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의 역사, 여기서 배우자~

하이서울뉴스 조선기

발행일 2011.11.10. 00:00

수정일 2011.11.10. 00:00

조회 1,649

11월 10일부터 수도박물관에서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수도박물관에서 11월 10일(목)부터~30일(수)까지 ‘사진에 담긴 근대 상수도 역사, 창설과 일제강점기 사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상수도의 역사와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190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상수도의 역사를 담았다. 이에 맞춰 테마도 ‘근대 상수도 역사의 시작, 일제 강점기 상수도, 시민생활과 물' 등 3가지로 나눴다. 

단순히 사진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닌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져 상수도 역사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 수도박물관은 1908년 완공된 뚝도 제1정수장으로 1989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 수도박물관으로 재탄생돼 2008년 개관이후 현재까지 약 29만여 명의 시민고객이 다녀가는 등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관람시간은 정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동절기(11월~2월)평일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일·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람료는 무료.

■ 찾아가는 길

 

엄마,아빠, 저 여기있어요~!

#수도박물관 #수돗물 #상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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