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의 건축 축제

서울톡톡

Visit1,020 Date2013.10.17 00:00

좋은건축::크게보기 새창


[서울톡톡] ‘2013 서울건축문화제’가 오는 21일(월)부터 27일(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서울광장 등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좋은 건축’으로 좋은 건축이 좋은 도시를 만들고, 좋은 건축과 도시는 결국 좋은 시민이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청과 서울광장에선 제31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작인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을 비롯해 총 29작품의 모형, 도면, 스케치 등이 전시된다. 또 유걸, 김동희 등 유명 건축가 10인의 건축 철학과 미학적 감성을 엿보는 ‘건축가 스케치전’이 열린다.


올해 처음 마련된 ‘서울 파빌리온 프로젝트’에선 스틸과 스티로폼같이 일상 속에 있지만 생소한 건축 재료를 만져보고 설치과정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우리동네 건축가(Open Office)’는 23일, 26일-홍대, 24일-신사동, 25일-이태원 등 총 8곳 건축사무소를 일반시민들이 직접 방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건축가라는 직업을 간접 체험해 보고, 건축에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방문 신청은 위즈돔(http://www.wisdo.me)의 ‘우리동네 건축가’ 배너를 클릭해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건축문화투어’는 26일(토)과 27일(일)에 진행된다. 한양도성이나 덕수궁처럼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의 우수한 건축물들을 직접 찾아가 건축가로부터 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지난 9월에 참여자를 사전 모집했는데 총 120명 모집에 모집 당일에만 300여 명이 신청, 조기 마감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건축을 만나는 자리도 마련된다. 23일(수) 저녁 7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체코 출신 영국건축가 얀 카플리츠키의 삶과 그의 작품을 돌아보는 <프라하의 눈>이 상영된다. 22일(화)~24일(목) 저녁 7시 청계천 관수교에서는 영화 <춤추는 숲>, <에쿠메노폴리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 <브루클린 전투>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백문기, 이상헌, 임형남, 조한 건축가와 함께 하는 특별 건축가 대담 ▴젊은 건축가 포럼 코리아 콘퍼런스 파티 ▴건축 관련 세미나 등이 열려 건축가와 시민들이 소통하는 장이 마련된다.


자세한 프로그램별 일정 확인과 영화 관람 및 대담·컨퍼런스파티 참가 신청은 ‘2013 서울건축문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saf2013.or.kr)에서 할 수 있다.


행사 일정표::새창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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