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공공자전거 무료로 체험하세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9.03. 15:24

수정일 2015.09.03. 18:05

조회 1,810

자전거길ⓒcjy33033

서울시가 10월 공공자전거 시스템의 본격 오픈을 앞두고 사전 모니터링을 진행할 시민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시는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서울형 공공자전거 ‘따릉이 시민체험단’ 50명을 모집하고, 올 연말까지 공공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카드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매월 시설, 시스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체험단에게는 공공자전거 오픈행사, 자전거 축제 등 시 주최 자전거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 활동가에게는 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만 15세 이상,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공자전거 시민 체험단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10일 자정까지 이메일(realjihun@seoul.go.kr)이나 팩스(02-2133-1052)로 지원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이방일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새롭게 도입되는 서울형 공공자전거는 시설이나 시스템면에서 기존보다 훨씬 쉽고 편리할 것”이라며 “매월 시민 체험단이 제안, 지적해주시는 사항을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공공자전거를 서울의 명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의: 02-2133-2391 (보행자전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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