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있는 서울 유망 기업에 1조 투자

내 손안에 서울

Visit3,150 Date2015.04.14 16:55

최근 기사를 보니 서울 소기업·소상공인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더 나빠졌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한숨소리가 들리는 듯 한데요. 그래도 낙심하긴 이릅니다. 소상공인의 창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 자금지원 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 양 기관이 협업해 중‧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의 성장을 돕기로 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담은 혁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미래유망기업에 총 1조원을 과감히 투‧융자하기로 했는데요. 오늘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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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상공인 창업에서 강소기업 성장 지원
 – 중장기적으로 유망기업에 1조원 과감히 투·융자
 –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5만명 대상 이자부담 1/3로 완화

IT

서울산업진흥원, 5천억원 펀드 조성… 2025년까지 1천개사에 투자

SBA는 이번 혁신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기업과 함께 갈 수 있도록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먼저 민간 투자자와 협력해 2018년까지 혁신적 창업기업 1,000개를 발굴·육성합니다.

진흥원 기업성장 서비스 연계

또 창업 초기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창업 후 3~5년에 해당하는 최대 취약기에 기업에게 가장 절실한 3요소(▲제품 상용화 R&D 자금 300억 원 ▲생산·양산 자금 1천억 원 ▲기업성장 서비스)를 집중 지원해 창업 초기기업의 실패를 줄입니다.

2025년까지 펀드 5,000억 원을 조성해 잠재력 있는 유망기업 1,000개사에 과감히 투자하고, 일하고 싶은 베이비부머 세대 중 전문직 퇴직 인력을 재능기부 창업컨설턴트로 육성합니다.

뿐만 아니라 싱크홀 탐지기술, 아파트 층간소음 줄이기, 장애인 생활 모니터링 등 20개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는 ‘도시문제 해결형 R&D 지원사업’에 2018년까지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에 하나인 판로 개척을 위해 SBA가 서울 소기업 유통의 구심점이자 연결자가 됩니다.

아울러 서울이 세계 5대 콘텐츠 마켓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5조7천억원의 경제효과와 3만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뽀로로’ 같은 스타 콘텐츠를 적극 육성합니다. 이를 위해서 2018년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기술지원센터를 상암 IT콤플렉스 내에 구축하고, 민간자금 220억 원 유치를 통해 총 200편의 제작을 지원합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미래유망기업 및 기술창업기업에 2018년까지 5천억원 자금 융자

서울신보는 신용보증, 채무불이행 소상공인 패자부활 지원 등 현재 운영 중인 서민 금융안전망을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강화합니다. 2014년 말 기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의 21%인 15만 명이 서울신보를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2018년 말에는 25%에 해당하는 총 18만 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연체 등으로 재단 보증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신용관리, 부채관리 방법 등 컨설팅을 통해 재단과 거래가 가능한 고객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특히 신용‧저소득 소상공인 5만 명에게 햇살론과 마이크로크레딧 등 맞춤형 금융 이용을 확대합니다. 저축은행을 이용할 때와 비교해 이자 부담을 1/3 수준으로 낮춰 업체당 연 216만원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 미래유망기업·기술창업기업에 5천억원의 자금을 공급합니다. 사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는 스마트기반 종합지원 플랫폼도 구축합니다.

이밖에도 사업실패로 힘들어하는 소기업·소상공인 1만 명의 패자부활을 지원하고, 창업준비과정을 신설해 창업실패를 최소화합니다. ‘재단이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인 무방문 신용보증을 확대하고, 부정청탁·불공정거래·비리가 없는 3無 재단이 되도록 합니다.

서울신보는 민간재원을 늘리고 예산을 절감하여 총 출연금에서 서울시의 재정부담을 40% 이하로 유지하여 시민의 세금을 아낄 계획입니다.

함께혁신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한 발 내디뎠습니다. 더욱이 이번 혁신은 두 기관의 협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창조경제는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합니다.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시민이 필요로하고, 원하는 곳에 더욱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서울시 ‘혁신’ 관련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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