성안내 등을 실시한다.

삑 대신 ‘승·하차’ 음성으로, 버스교통카드단말기 개선

5월 1일부터 ‘버스 교통카드단말기’ 서비스를 개선하여 시각정보‧음성안내 등을 실시한다. 매일 아침 집 앞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다 지하철로 갈아타 출근하는 김하윤 씨(가명)는 교통카드 결제내역을 보다가 유독 하루만 요금이 많이 나온 걸 발견했습니다. 마을버스 탑승 시 승차가 정상 처리되지 않은 걸 모른 채 평소처럼 하차태그를 하고 지하철로 갈아탔더니, 하차태그라 생각하고 찍은 게 교통카드 시스템에는 승차로 기록된 것입니다. 이 경우 통합환승할인을 적용 받을 수 없는데요. 서울시가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5월 1일부터 ‘버스 교통카드단말기’ 서비스를 개선합니다. 작지만 생활을 조금 더 편하게 바꿔주는 교통 이용 서비스, 자세히 안내합니다. 서울버스 교통카드 단말기가 5월 1일부터 교통카드 태그 시 ‘삑’ 소리가 나던 것에서 ‘승차입니다’ 또는 ‘하차입니다’로 음성 안내해준다. 정상 처리되지 않은 경우 ‘카드를 다시 대주세요’나 ‘한 장의 카드만 사용해주세요’라는 안내에 X라고 표시된 붉은 카드를 든 그림과 영문 표기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는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이용자가 시각적으로 카드 오류를 인지할 수 있고 외국인 이용자도 쉽게 알아보게 하기 위해서다. 교통카드 단말기 현행 화면과 개선 후 화면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교통카드 단말기 개선 사항을 서울 전체 시내버스에 우선 적용하고 마을버스로 확대 적용해나간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이 같은 개선방안을 마련한데는 교통카드가 정상처리 되지 않았음에도 이용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해 환승 시 기본요금이 이중 부과되는 등 환승할인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 대중교통은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에 따라 교통카드를 이용해 환승 시 기본요금은 한 번만 내면되고, 나머지는 이동거리에 비례해 요금이 추가된다. 하지만 승차가 정상처리 되지 않은 걸 모르고 탔다가 하차태그를 하고 환승하면 직전 수단과 갈...
기다리고 기다리던 9호선 연장! 9호선 3단계 개통

9호선 3단계 구간 탑승객은 어디로 많이 이동했을까?

# 기다리고 기다리던 9호선 연장! 9호선 3단계 개통 2018년 12월 1일 종합운동장역 이후로 총 8개의 역이 신설되었어요. 그중 석촌역과 올림픽공원역은 환승역 9호선 삼전역(송파구 잠실본동) - 9호선 석촌고분(송파구 삼전동) - 9호선/8호선 석촌(송파구 석촌동) - 9호선 송파나루(송파구 방이2동) - 9호선 한성백제(송파구 방이2동) - 9호선/5호선 올림픽공원(송파구 방이1동) - 둔촌오륜(강동구 둔촌1동) - 중앙보훈병원(강동구 둔촌2동) # 9호선 3단계 직접 수혜지역 송파&강동구 이용변화 대중교통 승객수 증가 90.9만명 → 92.6만명 약 17,000명/일 증가 지하철 승객수 증가 50.5만명 → 54.2만명 약 37,000명/일 증가 버스 승객수 감수 40.4만명 →38.4만명 약 30,000명/일 감소 환승 횟수 감소 대중교통 환승횟수 약 6% 감소 (9호선 개통전 : 2018 11월 22일 목 / 9호선 개통후 : 2018년 12월 13일 목) # 9호선 3단계 이용승객수 총 31,200명 이용 삼전역 - 승차 : 4,925명 /하차 : 4,817명 석촌고분역 - 승차 : 4,335명 / 하차 : 4,211명 석촌역 - 승차 : 4,976명 / 하차 : 3,640명 송파나루역 - 승차 : 3,265명 / 하차 3,255명 한성백제역 - 승차 : 2,038명 / 하차 : 1,868명 올림픽공원역 - 승차 : 4,191명 / 하차 : 5,154명 둔촌오륜역 - 승차 : 928명 / 하차 809명 중앙보훈병원역 - 승차 : 6,453명 / 하차 6,138명 # 9호선 3단계 개통역에서 출발해서 어디로 많이 갔을까요? 도착 행정구역(통행량 분석) 송파구 18.4% 강남구 15.7% 관악구 9.8% 서초구 7.3% 영등포구 7.3% 강동구 5.6% 강서구 4.8% 동작구 4.8% 용산구 2.1% 마포구 2.1% 중구 2% 구로구 1.7% 종로구 1.6% 도착역(...
지하철 출구에서 교통카드를 찍고 있는 시민

서울교통카드 더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

지하철 출구에서 교통카드를 찍고 있는 시민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29) 교통카드 이용팁 오래전만 해도 서울시 버스는 토큰이나 회수권으로, 지하철은 종이 승차권을 사서 이용했다. 하지만 지금은 교통카드가 대세다. 1회용까지 지하철은 100%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버스도 현금을 내는 비율(현재 1% 수준)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현재 서울시의 교통카드는 세계 수준으로 발달해 있다. 버스와 지하철 등 교통수단을 가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선불과 후불카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선불카드는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통업체에서도 사용가능한 전자화폐로 발전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이 같은 교통카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오류 없이 교통카드 한 번에 찍기 교통카드는 전파를 이용한 비접촉식 결제를 기본으로 한다. 무선은 편리하긴 하지만 통신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게 문제다. 간혹 교통카드를 지하철이나 버스의 단말기에 접촉시켰을 때 “카드를 다시 대주세요”라는 말이 나올 때가 있다. 카드는 단말기 한 가운데에 정확히 대는 것이 중요하다. 카드를 단말기에 직접 문지르듯이 붙이는 것보다는 약간 떨어뜨려 대는 게 낫다. 특히 지갑째 찍을 때 지갑 안에 다른 교통카드가 같이 있으면 “카드를 한 장만 대주세요”라는 말이 나오거나, 아예 이중결제가 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하다. 여러 카드를 함께 지갑에 두어야 한다면 다른 신용카드 발급 시 교통카드 기능을 빼고 발급받는 것이 좋다. 또는 반으로 접는 지갑을 이용해 한쪽에는 쓰는 교통카드를 두고 반대쪽에는 안 쓰는 교통카드들을 몰아둔 후, 카드를 찍을 때 지갑을 열어 한쪽만 찍는 방법도 있다. 한편, 지하철 개찰구에서 카드를 찍을 때 오류가 났다고 옆의 단말기로 이동해서 찍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카드가 제대로 안 찍힌 것은 단말기와 카드 간의 통신이 반 정도만 이루어진 상태이며, 이때는 그 자리에서 한 번 더 찍어...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 ‘우이신설선’

우이신설선 개통으로 동북 출퇴근 왕복 1시간 단축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 ‘우이신설선’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개통(2017.9.2)으로 신설동↔우이동 구간을 왕복하는데 드는 시간이 버스 대비 1시간이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우이신설선 일대 대중교통 이용객이 하루 평균 8만 2,000명이 증가했으며, 우이~신설 구간의 버스와 인근 역사 혼잡도도 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교통카드 빅데이터 1,242만 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 분석 개요○ 분석범위 : 2017. 5. 27~6. 2(개통전), 2018. 5. 26~6.1 (개통후), 각 7일 ○ 분석자료 : 교통카드 거래내역 총 1,242만건 - 우이신설선 59만건, 버스 490만건, 지하철(1,2,4,6호선) 693만건 우이동~신설동 왕복 1시간 단축, 동대문에서 퇴근길은 11분 빨라져 우이신설선 개통으로 우이~신설 간 이동은 버스 대비 1시간 이상 빨라졌다. 현재 같은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1014번, 1166번) 소요 시간과 비교하면 출근길은 최대 33분, 퇴근길은 최대 27분 더 빨리 갈 수 있다. ■ 신설동~우이동 통행시간 비교 ○ 우이신설선과 동일노선인 1166번과 1014번 시내버스와 비교 시간대별 도심방향(신설동 방향) 외곽방향(북한산 우이역 방향) 버스(A) 우이신설(B) 차이(B-A) 버스(A) 우이신설(B) 차이(B-A) 출근시 07~09시 56:21 23:00 △33:21 41:36 23:00 △18:36 퇴근시 18~20시 49:15 △26:15 50:18 △27:18 출퇴근 시간이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동북권(강북, 성북, 동대문 등) 내 이동이었다. 우이신설선 이용패턴...
교통카드 태그가 이중으로 결제되었다면 승차역에서 바로 확인하고 환불받자

교통카드 이중결제 됐다면 이렇게 환불 받으세요!

교통카드 태그가 이중으로 결제되었다면 승차역에서 바로 확인하고 환불받자 바쁜 출퇴근길, 지하철을 타려는 순간 지갑에 있던 카드 두 개가 동시에 찍혔던 경험 있으신가요?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휴대폰에 내장되어 있는 각종 카드들과 폰 케이스에 있는 여러 장의 신용카드들 중 어떤 카드에서 교통비가 빠져나갔는지 몰라 당황하셨나요? 혹은 카드가 두 번 태그되어 나도 모르게 교통비를 이중으로 지불한 것 같은 경우는 없으셨나요? 이럴 때, 그냥 나의 실수를 탓하며 지하철 요금을 두 배로 지불해야 할까요? 정답은 'No'입니다. 카드가 중복으로 찍혔다는 의심이 드는 순간, 곧바로 해당 역에서 직원을 찾아주세요. 카드 확인 후 해당 역에서 같은 시각 두 번 개표된 것이 맞다면, 교통카드 기본 운임인 1,250원을 현금으로 환불해드립니다. ‘바쁘니 일단 지하철을 타고 도착역에서 이야기해서 처리해야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본인이 승차한 역에서만 환불처리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요금이 두 번 지불되었다는 것을 인지한 순간 곧바로 역무실을 찾아가야 합니다. 해당 역에서 같은 시각 두 번 개표된 것이 맞다고 확인되면 현금으로 환불해 준다 ‘같은 시간, 동일 역에서 요금이 이중으로 빠져나간 경우’라면 누구나 환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역에서 근무하며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사례는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 우대권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실수로 본인 소유의 다른 신용카드로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이미 카드로 지불된 1,250원의 카드 취소처리는 안 되지만, 카드 확인 절차를 거친 후 현금으로 환불해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환불 처리를 받으신 경우 해당 카드로는 더 이상 다른 교통편으로의 환승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노인 우대권을 이용해야 하는 A씨가 본인의 신용카드로 지불된 1,250원을 현금으로 환불받을 경우, 지하철에서 내려 해당 카드를 이용하여 버스로 환승한다면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버스를 ...
버스 정류장 정보안내 단말기에 도착 예정 버스 혼잡도가 표시되고 있다. ⓒnews1

버스를 ‘내 차’처럼 여유롭게 타는 법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88) - 서울시 '버스혼잡정보' 서비스 의미와 개선방안 버스 정류장 정보안내 단말기에 도착 예정 버스 혼잡도가 표시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은 ‘혼잡’이다. 특히 버스 혼잡은 지하철보다 더 괴롭다. 일단 운행 중 진동이 심해서 옆 사람과 더 많이 부딪힌다. 차량 폭도 짧고 천장도 낮은 편이라 같은 혼잡이라도 지하철보다 심하게 느껴진다. 이에 서울시는 현재 `시내버스 차내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즉 버스가 도착하기 전 타려는 버스 차내 혼잡도를 미리 알려준다는 것이다. 이 정보는 현장성이 제일 중요하므로 PC보다는 현장에 설치된 전용기계나 승객이 들고 다니는 이동형 단말기를 통해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실제로 서울시내버스 혼잡도 정보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도착예정버스 안내 단말기(BIT)나 스마트폰 앱(서울대중교통 신버전)에서 제공되고 있다. 버스의 혼잡도를 계산하려면 일단 버스 안에 타고 있는 승객 인원수를 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교통카드를 찍은 횟수로 계산하는데, 공식은 다음과 같다. 버스 안에 타고 있는 승객 수(재차인원) = 타는 사람이 교통카드를 찍은 수 - 내린 사람이 교통카드를 찍은 수 다만 100% 정확한 것은 아니다. 일단 승객이 현금승차를 할 경우 교통카드 찍은 횟수가 누락된다. 예전에는 버스에 현금승차 영수증 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승객이 현금을 내면 운전기사가 일일이 버튼을 눌러 기록을 하기도 했었다. 그런 제도가 남아있다면 현금승차 인원도 계산되겠지만, 교통카드 이용률이 매우 높아진 지금 이 작업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아울러 카드를 찍지 않고 내리는 사람도 있다. 서울 버스는 경기도 일반버스와 달리, 버스를 딱 한번만 탈 때는 카드를 찍지 않고 내려도 된다. 원래 이 경우 최대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간주되어 다음 교통수단 승차시 추가 요금을 물리는데, 서울 버스에서는 시민 편의와 장거리 승객 요금 절약을 위해 이를 적용하지...
서울 지하철역 유실물센터에 보관된 잃어버린 물건들ⓒ뉴시스

지하철·버스에서 물건 분실했을 때 대처법

서울 지하철역 유실물센터에 보관된 잃어버린 물건들 알아두면 도움 되는 교통상식 (68) 대중교통 내에서 물건을 잃어 버렸을 때 살면서 여러 일을 겪지만 가장 불쾌한 경험 중 하나는 자신의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돈이나 신분증도 문제이지만, 손때 묻은 정든 물건이나 다시 구할 수도 없는 중요한 서류 등을 잃어버렸을 때는 정말로 난감하다. 그나마 다행인 경우는 이들 물건을 대중교통에서 잃어버렸을 때이다. 우리나라의 발달된 대중교통과 IT기술이 결합해 편리한 유실물 찾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 사이트 일단 서울의 대중교통을 타다가 물건을 분실했다면, 서울시의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 방문하는 게 가장 편리하다. 이곳에서는 서울시 시내버스, 마을버스, 법인택시, 개인택시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한꺼번에 조회해 볼 수 있다. 지하철은 서울메트로(1~4호선)와 코레일(1호선 지상구간, 경의중앙선, 분당선 등)의 조회가 가능하다. 단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나 9호선, 공항철도, 신분당선 등은 여기서 검색이 되지 않으므로, 각 회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게 좋다. 한편 서울 안에 들어오는 경기도 버스나 인천 버스에서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경기도와 인천 버스는 별도의 유실물센터 홈페이지를 운영하지 않고 각 버스 회사에 문의 후 내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자신이 탄 버스의 번호와 버스회사 이름을 파악하여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자신이 탄 버스가 어느 지역 버스인지 알려면 버스차량에 부착된 노란색 번호판에 표시된 지역명을 확인하면 된다. 흰색 자가용 번호판과 달리 운수사업용 노란색 번호판에는 아직도 지역명이 기입된다. 이렇게 서울시에서는 통합 웹사이트를 마련할 정도로 유실물 주인 찾아주기에 노력하고 있지만, 유실물법에 따라 7일이 지나면 유실물은 경찰로 이관된다. 따라서 잃어버린 지 7일이 지난 유실물은 이제는 경찰을 통해 찾아야 한다. 경찰청 유실물 종합안내 사이트 `로스트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