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난 사람들

시민기자 시민리포터 김시화

발행일 2012.10.30. 00:00

수정일 2012.10.30. 00:00

조회 1,903

[서울톡톡]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에는 총 47명의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선보여졌다 .하지만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주인공은 디자이너, 모델도 아닌 바로 관객들이었다. 최신 유행 스타일을 한껏 뽐낸 패션리더들이 전쟁기념관 정문으로 걸어들어왔고, 기자들의 플레시 세례가 터졌다.

이 외에도 모델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이 행사장 내에 배치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고, 다들 직접 포즈를 취하며 소중한 순간을 기념했다.

서울 시민을 향해 문을 활짝 연 패션쇼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일주일 내내 끊이지 않았다. 그래서 매번 패션쇼 행사장은 관람객들로 가득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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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패션 #패션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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