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아래 자리한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완판

내 손안에 서울

Visit7,219 Date2014.12.02 16:41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조감도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조감도

서울시 SH공사가 지난 11월말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은평구 진관동 소재) 총 155개 필지를 모두 판매했다.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은 판매 초반 용지구입과 건축비용을 더해 다소 가격이 높고 한옥이라는 특수성이 오히려 판매에 부진을 초래했지만 주변의 우려를 털어내고 완판을 이뤘다. SH공사는 올해 6월부터 판매에 가속이 붙어 잔여 용지를 모두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힐링 열풍으로 높은 빌딩과 혼잡한 곳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나만의 집을 지어 살고 싶어 하는 계층이 증가 추세이고, 천연재료를 주로 사용하는 한옥의 멋과 이로움이 소비층을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또한 SH공사가 분양하는 용지로 민간분양사와 달리 저렴한 가격에 분양가가 책정된 것도 판매를 부추겼다. 평당 평균 730만 원 수준으로 인근 위치한 불광동과 갈현동 주택지의 1,600만 원 수준과 비교하면 합리적으로 제공됐다.

롯데자산개발이 오는 2016년 완공하는 구파발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복합쇼핑몰과 2018년 완공되는 카톨릭성모병원도 은평한옥마을의 거주 안정심리를 더했다.

이밖에도 북한산 국립공원을 등진 뛰어난 자연환경과 구파발역 광역환승센터를 이용하는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도 판매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

SH공사 마케팅실 관계자는 “은평뉴타운 지역이 교통, 쇼핑 등 점점 편리성을 더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고, 교육환경도 문제가 없다”며 “오는 2016년 GTX 연신내역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며 완판 요인을 분석했다.

SH공사는 한옥마을 완판과 함께 현재 바로 옆에 위치한 은평단독주택용지 101개 필지도 분양중이다. 이 단지에 한옥마을과 함께 총 250여 개 필지의 주택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은평단독주택용지 분양문의 : 02-3410-7484~5/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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