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울의료원, 2차 부지 매각 유찰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9.25. 15:07

수정일 2020.06.16. 13:27

조회 686

서울시 강남분원

서울시는 제2회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재산에 대한 일반입찰 실시 결과, 유효입찰자가 없어 유찰되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시는 9월 14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재산 공개매각 재공고(☞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재매각…예정가 9725억 유지 )를 내고,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전자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2차로 실시한 서울의료원 부지 일반매각에도 유효입찰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향후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처리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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