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서울시 여성 명예부시장은 누구?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1.29. 10:22
서울 여성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줄, 제 2대 ‘서울시 여성 명예부시장’에 김연순씨(52세)가 새롭게 위촉됐습니다. 김연순씨는 한국여성민우회 이사이자 여성환경연대 살림꾼으로도 활동 중인데요~ 20여년 간 쌓은 여성단체 활동 경험이 서울시 여성들을 위해 멋지게 쓰일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새롭게 위촉된 김연순 여성 명예부시장은 1년 임기 무보수 명예직으로 월 1회 정기회의 참가 및 정책 제안, 여성 분야 청책토론회 참가 등 현장의 소리를 시정에 바르게 담아내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위촉된 여성명예부시장이 서울시 여성을 위해 힘차게 뛸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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