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린날, 꿈새김판도 옷 갈아 입었어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11.02. 13:37

수정일 2015.11.02. 14:23

조회 808

11월 2일, 새롭게 단장한 꿈새김판이 서울도서관에 걸려 있다

11월 2일, 새롭게 단장한 꿈새김판이 서울도서관에 걸려 있다

이번 꿈새김판은 지난 10월 공모한 문안공모작 481건 중 선정된 것이다

이번 꿈새김판은 지난 10월 공모한 문안공모작 481건 중 선정된 것이다

`독서와 사색에 얽힌 이야기`라는 주제로 모집해 선정한 꿈새김판 글귀

`독서와 사색에 얽힌 이야기`라는 주제로 모집해 선정한 꿈새김판 글귀

이번 꿈새김판은 11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꿈새김판은 11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높은 계절, 서울 꿈새김판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왔습니다. 11월의 월요일 첫 아침, 서울도서관 정문에 걸린 글귀는 ‘시린날, 손 끝에 닿은 따스한 한 줄’입니다.

이번 문안은 서울시가 ‘독서와 사색에 얽힌 이야기 – 스마트 시대에 변하지 않는 가치’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민 안상선(남, 30세), 최예진(여, 22세)씨의 작품이 합쳐진 글귀입니다.

2015년 들어 네 번째 게시되는 이번 작품은 11월 2일 오전에 게시돼 12월 말까지 서울도서관에 설치될 예정이며, 내년 문안 공모는 11월 중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꿈게시판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시민의 순수 창작품을 공모, 게시하고 있습니다.

#서울도서관 #서울광장 #꿈새김판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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