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심층 진단] ② 서울시의 6.4 긴급 브리핑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7.08. 17:58

수정일 2015.07.08. 18:05

조회 2,520

삼성서울병원 로비ⓒ뉴시스

지난 달 병원 부분 폐쇄 조치를 취했던 당시 삼성서울병원 로비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것은 지난 5월 20일입니다. 하지만, 아직 메르스는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외부 전문기관인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메르스 사태 수습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전문가·현장관계자 등 20명과 심층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메르스 대응 과정에서 경험했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다양한 관점에서 기록해 향후 메르스와 같은 유사 감염병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시 차원의 대응책에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꼼꼼히 살피고 이를 서울시 보건의료 종합대책 마련에도 반영할 예정입니다. <내 손안에 서울>은 방대한 양의 심층인터뷰 내용을 시민 여러분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6가지 주제로 나눠 전달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두 번째로 지난 6월 4일 있었던 박원순 서울시장의 긴급 브리핑에 대한 전문가와 현장관계자들의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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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싣는 순서
 ① 메르스, 무엇이 문제였나?
 ② 서울시의 6.4 긴급 브리핑
 ③ 잘한 점과 아쉬운 점
 ④ 메르스 대응 과정의 쟁점들
 ⑤ 결국엔 성숙한 시민의식
 ⑥ 앞으로 이것만은 고치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6월 4일 오후 10시30분 시청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35번째 확진 환자가 5월 30일 1,565명이 참석한 개포동 재건축 조합행사에 참석했고, 대규모 인원이 메르스 감염위험에 노출되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메르스 발생 병원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확진 환자의 동선을 공개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긴급 브리핑에 대해 시민들의 불안을 증폭시킨 과잉대응이라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심층인터뷰 대상자들은 전반적으로 6월 4일 긴급 브리핑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했습니다.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라는 말에 공감을 표현하면서 6월 4일 긴급 브리핑으로 사태의 심각성이 드러났고 정부와 삼성병원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 6.4 긴급 브리핑 개최 배경

먼저, 긴급 브리핑을 열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직접적 관계자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창보 서울시 보건기획관은 제한된 정보 내에서 큰 내용을 접하면서 고민 끝에 한시라도 빨리 개최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공통적으로 밝혔습니다.

“한시가 급하다고 판단해 그날 밤에 열기로 결정”

박원순 서울시장은 “6월 3일 밤 늦게 35번째 환자의 동선을 알게 되면서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위기감이 굉장히 팽배했고, 그래서 제가 저녁에 보건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한테 요청을 했는데 이분들이 그 상황을 정확히 잘 모르고 있었다”면서 “이거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발표를 밤늦은 시간에 하게 됐고, 내부적으로는 다음날 아침에 기자회견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한시가 급하다고 판단해서 그날 밤에 열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긴급 브리핑 개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김창보 서울시 보건기획관도 “6월 3일 밤늦게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렸던 보건복지부, 삼성서울병원, 서울시 관계자들 회의가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졌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규모가 너무 컸다”며, “4일 아침부터 밤까지 연달아 회의가 열렸고, 전문가를 즉각 불러들여서 다시 또 얘기를 듣는 등 하루 종일 이러저러한 내용들의 진위여부와 상황 등을 파악하다가 밤에 결정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긴급 브리핑 개최 맥락을 설명했습니다. 김창보 보건기획관은 “긴급 브리핑이 끝나고 어떻게 돌아간 거지 혼자 이 생각, 저 생각을 1시간쯤 하다가 밤늦게 퇴근을 했는데 그날 든 생각은 이건 무조건 잘 한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6.4 긴급 브리핑

서울시의 6.4 긴급 브리핑에 대해 언론사 기자들과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들은 대부분 국민들이 불안해하던 시점에서 취해진 적절한 조치였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시점 상 더할 나위 없을 정도로 좋았다는 평가와 함께 정부의 실질적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낸 계기로 작용했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메르스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합리적 의심 단계로 발전하게 된 계기”

커뮤니케이션 전공 B교수는 “혼란한 상태에 있던 메르스 실체가 오픈되고 정보가 공개됨으로 인해 박원순 시장의 브리핑은 적절했다고 판단한다”며, “막연한 공포가 합리적 의심 단계로 발전하게 되었고, 정부조치를 유도하는 효과를 가져 왔으며, 서울시 조치로 인해 메르스 위협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고, 일상으로 회복이 가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함수 ㈜에스코토스컨설팅 대표는 “브리핑 시각을 심야로 잡은 것은 시민들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환기시키는 긍정적 효과가 있었지만, 비지지층의 눈에는 부정적으로 비칠 수 있는 요소가 존재했다”며, "지지하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른 의도가 있다’라는 얘기가 생길 수 있는 포인트인 것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점 상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한 언론사의 A기자는 “당시에 정보 미공개, 늑장대처 이런 걸로 시민들이 불안 불안했는데 긴급 브리핑으로 일시에 국면이 전환된 사건이 아니었나 싶다”면서, “아마도 이 긴급 브리핑이 아니었으면 이후에 있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메르스 사태에 대처한다든지 정보공개를 한다든지 이런 것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6.4 브리핑은 시점 상 더할 나위 없이 좋았으며, 전반적으로 잘한 일”이라며, “네트워크를 통한 전파라는 것은 임계치를 한번 넘어가버리면 한국 사회 전체, 한국인들 전체가 3~8단계 정도 건너면 5천만이 다 연결되는데, 이게 3차 감염, 4차 감염이 되면 순식간에 5천만이 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으로 그러니까 한 시간이라도 빨리 하는 게 중요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익명 보호와 관련해 “정보 공개 수위 결정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언론사의 B기자는 “중앙정부가 효과적으로 상황을 장악하고 관리하고 있다면, 협조하면 되는 것인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당연한 조치였다”면서, “재건축조합 참석자 격리는 잘했다기보다는 불가피성을 인정할 수 있고, 예측가능한 행정이 수반되는 것이 바람직하나, 상황의 불가피성을 고려하면 과도한 측면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6월 6일 개최된 서울시 메르스 대책회의 현장

지난 6월 6일 개최된 서울시 메르스 대책회의 현장

▲ 현장 관계자들의 6.4 긴급 브리핑 평가

현장 관계자들도 6.4 긴급 브리핑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재난 상황은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필요한 것이었고, 0.01%의 가능성이 있더라도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었다는 평가 등이 있었습니다.

“준 전시체제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었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6.4 긴급 브리핑 이후 지자체와 정부 간 소통의 계기가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이고, 시민 입장에서도 노력하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보았을 것”이라며, “특히, 재난 상황은 특수한 경우라는 점을 감안하면, ‘준전시체제’라는 표현은 시민들과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운 측면에서 좋았으며 인상 깊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영 서대문보건소장은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압박을 해서 삼성의료원이 공개를 했고 6.25 사변으로 따지면 인천상륙작전과 같이 반전의 계기가 됐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며, “의학적으로 볼 때도 삼성서울병원 관련 정보공개, 확진권한 지자체 이양 요구 등은 아주 잘한 일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0.01%의 가능성 밖에 없더라도 선제적 대응이 적절한 것”

유지현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은 “긴급 브리핑은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방역시스템에 대해서는 그런 선제적 과잉대응이 필요하고 그게 0.01% 가능성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선제적으로 공격적으로 과잉으로 하는 게 오히려 방역에서는 뚫리는 거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며, “긴급 브리핑과 관련한 비판 논거는 ‘정치적’으로 보이고, 보건의료노조 역시 5월 30일부터 계속 투명한 정보공개를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정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장의 긴급 브리핑은 매우 적절하고 효과적이었다”며, “시장의 브리핑과 메시지, 그리고 일련의 조치들은 첫째 신뢰, 둘째 신속 발표, 셋째 투명성 확보, 마지막으로 대중에 대한 이해라는 2005년 WHO에서 발표한 감염병 발생에 따른 의사소통 가이드라인’에 정확히 부합했고, 시장님이 이런 전문가가 아니신 데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보신 것으로 이 점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6.4 긴급 브리핑은 오히려 시기상으로 늦은 감이 있다”

예방의학 전공 A교수는 “6.4 긴급 브리핑은 오히려 시기상으로 늦은 감이 있으며, 좀 더 빨리 개입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35번째 환자의 발병 자각 여부 등 틀린 사실에 입각한 발표로 인해 신뢰도가 하락했으며, 방법상으로도 적절치 않았다고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제점에도 불구, 6.4 긴급브리핑 및 후속조치가 메르스 사태 해결 측면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보며, 가장 결정적인 부분은 정부의 정보 공개를 앞당겼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백주 서북병원장은 “선출직 시장님으로서 시민들의 건강을 돌보아야 한다는 사명의식을 예민하게 제시한 것으로 6.4 긴급 브리핑은 적절했고 메르스 사태해결에 도움이 됐다”면서도 “35번째 확진 환자에 대해 서울시가 좀 더 사실 확인을 우선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광역-기초단위에서 불협화음이 있는 것으로 비춰진 부분은 안타깝지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6.4 긴급 브리핑과 관련된 논쟁

6.4 긴급 브리핑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많았던 한편, 논쟁적인 부분도 다소 있었습니다. 국가라는 큰 틀에서 봤을 때는 적절치 않았다는 평가와 함께 35번째 확진 환자와 관련한 사실 관계 확인에 있어서의 아쉬움, 긴급 메시지 전파에 따른 실무적 준비 부족 문제 등이 주로 거론됐습니다.

“국가 방역체계 측면에서 긴급 브리핑은 적절치 않았다”

천병철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병원에 대한 정보공개 등 긍정적 측면이 있었으나, 국가방역체계 측면에서 보면 긴급 브리핑은 적절치 않았다”며 “정부 역학조사관과 서울시 역학조사관이 같은 공간에서 따로 조사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현장에서는 더 혼란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너무 못했지만, 그랬을 때 우리가 무엇을 도와줄까라고 접근하는 거하고 너희가 잘못됐으니까 우리가 하겠다라고 나서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며, “서울시의 메시지는 시기적으로 적절했으나, 먼저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한 크로스체크가 있었어야 하며 그렇게 했다면 긴급 브리핑이 그렇게 진행되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상엽 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은 “6.4 긴급 브리핑은 지자체만이 아닌 정부와 함께 했어야 하는 브리핑으로 대규모 격리 등은 병원 밖 감염이 없는 상황에서 과한 조치였다”고 평가하면서, “일반국민들이 정부 방역 체계를 믿지 못해서 걱정을 하더라도 서울시의 경우는 일반 국민과 똑같은 수준으로 걱정해야 할 것이 아니라 현 상황에 대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냉철한 분석과 판단을 통해 객관적인 상황 판단과 분석을 먼저 했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메시지가 먼저 가다 보니 실무적 준비 미흡”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서울시가 긴급하게 결정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 결정도 좋았지만, 메시지가 먼저 앞서 가다 보니까 실무적 준비가 미흡했다”며, “미리 사전적으로 절차나 이런 것에 대해서 서로 소통이 좀 있었어야 했는데, 외부에 서로 생각이 다른 것처럼 비춰진 것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민기 서울의료원장은 “여러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메르스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를 위해서는 매우 잘한 조치라고 생각한다”면서, “단, 35번째 환자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내용적으로 조금 더 보완했으면 논란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이란 아쉬움이 있고, 서울시의 과감한 결정과 의지는 좋았지만, 현장에서는 실제로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병원명 공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옳은 방향이었다”

신상도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6.4 긴급 브리핑은 분명 필요한 조치였으나 조금 늦은 감도 있었다”며 “내용적으로 누구를 폭로하는 게 아니라 병원명 공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게 옳은 방향이었다고 판단되며, 의사가 돌아다녔다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응급실이 뚫리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였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조금 아쉬운 것은 시장님이 브리핑하실 때, 시장님은 옆에 계시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이런 분들의 입을 통해서 구체적인 조치에 대한 얘기를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시장님은 어떤 의지라든지 이런 것을 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했다는 식의 공격 빌미는 주지 않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은 “6.4 긴급 브리핑은 장단점이 있다고 봐야한다”며, “위험정보공개를 지자체가 나서서 대응을 했다라는 점, 즉 알려야 된다라는 점에서는 어떡하든 빨리 알리기 위한 그런 시도였다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문제는 그런 부분들을 알리는 내용에 있어서 어디까지 알리고 또는 어떤 시점에 알리고 이렇게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한 검토를 거쳤는가라는 부분에 대한 의문은 약간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35번째 확진 환자의 행적과 관련한 부분들에 대해 충분한 고려있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상과 같이 서울시의 6.4 긴급 브리핑에 대한 평가를 살펴본 결과, 어투에 차이는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의 전문가들과 현장 관계자들이 적절한 조치였다고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는 과잉대응으로 평가받더라도 빠른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었다는 것에 대해 대부분 공감을 표현했습니다.

긴급 브리핑 세부 내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분들도 긴급 브리핑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단, 35번째 확진 환자의 감염 인지 여부 등 사실 확인이 미비했던 부분과 실무적 준비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메시지를 전파한 점 등은 논란의 소지가 충분하다고 지적됐습니다. 모든 행동이나 정책이 완전할 수 없기에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감안해 <내 손안에 서울>은 향후 ‘메르스 심층 진단’ 3편을 통해 심층 인터뷰 내용 중 메르스와 관련 서울시가 잘한 점과 아쉬운 점 등을 다루려 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정확히 짚어보기 위함입니다.

한편, 심층 인터뷰에서 제시된 내용들은 서울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으며, 서울시의 공식입장은 향후 서울시 보건의료 종합대책에 담길 예정입니다.

■ 심층인터뷰 대상자 명단
 행정 관계자(4명) : 박원순 서울시장, 김창보 보건기획관,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현장 관계자(5명) : 정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 김민기 서울의료원장, 권순경 소방재난본부장, 나백주 서북병원장, 이준영 서대문보건소장
 의료계 전문가(6명) : 천병철 고려대 교수(예방의학), 예방의학 전공 A 교수, 신상엽 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감염내과),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의사), 유지현 보건의료노조위원장(간호사), 신상도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언론·학계(5명) : 장덕진 서울대 교수(사회학), 강함수 에스코토스컨설팅(주) 대표, 언론사 기자 2명, 커뮤니케이션 전공 B 교수
 ※ 심층 인터뷰 전문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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