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터지는 서울 매력! 60초 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9.13. 16:58

수정일 2022.09.14. 17:05

조회 11,027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을 개최한다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을 개최한다
혼자 알기 아까운 장소, 놓치고 싶지 않은 서울의 한 장면을 마주했다면 영상으로 담아보세요. 서울시가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서울의 시간, 공간, 사람을 주제로 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을 개최합니다. 서울이 가진 새로운 매력, 숨은 매력을 60초 이내 세로형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개인 SNS에 게시하고, 게시물 링크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는데요! 연령,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볼수록 끌리는 매력특별시 서울의 다채로움과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찾아냈다면 <세로보는서울> 영상공모전에 도전하세요!

서울시는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이라는 슬로건에 초점을 맞춰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을 개최한다.

<세로보는서울>은 볼수록 매력 있는 서울의 ‘시간’, ‘공간’, ‘사람’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서울이 가진 새로운 매력, 숨은 매력을 발굴할 수 있는 60초 이내, 세로형의 짧은 영상 공모전 형태로 추진한다.

공모전은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 콘텐츠를 개인 SNS 및 영상플랫폼에 게시하고, 필수 해시태그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 #우리들의볼매서, #볼매서를 포함한 게시물 링크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주제인 ①서울의 시간에서는 과거와 현재, 미래 등 서울에 얽혀 다양하게 존재하는 시간, 켜켜이 쌓인 서울의 시간을 영상 안에서 강렬하게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②서울의 공간에서는 서울에서만 누릴 수 있는 도시의 멋, 장소의 장점을 부각해 명소, 시설, 골목 등 서울의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장소의 특성과 매력이 한층 더 돋보이도록 펴현한 작품을 공모한다.

③서울의 사람에서는 서울에서 생활하며 각자가 경험한 특별한 추억이 담긴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표현해 매력특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 주체, 시민의식이 돋보이는 ‘매력특별시민’을 개성 있게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 누리집 화면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 누리집 화면

서울시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공모전 개최를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숏폼 콘텐츠 제작 전문 크리에이터 ‘하다’, ‘인션’, ‘달쑤’와 협업해 공모전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서울의 시간, 공간, 사람이라는 3가지 각 주제에 따라 스토리, 영상 테크닉, 1인 상황극 등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영상을 제작했으며, 공모전 작품 접수에 앞서 누리집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공모전 작품 출품은 1인 최대 3작품까지 가능하며, 여러 작품을 접수하는 경우 통합해 한 번에 응모해야 한다. 단체로 작품을 출품하는 경우에는 대표자 1인이 출품을 진행하면 된다.

입상은 1인 1작품에 한하며,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고, 우수상 50만원(4명), 장려상 20만원(10명), 입상 10만원(30명) 등 총 상금 8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 45작품은 11월 중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 누리집<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서울시 온라인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수상작 발표와 동시에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전시를 진행해 볼수록 끌리는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과 그 안에 담긴 웃음과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최원석 홍보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은 콘텐츠의 숏폼화라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작품 형태를 세로형의 짧은 영상으로 전환해 추진한다”며, “볼수록 매력 넘치는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의 새로운 매력, 숨은 매력을 찾아내기 위해 ‘매력특별시민’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재미있는 숏폼 콘텐츠가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 누리집
문의: 운영사무국 02-2233-4027, 뉴미디어담당관 02-2133-6499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