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폴라에 ‘@서울씨’ 떴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8.26. 17:26

수정일 2015.08.26. 17:50

조회 567

네이버 서울씨 폴라 노출화면(좌), 폴라에 게재된 @서울씨 덕수궁 콘텐츠 화면(우)

네이버 서울씨 폴라 검색화면(좌), 폴라에 게재된 @서울씨 덕수궁 콘텐츠 화면(우)

서울시가 포털 네이버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SNS 서비스 <폴라>에 서울시 계정(@서울씨)을 개설하고 시민과의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습니다.

<폴라(Pholar)>는 'Photo(사진)'와 'Popular(인기 있는)'의 합성어로, 사진‧동영상을 통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의 소통을 유도하는 SNS 서비스입니다.

서울시는 2009년 12월 트위터를 시작으로 현재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폴라>의 서울시 계정은 기존 SNS 서비스처럼 계정 내에서의 활발한 소통을 유도하는 한편, <폴라>를 사용하지 않는 시민들도 검색을 통해 서울시의 정보를 바로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입니다. 네이버에서 ‘서울시’를 검색하면 <폴라> 서울시 계정(@서울씨) 바로 접근할 수 있고, 최근 10일 전까지의 콘텐츠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해시태그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자신들의 관심사에 맞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꾸밀 계획입니다. 해시태그란, ‘#(hash/해시)’ 기호를 써서 게시물을 묶는(tag) 것을 지칭하는 말로 SNS상에서 ‘#’에 특정 단어를 붙이면 그 주제와 연관된 글·사진·동영상 정보가 표출되도록 한 것을 말합니다.

<폴라>의 서울시 계정 개설을 기념해 9월에는 ‘내가 생각한 서울’을 주제로 한 사진 및 손글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은용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은 “시민에게 유용한 시정정보를 모바일 트렌드에 맞춰 더 빠르게, 더 간단하게, 더 재미있게 구성해 제공할 계획”이라며 “네이버 <폴라>를 통해 시민과 감성적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많은 시민에게 시정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NS #네이버 #폴라 #@서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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