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복소복 눈에 묻힌 서울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12.04. 17:12
한강과 눈 덮인 서울의 모습
“펄펄”, “소복소복”, “펑펑”, “송이송이”,
눈 내리는 풍경을 표현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죠.
어떻게 표현해도 좋습니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하늘나라 선녀님들의 선물이니까요.
눈 내리던 12월의 어느 날,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서울의 모습을 잠시 감상해볼까요?
아름다운 도봉산과 상고대
광화문 앞에서 눈을 담는 사람들
감나무 위에 앉은 까치
눈 내리는 경복궁
조계사 앞에 흩날리는 눈송이
눈 내리는 건국대학교 교정
남산의 설경을 즐기는 관광객들
눈 쌓인 이화여대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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