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해결방안 마련한다

서울톡톡

발행일 2013.10.14. 00:00

수정일 2013.10.14. 00:00

조회 1,534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마스크를 쓴사람

[서울톡톡]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영향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 일본 등 동북아 도시들이 서울에 모인다.

서울시는 10월 17일(목)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동북아 도시들의 국제협력을 통한 대기질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2013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세먼지(PM-10)뿐만 아니라 시민 건강에 유해하고, 중국 등 동북아 도시에 영향이 큰 초미세먼지(PM-2.5)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는 300여 명의 국내외 대기분야 전문가, 공무원, 시민단체, 관련연구원 등이 모인 가운데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대기환경학회장 백성옥 교수가, 주제발표는 울란바토르의 환경부 부시장 바트 에르덴, 북경 사회과학원 지아오페이, 중국 칭화대학교 환경학과 징쿤 지앙 교수 등이 맡는다.

또한, 세미나 기간 중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역사박물관 앞마당에서는 대기질 개선 관련 제품 전시·홍보 및 직거래 장터가 운영된다.

이 세미나는 전문가 뿐 아니라 기후대기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참관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서울시 기후대기과(02-2133-3620~2)로 문의하면 된다.  

간편구독 신청하기   친구에게 구독 권유하기

#초미세먼지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