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추워지기 전, 한강으로 소풍가세요”

내 손안에 서울

Visit3,074 Date2015.10.15 15:19

가을소풍 웹자보

깊어가는 가을, 더 추워지기 전에 도시락을 들고 한강으로 소풍을 떠나보세요. 도시락만 있으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 강연, 놀이거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망원한강공원 어린이 야구장 인근 잔디밭에서 ‘2015 한강 가을 축제–가을소풍’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 한강 가을소풍’은 한강공원을 좀 더 친환경적이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새로운 형식의 문화 프로그램으로 입장권은 도시락입니다. 도시락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행사를 즐길 수는 있지만, 도시락을 가져오신 분들에게는 소풍과 관련된 특별 아이템을 지급합니다.

먼저, “만들고, 맛보고, 즐기고!” 행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소풍하면 빠질 수 없는 먹을거리를 소재로 강연도 듣고 음식도 직접 만들어 시식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간 매일 12시부터는 ‘소풍 도시락 만들기’, 오후 2시와 4시부터는 어린이 대상 ‘푸드아트’, 오후 3시부터는 건강식, 자연식 등을 의미하는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 강연이 준비돼 있습니다.

17일 오후 2시에는 나만의 색다른 소풍 도시락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나만의 도시락 싸기’가 18일 오후 2시에는 오색 곡식을 이용해 만다라 도안에 따라 다양한 무늬를 만들어 보는 이색체험 ‘곡식만다라’가 열립니다.

“가을이랑 건강하게 놀자!” 행사도 준비돼 있습니다. 혼자서 즐기는 핸드폰 게임이 아닌 자연에서 친구와 어울려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거리가 운영됩니다. 부러진 나뭇가지, 잎사귀 등 자연물을 활용한 ‘자연놀이’, 밧줄을 사용해 거미줄을 만드는 ‘스파이더 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행사 기간 중 상시 운영됩니다.

“가을한강, 음악에 빠지다!” 행사를 통해서는 소풍을 더욱 즐겁게 꾸며줄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17일 오후 1시 30분에는 ‘김은희와 어린이중창단’, 오후 4시 30분에는 ‘꿩박과 도깨비’가, 18일 12시 30분에는 ‘복태와 한군’,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신나는 섬’이 가을 소풍과 어우러지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2015 한강 가을소풍’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angang.seoul.go.kr) 또는 전화(02-325-8150)를 통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망원한강공원은 지하철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 또는 지하철2호선 합정역 1번 출구에서 마포09, 마포16번 버스를 이용해 망원유수지·한강공원 정류장에서 하차한 뒤 망원나들목을 이용하면 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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