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택 입주 시 개인생활과 공동체생활의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사진은 8명이 주택을 공유하는 `모두의아파트`에 입주한 대학생들 모습

서울시 5년 간 청년‧서민 공공주택 24만 가구 공급

사회주택 입주 시 개인생활과 공동체생활의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사진은 8명이 주택을 공유하는 `모두의아파트`에 입주한 대학생들 모습 서울시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2022년까지 공공 임대주택 24만 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이는 총 14만 가구를 공급했던 지난 6년(2012~2017)보다 약 2배 많은 물량. 특히 절반이 넘는 14만 5천 가구를 대학생과 신혼부부 등 2030 청년세대에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공적임대주택 5개년(2018~2022) 공급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시가 직접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12만 가구와 공공이 지원하고 민간이 공급하는 공공지원주택 12만 가구로 추진한다. 올해 1조325억 원(국비‧시비)을 시작으로 5년 간 총 5조3,074억 원을 투자하고, 이와 별도로 ‘시민펀드’(5년 간 2조원 규모)를 새롭게 조성한다. 시민이 투자한 재원으로 공적임대주택 사업을 시행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으로 시민을 위한 주택사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동시에 예산절감 효과도 꾀한다. 시민펀드를 통한 주택사업 선순환 구조 '역세권 청년주택' 1인가구 청년‧신혼부부에 8만 가구 공급 공공지원주택(12만 가구)은 핵심 사업인 ‘역세권 청년주택’ 8만가구를 비롯해 세운상가 청년, 스타트업 등 입주자 특성을 고려한 사회주택과 신혼부부용 공동체주택 같은 다양한 종류의 수요자 맞춤형 주택(1만 3,000가구)으로 공급 추진된다. 우선 ‘역세권 청년주택’의 경우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과 연계해 사업기간과 공급물량을 확대 조정했다. 사업기간도 2022년까지 연장하고 공급물량도 총 8만 가구로 확대한다. 1인 가구 청년에게 5만 6,000가구, 신혼부부에게 2만 4,000가구를 공급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공공과 민간이 힘을 합쳐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세제혜택 등을 지원하는 대신 민간사업자가 주거면적 100%를 임...
서울시 '청년주택' 살아보니...

서울시 ‘청년주택’ 살아보니…

사회주택 입주 시 개인생활과 공동체생활의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사진은 8명이 주택을 공유하는 `모두의아파트`에 입주한 대학생들 모습 기자는 대학생이 된 후 서울 땅을 처음으로 밟았는데, 서울에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부동산을 찾아다니면서 자취방을 구하는 것이었다. 보통 대학교 신입생들은 학교 기숙사에서 1년 남짓 살지만 추첨에서 떨어져서였다. 당시 학교 근방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서울 방값이 얼마나 비싸고, 대학교 바로 앞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임대료가 얼마나 치솟는지 몸소 체험했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싼 방을 얻으려면 후미진 골목과 그로 인한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학비도 적지 않은데, 목돈이 드는 주거비용까지 더해져 부모님께 죄송하기만 했다. 그러다 지난 2015년 서울주택공사에서 공급하는 여성안심주택 모집 소식을 알게 됐다. 경쟁이 치열했지만 도전했고 당첨이 됐을 때 뛸 듯이 기뻤다. 지금은 예전과 비교해 40% 정도 저렴한 비용에 새로 지은 깨끗한 공간에서 지내게 됐다. 또 위치적으로도 지하철역 도보 10분 거리에서 출퇴근할 수 있게 됐다. 청년주택 입주해 주거비 40% 절약 이런 경험이 있기에 다른 청년들에게도 서울시에 어떠한 청년주택이 있는지 소개하고 싶었다. 기자 주변에도 서울의 높은 전·월세를 부담하던 경우가 많지만 막상 청년주택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막연히 경쟁이 치열해 ‘그림의 떡’이라고 여길 뿐 아예 정보 자체에는 무지했다. 하지만 비용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공 여부를 떠나 도전해 볼만하다. 서울시는 그간 ▲공공고시원 ▲희망하우징 ▲사회주택 등 다양한 청년주택을 공급하고 올해 6월에는 역세권 청년주택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역세권 청년주택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은 서교동에 생길 청년주택 조감도 민간운영 사회주택 ‘모집공고’ 상시 체크해야 사회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공동출자하며 비영리법인, 공리법인,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민간에서 관리·운...
한 행복주택 전시관의 대학생, 사회초년생을 위한 견본주택ⓒnews1

서울살이 대학생의 ‘행복주택’ 청약신청기

한 행복주택 전시관의 대학생, 사회초년생을 위한 견본주택서울엔 무수히 많은 건물들이 있다. 그러나 정작 나 하나 살 집은 없다. 특히 20대 초반의 대학생, 알바노동자라는 신분으로 집을 구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20대, ‘성인’이 되면 독립을 해야 한다는 당위적인 생각을 하지만 어떻게 해야 많은 돈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지 알려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비정기적인 수입으로 인해 불안정한 주거를 계속 반복하는 대학생들. 그들에게 ‘주거’는 정말 중요하고 절실한 요소이다.이러한 주거 불안정을 겪는 다양한 계층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는 ‘행복주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행복주택 사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주택 평수는 지역이나 모집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약 62~69㎡(19~21평), 실 평수 약 19~23㎡(6~7평)의 주택이 제공된다. 2017년 1분기 기준으로 서울 6곳, 경기 3곳, 충남 2곳에서 모집하였으며 본인이 거주하는 곳 주변의 행복주택에 신청하면 된다.행복주택 신청에 앞서 자가진단을 통해 신청 가능한지 확인해볼 것을 추천한다. 두 개의 홈페이지에 자가진단 서비스가 있다.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은 행복주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대주택에 대한 자가진단도 가능하다. ‘행복주택(www.happyhousing.co.kr)’ 홈페이지는 행복주택 조건에 부합하는지에 대해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자가진단을 받아보면 유용할 것이다.기자의 경우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제공하는 행복주택에 청약신청을 했다. 청약신청에는 직접 방문신청과 인터넷 신청,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인터넷으로 신청할 때에는 신청자 본인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들어가면 우측 상단에 ‘인터넷청약시스템’이라고 쓰인 파란색 네모 도형이 보인다. 이를 클릭하면 ‘인터넷 청약하기’ 화...
종로구 교남동에 공급되는 경희궁 자이(돈의문1구역) 조감도

경희궁 자이 등 역세권에 행복주택 301가구 공급

종로구 교남동에 공급되는 경희궁 자이(돈의문1구역) 조감도 이른바 ‘핫 플레이스’라고 꼽히는 도심 역세권에 월세 30만 원 미만으로 살 수 있는 집을 구할 수 있다면? 서울시와 서울주택공사가 종로구 교문동 경희궁 자이, 서대문구 아현동 e편한세상 신촌, 성북구 보문동 보문파크자이, 강북구 미아동 꿈의 숲 롯데캐슬 등 인기 있는 재개발 지역 아파트 301가구를 매입해 행복주택으로 공급합니다. 행복주택은 젊은 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번에 공급되는 행복주택의 경우 지하철역이 가깝고 도심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주목되는데요, 무엇보다 최장 10년간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어 젊은 세입자들의 주거불안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약일정 등 자세한 내용 내 손안에 서울에서 전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종로구와 서대문구 등 역세권 4곳에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301세대가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행복주택 301세대는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설립한 서울리츠2호가 재개발 지역에서 신축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시세보다 20%~40% 싼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다. 서울리츠는 높은 주거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청년세대에게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새롭게 도입한 ‘리츠’ 방식의 공공임대주택사업이다. ‘리츠(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란 소액투자자들로부터 모은 자금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대출에 투자한 후 그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부동산투자회사’ 또는 ‘부동산투자신탁’을 말한다. 행복주택 공급절차 및 일정 청약 접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행복주택이 공급되는 인근 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 고령자로, 사회초년생의 경우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서울시 공공임대주택_01

[카드뉴스]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얼마나 늘었나?

#1. 무주택 서민을 위한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알아보기" #2. 공공임대주택이란? 치솟는 주거비 부담과 열악한 주거환경에 고통 받는 무주택 시민을 위해 서울시에서 공급하는 주택입니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공공임대주택은 공급방법과 대상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에 따라 입주자격도 각각 다르답니다. #4. 무주택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공공임대주택 서울시에 얼마나 늘어났는지 알아볼까요? #5. 서울시가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본격화한 1980년대 말부터 지금까지 입주를 마친 공급량이 25만 8,634호입니다. 이중 1/3이 최근 5년간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6. 서울시는 최근 5년간 실제 사업이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공공임대주택 총 10.5만호를 공급하였는데요. #7. 10.5만호에 평균가구원수 2.5명을 적용하면 용산구 인구보다 많은 26만여명이 공공임대주택 입주수혜를 받은 셈입니다. #8. 2014년 이후 2016년말까지 공급계획(4.6만호)보다 많은 총 6만호를 공급하면서 계획대비 130% 초과 목표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9. 어느덧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성 가늠 지표인 공공임대주택 재고율도 최초 7%를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OECD 평균 8% 향해 빠르게 접근 중인 서울시! #10. 점점 늘어나고 있는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물량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수준이 향상되었습니다. #11. 서울시에서는 공공임대주택을 국민임대, 행복주택, 장기전세 등 다양한 유형으로 공급하고 있는데요. #12. 최근에는 1인가구, 청년창업가, 독거어르신 등 다양한 입주자 특성을 고려해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도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3. 임대주택단지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힘이 되는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임대주...
우리나라 첫 번째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이자 육아형 공공주택인 이음채.ⓒnews1

올해 공공임대주택 1만 5,000가구 공급

우리나라 첫 번째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이자 육아형 공공주택인 이음채. 서울시가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공급한 공공임대주택은 얼마나 될까? 지난 5년간 실제 사업이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은 총 10만 5,770호에 이른다. 평균 가구원수 2.5명을 적용해보면 용산구 인구(24만명)보다 많은 약 26만명이 공공임대주택 입주 수혜를 받는 셈이다. 서울시가 공공임대주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것은 1989년 640호를 공급하면서부터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총 25만 8,634호가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마쳤으며, 이 가운데 1/3인 8만 101호가 최근 5년간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5년간 투입된 예산 규모도 총 3조 6,717억 원에 달한다. 서울시 맞춤형 임대주택인 신내 의료안심주택. 바로 옆에 서울의료원이 자리하고 있어 응급상황에도 빠른 조치가 가능하다. 과거 임대주택이 물량 공급 중심이었다면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이 대폭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도전숙(청년 창업가를 위한 사무실 및 주거 겸용 공간), 의료안심주택(노인 및 환자 위한 주택), 여성안심주택(여성 1인 가구를 위한 방범 강화 주택), 홀몸어르신주택(독거노인을 위한 주택), 예술인 전용 협동조합 주택(창작예술에 매진할 수 있는 예술인을 위한 주택) 등 총 1,819호(2,364가구)를 맞춤형 공급했다. 서울시 맞춤형 임대주택인 금천구 홀몸어르신주택 또한, 어린이집, 북카페, 마을회관, 지역자활센터 같은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공간'을 임대주택 단지 내에 함께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상생을 유도해가는 중이다. 서울시 임대주택 내 주민편의시설 ‘작은도서관’ 설치 사례, 마곡6단지(좌), 신정숲속마을(우). 서울시는 올해도 수요자 맞춤형(450호), 고덕강일 7개 단지(4,935호), 정릉 공공주택지구(170호)를 비롯해 총 1만 5,000호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
아파트ⓒ뉴시스

역세권 규제 풀어 청년주택 대량 공급

서울시가 사상 최악의 실업률과 가파른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법으로 '역세권 개발'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원래 역세권에는 높은 건물을 짓는 것에 제한이 있었지만, 시가 청년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역세권의 고밀도 개발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건물은 민간이 짓되 100% 임대주택으로 지어야 하며, 시는 이중의 10%~25%를 공공임대주택으로 확보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에게 시세의 60~80%로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청년주택, 역세권에서 답을 찾다 서울시가 역세권 규제를 완화해 청년주택을 대량 공급하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든 `2020 청년정책`의 4대 분야 중 ‘살자리’ 대책에 해당합니다. 역세권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서관, 어린이집 같은 서비스 시설이 충분하지만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밀도가 서울시 평균에도 못 미치고 있는데요. 이곳에 고밀도 개발을 허용해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제공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역세권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 상업지역까지 상향해 용적률을 높이고 심의·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용적률이 높아지면 같은 면적의 땅에 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단, 민간사업자는 규제완화와 용도지역 변경 혜택을 받는 대신 주거면적 100%를 준공공임대주택으로 지어야 합니다. 시는 이 가운데 10~25%를 ‘소형 공공임대주택(전용 45㎡ 이하)’으로 확보해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게 주변 시세의 60~80%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준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의무기간은 8년,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됩니다. 서울시는 위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공급 방안을 23일 발표하고, 3...
전세임대ⓒ뉴시스

임차형 공공임대주택 4,500호 계약 시작

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저소득 신혼부부 등 무주택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차형 공공임대주택인 과 총 4,500호에 대하여 지난 25일부터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2008년 공급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경우, 올해 공급물량 1,500호 중 1차로 500호에 대하여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730명이 물색한 주택을 5월 31일까지 주택소유자(임대인)와 SH공사 및 입주대상자가 공동으로 전월세계약(순수 전세임대 또는 보증부월세)을 체결하면 됩니다. `전세임대주택`은 올해 공급물량 총 4,000호 중 3,400호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나머지 600호는 저소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합니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7,746명이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해 5월 31일까지 SH공사에 신청하면 SH공사가 주택소유자와 전월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다시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게 됩니다. 지난해 12월 입주자 모집공고 이후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총 1,292명, 전세임대주택은 총 1만 7,984명이 신청했으며, 심사 결과 각각 730명과 7,746명이 입주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입주 신청자 중에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을 기준으로 50% 이하인 자가 357명(28%), 50%초과 70% 이하인 자 762명(59%)으로 나타났으며, 우선공급대상자로는 신혼부부가 135명(10%), 태아를 포함한 미성년자가 3인 이상인 다자녀가구가 38명(3%)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임대주택의 입주 신청자 중에는 기존주택 일반 신청자로서 기초생활수급자가 9,018명(50%), 한부모가족 1,797명(10%),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자 4,748명(26%), 장애인등록증 교부자 1,248명(7%), 국가유공자 5명이며, 신혼부부 신청자는 1,168명(7%)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올해...
주택ⓒ뉴시스

전셋값 6년간 안 올리면 주택 리모델링비 지원

‘미친 전세값’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야말로 자고 일어나면 뛰는 전세값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세입자 분들 적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서민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 공급대상 주택을 새롭게 모집합니다.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이란, 개보수가 필요한 민간주택의 리모델링비를 시가 지원하고, 이를 지원 받은 주택소유주는 해당 주택을 6년 동안 전세금 인상 없이 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주택소유주 입장에서는 주택의 가치를 높이면서 세입자에게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꿩 먹고, 알 먹고’ 정책이라 할 수 있는데요, 소유한 주택이 단열공사에 보일러, 상·하수도 배관교체 등 손 볼 때가 꽤 있으시다면, 오늘 뉴스를 관심 있게 봐 주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 50호 모집  -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SH공사 방문 접수  - 지원금액 하한선 160만 원→500만 원 상향  - 6개 리모델링지원구역 내 15년 이상 된 60㎡이하, 전세보증금 2억 2,000만 원 이하 주택 서울시가 전세금(보증부 월세 포함)을 6년간 안 올리는 주택 소유자에게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 50호를 모집합니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지난 5월 발표한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에 대한 5대 공급 활성화 대책’을 첫 적용했는데요, 노후주택 리모델링 공사에 많은 비용이 드는데 비해 지원금액이 적다는 시민의견을 수렴한 후, 리모델링 업체 관계자들의 자문을 거쳐 다음과 같이 내용을 개선했습니다. ■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 개선내용 ① 지원금액 산정방식 변경 및 지원금액 조정  ▶ 지원금액 상향 : 하한금액 호당 160만원 ⇒ 500만원 상향  ▶ 주택 경과년수 및 전세보증금의 구간별 차등배점 부여 ② 지원대상 주택 ...
아파트ⓒ뉴시스

룸셰어링·빈집 등 활용한 다품종 임대주택 8만호 공급

서울시가 획일적인 대규모 임대주택 건설 방식에서 다양한 방식의 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노인과 대학생이 한집에 살고, 공공원룸주택에서 여러 세대가 차 한 대를 공유하는 신개념 임대주택이다. 서울시가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2018년까지 이러한 약속한 새로운 임대주택 8만호에 대한 세부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크게 ① 서울형 민간임대주택 2만호 공급과 ② 건설형(공공주택건설, 시유지 등), 매입형(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등), 임차형(장기안심주택 등)을 골자로 한 공공임대주택 6만호 공급이다. 핵심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독립된 거주공간을 확보하면서 공동체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동체형 주택이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도 ▲호당 최대 1.5억 원 건설자금 융자지원을 통한 준공공임대 활성화 ▲기존 민간임대사업자 애로사항을 공공이 해결하고 임대료를 시세의 90% 수준으로 낮추는 민간임대주택 공공성 강화 ▲재정비촉진지구 내 주거비율 상향 등 적극적인 규제완화 등 3대 방향으로 총 1만 7,000호를 공급한다. 공급주체별·유형별로 살펴보면, ① 서울형 민간임대주택은 ▲공동체형 3,096호 ▲준공공임대 융자지원 2,000호 ▲규제완화를 통해 3,000호 ▲민간임대주택 공공성 강화를 통해 1만 2,000호 ② 공공임대주택은 ▲건설형 1만 6,969호 ▲매입형 1만 5,080호 ▲임차형 2만 8,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 '18년까지 공급주체별·유형별 공급물량 공급주체별 유형별 공급물량 공공임대주택 (6만 49호) 건설형 → 공공주택건설사업, SH미매각토지, 시유지, 유수지,   공공시설 이전부지 등 1만 6,969호 매입형 → 재건축소형주택, 재개발임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기존 다가구주택, 원룸 등 1만 5,080호 임차형 → 전세임대주택, 장기안심주택 2만 8,000호 서울형 민간임대주택 (2만 96호) 공동체형 → 룸셰어링, 나눔카, 빈집활용 등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