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교량 자전거도로 8.4km 정비 끝!

내 손안에 서울

Visit796 Date2015.11.23 13:29

잠실철교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시공 전, 후

잠실철교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시공 전, 후

서울시가 ▲광진교 ▲잠실철교(도로교) ▲한강대교(신교) ▲한강대교(구교) ▲마포대교 등 한강교량 자전거 도로 총 8.4km 구간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진행 방향 안내가 미흡하거나, 아스팔트 포장 균열로 인해 통행이 위험한 곳에 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를 실시했습니다.

광진교 보행자 전용도로 시공 후

광진교 보행자 전용도로 시공 후

특히 잠실철교와 광진교는 그간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뒤엉켜 잦은 사고가 많이 발생한 곳으로, 시는 자전거도로는 암적색으로, 보행공간은 녹색으로 칠하는 등 공간을 분리시켜 자전거 도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또, 이용자가 동선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자전거도로 안내표시(43개소), 자전거도로 안전표지(15개소), 차선도색(849㎡)공사 등을 실시했으며, 아스팔트 포장면에 균열이 발생한 곳을 재포장하고 미끄럼방지 포장도 동시에 실시했습니다.

시는 자전거 이용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좀더 안전하게 한강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 점검 및 정비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입니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좁은 공간에선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는 등 통행방법과 안전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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